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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2019 음주운전 근절 예방교육 실시
김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윤리·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보다 전문성 있는 정보와 사례들을 교육하고자 김포경찰서 경비교통과(교통안전계)와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교육은 교통안전계 김채원 경장이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 처벌기준 강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로 고글을 쓰고 가상 음주체험을 진행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또한 ‘슬기로운 음주생활을 위한 생활 속 음주수칙’, ‘술 종류별 혈중 알코올 분해 소요시간’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재단 자체 캠페인을 함께 주친 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의식개선을 도왔다.이번 교육은 재단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9년 음주운전 근절 청렴사업’의 하나로, 재단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건강하고 청렴한 김포시 만들기’를 위하여 △음주운전 예방교육·홍보 △음주운전 행위자 엄정처벌 △회식 귀가책임제도 시행 △음주 없는 문화회식 권장 △청소년 사업 버스임차시 필수음주측정 등의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이종상 대표이사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다. 교육을 비롯해 음주운전 근절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재단을 비롯해 김포시 내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http://www.fgy.or.kr/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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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6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University Ambassador)’ 1기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관련 분야의 콘텐츠를 창작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로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약 100여명의 지원자 중 화상 인터뷰 및 심층 면접을 거쳐 12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4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및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활동기간 동안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은 3가지이다.첫 번째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 (My Innovation Journey)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직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미션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직무별 임직원을 직접 인터뷰하며 이를 통해 미래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서 꿈과 도전, 재미있는 직장생활의 팁까지 생생한 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했다.두 번째 미션은 △에코스트럭처 20’s (EcoStruxure 20’s)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만의 핵심 기술 에코스트럭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미션으로 밀레니얼 세대만의 개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미션은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 (Blog Viral Project)이다. IIoT,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산업계 트렌드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 포스팅을 제작했다.해단식에서는 6개월간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약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기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2인의 대학생들은 전원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최우수 앰버서더로 선정된 3인에게는 부상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하반기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했다.그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YourBoldIdea’의 슬로건 아래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왔다.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 더 시티 (Go Green in the City), 한국에서는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이공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등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갈민경 마케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용과 개방적 협력이 필수이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미래 인재들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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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전하는 비폭력, 평화 메시지
서울-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조정실, 이하 학가협)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독립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이 8월 5일(월)~14일(수),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폭력에 맞서 비폭력, 평화적으로 항거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후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상처 회복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폭력에 대항하는 가장 큰 힘은 결국 비폭력, 평화라는 것을 깨닫고 비폭력과 인도주의 정신, 자신감을 키워 우리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대한독립 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 학생들은 5월부터 총 여섯 번의 사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의 3.1 운동 유적지, 서대문 형무소, 천안 독립기념관 등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의 노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GS칼텍스 사회공헌 사업인 예술치료프로그램 ‘마음톡톡’ 음악 치료사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민족의 노래 음원의 편곡·제작과 함께 중국 내 항일 유적지에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9박 10일간의 항일 유적지 탐방을 마친 후에는 그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 9월 중순부터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게 어떠한 성장과 배움이 있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정실 학가협 회장은 “비폭력, 평화 운동인 3.1운동이 100주년이 되는 올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그 의미를 따라 평화 순례를 하며 폭력과 억압은 승리할 수 없으며 폭력을 이기는 진정한 승리는 용서와 화합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학가협은 전국에 5개 센터(서울, 원주, 대구, 광주, 부산)를 운영하여 학교폭력으로 피해 입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사안대처방안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학교폭력 피해학생 기숙형 치유센터인 해맑음센터(대전)를 운영 중에 있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개요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는 2000년, 성수여중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가족들과 그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학교폭력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가정, 학생 모두의 사회적 문제임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기숙형 치유센터인 해맑음센터 운영, 학교폭력 피해가족 캠프 등 피해 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치유 지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피해학생 전담 기숙형 치유기관 해맑음센터: http://www.uri-i.kr웹사이트: http://www.ur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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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캠프 운영
수원-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6년 5월 9일 체결된 경기-전남 상생 협력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인 경기도와 전라남도 청소년들 간 교류 캠프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양 지역에서 3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총 60명의 청소년이 경기와 전남을 오가며 교류 활동을 벌인다. 교류단은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을 하는 경기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번 교류는 29일 전남지역 청소년 30명이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31일까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을 둘러본다. 8월 2일까지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제암산, 바다분수, 목포 근대역사관을 방문하며 전라남도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서재범 센터장은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전남 교류는 양 도 청소년을 대표하여 정책 참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정책발굴로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이 더욱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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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WISET 사업단,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공학 체험으로 큰 호응
