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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축제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 개막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홍보영상 서울-올해로 7회를 맞은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1일(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공연과 함께 행사가 시작됨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악과 연희, 대중음악,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초대형 퍼레이드 등 아리랑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궁중정재가 펼쳐지는 개막공연 1부 ‘광화문, 궁중예악을 잇다’에서는 종묘제례악 연주 시 추는 춤인 ‘팔일무’를 크라운-해태 일무단이 선보이며 궁중의 연희나 임금 행차 시 연주되던 ‘수제천’을 풍류앙상블 ‘한’이 연주했다. 봉위의, 학무, 연화대무, 가인전목단을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한 궁중무용 ‘학·연화대·가인전목단 합설’은 정재연구회와 화동정재예술단이 공연했다.1부 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서울아리랑상 시상식’은 아리랑의 문화사적 가치 발전과 창조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는 작곡가 춘봉 김희조에게 상을 수여했다. 춘봉 김희조는 평창올림픽에서 울려 퍼졌던 남북단일팀의 입장곡인 ‘남북아리랑단가’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인이 된 김희조를 대신해 가족이 수상했다.개막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아리랑, 음악을 잇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로 특별 구성된 ‘아리랑 슈퍼밴드’의 창작 공연이 진행됐다. 김덕수패 사물놀이, 안숙선 명창, 강권순 명창, 한상원(기타), 볼프강 푸쉬닉(색소폰), 자말라딘 타쿠마(베이스) 등 분야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콜라보 형식으로 참여했다. ‘덩덕궁이’, ‘광화문, 시간의 경계’, ‘강원도아리랑+마왕을 위한 시나위’ 등 다채로운 아리랑 주제 공연이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개막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공연이 행사 내내 이어진다. 12일에 진행된 ‘광화문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이나믹듀오’, ‘딕펑스’, ‘솔루션스’와 함께 특별히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록밴드 ‘탬퍼스더스크’ 등이 각자 해석한 색다른 아리랑을 선보였다. 13일에는 초대형 퍼레이드 ‘판놀이길놀이’에 2000여명이 참여해 광화문 광장을 아리랑으로 물들인다.공연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조선 시대 저잣거리를 테마로 전통놀이 및 마당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조선사진관’, ‘조선생활옷방’ 등으로 선조들의 일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페스티벌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응모하는 ‘서아페 99초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아리랑을 바탕으로 조선 시대 궁중문화와 서민문화가 어우러졌던 광화문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3일 동안 다양한 공연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개요서울특별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민간 재원 중심의 문화예술 공공 축제다. 아리랑을 통해 참여와 소통, 나눔의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새로운 시대 가치를 실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성장·발전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seoularirang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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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시, 코리아 키친(Korea Kitchen)' 을 슬로건으로 열린 '국제관광도시 부산 제 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제 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부산-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제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19)'를 개최되고 있다.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올해 16회째를 맞아 '맛있는 도시, 코리아 키친(Korea Kitchen) 부산'을 슬로건으로 3일 동안 개최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개막식과 요리전시경연대회,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향토음식전시관, 마그레브 3국(알제리·모로코·튀니지)의 주식인 쿠스쿠스홍보관,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 5개국(한국․북한·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 누들(NOODLE) 전시 등 30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행사가 진행된다.한편, 금년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한 '아세안특별관'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관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음식 전시와 시식을 비롯해 전통의상 체험, 아세안 언어 기념엽서 쓰기, 베트남 모자 꾸미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태국·필리핀 등의 전통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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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 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서 개최
The QS MBA Tour is Back런던-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해외 MBA, 대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소재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MBA·대학원 포함 총 70여 세계 대학이 참가하는 행사로 MBA(경영학 석사), 석사(Masters), 박사(PhD) 과정을 모두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다양한 학교와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우선 10월 28일(월)에 열리는 QS 커넥트 MBA(QS Connect MBA Seoul) 행사는 QS 세계 MBA 박람회의 전야 행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일반 MBA 박람회와는 다른 형태의 행사로 MBA 지원자들이 각 명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기존의 붐비는 MBA 박람회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가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적합한 이벤트로,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QS 세계 MBA 박람회를 비롯한 기존 MBA 박람회의 장점은 다양한 학교의 부스를 돌며 여러 학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는 달리 QS Connect MBA 행사는 특정 국가 및 학교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에게 적합하다. 행사에 등록하게 되면 QS 커리어 상담 전문가 팀과 참가 학교들이 지원자의 영문 CV(이력서)를 사전에 검토하고 참가 학교와의 일대일 상담 일정을 조정해 준다. 심도 깊은 프로그램 안내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약 15명의 해외 입학담당관과 40여명의 지원자만 참가하여 소규모로 진행되는 커넥트 MBA 행사에 관심 있는 MBA 지원자들은 행사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다음날인 10월 29일에는 QS가 매년 대규모로 진행하는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World MBA·Grad School Tour Seoul)가 같은 장소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마지막 대규모 MBA 박람회로, MBA 지원자들이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원자들은 35개교 이상의 부스를 돌며 국내 MBA, 해외 MBA프로그램 및 풀타임, 파트타임, Executive MBA(최고경영자과정) 정보는 물론 총액 700만 달러 상당의 장학금 정보, GMAT(경영대학원 입학시험) 정보 및 향후 커리어에 관한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얻어갈 수 있다.이 날 행사에는 국내대학인 서울대를 비롯하여 미시건 로스(Michigan Ross), USC 마샬(USC Marshall), 토론토 대학(Toronto Rotman), 시드니대학(University of Sydney), 칭화대(Tsinghua University), 북경대(Peking University), 푸단(Fudan), IE 비즈니스스쿨,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등 미국·아시아·유럽·캐나다 지역에서 전 세계 35여 이상의 비즈니스 스쿨이 참가한다.MBA 박람회와 더불어 QS 세계 대학원 박람회(World Grad School Tour Seoul)도 10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된다.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Cambridge University),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London Imperial College),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UCLA(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버클리대학(UC Berkeley),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 총 40개 이상의 해외 명문 대학원이 참가한다. 전체 참가학교 리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QS 박람회 행사-해외 명문대 입학감독관과 직접 상담-학교별 입학 세미나 및 프레젠테이션-최신 유학, 비자, 해외 취업 정보-MBA 및 대학원 진학 커리어 상담-GMAT 및 GRE 고득점 워크샵-참가자 한정 총액 US $7m 상당의 장학금 지원-최신 졸업생이 들려주는 후기 및 Q&A 세션선착순 100명의 참석자에게는 QS에서 매년 발간하는 QS Top MBA Career Guide(QS 톱 MBA 커리어 가이드)를 증정한다. 이 밖에 행사 참가자를 위한 20만원 상당의 무료 토플 응시권 추첨 증정, 아이엘츠 응시권 및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QS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참가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이다. 온라인 등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QS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World MBA·Grad School Tour Seoul) 개요-날짜: 2019년 10월 29일(화)-시간: 16:30~21:00(입퇴장 자유)-장소: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1호선 서울역 8번 출구/도보 10분), 호텔 무료 주차 가능-참가비: 무료QS Quacquarelli Symonds 개요QS Quacquarelli Symonds는 고등교육 관련 리서치(매년 세계 대학 랭킹 발표)와 세계 박람회(연간 40여개국에서 80여회의 고등교육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는 회사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리·싱가포르·워싱턴 DC·베이징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박람회 무료 사전 등록: http://www.topmba.com/MB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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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自然)으로 미래를 약속하는 친환경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건강식품 역사의 새로운 장을 펼치다.
