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V, 최고경영자로 베아트리체 라이언 임명… 28세 젊은 수장이 이끈다
싱가포르-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털 트루 글로벌 벤처스(True Global Ventures, TGV)가 베아트리체 라이언(Beatrice Lion)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이번 획기적인 임명은 21세부터 시작된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의 놀라운 여정을 보여주는 증거다.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는 트루 글로벌 벤처스의 제너럴 파트너로 근무를 시작해 포트폴리오사 4곳의 이사회 임원/참관인이 됐다.베아트리체 최고경영자 내정자는 2017년 트루 글로벌 벤처스 1, 2, 3호 펀드 ‘이노베이션 파운더즈 캐피털 1, 2, 3(Innovator Founders Capital, 이하 IFC)’로 합류했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비즈니스 개발에 중점을 두며, IFC 포트폴리오에서 4건의 긍정적인 엑시트 등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전략적인 선견지명과 실행력을 보여줬다.2018년 트루 글로벌 벤처스는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하에 파트너 전용 펀드를 넘어 외부 유한 파트너(LPs)와 첫 규제 펀드를 시작해 벤처캐피털 펀드 매니저 라이선스(VCFM)를 성공적으로 취득하며 회사의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 이 기간에 이뤄진 광범위한 교육 노력과 블록체인 및 AI 주식에 대한 획기적인 업무 투자는 자금 조달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빛나는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의 역량을 입증한다.특히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는 2021년 약 1525억(1억1300만달러) 규모 TGV 4 플러스 베이스 펀드, 2022년 6월 약 1971억(1억4600만달러) 규모의 오퍼튜니티 펀드로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자금 조달의 효율성이 상당히 가속화된 것을 보여준다.베아트리체 최고경영자 내정자는 트루 글로벌 벤처스에서 엑시트(투자금 회수) 전략, 자금 조달, 딜 소싱(투자처 발굴) 등 7년간 유수 기업 발굴 및 성장을 견인하며, 투자 후 중요한 첫 18개월 동안 중대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또한 트루 글로벌 벤처스는 프랭크 데스빈(Frank Desvigne)과 켈리 추(Kelly Choo)를 전무 이사로 맞이한다. 이번 결정으로 리더십이 더욱 강력해지며 혁신, 성장 및 성과에 대한 노력이 강화된다. 두산 스토야노비치(Dušan Stojanović)가 IFC 1, 2, 3의 임원직을 줄리안 마랜드(Julian Marland)에게 공식적으로 인계했으며, 줄리안은 IFC에 전념하게 된다. 두산(Dušan)은 IFC의 모든 투자 위원회에서 사직하고, 트루 글로벌 벤처스 4 플러스(TGV 4) 및 트루 글로벌 벤처스 오퍼튜니티 펀드(TGV 5)의 전무 이사로 근무한다.TGV는 베아트리체 최고경영자 내정자를 필두로 2024년 및 향후 유수 기업 및 프로젝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더불어 포트폴리오사의 혁신 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다.베아트리체 TGV 최고경영자 내정자는 “TGV 최고경영자로서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는 기술 애호가에서 시작해 진보적인 벤처캐피털을 이끌게 되기까지의 여정은 놀라웠다. 신뢰와 배움, 그리고 헌신적인 팀과 함께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혁신, 성장, 성공으로 가득 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트루 글로벌 벤처스 소개트루 글로벌 벤처스(TGV)는 초기 투자(TGV 4 Plus Fund) 및 오퍼튜니티 펀드(TGV Opportunity Fund)를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술 주식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TGV는 세계 유수 기술 기업 출신 엔젤투자자들이 설립했으며,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전문 투자 펀드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TGV는 싱가포르, 홍콩, 두바이, 런던, 스톡홀름, 파리,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 등 20여 개의 도시에 진출해 있다. 상세한 정보는 TGV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및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tgv4plus.com/
-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닻 올리고 본격 출항
인천-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이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계인 사장은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내 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사장은 앞서 3월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며 △ 도전하는 기업 △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 품격 있는 회사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하고 그 중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두자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 사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구축해 온 1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빅데이터화 하고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한 업무와 프로세스는 과감히 버릴 것을 주문했다. 또한 회사가 보유한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계인 사장 취임 이후 에너지를 비롯해 철강, 식량 등 주요 전략 사업간 균형 잡힌 양적 성장의 기반 위에 기업가치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에너지사업은 LNG Value Chain의 완성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그룹 제 3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총 1조원에 달하는 투자도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를 구축하고,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올해 6월까지 20만㎘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철강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고,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올해 폴란드와 멕시코 2공장을 착공하며 해외 생산기지를 꾸준히 확대해 ‘2030년 글로벌 700만+α대 생산 체제’를 완성한다는 목표다.식량 사업에 있어서도 올 한 해 총 180만 톤의 식량을 국내로 도입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GS칼텍스와 인도네시아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공장을 상반기내로 착공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주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비롯한 사내외 이사 선임안건도 가결됐다. 신임 사외이사로 허태웅 現 경상국립대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송호근 現 한림대 석좌교수를 선임하고 이행희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 정기섭사장(전략기획총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정경진 경영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하고 이전혁 에너지부문장을 재선임했다.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우태희 사장 선임
서울-효성중공업이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사장, 62세)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1984년)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1989년)와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2000년)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2011년)를 수여했다.신임 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27회(1983년)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007년)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2007~2009년)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2013~2017년)을 역임했다.이후 연세대 특임교수(2017~2020년)를 거쳐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맡아왔다.효성중공업은 우 대표이사가 산업 통상 및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대한상의 등 재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문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의 거래기업 디지아이(대표 최동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 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성태 행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웹사이트: https://www.ibk.co.kr/