대전-충남대 WISET 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학교 교수)은 24일 여고생들의 공학체험을 위한 ‘Girls’ Engineering Weeks(GEW)-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를 개최하였다.2011년에 시작하여 올 해로 아홉번째를 맞은 G.E.W.는 여고생들의 공학 마인드를 제고하고 공학분야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단위 행사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올 해 행사는 여고생 이공계 연구 프로젝트 발표회와 다양한 ICT분야 공학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둔산여고, 대전제일고 등 대전 및 충청지역 24개 고교 100여 명의 여고생이 참가하였다.여고생 이공계 연구 프로젝트 발표회는 5월부터 7월까지 멘토-멘티가 하나의 연구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수행한 연구 멘토링으로 연구 과정 및 연구 결과, 소감 등을 각 팀별로 발표를 함으로써 연구 프로젝트를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였다. 총 10개의 팀이 발표를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짧은 시간 안에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열정만은 가득했던 발표를 끝낸 멘티 학생들은 홀가분하지만 한편으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해 보였다. 서로를 독려하며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이끌어 나간 멘토와 멘티에게 큰 박수가 이어졌다.또한 발표회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계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공학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학분야의 전문지식과 함께 진학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전자공학분야의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잘 모르겠고 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Girls’ Engineering Weeks(GEW)를 체험 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업단은 앞으로도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학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우수 여학생의 공학분야 진학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충남대 WISET 사업단 개요충남대 WI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 및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과학기술분야의 발전 및 이공계 여성인재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isetcn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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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디 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 한국어 도서실’ 개관
성남-2019년 7월 25일, 호치민 하이바쯩 도심 슬럼가 빈곤 지역에서 한국-베트남 청년들의 해외자원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자원봉사는 경기도(이재명 지사) ODA 사업-경기청년해외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명은 ‘한글 베트남 날다’이며, 경기도청 평화협력국의 공식후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운영단체는 TVD 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하 떠나리)으로 2016년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협동조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비영리 조직변경을 단행한 실력 있는 한국 청년 글로벌 사회적협동조합이다.떠나리는 수년째 호찌민 빈곤 퇴치 및 양질의 교육봉사 프로젝트를 하이바쯩 도심 슬럼가 빈곤 지역에서 만들어 오고 있다.경기해외자원봉사단 호찌민팀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4박 15 동안 열리는 이번 봉사를 ‘한글 베트남 날다’ 봉사 캠프로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베트남 청년들이 빈곤 아동들에게 문화교류와 교육봉사만 진행하지 않고, 향후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국어 도서실을 설치하게 된 것과 관련해 이름이 결정되었다.도서실이 설치되는 장소는 빈곤한 가정 및 고아들을 대상으로 30년 이상 비영리사업을 실행해 오고 있는 따오단 어린이 센터(호찌민시 하이바쯩 위치) 내 1층 커뮤니티 룸이다. 이 센터에는 현재 어린이 10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센터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떠나리는 이 한국 도서실에 기증할 읽기 편한 그림책 위주의 아동도서들을 5월 말 온라인으로 기부하였다(기부 도서 200% 달성).또한, 도서실 설치 후, 한국 대학생 장기 자원봉사자를 호찌민으로 지속적으로 파견함으로써 중장기 운영 및 출구전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떠나리는 수년째 장기 자원봉사자를 이곳 빈곤 지역으로 파견한 경험이 있다.한국어 도서실 설치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 전경원 학생회장(강남대 사회복지학부 4학년)은 “드라마와 축구로 한국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진 베트남 사람들에게 양질의 도서와 동화책으로 보다 폭넓은 간접 경험을 시켜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교육봉사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게 된다. 간단한 한국 단어 및 한국어 회화, 한국 역사, 전통문화 소개하기, 현지 아동·청소년들의 흥미를 고려한 K-PoP 댄스 배우기로 이뤄졌다. 봉사활동 후에는 호찌민 어린이들이 K-PoP 댄스를 선보이는 공연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자원봉사 캠프의 문화교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캠프 전 일정을 베트남 자원봉사자 청년들과 함께하게 된다.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이들은 한국-베트남 양국의 현지식으로 아침을 해결하는 것을 물론, 현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세부 기획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저녁에는 일정을 마친 뒤, 일일 피드백 회의를 진행해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취침에 들어간다.문화교류는 베트남 청년이 기획하고 안내하는 일일 호찌민 방문으로 이루어지며 이름은 ‘베트남 청년이 소개하는 호찌민’이다. 봉사활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로 교류하며,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지 코스를 기획하여 직접 일일 한국인 가이드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베트남 자원봉사자 Tran Thi Minh Thanh(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어학과 입학 예정)은 “한국의 언니와 오빠를 가이드 하게 되어 기뻤다.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가이드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꼭 우수한 결과를 내어 한국어 가이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경기청년해외봉사단은 기존의 봉사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취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일정 중에 해외 취업 성공 사례 기업의 대표와 미팅을 가지고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떠나리는 이에 발맞추어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직접 방문한 호찌민 스타트업의 중심센터인 드림플렉스(호찌민시 응엔쯩안 위치)에서 해외 취업 기회를 모색한다. 초청 강사로는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으로 해외자원봉사를 경험한 뒤, 현재는 태국에 비누회사를 설립하여 수십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로 성장시킨 사부타일랜드의 김환 청년대표와 이종혁 청년대표, 유영국 청년법인장 등이 있다. 이들과의 강의 및 일대일 면담으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행사 참가자이자 해외 취업을 고려 중인 김정화(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 청년은 “베트남 스타트업의 상징인 이곳에서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네일아트와 미용 등을 한국 브랜드화시킨다면 창업으로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며 향후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초청 강사인 김환 대표(스타트업 사부타일랜드)는 “예전에 해외 봉사하며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 했던 것들이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해외 한국 중소기업들은 항상 한국 청년 채용에 목마르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해외로 도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이번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 사업은 청년사회적협동조합 떠나리가 운영하고 있다. 호찌민 현지 청년 NGO인 STEP FORWARD(대표 Wendy)가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 운영하며 국제 학생 운영 및 교류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내 동아리 NANAL(회장 전경원)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코디네이션 기관인 분당환경시민의모임(대표 정병준)의 지도와 컨설팅 아래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피쿱투어 협동조합(대표 정유진)이 후원한다.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 개요티브이디 청년 사회적 협동조합(브랜드명 떠나리)은 청년들이 여행으로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봉사로 도전하고 성장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꿈과 희망으로 함께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2019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tvd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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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메가존 클라우드 손잡고 4차 산업 인재 키운다