2019년 10월 1일은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기념하는 제 71주년 국군의 날이면서 건강(健康)한 삶을 보장하고 자연으로 미래를 약속하는 친환경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건강식품 역사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하여 경기도 부천시(富川市)에 경인지사(인천지사)를 개장(開場)한 그야말로 기념비적(記念碑的)인 날이다. 대한민국 건강식품의 보루(堡壘)로서 여타의 건강식품회사와 설립이념(設立理念)이나 경영방식에서 격(格)을 달리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지사를 설립하게 된 부천시(富川市)는 2019년 8월 기준으로 834,276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위성도시(衛星都市)로 지명(地名)의 역사적인 탄생배경을 살펴보면 조선시대 부평도호부(富平都護府)에 속해있던 지역으로 '부천'이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 부,군,면 통폐합 당시 부평과 인천을 합친 도시라는 의미로 생겨났다.그리고 지리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타지아(Fantasia) 부천'이라는BI(Business Intelligence)처럼 여러모로 판타스틱한 도시라고 설명(說明)할 수 있다. 이날 경인지사의 개소식 참석을 위하여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축하객으로 만석(滿席)을 이룬 자리에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사무실에 설치된 모든 음향기기를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同參)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일본제품 보다 월등한 음향기기로 대체(代替)하였다고 밝히면서 부산지사와 대구지사 그리고 광주지사를 포함한 전국 각 지사 또한 대폭 늘어나는 회원 확충에 따른 영업장 확장 이전을 약속(約束)하기도 하였다. 이날 축사(祝辭)의 순서는 대표 사업자인 김영렬 그룹장(CP)부터 시작하였는데 인사말에서 김영렬 그룹장(CP)은 인천에서 24년을 살았던 인연(因緣)을 강조(强調)하면서 “부천은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좋은 분들이 오셔서 경인지사 오픈을 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새롭게 지사 오픈을 한 부천지사로 출근을 하면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새로운 사업자를 셋팅하겠습니다. 인천과 부천은 글로벌(Global) 사업을 하기가 정말 좋은 도시(都市)입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성공한 회사는 전국적으로 번성(蕃盛)합니다. 인천은 전략적(戰略的)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경인지사를 응원해주고 사업번창(事業繁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였고 이어서 이건환 그룹장(CP)은 인사말에서 “파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이건환입니다. 송국주 사장님이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분에 경인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경인지사를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곽천 부부 사장님과 김선옥 사장님 그리고 곽정혜 사장(P1)의 노력을 높이 삽니다. 토탈스위스의 최고 직급자로 일을 하고 있지만 저희 회사가 이렇게 좋은 회사라는 것은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국세청의 자료를 인용해서 말씀드리자면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市場)이 1,800조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IT시장은 3,800조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종합물류는 4,200조원의 시장(市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공학 분야는 전세계에 8,000조원의 시장(市場)을 형성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건강식품 분야만 따로 떼어놓고 본다면 약 1,000조원 정도되는데 이 분야에서 제품력(製品力)으로 승부(勝負)하는 회사만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그 회사가 바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입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에서 1,000조원 정도만 글로벌(Global)시장을 형성하여 차지할 수 있다고 하면 한국은 방문판매업법에 의해 35%가 수당으로 풀린다고 가정할 수 있는데 여러분의 지갑에는 350조원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세계적인 영화 배우 안젤리나졸리가 그녀의 아들을 대한민국의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입학 시킬만큼 비전(Vision)있는 사업이 건강식품 사업임을 강조하였다. 두 그룹장(CP)을 위하여 격려(激勵)의 박수(拍手)를 유도하며 단상(壇上)에 오른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리더십(Leader Ship)배양(培養)을 통한 강의(講義)로 인사말을 대체(代替)하였고 다음과 같은 삶을 살아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하면서 마음을 맑게 하는 영상물(映像物)을 시청하게 하였는데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세 번 외쳐라. 둘, 부모에게 효도(孝道)하라. 부모는 최고의 수호신(守護神)이다. 셋, 남이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넷, 꽃처럼 활짝 웃어라! 얼굴이 밝아야 밝은 기운(氣運)이 따라온다. 다섯,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의 크기만큼 받을 수 있다. 여섯, 쉬지말고 기도(祈禱)하라. 기도(祈禱)는 하나님과 직통전화이다. 일곱, 말 한마디도 조심하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여덟, 어떤 일이 있어도 기(氣)죽지 마라. 기(氣)가 살아야 운(運)도 산다. 아홉,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과 내일은 족보(族譜)가 다르다. 열,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 속에 한자루 촛불을 켜라. 열하나. 말을 조심하라. 칼로 입은 상처(傷處)는 회복(回復)되어도 말로 입은 상처(傷處)는 평생(平生)을 간다. 열둘, 내가 상처(傷處)를 입혔으면 내가 치유(治癒)해주라. 그것이 사람의 도리(道理)이다, 열셋, 아픔을 준 사람을 위해 기도(祈禱)하라. 하늘에서 특별상(特別賞)을 수여(授與)한다. 열넷, 좋은 글을 읽고 또 읽어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에너지로 변한다. 열다섯, 집안 청소(淸掃)만 매일하지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淸掃)하라. 마음은 행운이 깃드는 성전(聖殿)이다. 열여섯,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열일곱,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말은 운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다. 열여덟,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저승사자는 자기 부르는 줄 알고 달려온다. 열아홉,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 스물,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진다."에서 게속해서 송국주 한국 사장은 “우리는 맨토가 왜(?)필요한가에 대해서 강의(講義)를 하려고 합니다. 맨토란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지도자, 교사, 동반자, 조언자, 상담자, 후원자 등을 뜻합니다. 미국식으로 말하면 코치(Coach)가 되겠고 한국식으로 하면 스승이 되겠습니다. 코치(Coach)란 자신(自身)의 이익(利益)을 위해서 존재(存在)하는 것이 아니고 도움을 받는 사람의 성공(成功)을 위해서 코치(Coach)를 하는 것이고 맨토는 존재(存在)하는 것입니다. 실제 운동 선수들은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이 코치(Coach)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반드시 맨토(Mentor)가 필요(必要)합니다. 그러면 짧은 시간에 인생(人生)은 무엇인가 하고 잠시 들여다 볼까요? 어떤 사람은 인생(人生)을 양파와 같다고 합니다. 껍질부터 한겹씩 한겹씩 다 까고 마지막엔 맵기도 하겠지만 눈물만 남기 때문입니다. 자신(自身)의 생명(生命)이 다해서 인생(人生)이 끝나면 결국 눈물만 남는다는 듯이 되겠습니다. 인생(人生)은 무엇인가? 그 답을 아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지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중에 인생을 한번 다 살아본 사람이 없으니까 다 사람이지 귀신(鬼神)이 아니잖습니까(?) 어떤 사람은 전생(前生)에 지은 죄(罪)를 사죄(謝罪)하기 위하여 사는 것이라고도 이야기를 합니다.인생(人生)이란 사람 인(人)자에 날생(生)으로 사람이 낳아서 경험하게 되는 생애(生涯)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삶이란 소(牛)가 외줄(一)을 타고 공중을 걷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글자를 자세히 보면 알수 있는데 소가 외줄을 타고 있는 형상(形像)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한자(漢字)를 참 좋아합니다. 인생(人生)이란 살면서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은 사람은 늘 불행한 인생이지만 하루에 한번씩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삶의 행복(幸福)한 기운을 찾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불평을 하지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또 인생을 스트레스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여러분이 가장많이 받는 스트레스를 분석해 본 결과를 점수로 따져보면 첫째가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100점, 이혼이 73점, 부부 별거가 65점, 결혼할 때 50점, 해고를 당했을 때 47점, 성(性)과 가정 생활의 어려움 39점, 졸업 및 입학 26점, 상사와의 불화 23점, 이사할 때 휴가갈 때 등, 이러한 것들이 매일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要因)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생(人生)은 무엇인가(?) 인간(人間)은 신(神)과 같은 이성(理性)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물(動物)과 같은 욕망(欲望)과 감정(感情)을 가지고 있는 양면적(兩面的)인 존재(存在)이다. 따라서 인간(人間)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존경(尊敬)을 받는 삶을 살 수도 있고 또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被害)와 불행(不幸)을 안겨주고 사는 존재(存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코인이나 펀드를 하는 사람이 이런 부류(部類)에 속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정체성(正體性) 즉 가치관(價値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뚜렷한 가치관(價値觀)이 없으면 남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타인(他人)의 인생(人生)을 사는 것입니다. 제가 이 부분(部分)에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은 남이 이렇다고 하더라... 그러면 우 하고 따라 가고 남이 저렇다더라고 하면 우하고 저리로 따라가는 정체성(正體性)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자기나름대로 확고부동(確固不動)한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중략)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여러분은 나름대로 확고한 신념(信念)과 철학(哲學)과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살아 달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대사관(大使館)을 지낸 ‘라이샤워(Edwin O. Reischauer)’라는 사람이 뭐라고 했는가 하면 한국 사람은 들쥐와 같은 근성(根性)을 가진 민족(民族)이다. 라고 우리를 비하(卑下)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우~하고 따라가고 또 누군가 무슨 말을 하면 우~하고 그쪽으로 따라갑니다. 그것이 소위(所謂)말해서 가치관(價値觀)이 확립(確立)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확고(確固)한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내가 해야 할이 무엇이고 해서는 안될 일이 무엇인가를 판단(判斷)하는 기준(基準)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인생(人生)은 무엇인가(?) 인생(人生)은 고생(苦生)이고 기쁨입니다.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의 인생은 수많은 좌절(挫折)과 고통(苦痛)을 이겨내고 자신(自身)의 모습(模襲)을 찾으신 분들 입니다. 나의 의지(意志)와 상관없이 이 세상(世上)에 왔다가 떠나는 나그네가 인생(人生)입니다. 인생(人生)은 깨닫는 과정(過程)입니다. 철들자 망령이라는 말처럼 살다가 깨달으면 죽는 것입니다. 인생(人生)은 경주(競走)가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旅行)입니다. 여행(旅行)에 시간과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마십시오.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人生)은 행복(幸福)을 찾는 작업(作業)입니다. 인생(人生)에는 정답(正答)이 없습니다. 인생(人生)은 현재(現在)에 처한 상황(狀況)에 맞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自身)의 삶은 자신(自身)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현인(賢人)들과 시대(時代)를 아우른 철학자(哲學者)들의 말을 요약(要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人生)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지요. 인생(人生)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아무리 지식(知識)이 많고 경험(經驗)이 많고 경륜(經綸)과 식견(識見)이 넓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오묘한 것이 바로 인생(人生)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人生)은 끊임없는 선택(選擇)의 연속(連續)이며 끊임없는 변화(變化)와 끊임없는 도전(挑戰)의 연속(連續)이 인생(人生)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세가지의 영문 C자가 들어갑니다. 첫째 C는 챌린지(Challenge) 도전(挑戰), 두 번째 C는 체인지(Change) 변화(變化), 세 번째 C는 초이스(Choice) 선택(選擇), 이러한 3가지의 반복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오신 것도 이 세가지 과정(過程)중에 하나에는 반드시 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생(人生)의 과정(過程)에서 자기 자신을 이끌어줄 멘토(Mentor)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人物)들의 배후에는 멘토(Mentor)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철학자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라는 선생님이 계셨고 헬렌켈러는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계셨고 다윗왕은 선지자 사무엘이 계셨고 엘리사는 엘리야가 있었으며 이순신 장군은 유성룡이라는 현인(賢人)이 뒤에 계셨습니다. 이런 멘토(Mentor)들은 끊임없이 그리고 사심(私心)없이 조언(助言)하고 지도(指導)하여 역사적인 위대(偉大)한 인물(人物)들을 탄생(誕生)하게 한 멘토(Mentor)들입니다. 가까운 예로 장권수라고 하는 인물(人物)을 살펴보면 이 사람은 고등학교 다닐 때 야구선수로 지냈는데 학교 성적은 전교 꼴등을 하였고 20세 때까지 영어 알파벳 피(p)와 큐(q)를 구분(區分)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32세에 사법고시에 합격(合格)을 합니다. 그것도 102명 중에서 18등으로 합격을 합니다. 이 사람의 멘토(Mentor)는 누군가 하면 카톨릭대학교 은사(恩師)였던 홍명기 교수입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在職) 중에 있는 분입니다. 이렇듯 커다란 업적(業績)을 남긴 사람의 뒤에는 반드시 멘토(Mentor)가 계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멘토(Mentor)가 계십니다. 여러분의 멘토(Mentor)는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시고 온 스폰서(Sponsor)가 여러분의 멘토(Mentor)입니다. 여러분은 스폰서(Sponsor)에 의해서 회사(會社)에 오게 되었고 그 분들과 함께 매일 생활(生活)을 같이 하십니다. 토탈스위스와 함께 계시는 동안은 여러분의 스폰서(Sponsor)가 멘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파트너(Partner)의 멘토(Mentor)가 되는 것이고 연장선상에서 결국 모두가 멘토(Mentor)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회원 상호간의 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날 때를 살펴보면 말을 잘못해서 사건(事件)과 사고(事故)가 발생합니다.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 되고 아무 말없이 항상 그냥 웃으면 해결됩니다. 왕웬친 박사님처럼 그냥 웃으면 되고 아주 속이 타서 머리가 훽하고 돌 정도가 되면 조용히 둘이 만나 소통(疏通)을 하면 될 것이고 여러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고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여러분 멘토가 누구시라고요? 스폰서가 멘토가(Mentor) 됩니다. 여러분 스폰서(Sponsor)를 위해서 큰 박수(拍手)를 쳐주시고 저는 여러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 할수 있도록 항상 노력(努力)하겠습니다. 내년(來年) 1월이면 본사 메인서버(Main Server)로 연결(連結)이 됩니다. 한국(韓國)의 독특한 사정 때문에 별도로 움직였는데 내년 1월 1일에는 미국(美國) 시장이 오픈됩니다.(중략) 미국(美國)은 교포(僑胞)가 50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원 서버(One Server)이기 때문에 현재 아이디(ID)를 가지고 미국 어느 곳에 가도 즉시 연결(連結)할 수 있습니다. 원 서버(One Server)가 되면 미국(美國)에 있는 파트너(Partner)가 몇 점인지 바로 바로 확인(確認)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세계화를 통한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경인(인천)지사 오픈(Open)을 진심(眞心)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열(熱)과 성(誠)을 더한 강의(講義)로 경인지사의 축사(祝辭)를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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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요리대회’ 성공리 개최