-
한국에머슨, 정재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
용인-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이 정재성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정재성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한국에머슨에 입사해 발전 및 수처리 사업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부터 이사, 상무를 거쳐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며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다수 메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터빈과 디지털 발전기 제어(DGC, Digital Generator Control), 사이버 보안 및 시뮬레이터 솔루션 등 한국 전력 시장에서 에머슨의 선도적 위치를 구축해왔다.2020년부터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시스템 부문 사업 구조를 개편해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발전 외에도 △화학 △생명공학 △터미널 및 SCADA (원격감시제어,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시장을 확대하는 등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사업 추진 능력을 선보여왔다.또 대우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한국하니웰에서 I&C (계측제어, Instrumentation & Control) 및 DCS (분산제어시스템, Distributed Control Systems) 분야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베테랑 기술 전문가이기도 하다.정재성 대표이사는 “한국에머슨은 지난 35년 동안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화학, 선박,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제조 및 신성장 산업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면서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의 퓨어 플레이로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과 함께 산업 생태계 발전에 힘쓰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정재성 대표이사는 2005년 이후 세 번째 한국인 대표로,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소통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한국에머슨 소개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에머슨(NYSE: EMR)은 전 세계 산업, 상업 및 소비자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회사다.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의 퓨어 플레이로서 산업용 소프트웨어 아스펜테크(AspenTech)와 함께 프로세스 계획 단계부터 하이브리드 및 개별 제조업체의 에너지 및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측정 가능한 결과를 통해 공정 및 산업 자동화 비즈니스의 근본적 성과 개선에 이바지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근로자와 환경을 보호한다. 깊이 있는 업계 경험을 토대로 고객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에머슨은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각 산업에서 여러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이 지속 가능한 지능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혁신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리더십 발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
효성, 효성기술원장으로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 영입
서울-효성이 내달 4일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을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신임 노기수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이다.노 부회장은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폴리올레핀연구소장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CTO 등을 거치며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노 부회장은 PP(폴리프로필렌)를 비롯해 고분자, 전자재료, 에너지 및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 등 다양한 화학 소재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의 화학부문 주력 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사업 발굴과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서울-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약력-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순천 출생· 학력- 198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4년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졸업· 교육경력- 1996년~1999년 순천대학교 외래교수- 1998년~2003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2014년~2016년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2018년~현재 중국 정주대학교 명예교수· 역임- 2005년~2007년 제6대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지부장- 2007년~2009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전국지회장단 협의회장- 2013년~2016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2014년~2015년 아트광주 2014 조직위원장- 2014년~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 2014년~2016년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15년~2018년 고양문화재단 이사- 2015년~2019년 IAA 아태평양 국가위원회 위원장- 2016년 IAA 국제환경미술제 조직위원장-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21년~2023년 제2기 전남 인재 육성 도민추진협의회 위원- 202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아트페어 및 단체전- 개인전 13회(서울, 광주, 순천, 대구, 그리스 등)- KIAF,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휴스턴 아트페어, 쾰른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 참가· 수상- 1982년 한국 현대미술 대상전 대상 수상- 2007년 경기도지사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5년 한국예술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문화 부문)- 2016년 서울문화 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
-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오균 건국대 석좌교수 임명