서울-동서대학교가 클라우드 관리 분야 선도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손잡고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주요 대학이 IT 인재 영입과 육성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부산 명문대학과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간 협업이 성사돼 이목이 쏠린다.동서대학교는 25일 부산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메가존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전환 및 4차 산업 인재 발굴·취업에 관한 지원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는 4차 산업의 인프라로서, 기간이 되는 부분이다. 양측이 합의한 협정서에는 클라우드 분야 교육 및 취업 지원, 클라우드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수업 개발 등 클라우드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협력 방안이 담겼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각종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초소형 자율주행차인 AWS 딥레이서(DeepRacer) 대회 개최도 후원할 예정이다.동서대는 대학생·대학원생 및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4차 산업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메가존 클라우드와 함께 부산에 별도의 교육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는 어느 대학보다 정보화의 중요성을 알고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IT 분야 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또 “클라우드 시스템의 중요성도 잘 인지하고 있어 클라우드 선도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AWS 공식 교육 파트너(ATP) 자격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며 “동서대학교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양사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합류했다. 이후 2015년에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돼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작년 매출액은 2200여억 원으로, 올해는 약 3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고객사는 현재 1200여 곳에 이른다.메가존클라우드 개요메가존클라우드는 7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2015년에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돼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기준 연 매출액 2200여억 원을 달성한 메가존클라우드의 국내외 고객사는 현재 LG전자, 넥슨, 웹젠 등 1200여 곳에 이른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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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창립 30주년 기념 ‘기대봉사단대회’ 개최
서울-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창립 30주년의 하나로 ‘섬김, 더 낮은 곳으로’의 주제로 기대봉사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5개국에 파송 된 기대봉사단(기아대책 선교사)의 205가정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까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서 진행한다.이번 기대봉사단 대회에서는 기아대책 30주년을 맞아 ‘섬김, 더 낮은 곳으로’라는 주제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며 이날 함께하는 450명의 기대봉사단들과 가족들은 행사에 참여하며 기대봉사단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했다. 대회의 주제인 ‘섬김, 더 낮은 곳으로’는 향후 30년 동안 기아대책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기대봉사단은 현재 우간다, 말라위 등 취약한 지역 4만여명의 아동을 돕는 마을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역할의 조력자(Facilitator)이다. 예를 들면 아동의 질병 예방 접종이나 성교육, 양육 지식이 부족한 부모 대상의 인식 교육, 소득 증대 활동 등 지역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20년간 브라질 현장을 지키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우경호 브라질 기아대책 회장은 “마약중독으로 고통 중에 있는 청년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교육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은 브라질 청년이 마을의 교육 교사로 채용됐다. 버려지고 방치된 아이들을 살리는 것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마을을 살리는 방법만이 유일하다”며 “기아대책은 현지인을 교육하고 마을 공동체를 살리는 현지화(Localization) 방식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기아대책은 4월 브라질 기아대책을 설립했으며 3년뒤 2022년에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체제로 바꾸고 6년 뒤에는 완전히 현지인에게 이양할 계획이다.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은 기대봉사단과 함께 앞으로 2030년까지 550개 공동체에서 90만명의 공동체 사람들과 12만명의 아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을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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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모집
서울=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FAIR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지대리(지페어코리아 대학생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총 20명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마이스(MICE)산업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이며, 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경과원은 8월 초 지대리 1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미션 수행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앞으로 온라인과 SNS채널을 통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G-FAIR KOREA’ SNS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들의 SNS채널을 활용해 전시회 참가기업 제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전시회 이벤트 등을 안내하며, 전시회 현장 및 주요 행사도 참여해 SNS 상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임무를 맡는다.김기준 경과원장은 “SNS 시대인만큼 자신들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G-FAIR KOREA를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세상과 공유할 트렌드 세터들을 모집한다”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포터즈 모집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KOREA 2019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G-FAIR 2019 개요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50개사가 참가해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에 1250개 부스를 설치하며,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등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 http://gfair.or.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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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 제20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개최