영암군이 주최, 주관한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요리대회 소개 영상 영암-영암군이 주최·주관한 ‘마마무(마구 먹고 싶고, 마니 먹고 싶은 무화과)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요리대회’가 9월 28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됐다.이번 요리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영암 무화과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에 열린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에 참여한 66개의 레시피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한 10팀의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10팀 중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모든 팀이 열정과 정성을 다해 무화과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심사에는 △김윤민 교수(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전소현 교수(경기대학교 외식조리경영) △김정수(소비자 심사위원)가 참여했다.수상 및 레시피로 각각 대상 △이강석 외 1인의 ‘어마요 감자소스를 곁들인 무화과 소갈비살 꼬치구이’, 우수상 △최가은 ‘무화과 찹쌀떡’ △김성찬 ‘무화과 바질 스프레드’, 인기상 △김민재 외 1인의 ‘밀전병을 곁들인 무화과 육회’ △강명주 ‘무화과 머핀’ △김소영 ‘무화과 김밥’이 수상했다.수상작 및 공모전 참여 레시피는 요리 애플리케이션 ‘만개의 레시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수상작 레시피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대회장에는 영암 무화과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대회 막바지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무화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어 여왕의 과일로 불려왔으며, 피부미용과 변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풍부해 육류 조리 시, 연육작용을 도와 부드럽게 조리할 수 있으며, 잼, 양갱 등 가공제품으로도 인기가 좋다.특히 영암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무화과를 재배한 첫 시배지로, 현재 무화과 생산량의 60%에 달하는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박성준 무화과 축제 추진위원장은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화과를 홍보해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영암군청 개요영암군은 전국 무화과 재배지의 60%를 차지하는, 무화과가 많이 나는 고장이다. 이외에도 대봉감과 황토고구마 등 우수한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홍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암을 실현하고 있다.영암군이 주최, 주관한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요리대회 소개 영상: http://youtu.be/BoRs-t7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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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원더리그로 코딩 대회 활성화
2019 - 20 원더리그 대회 공식 영상 서울-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20 원더리그 대회가 시작되었다.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코딩 대회인 원더리그에 출전하는 한국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원더리그 대회는 전 세계 69개국 78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코딩 대회이다. 코딩 교육용 로봇인 ‘대시 앤 닷, 큐(Dash & Dot, Cue)’를 활용해 창의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 실력을 겨룬다.지난해 원더리그 대회에는 한국팀이 본선에 진출해 중학생 부문에서 상위 5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팀한(코치 김성희, 한은혜, 한지혜)의 코치와 팀원들은 “원더리그는 미션 해결을 위해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며 연구하는 대회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딩 언어에 중점을 둔 한국의 여느 대회와는 달리 로봇을 이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대회로, 세계 아이들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그 안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9월 16일 원더리그 대회 공식 론칭과 더불어 5가지 미션이 공개되었다. 미션은 내년 1월 13일까지 5개월에 걸쳐 완료해야 하며, 미션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본선 라운드가 이어진다.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원더리그 대회에서는 한국 예선격인 코리아 대회가 별도로 운영되지 않으며, 예선과 본선 모두 원더리그 대회 사이트에서 코치가 직접 팀 등록과 미션 수행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마르시스는 원더리그 대회의 운영 방식 개편으로 인해 마르시스에서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를 직접 운영하지 않는 대신, 원더리그에 참가하는 한국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와 미션이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 대회 참여에 부담을 가지는 한국팀을 위해, 마르시스는 팀 등록과 미션 등록 등의 사이트 이용 방법에 대한 한국어 가이드를 제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국어 번역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에서 마르시스가 독자적으로 운영한 특수부문 대회는 올해도 계속된다. 크리에이티브 리그(Creative League for Dash)라는 대회명으로 10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마르시스는 2020년에는 원더리그뿐만 아니라 국내 코딩 대회 개최도 별도로 계획 중이다. 많은 분들의 꾸준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9-20 원더리그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르시스 개요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marusys_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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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식 목공 아카데미 ‘모감주나무공방’ 개원
모감주나무공방 전경 의왕-국내 최초로 미국식 목공 아카데미를 표방하는 ‘모감주나무공방’(대표 김환태)이 9월 28일 개원한다.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모감주나무공방은 500평 규모의 부지에 두 개의 동으로 구성된 목공방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모감주나무공방은 최신 미국 목공 기술을 기반으로 가구 제작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수공구 사용 빈도를 줄이고 전기공구와 각종 지그(jig)를 이용한 정밀한 가구 제작 기법을 연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감주나무공방 김환태 대표는 “국내에 드디어 선진화된 목공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공간과 커리큘럼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년간의 미국 목공 유학과 취목 기간을 거치면서 국내에 최신 목공 트렌드와 기술,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전수하고 싶은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모감주나무공방은 목공에 최적화된 공간을 자랑한다. 모감주나무공방의 모든 기계 배치와 동선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선진 목공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하게 설계됐다. 공방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이 취미 활동뿐만 아니라 상업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분리된 작업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모감주나무공방은 최신의 선진 목공 트렌드와 기술을 전수하는 정규과정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개원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정규과정은 9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목공의 기초 및 안전 교육은 물론 수강생 스스로 디자인한 목공 소품 제작을 시작으로 테이블과 서랍장 제작을 목표로 한다. 정규과정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50만 원이다.향후 창업 지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일 년간의 창업 교육을 이수한 회원에게는 전용 작업 공간을 제공해, 프로 목수로서 개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컴퓨터 수치 제어 공작기계)를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레이저, 3D프린터 교육 등을 통해 미래 목공 교육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김환태 대표는 “많은 분들이 목공을 통해 나무가 주는 따뜻함과 내 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면 좋겠다. 모감주나무공방을 통해 목공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취미이자 문화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개원의 포부를 밝혔다.◇모감주나무공방 정규과정 요강-교육기간: 2019년 9월 28일~12월 14일(총 12주 매주 토요일)-교육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교육대상: 남녀노소 누구나-수강료: 150만 원-교육요약:· 목재의 이해· 목공 공구 및 기계 안전교육· 나무 소품 제작· 가구 디자인 기초· 테이블 및 서랍장 제작· 목재 마감 기초-공방주소: 경기도 의왕시 징계골길 55◇김환태 대표 소개-미국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칼리지(Cerritos College) Woodworking Manufacturing Technology(WMT)의 Furniture Making 수료-미국 애너하임 윌리엄 엔지 스쿨(William NG School)의 다수 프로젝트 수료-10년간 국내 대기업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사업부 근무◇모감주나무공방 소개-주소: 경기도 의왕시 징계골길 55-규모: 500평 대지, 170평 규모의 아카데미 및 회원제 공방 운영◇모감주나무공방의 약속-선진 교육으로 한국 목공 문화 선도· 선진 목공 교육: 미국의 선진 목공 교육을 기반으로 체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적인 스터디를 통해 전 세계 목공 트렌드와 정확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숙련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목공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빙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구 제작 중심 수업 진행: 모든 수업은 가구 제작을 중심으로 한다. 수공구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전기공구를 활용해 정확하고 정교하게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교육한다.· CNC교육: 현대의 목공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원장(1220mm * 2440mm) 가공이 가능한 CNC 도입을 통해, 한국의 목공 문화를 빠르게 선도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모감주나무공방은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회원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목공 문화를 선도하고,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겠다.-국내 최대 규모의 쾌적한 작업환경· 국내 최대 규모: 현재 500평 부지에 170평 규모의 공방 2동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더 좋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추가적으로 신축 건물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 모감주나무공방은 가장 좋은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지하가 아닌 지상의 넓고 쾌적한 작업실은 회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또한 목공에 최적화된 각종 부대시설과 실내외 촬영 스튜디오를 제공하며, 600여권의 목공 서적 및 시청각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회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매뉴얼 교육: 국내 최초로 목공 안전 매뉴얼을 개발해, 모감주나무공방만의 구체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한 목공방: 공방 안의 기계 배치와 작업자 동선은 회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레이아웃이다. 안전을 고려해 작업장의 모든 공간을 서로의 작업이 잘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기계실의 유리 칸막이(폴딩도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초보자와 숙련자, 교육 후 지원 시스템· 지속 가능한 취미 목공: 모감주나무공방 교육 프로그램 이수한 후, 회원제 목공방에서 자유롭게 취미 목공을 즐길 수 있다.· 창업까지 고려한 밀착 지원: 창업을 고려하는 숙련 회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본인의 기술과 포트폴리오를 심화시킬 수 있도록, 회원제 목공방에서 개인 작품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모감주나무공방 개요모감주나무공방(대표 김환태)은 국내 최초로 미국식 목공 아카데미를 표방한다. 모감주나무공방은 미국의 선진 목공 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수업은 가구 제작 중심이다. 모감주나무공방은 국내 최대 규모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평 부지에 170평 규모의 공방 2동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유학파 김환태 대표는 최신 목공 트렌드 및 기술 전수를 통해 한국 목공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모감주나무공방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mokamju_namoo모감주나무공방 블로그: http://goldenrainwoodwork.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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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니파이, ‘스마트 웨어웨어’ G밸리 패션 위크 참가