서울-서울연구원 이사회(이사장 정종호)는 2월 23일 이사회를 개최,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임기 3년)으로 오균(吳均)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오균 신임 원장은 32여 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오균 신임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국립부경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는 등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활발한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이런 정책 분야 전문성과 공공기관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울연구원의 연구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오균 신임 원장은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유일한 종합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의 원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서울시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연구원 역량을 집중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비전이 조기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이어 오균 신임 원장은 “올해가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통합하는 원년이므로 서울연구원이 원팀을 이뤄 사회·도시 정책 분야와 과학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정책 연구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연구원 소개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 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re.kr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 점검
수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7조원) △영업이익(1.1조원) △수주(3.5조원) 성과를 달성했다.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이재용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 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다.이재용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파른 성장은 선제적 투자 결단과 과감하고 지속적인 육성 노력이 만든 결실이다.삼성은 2010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016년 상장 당시 0.3조원 수준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은 7년 만에 약 3.7조원으로 12배 성장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2022년 생산 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을 통해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글로벌 TOP 20 제약업체 중 14개 기업을 고객사로 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생산 능력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5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5공장의 생산 능력은 18만리터로, 내년 4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올해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본격 착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ADC는 항체에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붙여 다른 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이다.바이오 업계는 2022년 8조원 규모였던 ADC 시장이 2026년까지 17조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의 펀드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 기업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난치성 뇌 질환 분야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에 지분 투자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사업보국’을 실천하고 있다.1공장부터 4공장까지 완공을 마쳐 제1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7.5조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며, 매년 4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협력사와 건설인력 고용 창출 효과까지 합하면 2032년까지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2011년 설립 당시 100여명에 불과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직원 수는 약 4500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20대 청년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실적 성장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납부하는 법인세 규모도 △2021년 약 1300억원 △2022년 약 2500억원 △2023년 약 260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한국PR협회, 제28대 회장에 한국외대 이유나 교수 선임
서울-이유나 한국외대 교수가 한국PR협회(KPRA) 제2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PR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유나 교수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언론학 석사와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현재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PR협회에서 2023년 제31회 한국PR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심사위원장, 2021년 PR 전문가 인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제20대 한국PR학회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PR기업 오길비(Ogilvy)와 케첨(Ketchum)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서로는 ‘ESG X 커뮤니케이션’(2023), ‘디지털 시대의 PR학 신론’(2021), ‘30대 뉴스에서 PR을 읽다’(2019), ‘디지털 사회와 PR윤리’(2018) 등을 공저했고 ‘글로벌PR’(2014)을 저술했다.이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를 고민하는 PR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협회가 PR 학계, 업계, 차세대 PR인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우리 사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 온 PR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PR협회는 국내 PR 산업의 발전과 PR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1989년 결성된 단체다. 기업 홍보인, 대학 교수, PR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PR대상, PR윤리강령, PR 전문가 인증 시험, PR 교육 및 포럼, PR편람, PR인의 날 등을 통해 PR인의 교류와 PR 지식 공유 등에 힘써왔다.웹사이트: http://www.koreapr.org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 읽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
서울-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 및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유관부서 최고 책임자 40여 명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사건, 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엄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정보보호 등 영역별 핵심 실천 과제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고 예방 및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총평을 통해 “사회적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사건, 사고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경영진은 정해진 규제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고 해석하는 전략 수립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작은 부분도 고객은 중요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은 반드시 ‘고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group.com
-