서울-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2019년 9월 7일 제20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청소년 경연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10세에서 만 18세 청소년 개인 및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댄스·가요·보컬밴드 세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마련된다. △1차 예선은 7월 20일(토) △2차 예선은 8월 17일(토) △본선은 9월 7일(토)에 진행된다.총 2회의 예선을 통해 분야 별 6팀 총18팀을 선정하고 본선에 오른 팀 전원에는 중랑구청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총상금 345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분야별 대상에는 상금을 비롯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박충서 중랑청소년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음악적 재능이 발산되어 학업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진로 설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회 참가신청은 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센터 개요시립중랑청소년센터(센터장 박충서)에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현되는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있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나무, 흙 등의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적·신체활동과 메이커 교육의 근간이 되는 DIY(Do It Your self)를 기초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색다른 진로체험프로그램, 3D프린터, 코딩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실습과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직업과 자기결정권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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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0 재외국민전형 8.97대1
서울-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3일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의 2% 이내로 선발하는 정원외 선발대상자는 60명 모집에 총 538명이 지원, 8.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 제한 없이 모집 가능한 순수 정원외 선발대상자에는 244명이 지원했다.정원 외 선발대상자(정원의 2%이내) 경쟁률을 모집단위별로 보면 수의과대학이 3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13대1로 가장 높았고 공과대학 11.3대1, 문과대학 10.5대1, 사회과학대학 9.8대1, KU융합과학기술원 9.33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12일 필기고사와 23일 예체능계 면접고사를 거쳐 8월 23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인문계·자연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객관식 문항으로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 출제된다. 출제 범위(전 문항 객관식으로 출제)는 영어의 경우 기초영어, 영어I,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회화, 실용영어I이며 국어는 국어I과 국어II, 수학은 수학II, 미적분I, 확률과 통계다.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 자녀/외국파견 상사직원 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 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 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재외국민의 상세한 지원자격인 학생과 보호자별 연속·비연속 재학·거주·근무·체류기간별 자격부여연한과 자녀학생의 외국학교 재학기간 인정기준 등은 모집요강을 참조해야 한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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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HK+ 사업단, ‘지식 인문학 총서’ 5종 발행
용인-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이 ‘지식 인문학 총서’ 5종을 발행했다.‘아는 것이 힘이다’ 누구나 아는 이 말이 21세기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앎은 단순한 정보로부터 체계화된 사고와 사상을 포함하여 매우 폭넓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와 사회에 따라 ‘지’의 개념이 달라지고 앎의 성격도 달라진다. 더욱이 지의 성격을 뜻하는 ‘지성’이나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하는 ‘지식인’으로 논의가 확장되면 앎의 효용뿐만 아니라 올바른 삶의 태도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이와 관련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는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을 수행하면서 연구소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연간 6회의 국내·국제 학술대회, 해외 석학 초청 강연, 학문 후속세대를 위한 특강, 총서 발행, 지역인문학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지적 풍토와 지식 교류, 그로부터 형성된 지식 권력의 실상과 본질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이번에 발행된 ‘지식 인문학 총서’는 15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한·중·일 지식 체계 연구를 위한 이론적 기반서로 ‘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 ‘지식의 변화와 지형’, ‘지식의 확산과 공유’라는 제목을 갖고 있다.‘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은 지식의 개념과 지식 인문학 연구 방법, 지식이 산출되는 다양한 메커니즘, 동아시아의 지적 풍토와 지식 생산의 특징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특히 지식 생산과 전파·수용 등이 지식 권력을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의 용어가 일상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지식의 변화와 지형’은 지식의 탄생과 교류 과정을 통해 주류 지식의 변동 과정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책에서 다루는 지식의 범위가 단순한 실증 지식 또는 과학 이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막스 셸러 이후 종교적 지식이나 형이상학적 지식과 같이 한 사회와 시대의 중심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포함한 주류 지식의 변동 양상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동아시아와 한국 사회의 지식 지형 변화를 탐구 목표로 삼고 있다.‘지식의 확산과 공유’는 말 그래도 지식의 영향력, 좀 더 강하게 표현하면 지식 권력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 총서다. 앎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그렇지만 앎의 효용성은 그것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에 비례한다. 그것은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모습을 띨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은 항상 시대와 사회를 꿰뚫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또 그 시대와 사회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지식인은 없고 지적 기술자만 존재한다고 일갈했던 사르트르나 국권 상실의 위기에서 ‘절명’의 시를 절규했던 매천 황현이 추앙받는 것은 그들이 그 시대, 그 사회의 참된 지식인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세 권의 총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다지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 시도에 해당한다. 세 권의 총서에는 1881년 조사시찰단의 한 사람이었던 조준영의 문부성 시찰 보고서 ‘문부성 소할 목록’, 지식 변화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근대 교육사 자료’, 1920년대 한국에 가장 먼저 소개된 서양 철학사 논문인 ‘구주 사상의 유래’ 등을 번역·해제하여 부록으로 수록했다. 이와 함께 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은 ‘동아시아 전통 지식 이론의 발전과 그 근대적 굴절’, ‘석학에게 듣는다’를 시민 강좌 총서로 발행했다. 이 교양 총서는 지식 인문학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은 이번 총서 발행을 시작으로 지식 인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식 인문학은 본질적으로 앎의 문제이자 올바른 앎이란 무엇인가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 허재영 소장은 ‘지식의 확산과 공유’에서 “지식 현상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가치 판단을 종합하여 앎의 가치를 규명하는 작업은 지식 인문학의 핵심 과제”라고 설명한다. ‘지식과 정보의 홍수’, ‘제4차 산업혁명’, ‘인공 지능’ 등 수없이 많은 새로운 지식이 탄생하고 또 기억하기조차 힘든 수많은 용어가 탄생하는 지식 홍수의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지식 인문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학문이자 세계 보편적인 연구 과제의 하나다.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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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설명회 개최
서울-건국대 문과대학은 최근 인문학관 김정옥 세미나실에서 연계전공의 하나인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성민, 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교내 1, 2학년 재학생과 통일인문교육전공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공설명회에서는 통일인문교육전공 소개와 특장점 등에 대한 발표, 학생들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이 이루어졌다.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은 통일과정에서의 개발지원 인력 교육 나아가 통일 이후 인문학적 소양 교육 인력이 요청되는 현실에서 통일한반도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모토로 2019년 1학기 개설됐다.문과대학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등 6개 학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교내 교책연구원인 인문학연구원과 대학원 통일인문학과가 결합해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인문적 소양과 전문성을 담고 있는 교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인문교육전공은 국정과제이자 사회적 아젠다인 통일교육의 수요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통일교육 전공을 보다 전문화하고 체계화해서 국내 최고의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나아갈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통일교육을 이끌어 갈 융합적 인재, 창의적 인재 양성은 앞으로 국내 모든 대학이 관심을 가지게 될 블루오션”이라며 “한국의 대표적 민족사학인 우리 건국대에서 통일인문교육전공이 개설되고 운영되는 데 커다란 자부심을 갖는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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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해