서울-스마트 IoT 전문 브랜드 ‘스마트 웨어웨어’를 출시한 더유니파이가 서울시가 주최하는 G밸리패션위크 행사에 참가하며 제품과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서울시가 주최하고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후원으로 26일과 27일 양일간 점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분실방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군 중 스마트여권과 스마트 네임텍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이 제품은 첨단 IoT 기능이 포함되면서도 직관적인 여권, 네임텍, 지갑 등의 형태로 제작되어 무선충전, 분실방지 , 도난방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분실이 걱정되는 초보 여행자나 장기 여행객에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또한 얼마 전 KCON 2019 LA행사에서 유명 유튜버인 고퇴경이 LA 랜덤 플레이댄스에서 선물로 증정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결 후 두 기기가 서로 멀어지면 양쪽에서 알람과 위치를 표시하는 제품으로 총 7가지의 색상(그레이, 오렌지, 스카이블루, 베이비핑크, 민트, 핑크, 네이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 이후에는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에서 ‘스마트 웨어웨어’를 검색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서울시청 지하 아이마켓유 매장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더유니파이 개요더유니파이는 2013년에 설립된 Total IT 전문 기업으로 웹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 IoT,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통합 시스템 관제 솔루션 등 사업을 영위 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서 등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임직원 30여명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기술 개발과 사업개발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heunif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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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어르신들의 인생2막 연극 무대 도전
한국문화원연합회 영상자료 - 어르신들의 인생 2막 연극 무대 도전 서울-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작업 과정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연극으로 재탄생한 우리네 삶의 역사성북문화원의 2019 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은 연극 공연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북의 향토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노동문화 ‘길쌈’을 소재로 여성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강정숙(77세) 참여 어르신은 “잊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공연 활동이 보람차다”며 “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해서 발전한 실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려보고 싶다”고 밝혔다.◇어르신과 청년들의 유쾌한 한마당 ‘마당놀이공연 춘향전’역곡문화의 집은 9월 19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마당놀이극 춘향전’을 선보였다.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과 청년이 모여 문화적인 소통을 하며 모든 세대에 친숙한 이야기인 춘향전을 각색·연출하여 무대를 완성했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 서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키고 있다.최남희(73세) 참여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와는 다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이 즐겁다”며 “이번 연극 활동이 정겨운 옛이야기와 함께 세대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어르신들의 연극 활동은 시나리오 작업, 배역 분담, 연출 등의 일련의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연습과 무대 발표를 위한 공동 작업을 통해 타인을 이해·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으며, 또한 관객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부담감이 뒤따르지만 이러한 자극을 통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연합회 측은 연극을 비롯한 어르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의 주체적인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연극을 비롯한 합창, 무용, 미술 등 다채로운 3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231개 지방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 지방화(Glocalization)시대 지역문화를 통한 한국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누리집 : http://www.seniorculture.or.kr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eniorculture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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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희노애락이 담긴 작품, 오페라 ‘1945’ 개막
공연 홍보 영상 서울-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이 대장정의 서막을 연다.9월 27일(금)~28일(토)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 작품은 배삼식 대본으로 2017년 국립극단에 의해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으로 공연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이 작품을 오페라로 새롭게 제작하여 새로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꿈에서도 그리던 광복을 맞았지만 혼돈이 끝나지 않았던 시절의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진다. 암울한 상황에서도 한글 강습회를 열어보려던 지식인원창, 그의 현실적인 아내 순남, 전재민 구제소의 최고령자 이노인과 그의 아들 만철, 생활력 강한 만철의 아내 끝순, 분이에게 순정을 보여주는 인호, 오갈 데 없는 밑바닥 인생의 막난과 섭섭, 위안부였던 분이와 미즈코.그러한 등장인물 가운데 장막난 役의 바리톤 이동환이 있다. 애환 가득하고 어두운 내용이 주가 되는 작품 속에서 웃음을 주는 유일한 캐릭터인 장막난. 극중 망나니와 같은 삶을 살다가 섭섭이(메조소프라노 김향은)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캐릭터로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장막난의 가사 내용처럼 ‘홀개비, 홀엄씨 우연히 만나, 저나 나나 서럽고 고달픈 신세…’라며 박섭섭을 받아들이고 서로 의지하며 어려운 시절을 지나는 장막난과 사람들의 이야기.이 오페라는 이제 막 광복을 맞은 1945년 자유를 되찾은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머물렀던 만주 전재민 구제소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펼쳐지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당시를 살았던 민초들의 삶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재현한다. 이 작품은 악한 일본과 착한 조선과 같은 이분법적 사고의 경계를 넘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마음, 즉 ‘자비’의 마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작가 배삼식이 원작을 직접 오페라 대본으로 개작하고, 오래전부터 오페라와 극음악에 매진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내온 작곡가 최우정이 작곡을 맡았다. 작품해석과 무대에 대한 타고난 감각으로 호평받는 고선웅이 연출을 맡았고, 섬세하면서도 선 굵은 연주를 들려주는 정치용이 지휘봉을 잡는다. 여기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이 합류, 명실상부 최고의 제작진과 연주단체, 솔리스트들이 모여 21세기 한국의 오페라를 선보인다.이 작품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작품으로 이 작품을 통해 역사를 돌아보고 한국 오페라의 밝은 미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이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D석 1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여러 문의는 예술의전당과 WCN으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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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우리 춤’… 국립무용단 레퍼토리 ‘회오리’ 10월 3일 공연
국립무용단 회오리 스팟영상 서울-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과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회오리’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신(新) 무용극을 정립하며 한국무용 역사의 한 축을 맡아 온 국립무용단이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를 만나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국립무용단이 선택한 첫 번째 해외 안무가는 테로 사리넨이다. 유럽을 무대로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핀란드 출신의 그가 안무를 맡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회오리’는 2014년 초연 당시 한국 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 양쪽에서 호평받았다. 이후 ‘회오리’는 두 차례의 국내 재공연과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초청공연(2015년 11월)을 거치며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전통 한국무용 고유의 우아한 선과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안무를 매혹적으로 살려 주목받은 ‘회오리’에 대한 반응은 해외 무용계에서도 뜨거웠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감독 브리지트 르페브르는 부임 후 첫 축제의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하며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 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이다”,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문화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이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테로 사리넨과 국립무용단이 ‘과거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공통분모를 지녔기 때문이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온 테로 사리넨은 깊은 호흡으로 ‘발디딤’하는 무용수들과 빠르게 교감할 수 있었다. 서양 춤이 하늘을 지향하고 각을 이루는 성향이 강하지만 테로 사리넨의 움직임은 땅을 지향하는 자연주의적 성향을 갖고 있어 국립무용단의 움직임과 잘 어우러질 수 있었다.‘회오리’는 강렬한 춤에 더해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작품의 모든 요소가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듯 에너지를 뿜어내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정색 무대와 노란색 댄스플로어, 에리카 투루넨의 모노톤 의상, 미키 쿤투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무대는 점층적인 강렬함으로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또한 전방위적 음악가 장영규가 이끄는 비빙의 라이브 음악은 제의적 춤사위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회오리’를 위해 새롭게 작곡한 곡들과 비빙의 이전 레퍼토리가 함께 연주돼 비빙의 음악 세계를 무용과 함께 즐길 수 있다.테로 사리넨은 이번 재공연을 위해 작품의 큰 흐름을 유지하면서 장면 연결, 음악과의 호흡 등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 선보인다. ‘회오리’를 통해 독보적인 솔리스트로 인정받은 김미애(10.3.)와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는 송지영(10.4~5.)이 ‘여자 블랙’ 역에 더블 캐스팅됐고, 초연부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박혜지가 ‘여자 화이트’ 역을 맡는다.남자 주역으로는 ‘샤먼’ 역에 송설, ‘남자 블랙’ 역에 황용천, ‘남자 화이트’ 역에 이석준이 캐스팅돼 우리 춤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국립무용단을 이끌어갈 젊은 무용수 조승열, 박준명, 최호종이 이번 공연에 새로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한편 예매나 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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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열어
그래서, 그리그 공연 홍보 영상 서울-가을의 문턱에서 바이올린의 따뜻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최재원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무대는 ‘그래서, 그리그’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에드바르 그리그는 노르웨이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민족주의적 작풍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작풍을 확립하였다. 작품 속에 민족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도입하고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작품을 다수 작곡하여 오늘날 노르웨이 음악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런 그리그를 집중 조명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모든 프로그램이 에드바르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된다. 처음 독주회의 문을 여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바장조, 작품 번호8은 그리그가 22살의 나이에 작곡한 곡으로 작곡 기법이 완숙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특유의 넘치는 활기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사장조, 작품 번호13은 그리그로 하여금 그의 음악에 대해 고찰하고 음악적 기본 소양을 쌓게 했으며 민족 음악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 곡이다. 시적이고 서정적인 3악장의 소나타로 노르웨이의 민요와 무곡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곡인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다단조, 작품 번호45는 그가 40대 중반에 작곡한 작품으로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여긴 곡으로 유명하다. 그리그 실내악의 꽃으로 불릴 만큼 기술적인 정교함과 감성의 깊이 면에서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만 10살의 나이로 서울시향 오디션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모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한 재원이다.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18년 8월, 세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지도교수 윤경희의 사사를 받으며 ‘Astor Piazzolla(편곡 Desyatnikov)의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연구’에 대한 논문과 함께 박사학위를 받았다.독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원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뿐 아니라 영국의 위그모어 홀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전국 등지에서 연주한 그녀는 실내악 연주에도 힘을 쏟으며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 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강사로 후학을 양성 중이다.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조혜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공연은 WCN 주최, 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 원글라스 협찬으로 이뤄진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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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메이커 페어 서울’ 특별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메이커 페어 서울의 특별전시 카트 어드벤처 소개 영상 서울-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전동 카트, 로봇, 예술, 공예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모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배울 거리, 체험 거리 등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메이커 페어(Maker Faire):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국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의 프로젝트 전시와 메이커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메이커 세미나와 포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참가하는 전시자 정보는 메이커 페어 서울 웹사이트 내 ‘2019 참가 메이커’ 메뉴(https://makerfaire.co.kr/2019-메이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메이커 페어 서울 2019: 프로그램 소개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카트 어드벤처, 동키카 레이싱 리그 등으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Ozobot Creative Challenge, OCC)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조봇 코딩 대회이다. OCC는 오조봇의 기능을 활용하여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언플러그드 대회로, 오조봇을 경험해 본 학생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부터 대회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카트 어드벤처’는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3년째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전동 카트를 가지고 전시장 내에 마련된 트랙에서 스피드 레이스와 이벤트 경기가 펼쳐진다. 