IBK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아시아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 수상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29일 밝혔다.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금융·ESG경영 선도 △IBK BOX POS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IBK창공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IBK금융주치의 등 맞춤형 진단 컨설팅 △금리부담 경감 등 체계적이고도 폭넓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했던 각종 노력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중기금융 1위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기업은행은 M&A센터, 벤처자회사, 전략영업센터 설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더 폭넓은 성장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중기금융의 독보적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ibk.co.kr/
-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우수한 공학인 ‘정회원 선정’
용인-레거시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자사 김정웅 대표가 지난달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기여와 대학, 기업 및 연구소 등에서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우수한 공학인으로 선정돼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정웅 대표는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서플러스글로벌을 설립해 지난 24년간 6만대가 넘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며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이면서 30여 년간 50여 개국 수백만 마일을 날아다니며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수십억 달러를 사고팔아 온 반도체 장비 비즈니스맨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전 세계 레거시 반도체 장비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으면서 반도체 생태계에 기여해왔다.또 김정웅 대표는 매년 실크로드 현지답사와 연구를 통해 5000여 년의 실크로드 유목민과 장사꾼들의 흥망성쇠를 공부하며 인류 역사의 추동력을 위대한 영웅과 황제, 선지자보다는 사업가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2012년 발달 장애인의 가족을 치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웃는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을 맡아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자폐 전문 박람회 ‘Austism Expo’의 조직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명예회원 및 단체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 정수는 300명이다. 정회원 임기는 5년이며 국내 최고 기업의 사업 현장 방문 및 기술 체험을 통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익히고, 정보 공유와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서플러스글로벌 소개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새너제이), 중국(상하이), 대만(신쥬),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surplusglobal.com
-
현대차그룹,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서 신년회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올해 신년회에서는 ‘같이 하는, 가치 있는 시작’을 주제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이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 및 그룹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그룹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회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직원들뿐만 아니라 그룹사 직원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석해 그룹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나누고 변화 의지를 다졌다.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그룹 임직원들에게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글로벌 불확실성 심화와 산업 간 경계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현대차그룹이 생존하기 위한 화두로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지속 성장을 제시한 것이다.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 서두에서 “올해는 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인 오토랜드 광명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곳에서 출발해 울산과 미국, 글로벌로 이어지게 될 전동화의 혁신이 진심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올해 2분기에 기아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소형 전기차 EV3를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한다. 이후 미국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 기아 오토랜드 화성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해 혁신적인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정의선 회장은 이어 “지난해 한국과 영국의 협력과 우호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받았다”며 “1970년대에 민간 경제협력을 주도한 공로로 선대회장님께서 받으셨던 것과 같은 훈장”이라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훈장 수훈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어서 가능했다. 모든 영광을 현대자동차그룹 가족 여러분께 돌린다”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정의선 회장은 특히 세월을 뛰어넘어 전해진 훈장처럼 정주영 선대회장으로부터 비롯된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전 정신’이 정몽구 명예회장을 거쳐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현대차그룹의 저력을 언급하며, 기업도 건강한 체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허약한 체질은 쉽게 쓰러지고, 작은 위기에도 흔들리지만 건강한 체질은 큰 난관에도 중심을 잡고 이겨낼 수 있다”면서 “회사도 건강한 체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고통 없이는 결코 체질을 개선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건강한 체질과 체력을 만들었을 때,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의선 회장은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꾸준한 발전을 추구해 고객에 완전한 만족 제공해야정의선 회장은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강조하며, 변화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고객’이라고 힘줘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대부분 사람들은 안정적인 상황이 언제나 지속되기를 바라지만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은 곧 정체되고 도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고객들은 항상 지금보다 좋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꾸준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정의선 회장은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은 다소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일지라도 우리가 건강한 체질로 변화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역설했다.정의선 회장은 무엇보다 현대차그룹이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결과가 기대와 다르다고 할지라도,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경쟁자들을 따라잡고 경쟁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완전한 만족을 주는 것이 최고의 전략과 전술”이라면서 “품질과 안전,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가격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속 성장’… 고객, 더 나아가 인류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야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우리는 고객, 더 나아가 인류와 함께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성으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최고의 품질에서 오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 △미래를 지킬 수 있는 보안 의식을 제시했다.