서울-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헬라스 베로나)가 2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위촉패와 위촉장을 받았다.한국청소년연맹은 이승우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뛰어나고 에너지가 넘치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건강한 청소년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모습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승우 선수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축구선수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앞장 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우 선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현재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인기 걸그룹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활동 중에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스포츠 선수가 위촉되기는 이승우 선수가 처음이다.한편 이승우 선수는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주역으로 2019년 제17회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FW 공격수로 활약 중에 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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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대구연맹, 담당지도교사 ‘힐링타임’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실시
대구-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12일 대구 CGV한일 영화관에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 총 324명이 함께 ‘기생충’ 영화 단체관람을 실시하였다.한국청소년대구연맹 박재일 사무처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연맹과 단원지도에 노력을 다하시는 담당 지도교사들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고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담당지도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바쁜 일상 중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등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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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서 ‘SK글로벌 포럼’ 개최… 미래 핵심인재 확보
서울-SK 주요경영진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SK는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 포럼은 SK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와 학계 및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경영진이 대거 참석했고,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명이 동행했다.동부포럼은 15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웨스틴 저지시티 호텔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주관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SK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배터리와 고성능 자동차 소재,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SK주식회사의 글로벌 투자, SK바이오팜의 신약개발 등 8개 세션으로 나눠 열띤 토론을 벌였다.서부포럼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미래산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데이터 분야의 11개 세션에서 패널토론 및 분과토론이 진행됐다.미국 현지 전문가들은 이날 포럼에서 발표와 패널토론을 주도하며 전문지식을 공유했고, SK 경영진과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 트랜드와 동향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 받았다.SK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SK 글로벌 포럼은 SK 전문가와 미국 현지 전문가들이 글로벌 주요 산업분야의 신기술과 동향을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돈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부사장)은 “글로벌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정보공유 및 협업 강화는 SK그룹이 추구하는 ‘딥 체인지’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이를 위한 플랫폼으로 SK 글로벌 포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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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9개 청소년센터가 함께하는 서울청소년연합캠프 ‘유스핑’ 성황리 개최
서울-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된 서울청소년연합캠프 ‘유스핑’이 많은 청소년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울청소년연합캠프 ‘유스핑’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 청소년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캠핑 활동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 연합 청소년 캠핑이다.이번 유스핑은 서울시립 9개 청소년센터(강동청소년센터, 강북청소년센터, 마포청소년센터, 망우청소년센터, 목동청소년센터, 문래청소년센터, 서울청소년센터, 창동청소년센터, 화곡청소년센터)가 함께 운영하였으며, 기관별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13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서울시의 랜드마크인 문화비축기지에서 1박 2일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교류하며 푸르른 젊음을 만끽했다.‘뉴트로(New-tro)’를 테마로 고무줄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활용한 도시락 까먹기, 지우개 따먹기와 학종이 따먹기, 옛날 과자 먹기 등 지금은 쉽게 경험할 수 없고, 혼자서 하는 놀이보다 타인과 함께할 때 더 즐거운 복고풍의 놀이를 청소년들이 포스트 활동을 통해 체험했고, 이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대인관계 역량의 향상을 추구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부모나 조부모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였다.유스핑에 참여한 청소년 문지혜 양은 “평소 우리 기관 친구들이랑 놀 수밖에 없어 아쉬웠는데, 다른 기관 친구들과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유스핑을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유스핑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시립 9개 청소년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청소년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비롯하여 서울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mullae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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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14일 ‘안산지역 일자리 창출 2차 컨퍼런스’ 개최
안산-신안산대학교는 안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목양관 광덕홀에서 ‘안산지역 일자리 창출 2차 컨퍼런스’ 및 ‘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번 ‘안산지역 일자리창출 2차 컨퍼런스’는 ‘안산지역 스마트시티 구축 및 일자리창출 실증사업’을 주제로 , , , , 등의 발표를 진행한다.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재생, 교육사회적 경제, 4차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과제를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안산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거버넌스(governance)를 형성하여 안산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정책적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안산지역의 포괄적인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등 안산지역 정부 인사들과 신안산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부처 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예정이다.신안산대학교 개요역사를 창조하는 올곧은 신념으로 시간을 벗삼아 내일을 향한 도전으로 21세기의 오늘, 그리고 내일의 길을 제시하는 신안산대학교입니다. 이제 신안산대학교가 첨단의 중심지인 안산지역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며 보다 앞선 생각으로 한걸음 먼저 나아갑니다.웹사이트: http://www.s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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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베트남 고아원 아동을 위한 GIVE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서울-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이 아이들을 위한 세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 코리아 에버그린은 2013년부터 국내와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와 더불어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 이와 더불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진행을 통해 활동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국내 사회 공헌활동 중 한 가지로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줄 책가방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GIVE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7기 조범준 단장은 “직접 만든 책가방을 베트남에 가져가서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에버그린 활동을 보조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에버그린 7기가 앞으로 남은 국내 봉사활동 및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기업, 시민이 연계되는 사회 공헌 활동 단체가 점점 늘어나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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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커리어,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대학생 경력관리 솔루션 운영 협약