관람객들을 위한 카 퍼레이드와 직접 전동 카트를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동키카 레이싱 리그’는 메이커 페어 서울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RC카를 활용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자동차 프로젝트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관람객들을 위한 미니 동키카 모형 조립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마지막으로 ‘메이커 로봇 전시’는 메이커 페어의 마스코트인 로봇 ‘메이키’를 초대형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올해로 4년째 행사장에 등장한다. 메이키는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역할 뿐만 실제 움직임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메이커 세미나와 메이커 포럼은 메이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행사 양일간 문화비축기지 전시장 내 세미나 존에서 이루어진다.메이커 세미나는 행사 첫날인 10월 19일 정오(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학생, 교사, 대표 등 다양한 메이커로 구성된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간을 통해 메이커로 활동하게 된 계기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와 같은 진솔한 경험담을 제공할 예정이다.메이커 포럼은 행사 둘째 날인 10월 20일 정오(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이커 운동에 대해 함께 나누는 자리다. 지속가능한 메이커 문화가 자리잡기 위한 방향에 대해서 국내외 메이커의 세션 발표 후, 함께 주제를 선정하여 자유롭게 토론 및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메이커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9는 유료 행사로 진행된다. 10월 16일까지 메이커 페어 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s://makerfaire.co.kr/registration)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블로터앤미디어 개요블로터앤미디어는 2006년 출발한 IT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디지털 기기, 인터넷 서비스, IT 업계 생태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한다. 미국 ‘메이커 미디어’의 한국 파트너다.웹사이트: http://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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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시작, 하나되는 고양’ 고양 평화 예술제, 10월 11일 개최
2019 고양 평화 예술제 고양-고양시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에 평화 기원 ‘고양 평화 예술제’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오케스트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 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평화 사랑 그리고 믿음’을 주제로 한다. ‘고양 평화 예술제’는 공연 예술 문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 메시지를 통해 한 걸음 더 다가온 평화 시대의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제공할 것이다.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는 ‘고양 평화 예술제’는 고양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 몰다우’를 시작으로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하는 관현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4 선언 합의 11년 만에 처음 열린 남북공동기념행사에 민간방북단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한 가수 조관우가 함께한다. 대중 가수 서영은 그의 노래로 밝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뮤지컬 음악곡으로는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의 ‘동양평화’ 등 3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 삽입곡은 젊은 세대들이 열광한 영화 알라딘과 겨울왕국의 OST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전 초대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당일 선착순 좌석 발권을 하게 되며 초대권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고양시는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문의는 ‘고양 평화 예술제’를 기획·연출한 토브콤 엔터테인먼트로 하면 된다.토브콤 개요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가수 음악기획과 음반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 록밴드 고스트윈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팝페라 가수 나우, 7080 그룹사운드 건아들, 락발라드 누크, 하이지, 팝페라 가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 현악연주 스페이스캣, 국악연주 그루터기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b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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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메이커페어에서 오조봇 코딩 대회 OCC 개최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Ozobot Creative Challenge, OCC) 공식 영상 서울-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서 오조봇 코딩 대회가 열린다. 오조봇을 비롯해 대시, 스트로비, 샘랩 등 다양한 SW 교구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딩 교육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마르시스는 10월 19일(토)~20일(일)에 진행되는 메이커 페어 서울 마르시스 부스에서 오조봇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 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메이커 500여 명이 14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전시하고 보여주며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이다. 국내 최대의 메이커 행사에서 오조봇을 활용한 어린이 코딩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마르시스는 이번 오조봇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코딩의 즐거움과 협업의 소중함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Ozobot Creative Challenge, OCC)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조봇 코딩 대회이다. OCC는 오조봇의 기능을 활용하여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언플러그드 대회로, 오조봇을 경험해 본 학생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2인이 1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며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마르시스는 이번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오조봇 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코딩 교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과 세상을 연결하는 스마트 블록 샘랩(SAM Labs)과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마이크로 비트(Micro:bit)를 활용한 샘카 조종하기와 창의력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Strawbees)를 활용한 모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체험 행사는 시간별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메이커 페어 서울의 마르시스 체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 페어 서울 사이트 및 마르시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마르시스 개요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marusys_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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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세라, 전속 모델로 가수 조정민 전격 발탁
뷰세라 with 조정민 뷰세라 브랜드 모델 촬영 메이킹 영상 서울-옥토끼이미징은 뷰티&헬스케어 전문브랜드 ‘뷰세라’의 전속 모델로 트로트여신 가수 조정민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조정민은 각종 예능과 다양한 음악방송, MC 및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활발하게 넓히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 계에서는 독보적으로 라틴과 접목된 ‘레디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과 홈쇼핑 활동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섭외 0순위’가 될 정도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숨은 끼를 보여주고 있다.뷰세라는 가수 조정민의 대중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청순섹시함을 함께 보유한 멀티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으며, 뷰세라의 ‘젊고 건강한 나를 위한 첫 시작’ 브랜드 콘셉트와도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뷰세라는 실제로 건강한 삶을 원하는 3040부터 5060 시니어 층까지,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남녀불문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뷰세라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뷰세라 전속모델 가수 조정민은 9월 27일 오전 11시 20분부터 40분간 GS홈쇼핑(MYSHOP)에서 뷰세라 ‘V라인포유’ 갈바닉 마사지기를 직접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완판신화를 만들 예정이다.뷰세라 V라인포유(바나코스 시카에이드 팹타이드 앰플 50ml 특별증정/단독특가 9만9000원)는 GS홈쇼핑 단독 온라인 선주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10일부터 상품평을 등록한 고객에 한하여 바나코스 시카 마스크팩 1박스(2만8000원)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옥토끼이미징 개요옥토끼이미징은 전시, 인테리어, 모형, 환경디자인 등의 사업을 모태로 창의적 혁신능력, 디자인인력양성, 융합디자인실현을 경영전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5년의 디자인기술력을 기반으로 2017년 인수한 이노헨스 기술력으로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뷰세라(Beauséra)를 출시하여 가성비가 뛰어난 홈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로는 국내 최초 항공우주 테마파크인 옥토끼우주센터가 있으며 연평균 100만명이 찾으며, 영유아부터 초등생까지 고정 마니아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뷰세라 웹사이트: http://www.beausera.com웹사이트: http://www.oktok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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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인 안인숙 시인의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출간
그림과책 대표 손근호 시인의 안인숙 시인 시집소개 영상 서울-그림과책이 안인숙 시인의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를 출간했다.한국문학계에 시사문단 시 부문으로 데뷔한 안인숙 시인은 그의 시 총 87편을 이번 시집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시집에는 총 87편의 시를 4부로 나누었다. 1부는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와 2부는 ‘존재의 기쁨’, 3부 ‘바게트 빵과 빵 터짐’, 4부 ‘긴 여행 후에’ 이렇게 4부로 나누었다.이 시집의 해설은 월간 시사문단 회장인 박효석 시인이 맡았다. 절제된 감정으로 ‘울다’와 ‘웃다’를 대비하여 존재의 구현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평한 안인숙 시인의 시 세계는 감정의 단단함을 볼 때, 그녀의 시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될 것이고 또한 그녀의 시를 대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한량없는 위안을 줄 것이라고 논하였다.해설에서 시집 제목을 일인칭인 내가 피아노 치는 이유가 아닌 삼인칭인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로 정한 것만 봐도 그녀가 시적 확장에 있어서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이며 또한 어떤 것이 동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발아하게 하여 그녀가 활짝 문을 열어놓고 있는 시의 세계에 자연스럽게 발을 들여놓게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라고 했다. 또 그녀라는 익명성으로 대표하여 소외되고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나타내고 있는 안인숙 시인의 시들을 마주하면서 그녀의 서정과 삶의 철학을 비롯한 그녀의 가슴과 목소리의 따스함과 진솔성이 시의 깊이를 한층 감동의 시향詩香으로 확장함으로써 한 편 한 편이 존재의 구현에 이르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고려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교육과 박사를 수료한 안인숙 시인은 다수의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강사와 개인 영어 과외를 겸하며, 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안인숙 시인은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시집에는 제14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별히 안인숙 시인은 다른 예술 영역인 음악과 미술에서도 시적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했으며, 그녀의 피아노 연주와 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인 ‘시詩와 피아노’를 운영하기도 하고, 그녀의 이번 시집의 표지그림과 삽화를 직접 그리기도 했다.시인의 말 지면을 빌어 ‘첫 시집’이라는 시로 첫 시집을 출간하며 떨리는 마음과 아롱진 그녀의 슬픔을 표현했으며, ‘거울 속에 당신과 내가 햇살 같은 눈웃음으로 만나는 날을 꿈꾸며···’라고 시를 맺으며 독자와의 진솔한 소통과 만남을 소망하고 있다.시집 출간은 소중한 자식을 세상에 내놓는 듯하다며, 창작의 산통과 애정을 동시에 표하면서도, 2집 3집에 대한 열망 또한 밝히고 있어 앞으로도 왕성한 시작 활동이 기대된다.한편 이번 시집은 9월 10일부터 교보문고 등 판매가 시작된다(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그림과책/P149/1만원).월간 시사문단사 개요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은 현재 1640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isamu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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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한국 최초 진행
A better way to fly –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 서울-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지닌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9월 10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A better way to fly’를 국내에서 첫 공개했다.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국적기로서 뉴질랜드 여행에 최적화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을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에어뉴질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은 CGI(컴퓨터 생성 화상) 기술로 탄생한 캐릭터인 피트(Pete)라는 새가 주인공이 되어, 특유의 위트 있고 친근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국조인 키위(Kiwi) 새를 의인화한 주인공인 피트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날개가 없어 날 수 없는 스스로의 처지에 고뇌하던 중 자신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에어뉴질랜드를 만나 비로소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피트는 메인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에어뉴질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기내 서비스와 뉴질랜드 특유의 친근함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사람들을 안내한다.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콘텐츠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조디 윌리엄스(Jodi Williams)는 “호주, 북미, 남미, 유럽, 주요 아시아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A better way to fly’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뉴질랜드의 아름다움과 에어뉴질랜드의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를 간접 경험해, 향후 보다 많은 한국 여행객들을 뉴질랜드에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장 팀 스완(Tim Swan)은 “에어뉴질랜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뉴질랜드 국내 노선을 통해 한국 승객들을 매력적인 뉴질랜드 여행지로 안내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생동감 넘치는 뉴질랜드의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국제 밤 하늘 보존 지구(The Dark Sky Reserves)에 등재되어 있는 테카포 호수에서 즐기는 별 관측 투어, 미식가들의 사랑받는 다양한 계절 음식, 최고급 뉴질랜드 와인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질랜드의 수많은 여행지와 특유의 매력을 한국 고객들이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최근 새롭게 단장한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Economy Skycouch TM) 캐빈 클래스로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Crystal Cabin Award)를 수상한 바 있는 에어뉴질랜드는 2020년 중순까지 장거리 노선 항공편에 더욱 여유로운 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이코노미 클래스 상품 출시 및 모든 항공편에 와이파이(Wi-Fi) 설치 등 향후 2년간 다양한 새로운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에어뉴질랜드는 ‘A better way to fly’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같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선한 지역 특산물과 계절 재료로 개발된 기내 메뉴를 준비하였다. 특히 인천에서 출발하는 오클랜드 직항 국제선에서는 비빔밥, 불고기 등 한국 메뉴를 비롯해 웨스턴 스타일의 메뉴 또한 준비되어 기내식 메뉴에 다양성을 더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에게 편안하며 편리한 비행을 약속하고자 한국인 승무원들이 배치되어 에어뉴질랜드만의 친절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은 이날부터 특정 케이블 채널들과 영화관, 옥외 광고, 포털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한정 특가 항공권을 뉴질랜드 전 지역을 88만3000원(인천-오클랜드 직항 항공편, 전 지역 국내선 2구간 포함)의 가격에 이날부터 10월 17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에어뉴질랜드 개요에어뉴질랜드는 1940년에 첫 취항한 이래로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북미 지역, 유럽 지역, 그리고 남미 지역의 18개국 50여 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 도시로 운항되고 있으며, 현재 에어뉴질랜드는 세계적인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소속되어 있다.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은 2019년 11월 23일부터 운항 될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 공식 웹사이트: http://www.airnewzea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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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ED TV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광고 온에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광고 서울-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CF 편을 7일 선보였다.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백라이트가 있는 LED TV와 비교 불가한 LG 올레드 TV만의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이를 위해 60초 분량의 기존 광고와 달리 75초 분량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LG전자가 75초 분량의 제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광고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 컬러를 만드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최소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모델명: 77W9) △정확한 블랙 표현 △롤러블 TV에 이르는 진화까지 가능한 반면, LED TV는 백라이트가 필요해 블랙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컬러가 과장될 수 있으며 더 얇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LG전자는 A, B, F, U, Q, K, S, T 등 앞 글자가 다른 LED TV도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TV이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나는 유일한 TV는 올레드(OLED) TV라고 설명했다.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W’,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세계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을 잇따라 노출시켜 LED TV와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기술임을 보여줬다.LG전자는 세계최초 8K 올레드 TV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점도 언급했다.LG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LED TV와의 기술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올레드 TV의 기술 우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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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진정한 어른의 가르침을 통(通)하여 세상 살아 가는 법도(法道)를 배우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서울-소중한 자연(自然)을 그대로 담은 기업, 자연(自然)으로 미래(未來)를 약속하는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이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사업자(事業者)를 대상으로 사내 방송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리더십(Leader Ship) 배양(培養)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십 수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에서 활동하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에 합류(合流)하여 새로 한 솥밥을 먹게 된 영업의 귀재(鬼才)로 익히 알려진 영업팀장(최국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강좌(講座)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자타(自他)가 공인(共認)하는 ‘통섭(統攝)의 리더십(Leader Ship)’ 소유자이다. 단언하고 말하지만 셀 수 없는 인맥(人脈)과 대한민국(大韓民國), 근대화(近代化)의 중심(中心)에서 누구도 감히 흉내를 낼 수 없는 압도적(壓倒的)인 족적(足跡)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것을 방증(傍證)할 수 있다. 이날의 핵심강의 내용 또한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기성세대(旣成世代)에게 일침(一針)을 가하기에 충분한 내용(內容)이었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송국주 한국 사장의 말에 따르면 “어떤 일에 관(關)하여 자신이 가진 경험(經驗)을 아무 때나 과신(過信)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經驗)을 너무 과신(過信)하지 말기를 바라는 차원(次元)에서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잘못된 리더(Leader)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류(誤謬)는 “내가 이 회사에 몸 담은 세월이 얼마인데...”라는 오만(傲慢)함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무조건 옳다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안다병’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나는 과거에 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과거(過去)처럼 큰 성공을 당연히 거둘 것이다. 왜냐하면 경험이 많으니까...”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境遇)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나보다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면 그 제안은 무조건 부족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최고(最高)라는 생각으로 다른 의견(意見)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특징(特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애송이의 말 따위는 무시해야 된다는 자아도취(自我陶醉)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과거(過去)에 해운 전문가(海運專門家)로 해운회사(海運會社)에 근무할 당시, 어느날 항공회사(航空會社)에 근무한 사람들이 대거 전입(轉入)을 해왔는데 하늘과 관련(關聯)있는 항공회사(航空會社) 사람들이 바다를 무대(舞臺)로 하는 해운회사(海運會社)에 대하여 어떻게 알겠느냐(?)라고 한마디로 우습게 바라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해운회사에 획기적인 제안(提案)을 내는 것을 목도(目睹)한 사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무조건 애송이라고 치부(置簿)하지 말고 경청(敬聽)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리더(Leader)들은 자기 분야에 몸담은 세월만으로도 존경(尊敬)과 존중(尊重)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는 말인데 거기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依存)하다 보면 조직(組織)의 활성화(活性化)나 진전(進展)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현재(現在)의 일에 대해서 전문가(專門家)다. 나는 경험(經驗)이 많다. 다른 사람의 조언(助言)따위는 필요(必要)없다. 나만의 일처리 방식(方式)과 원칙(原則)을 고칠 필요가 없다.’ 라고 하는 고집(固執)은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리더(Leader)들이 지니고 있는 흔한 오류(誤謬)입니다. 전문가(專門家)로서 자긍심(自矜心)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으나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행동체계를 받아들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念頭)에 두어야 합니다.(중략)토탈스위스코리아(주) 9월 직급자 및 센터장 회의 현황경험은 늘 강력한 무기인가?(Does experience is always good weapon?)전문성(專門性)과 풍부한 경험(經驗)에 대해 자부심(自負心)과 자신감(自信感)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인지(認知)해야 합니다. 경험(經驗)을 통한 자신만의 기준(基準), 자신만의 원칙(原則), 자신만의 사고방식(思考方式), 자신만의 필터(Filter)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험(經驗)을 쌓으면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判斷)을 빠르게 할 수는 있으나 반대의 입장(立場)에서 바라보는 능력(能力)이나 시각(視覺)은 무디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한국(韓國)은 지리적(地理的)으로 추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브라질은 따뜻한 남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남향(南向)으로 집을 짓고 브라질을 포함하여 더운 나라에 위치한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북향(北向)으로 집을 짓습니다. 각자 태양(太陽)의 위치(位置)가 다른 곳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 자신(自信)의 주장(主張)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너무 강력하게 고집(固執)을 하다 보면 무엇이 진리(眞理)이고 어떤 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여기에서 진리(眞理)란 태양(太陽)은 공중에 떠있다는 사실(事實)뿐입니다. 내가 볼 때 남쪽에 있으니까 남쪽에 태양(太陽)이 있다고 주장(主張)하고 내가 볼 때 북쪽에 있으니까 태양(太陽)은 북쪽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主張)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判斷)이라는 사실(事實)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고(思考)의 유연성(柔軟性)을 길러야 합니다.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보게 되므로서 놓치는 부분(部分)이 발생하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다는 것 조차 보지못하므로 경험(經驗)에 대한 자신감(自信感)이 사고의 유연(柔軟)함을 방해(妨害)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 할 수 있다.(Experience may encourage prejudice)여러분! 경험(經驗)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경험(經驗)에 집착한 나머지 오류(誤謬)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리더(Leader)들은 영업(營業)을 많이 해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융통성(融通性)있게 처신(處身)을 해야 개인의 발전(發展)이 있고 회사(會社)도 발전(發展)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창업(創業)하고 영업을 시작했을때 대만(臺灣)회사에서 나온 ‘깡통’ 그것 하나 가지고 어떻게 영업이 되겠는가(?)하고 의구심(疑懼心)을 갖고 의아(疑訝)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는 다행스럽게 나쁜 습성을 가진 리더(Leader)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순수하고 훌륭한 리더(Leader)들만 모셨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助長)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分野)를 막론(莫論)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과거(過去)와 현재(現在)는 현격(懸隔)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미래(未來)의 상황에는 분명한 차이(差異)가 있습니다. 10년 전에 통(通)했던 것이 지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變化)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인드(Mind)를 지니는 것인데 경험(經驗)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러한 마인드(Mind)를 갖지 않을려고 하는 습성(習性)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經驗)많은 리더(Leader)들의 고정관념(固定觀念)이고 편견(偏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경험(經驗)은 일에 대한 시야(視野)를 가릴 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선입견(PrejudIice)이라고 하는데 선입견(Prejudice)으로 모든 것을 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험(經驗)은 현명(賢明)함을 줄 수도 있지만 경험(經驗)이란 틀에 갇혀 살면 창의성(創意性)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過去)에 자신의 분야(分野)에서 큰 성공(成功)을 거둔 것은 매우 중요한 자산(資産)이지만 상황(狀況)이 바뀌어진 지금도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에 사로 잡혀 있으면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이 현재(現在)를 발목 잡고 있는 경우(境遇)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출·퇴근할 때 생각을 많이 하라고 요구(要求)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맞이할 때 창의력(創意力)을 가지고 대(對)하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일을 하면서 창의력(創意力)을 발휘(發揮)해야 합니다. 