서울-다움커리어는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손을 잡고 진로취업 경력관리 토탈 솔루션 교육 플랫폼 ‘커리어 플래너’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커리어 플래너(이하 커플)’는 진로교육 전문기업 다움커리어가 숭실대학교 부설 숭실원격평생교육원과 손을 잡고 개발한 채용연계 커리어 플랫폼이다.다움커리어는 2022년 전국 모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커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숭실대 경력개발센터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2019년 6월부터 커플 체험단을 운영한다. 다움커리어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경력을 관리하고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움커리어는 체험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며 추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커플 체험단 신청은 2019년 6월 5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및 커플 사이트 관련 모집 공고는 숭실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커리어 플래너 사이트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커리어플래너: http://careerplanner.co.kr/웹사이트: http://www.daumc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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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유니스토어,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 ‘고대를 고대하라’ 출시
서울-고려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감성과 실용성을 더한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 ‘고대를 고대하라’가 고려대학교 유니스토어에서 출시됐다.2020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170여일 앞둔 5월, 고려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선물 세트 ‘고대를 고대하라’가 고려대학교 기념품샵 및 서점 ‘유니스토어’에서 출시됐다. ‘유니스토어(대표 윤성규)’는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 지하와 하나스퀘어 지하에 위치해있으며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 ‘고대를 고대하라’는 유니스토어 오프라인샵 뿐만 아니라 유니스토어 온라인샵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려대학교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 ‘고대를 고대하라’는 2016년부터 고려대학교의 보다 특별한 기념 MD를 제작해온 글입다 공방(대표 안동혁)에서 기획 및 제작했다.소포 패키지에는 고려대학교의 슬로건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가 캘리그라피로 적혀 있으며 선물 세트를 받아 보고 열어 보는 모든 순간에 설렘과 벅차오름이 가득하도록 아날로그 감성의 패키징으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안에는 ‘고려대학교 우드 스프링 노트’와 ‘크라프트 A5 중철노트’, ‘흑목육각연필 5종 세트’와 ‘고려대학교 메탈스티커’, ‘엽서 5종세트’와 ‘포스트잇’까지 수험생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구류가 가득 담겨있다. 특히 엽서 5종 세트는 고려대학교의 전문 사진작가 ‘디카츄(Dicachoo)’와 ‘글입다 공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글입다 공방’은 이번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 외에도 특유의 캘리그라피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학교 MD에 적용하여 각종 노트, 보틀,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타투 스티커, 다기 세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 상품을 제작해온 디자인숍이다.5월 26일부터 ‘고대를 고대하라’ 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형 고려대학교 쇼핑백(小)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글입다 공방(Wearingeul Studio) 개요글입다 공방은 일상과 문학이 맞닿은 순간을 만드는 문학과 문화 디자인숍으로 별 헤는 밤 모나미 볼펜 세트, 책에 뿌리는 향수 북퍼퓸, 동주의 소포 등의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 라인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디자인숍이다.소포 패키지 링크: http://smartstore.naver.com/unistore2/products/450웹사이트: http://www.wearingeul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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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수연·유정·도연,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참여해 문학작품 낭독 완료
서울-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이 EBS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에 참여해 낭독을 마쳤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도종수)에 기부된다.지수연, 최유정, 김도연은 각기 다른 세 작가의 소설을 낭독했다. 그 중 김도연이 낭독한 배미주 작가의 가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는 섬세한 필치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10대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신비로운 단편 소설이다. 김도연은 “활동 중에도 단숨에 읽을 만큼 작품에 푹 빠졌다. 멤버들에게 직접 추천도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낭독했으니 즐겁게 들어 달라”고 말했다.의 EBS 강동걸 PD는 “김도연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수준급의 낭독 실력으로 모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완성도 높은 낭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김도연의 낭독은 26일(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하면 된다.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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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 이카이스·공팔리터와 KFF 우수 스타트업 선정
서울-블록체인 개발사인 스토리체인은 이카이스, 공팔리터와 뉴스1, 옐로스타트업팩토리, 유엔미래포럼이 공동 진행한 한국미래포럼(KFF) 스타트업 피칭쇼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KFF 행사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토리체인은 기승전결을 갖춘 영화, 드라마 대본 등 내러티브 스토리의 기여도 데이터를 거래 가능한 근거 데이터로 분산원장에 온체인화 시키는 플랫폼을 만드는 업체로 글로벌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소셜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와 스마트러닝 교육기업 이카이스도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됐다.심사위원으로는 닐슨, 요즈마그룹, 브룩 피어스 등이 참여하였다. 국내외 투자자들은 이들 선정된 업체에 대한 실사 과정을 거쳐 최대 2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또한 이들 기업에는 KFF 참여기업인 IBM과 델, 닐슨 등의 사업전략 컨설팅, 투자자 미팅 기회도 주어진다.이번 피칭쇼 참가업체로는 소자본 스타트업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비(非) ICO 스타트업 위주로 17곳이 참여했다.스코웍 개요스코웍은 영화인과 IT전문가들이 모여 세운 회사로 문화 예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SCOWORK 이라는 단어는 영화인과 개발자들이 스토리를 협업하다라는 의미의 Story Co-Work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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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소년축제․성년의 날 행사 성황리 열려