내 방식대로라고 하는 위험한 덫(My self way is dangerous trap)새로운 사고방식이나 정보(情報)에 반발심이 생긴다면 그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의 잘못된 덫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거에 잘나가는 회사(會社)들이 지금 지구상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이 어마 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 회사(會社)들의 특징(特徵)은 시대(時代)의 변화(變化)를 놓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시장(市場)이 변하고 사회(社會)가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경영방식(經營方式)을 고집하는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이 지혜(智慧)를 제공(提供)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偏見)을 제공(提供)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힌 리더(Leader)는 새로운 의견(意見)을 내놓는 사람이나 반대(反對)하는 사람을 꾸짖거나 아니면 공격(攻擊)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조직(組織)의 구성원(構成員)들은 리더(Leader)의 경험(經驗)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말을 해봐야 들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고 피해(被害)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은 금방 와해(瓦解) 됩니다.(중략)여러분! 누가 무슨 말을 했을 때 한쪽 말만 듣고 다른 한쪽을 불신(不信)하는 오류(誤謬)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류(誤謬)를 범했다고 생각이 들때는 자신의 경험(經驗)을 무시(無視)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지금 하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성향(性向)을 분석(分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에 귀 기울이고 다른 리더(Leader)가 잘하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謙遜)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것을 무시(無視)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태도(態度)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중략) 처음 사업(事業)을 시작하는 사업자(事業者)와 대화(對話)를 할 때 본인이 처음 사업 시작할 때의 생각과 자세(姿勢)로 대화를 하면 금방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Partner)들이 불평(不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 불만(不滿)을 가지게 되었는지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만을 풀지 못한 파트너(Partner)가 회사를 그만둘 때 그냥 회사(會社)를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회사(會社)를 떠난 이유를 합리화(合理化) 하기 위하여 회사와 스폰서에 대한 온갖 음해(陰害)를 하고 떠납니다. 결국 회사(會社)는 손해(損害)를 보고 여러분 사업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招來)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떠나더라도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經驗)이 많을수록 자신의 경험치에서 한발 물러설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이 많고 지식(知識)이 많지만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은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지만 경험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없고 지혜(智慧)가 되지 않은 경험(經驗)에 대한 과신(過信)은 무용지물(無用之物)입니다. 경험(經驗)을 소중(所重)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 그러나 너무 경험(經驗)만을 앞세워 경험(經驗)으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銘心)하기를 원합니다. 네트워크 사업의 본질(Essential of Network Business)네트워크 사업의 본질(Essential of Network Business)은 내가 성공(成功)하기 위한 사업(事業)이 아니고 타인(他人)을 성공(成功)시키는 사업(事業)입니다. 파트너가 성공(成功)을 하면 나는 자연스럽게 성공(成功)을 거두기 때문에 이타주의(利他主義)가 우선되며 ‘타인(他人)을 성공(成功)하게 배려하는 사업(事業)’이라는 사실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인간관계(人間關係)의 사업(事業)입니다. 제품(製品)에 우선(于先)하여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좋았던 인간 관계가 갑자기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배려심(配慮心)이 없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므로 서로 상대(相對)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게 풀어질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자(孔子)의 철학(哲學)을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성경(聖經)과 버금(仲)갈 정도로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이 논어(論語)입니다. 이 책에 보면 공자(孔子)가 절대로 하지 않았던 네 가지 행동(行動)이 기술(記述)되어 있는 장(章)이 있습니다. 억측을 하지 않았고, 반드시 꼭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았고,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章)에는 공자(孔子)가 반드시 살펴봤던 일 2가지를 기술(記述)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모두가 그 사람을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한 사람을 좋아해도 반드시 그 사람을 살펴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살펴봐야 할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중요(重要)한 것이 아니고 모든 실체적(實體的) 존재(存在)에는 반드시 진리(眞理)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리(眞理)는 감정(感情)이나 말에 의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境遇)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中立的)인 입장(立場)에서 진리(眞理)를 추구(追求)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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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획기적인 다큐 시리즈 액티베이트: 글로벌 시티즌 무브먼트를 방영하여 빈곤, 불평등, 지속가능성 분야의 행동 주도
글로벌 시티즌과 래디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P&G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6개 파트 다큐먼트 시리즈 액티베이트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첫 방영되었다 신시내티-P&G(Procter & Gamble)와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 래디컬미디어(RadicalMedia)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공동 제작한 6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액티베이트(ACTIVATE)가 9월 5일 목요일 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됐다.이 6부작 시리즈의 각 에피소드는 지속 가능한 구매, 빈곤의 범죄화, 재난 구호, 여성 어린이 교육, 플라스틱 쓰레기, 글로벌 물 부족 문제 등 빈곤의 근본 원인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심층 분석한다. P&G 액티베이트 개요 동영상은 (http://bit.ly/30YCis5)에서 볼 수 있다.1시간 분량의 각 에피소드는 미국과 전 세계 172개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43개 언어로 5일 밤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방영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P&G와 그 산하 브랜드인 타이드(Tide), 올웨이즈(Always), 차밍(Charming), 헤드앤숄더스(Head & Shoulders) 등이 장기 제휴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월드비전(World Vision),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 위커넥트 인터네셔널(WEConnect International), 매튜25: 미니스트리즈(Matthew 25: Ministries) 등과 함께 하고 있는 작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마크 프리처드(Marc Pritchard) P&G 최고브랜드책임자는 “P&G와 우리 브랜드는 세계가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중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해 왔으며 ACTIVATE를 통해 50억명에 가까운 글로벌 소비자까지 도달하는 우리의 영향력을 활용해 글로벌 시민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불어 넣고자 한다”고 말했다.P&G는 자사 브랜드와 인재를 활용하여 여성 어린이 교육, 깨끗한 식수, 재난 구호, 지속 가능성, 불평등 등 중요 문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총 150억리터가 넘는 깨끗한 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한 P&G 어린이의 안전한 식수(CSDW) 비영리 프로그램, 생리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웨이즈의 사명 등 P&G는 자사의 목소리를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해 왔다.앨리슨 터먼 캠피스(Allison Tummon Kamphuis) P&G 성 평등 및 CSDW 글로벌 프로그램 수석은 “우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글로벌 시티즌 및 그들의 재능 있는 예술가 홍보대사들,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함께 목소리를 내어 변화를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여러 유서 깊은 제휴업체와 함께 일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액티베이트에는 P&G 브랜드 및 긴밀한 제휴 기관뿐 아니라 휴 잭맨(Hugh Jackman), 커먼(Common), 어셔(Usher), 레이철 브로슈넌(Rachel Brosnahan), 게일 킹(Gayle King), 보낭 마시바(Bonang Matheba), 대런 크리스(Darren Criss),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우조 아두바(Uzo Aduba), 베키 G(Becky G),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Priyanka Chopra Jonas) 등 글로벌 시티즌의 홍보대사 및 지지자들도 출연한다.세계 최대 광고주 중 하나인 P&G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영향력 있는 제휴 기관과 함께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도달하는 방식을 다양화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는 시리즈 내에서 다뤄지는 여섯 가지 주요 문제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시청자를 위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글로벌 시티즌의 디지털 본부도 포함된다. 시청자들은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에 참여하고 타이드, 올웨이즈, 헤드앤숄더, 챠밍 등 기업과 브랜드가 이끄는 노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기회를 얻을 수 있다.액티베이트는 9월 5일 목요일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오후 10시(동부표준시)에 방영됐다.액티베이트: 극심한 빈곤 퇴치방영일: 2019년 9월 5일 목요일휴 잭맨,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 베키 G가 전 세계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극심한 빈곤을 없애기 위한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글로벌 시티즌의 캠페인에 참여한다. 잭맨이 이 조직의 대규모 센트럴 파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동안 베키 G는 멕시코로 이동하여 글로벌 시티즌의 캠페인을 강화하고 기업들에게 여성이 소유한 기업을 지원하도록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극심한 빈곤의 현황, 지난 20년간 이뤄진 막대한 진전, P&G와 차밍 브랜드의 책임 있는 구매 노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실시되고 있는 혁신적 솔루션 등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현금 보석을 멈춰라방영이: 2019년 9월 12일 목요일예술가 겸 운동가 커먼과 어셔가 글로벌 시티즌, 풀뿌리 운동가들과 팀을 이뤄서 뉴욕 주의 현금 보석을 끝내는 역사적 사법 개혁을 실현하려 나선다. 2017년 영화 더 토크(The Talk)와 새 영화 더 룩(The Look)을 통한 P&G의 인종 차별 해소에 대한 헌신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차별을 재구성한 영화 제작자들의 시선으로 분석된다.액티베이트: 교육은 늦어져선 안 된다방영일: 2019년 9월 19일 목요일에미상 수상 배우 레이철 브로슈넌이 글로벌 시티즌과 팀을 이뤄 페루 국경으로 이동하여 분쟁과 자연재해 가운데 아동 교육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한다. 살 곳을 잃은 가족을 만나 감정적인 경험을 한 다음 브로슈넌과 글로벌 시티즌은 미국으로 돌아와 아일랜드, 영국, 미국에 재난 도중 교육을 위한 글로벌 펀드인 교육은 늦어져선 안 된다(Education Cannot Wait)에 수백만 달러 기부를 약정하도록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자연재해와 분쟁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불균형한 영향, 그리고 타이드 등 브랜드와 사람들이 긴급 상황에 대해 효과적인 구호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여아를 학교에 보내기방영일: 2019년 9월 26일 목요일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가 글로벌 시티즌 및 전 세계 운동가들과 함께 여성 어린이 교육의 장벽을 없애는 캠페인에 나선다. 한편 게일 킹과 보낭 마시바는 수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생리대 빈곤” 종식을 위한 5800만 달러 투자를 약정하고 여성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생리 교육 및 용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개발 도상국 여성 어린이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폭넓은 문제들과 여성 제품 브랜드 올웨이즈가 실시하는 무료 교육 자료 공급 등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막대한 발전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플라스틱 오염 끝내기방영일: 2019년 10월 3일 목요일퍼렐 윌리엄스가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정부, 기업, 개인에게 해양 플라스틱 오염 위기 해결을 촉구한다. 한편 대런 크리스는 필리핀으로 가서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전 세계 시민들이 각 도시 시장에게 폐기물 없는 미래를 약속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오염이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미치는 불균형한 영향과 헤드앤숄더 같은 브랜드와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인 방법들을 설명한다.액티베이트: 깨끗한 물방영일: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의 스타 우조 아두바가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청정 식수와 적절한 위생 시설을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수백만명의 집회에 참석한다. 아두바는 부모의 고향인 나이지리아로 이동해 주지사들에게 각 주의 자금을 오염된 물 정화 및 야외 배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오염된 식수가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P&G CSDW 프로그램 등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솔루션에 대해 설명한다.