부산-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8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6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해운대 청소년축제’와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청소년축제’는 광복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청소년, 또 한번 역사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 행사 내용, 홍보 등 축제의 모든 과정을 3개월에 걸쳐 직접 준비했다.오후 2시 식전행사인 세계문화댄스 공연이 진행됐고 구청장과 청소년 대표의 개막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학생들은 참석 내빈들에게 태극기 스카프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어른들에게 드리는 ‘고마운 어른 표창장’ 전달 순서도 마련됐는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우리에겐 항상’을 수상했다.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를 끝으로 청소년축제는 막을 내리고 오후 3시부터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2000년생 만 19세를 맞는 청소년들이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SNS를 통해 신청한 19명이 참여해 ‘전통 성년례 재현’을 체험했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행사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 영어 교사로 활동 중인 가나 유학생 벤자민 로비가 영어로 행사를 통역하기도 했다. 성년례 후에는 청소년들이 댄스, 태권도 등으로 숨은 끼를 발휘한 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한복 체험, 부채 만들기 등 이번 행사의 주제인 ‘역사 판타지’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심리검사, 인생그래프 그리기 등 청소년들의 적성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로 행사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청소년들의 열정 덕분에 무사히 개최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해운대의 밝은 미래를 약속해주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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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현대오토에버와 ‘특성화 고교생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특성화고교생 40명 선발
서울-함께일하는재단과 현대오토에버는 IT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 고교생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특성화 고교생 IT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은 화이트해커를 양성해 실제 해킹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사업이다. 화이트해커는 4차 산업 시대에 떠오르는 유망 직종이나 이를 양성하는 교육비용이 높아 저소득층 특성화 고등학생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또한 해킹 경진대회는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된 정보보안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대회자체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이에 현대오토에버는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보안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서울시 교육청, 함께일하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IT 꿈나무 성장지원 사업’은 IT 정보 보안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선발하여 3개월간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웹 보안, 모의해킹 등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현대오토에버 임직원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현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자문위원이 구성한 해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교육기간 동안 쌓은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자는 서울 수도권 지역 특성화 고교생 중 △저소득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며, 참가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IT 꿈나무 공식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현대오토에버 강동식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가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과 더불어 저소득층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현대오토에버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사회공헌활동과 접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함께일하는재단 개요함께일하는재단은 IMF 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실업과 빈곤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8년 6월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공동위원장 故강원용, 故김수환, 송월주)로 발족한 단체다. 2003년 6월, 실업문제가 장기화, 구조화되는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익재단법인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에 ‘(재)함께일하는재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실업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3년을 오직 ‘함께 일하는 사회’ 만들기에 전념해왔다.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캠페인,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경제 영역의 발전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mkk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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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공식 후원 심재덕 선수, ‘2019 TNF 100 KOREA’ 남자부 100km 부문 우승
서울-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공식 후원하는 심재덕 선수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TNF 100 KOREA’에서 남자부 100km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5월 18일 강릉시 일대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심재덕 선수는 12시간 21분 48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남자부 100km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남자부 100km 부문에서 3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심재덕 선수가 착용한 슈즈는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알파인 FTG(Feel The Ground)’로 알려졌다. 알파인 FTG는 우수한 쿠셔닝, 접지력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줘 거친 산 길을 달리기에 적합하다. 발끝과 뒷꿈치 높이 차이를 6mm로 최소화 해 포어풋(fore foot)과 미드풋(mid foot) 주법으로 빠른 트레일러닝이 가능한 엘리트용 트레일러닝 슈즈다.한편 심재덕 선수는 8월 말,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ltra-Trail du Mont Blanc®) 2019’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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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창립 60주년 행사 개최
서울-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옛 생물학과)는 올래 학과 개설 6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창립 6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는 1959년 3월 초대 총장에 설립자이신 유석창 박사가 취임하고 문리과대학장을 임시 겸직하는 시기에 문리과대학 이학부 생물학과로 출발했다. 당시 1회 입학생 20명이 1959년 4월 8일 장안동의 대강당(현 문과대강당)에서 문리과대학 문학부(국문학과, 영문학과, 사학과)와 이학부(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와 함께 입학했다. 당시 총 입학생이 120명이었다.이후 생물학과는 고인이 된 이배함 교수, 이일구 교수, 이경로 교수 등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체계를 갖췄으며, 1963년 제1회 졸업생이 배출되었고 같은해 대학원 석사과정이 설치됐다. 3년 뒤인 1966년에 박사과정이 설치됐고, 1967년 문리과대학에서 이공대학을 거쳐 1977년 학부 10명이 증원돼 3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1981년 정원이 50명으로 확대됐으며 응용과학 연구소가 기초과학 연구소 격상되고 1982년 해외경제협력기금(OECF) 차관 120만달러로 실험실습 기자재 도입을 시작으로 교육부와 학교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교육용 기자재가 갖추어졌다.1998년 생명과학과로 학과 이름이 바뀌었으며 2013년 생명특성화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6년에는 교내 바이오클러스터 집중에 따라 산학협동관 및 생명과학부속동으로 이전했으며 오늘날 건국대학교의 생명과학 계열이 통합된 상허생명과학대학의 기초생명과학을 담당하는 명실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는 1959년부터 지금까지 60년간 학사 졸업 2500여명과 대학원 석사 525명, 박사 98명, 교육대학원 생물학과 석사 120명 등 약 33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동·식물 생명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강린우 주임교수는 “생물학과는 1회 입학생이었던 이호준 교수를 비롯해 개설 초기부터 교내에서 구성원들이 가장 단합이 잘되고 교수와 학생들 상호간의 유대가 강한 학과로 잘 알려져 있었다”며 “이러한 유대를 바탕으로 14명의 교수가 최선을 다하고 졸업한 선배가 후배를 이끌면서 전공분야를 포함한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우리나라의 생명과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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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2019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서울 청소년이, 문화로 어울리다!’ 개최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12일(일) 석촌호수(서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되었다.