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개요프록터 앤 갬블(P&G)은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퓨어(AmbiPur®), 에어리얼(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돈(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및 위스퍼(Whisper®) 등이다. P&G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P&G 및 브랜드에 관한 최근 소식과 상세한 정보는 http://www.pg.com 에서 볼 수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개요내셔널 지오그래픽 파트너스(NGP)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와 디즈니(Disney)의 합작회사로서 전 세계에 고급 과학, 모험, 탐험 콘텐츠를 독보적인 미디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급하고자 전념한다. NGP는 글로벌 내셔널 지오그래픽 TV 채널(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냇지오 와일드(Nat Geo WILD), 냇 지오 문도(Nat Geo MUNDO), 냇 지오 피플(Nat Geo PEOPLE))을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튜디오, 관련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 책, 지도, 어린이 미디어, 기타 여행, 글로벌 체험 및 행사, 기록 판매, 라이선싱 및 전자상거래 사업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미디어 및 소비자 지향 자산과 결합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는 것은 131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핵심 목표였으며,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한계를 넓히며 소비자를 향해 더 깊이,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매달 43개 언어로 172개국에서 수백만 시청자에게 도달하고 있다. NGP는 수익의 27%를 비영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 환원하여 과학, 탐험, 자연 보호 및 교육 분야에 자금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natgeotv.com 또는 nationalgeographic.com,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 핀터레스트에서 볼 수 있다.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 개요2012년 뉴욕에서 첫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을 실시한 이래로 글로벌 시티즌은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극심한 빈곤을 없애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가장 크고 저명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시티즌은 지도자들로부터 22억50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액수인 379억 달러 가치에 해당하는 약정과 정책 발표를 이끌어 냈다. 이 조직은 행동 중심 모델을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영국, 독일, 벨기에, 캐나다로 확대하고 운동가들이 자신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로부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웹사이트: http://www.p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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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아이덴, 할리스 에프앤비에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셀푸드’ 공급
Selfood(셀푸드) 키오스크 홍보 영상서울-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전문 기업 ㈜케이디아이덴이 주식회사 할리스 에프앤비에 키오스크 등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케이디아이덴은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매장에 자사의 키오스크와 KDS(주문관리, 출고 시스템), DID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주문 서비스 등을 한번에 일원화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셀푸드’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을 설치하였다.이번에 공급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할리스 에프앤비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할리스 에프앤비 본사 매장에서 키오스크, 앱, QR 시연을 통해 점주 대상 사용성 평가 및 실제 운영 테스트 등 진행하였고 플랫폼 고도화와 할리스에프앤비 내부 시스템 연동 개발을 마쳐 7월에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직영점 매장부터 도입하였다.이번에 제공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각각의 서비스별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셀푸드 키오스크는 매장 내 빠른 주문 처리와 회전율을 높일 수 있고 셀푸드 스마트오더 앱은 매장 방문 전 기다리지 않고 미리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으며 셀푸드 QR은 매장 내 앉은 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어 카페에서 스터디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셀푸드 플랫폼은 위와 같은 각각의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일원화하여 한번에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같이 제공하는 KDS와 DID, POS 내 설치하는 주문확인시스템, 매장운영 ASP를 통해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매장 운영 및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고 음식 주문 또한 한군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케이디아이덴은 셀푸드 플랫폼은 최근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오르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이어 작년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인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로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 음식을 추천하고, 매장에서는 알고리즘에 기반한 타켓팅 광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케이디아이덴 개요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를 개발한 (주)케이디아이덴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문제에 대해 영역의 융합, 재창조와 경계를 허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로 나아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di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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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과거에서 미래로 전하는 모두의 이야기
인천 연수문화원 전통문화활동단, 평택문화원 금문마을 동아리 현장 서울-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동아리의 ‘전통 문화 전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에 선정된 어르신 동아리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 체험 학습 운영 등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어르신들에게 배우는 우리네 ‘전통문화’인천 연수문화원의 전통문화활동단은 전문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여 ‘우리 고유문화’를 알리는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문화활동단은 현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와 예절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다도나 한지 공예 등의 체험을 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축제의 전통문화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하고 있다.전통문화활동단의 이영진 씨(66세)는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보람차다. 본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려 다음 세대로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장승과 솟대 ‘목공예 어디까지 해 봤니?’평택문화원은 금문마을의 어르신 공동체형 동아리와 함께 목공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동아리는 목공예를 중심으로 체험할 수 있는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며 찾아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공예를 전파하고, 참여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좁히며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금문마을 동아리의 이경태 씨(86세)는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폭넓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세대 간의 소통을 하길 바란다. 참여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합회는 동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양된 문화예술 역량을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세대와의 직접 소통과 함께 전통문화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을 포함하여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3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231개 지방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 지방화(Glocalization)시대 지역문화를 통한 한국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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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 비책’과 다국어 자막 번역 연간 계약 체결
서울-7월 국내 최초 사업 모델 특례 상장에 성공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서 운영 중인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채널과 다국어 영상 자막 서비스 연간 계약을 21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자막 번역 계약 분량은 1만 분이며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국어로 글로벌 시청자에게 자막을 제공한다.한류에 대한 해외 시청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식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플리토와의 자막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번 연간 계약을 통해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은 모든 영상에 외국어 자막을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언어로 자막을 추가해 세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국어로 한식을 알릴 계획이다.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플리토는 기존과는 다르게 인공지능과 사람을 결합시켜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자막을 업계 대비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성된 언어 데이터를 인공지능 업체에 판매하거나 자체 인공지능에 학습시킴으로써 음성인식기나 자동 번역기 등의 언어 인공지능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초 대대적인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 개편을 마친 플리토는 인공지능 기술에 사람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을 접목시킨 기술을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에 도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25개 언어에 대한 신속한 자막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리토는 강형욱의 보듬TV, 윤종신의 탈곡기, CJ ENM 디지털 스튜디오인 tvN D ENT 등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채널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플리토 개요플리토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자 언어 데이터 기업이다. 2012년 오픈한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문번역과 AI 번역까지 번역 플랫폼을 확장해왔으며,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언어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외 기업에 언어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73개 국가 1030만명의 사용자가 플리토의 번역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플리토는 사람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하는 세상을 꿈꾼다. 플리토는 세계 최대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서 이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flit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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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유코리아, 접이식 스마트폰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 출시
접이식 스마트폰용 짐벌 VLOG Pocket 소개 영상 서울-글로벌 짐벌 브랜드 페이유테크(FEIYU-TECH)의 국내 공식 수입사 페이유코리아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었다.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이다.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다. 또한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이유 짐벌 전용 앱인 Feiyu ON앱을 사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또한 개선됐다.브이로그 포켓과 Feiyu ON 앱을 연동해서 대상을 더욱 빠르고 세밀하게 포착하는 오브젝트, 페이스 트래킹 기능과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오버래핑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타임랩스와 모션 타임랩스 기능, 파노라마 촬영 모드, 돌리 줌 기능 등을 지원한다.브이로그 포켓은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기본 구성품으로 미니삼각대와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9만5000원이다.페이유코리아 개요세계적인 짐벌 브랜드 FEIYU-TECH의 한국 공식 총판인 페이유 코리아는 2017년부터 국내에서 FEIYU-TECH의 정식 짐벌 제품 판매와 국내 A/S 및 유통을 맡고 있다.페이유코리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eiyutech2015/웹사이트: http://www.feiyu-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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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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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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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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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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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From October 10th to the middle of October, a 6-day event featuring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ies and experiences will take place in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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