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석촌호수를 찾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전문 공연팀(난타, B-boy)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권준근 관장은 “서울시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동아리(장르)와 연령의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기점이 석촌호수(서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2019년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 개막식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2회 서울시 어울림마당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무료 문화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니 청소년 및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2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6월 1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무료 문화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방법 및 문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또는 페이스북(어울림마당)에서 가능하며 활동영상은 유튜브(어울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보라매청소년수련관 개요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youthofseoul/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yx1GxwHUNW1ArbOIz웹사이트: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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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메이드' 14개 제품 첫 선…시민 직접 투자로 제품화 된다
서울-서울시가 세운상가 내 기술장인, 청년스타트업, 업체 등이 세운상가의 인프라를 활용해 8개월('18.10.~'19.5.) 간 직접 제작한 총 14개 제품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민의 투자를 직접 받아 제품화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 ‘텀블벅’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활용, 제품별로 일정 부분 이상 시민들의 투자가 이뤄지면 제품화‧판매된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면 올해는 ‘세운메이드’ 제품을 처음으로 판매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세운상가 일대 제조산업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서울시는 15일(수) 오전 9시부터 ‘텀블벅’ 공식 홈페이지(https://tumblbug.com/)를 통해 이러한 내용으로 14개 제품에 대한 소셜 펀딩 ‘세운메이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14개는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에 선정돼 개발된 제품 4개,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청년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한 신제품 10개로 구성돼 있다.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는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에 걸쳐 구축돼 있는 세운상가군의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16년부터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운상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세운상가에 어울리는 신제품 개발 시 시가 비용,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16년엔 ‘세운리빙랩’, '17년엔 ‘세운에서 만들랩’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했다. 제품들은 모두 세운상가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스타트업 E-Key는 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F-air’를 판매한다.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를 흡수하면 청정기 내 이끼가 나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만들어 다시 내뿜는다. 공기청정기 전기전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세운상가의 자원이 활용됐다. 진공관 오디오 개발과 수리에 40년 가까운 경력을 갖고 있는 세운마이스터 기술장인과 상가 내 청년스타트업이 협업해 전 과정 수작업으로 제작한 ‘진공관 블루투스 오디오’도 볼 수 있다. 휴대폰‧컴퓨터로 재생한 음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있다. 오디오, 노래방기기, 게임기 등의 상품으로 유명했던 세운상가의 맥을 잇기 위한 제품도 만들어졌다. 스타트업 오르페우스의 ‘오르페우스 디지털 기타’다. 코드가 입력된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초보자들도 전문가처럼 손쉽게 연주할 수 있다. 세운상가 내 청년스타트업이 만든 ‘토이프린터’도 눈여겨 봐야할 제품이다. 장난감처럼 작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3D 프린터보다 저렴해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데 부담 없다. 30년 이상 을지로에 있던 기술자와 세운상가 내부 기술자들이 협업해 구리를 소재로 제작한 커피 기구 3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산업재생을 위해 ‘세운기술중개소’를 운영, 기술적 해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운기술중개소는 기술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제품개발, 출시, 판매를 위한 집중상담을 제공한다. 도심창의제조산업의 집적지로서 세운상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기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세운기술중개소에 문의하면 된다.‘세운메이드 기획전’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공식 홈페이지(https://tumblbug.com/) 또는 다시세운프로젝트 홈페이지(sewoon.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메이드 기획전'을 통해 세운상가 제품들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세운상가 기술장인과 청년메이커들의 협업을 통한 도심 제조산업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는 세운상가와 주변지역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이 새로운 제품을 정기적으로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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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 시작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란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2019년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를 13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100년의 역사 다시 청소년이다!’란 주제로 캠프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며 전액 무료다.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군 나라 사랑 정신으로 옳은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차수별 120명씩 2박 3일간 8차수이며 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증한 국가인증캠프다.참가 학교는 지난 2월 전국에서 전교생 300명 이하 중학교와 농산어촌 도서벽지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고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주요 프로그램은 1일 차 독립군 출정식을 시작으로 국권 상실의 슬픔과 독립운동 의지가 담긴 문학작품을 읽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1910년 그날 이후 35년 프로그램과 신흥무관학교 설립과정을 이해하는 독립군 랠리프로그램이 진행된다.2일 차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에서 신흥무관학교 의식주 체험과 전시관 및 추모의 자리 관람하기, 수련원에서는 청소년독립군이 되어 챌린지 활동과 독립운동 과정을 체험하며 청소년 만세운동 등 다채롭다.마지막 3일 차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하여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실천 운동을 설계하고 직접 글로 쓰는 선언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2019년 청소년독립군체험캠프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이 문제해결 주체자임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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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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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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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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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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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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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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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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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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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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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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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디펜스’ 뮤즈블라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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