첫째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정의선 회장은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왔지만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인류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를 위해 “수소 생태계를 신속히 조성하고, 소형 원자로와 클린 에너지(Clean Energy)를 통한 탄소중립 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자원 재활용 등 순환 경제를 활성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상용화하고 수소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각 그룹사의 수소 사업 역량을 수평적으로 연결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반, 활용 등 생태계를 아우르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현대건설은 소형 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신사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전력 중개 거래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는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내외 생산거점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현대건설과의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를 통해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을 확대하는 등 순환 경제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두 번째 방향성으로 정의선 회장은 “고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는 바로 품질”이라고 확언하고 최고의 품질에서 오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품질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으며, 결국에는 품질이 좋은 회사가 고객에게 인정받게 되어 있다. 최고 품질의 제품에 우리만의 가치를 더해 타사와 차별화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최고의 고객 만족과 감동을 고객들에게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정의선 회장은 세 번째로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보안 의식을 당부했다.정의선 회장은 “수십 년에 걸쳐 쌓아온 지식과 정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지속 성장의 원천이 되는 우리의 지적자산을 지키기 위해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보안은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공감대가 현대차그룹 모든 부문에 형성되고,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강하게 담고 있다.◇ 정의선 회장, 신속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미리미리 준비’하는 기업문화 당부정의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지속 성장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문화’의 중요성도 피력했다.정의선 회장은 세계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외부의 위험을 기민하게 감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리미리 준비된 사람만이 빠르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부지런히 학습하고 연구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고, 적시에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며 “현대차그룹 조직 자체의 역량을 차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는 변화하는 미래 트렌드와 신기술, 경제 사회적 변화 등을 언제나 학습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차원이다.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우리 현대차그룹 인재들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임직원 여러분들도 우리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이끄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해를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마지막으로 “변화되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하기보다 용감하게 개혁적인 변화에 동참한다면, 우리 모두가 지속가능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맺었다.한편 올해 신년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구현하는 거점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렸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1973년 한국 최초로 컨베이어 벨트로 생산되는 일관 공정 종합 자동차 공장으로 설립돼, 자동차 불모지 한국의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열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을 준공하고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또한 올해는 기아 창립 80주년이자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생산한 기아의 첫 승용차 ‘브리사’ 출시 50주년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의선 회장의 새해 메시지에 이어 기아 송호성 사장이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전기차 전용공장 운영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고, AAM 본부 신재원 사장이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 항공 모빌리티) 중장기 계획을, GSO 김흥수 부사장이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 취임
서울-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구본욱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 구본욱 신임 사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KB아트홀에서 취임사를 발표하며,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날 구본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회사 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경영전략 방향과 직원과의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다. 구본욱 사장은 “고객에게 필요한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재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손해보험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KB손해보험의 생태계를 더 넓고 빠르게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는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구본욱 사장은 세분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 Biz 영역별 선도적인 신상품 및 인수 청약 시스템을 통한 전방위적 영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내외 불확실성 대응과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 자산 배분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 기반 견고화 추진을 다짐했다.세 번째 전략 방향은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의 선구자’이다. 구본욱 사장은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 제공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기술·서비스 도입을 넘어 Biz 모델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해 ‘디지털 퍼스트의 선구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직원과의 세 가지 약속으로 △울타리를 뛰어넘는 교감 및 소통 △직원이 행복한 회사 △평등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과정 관리를 제시했다. 이러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임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고 취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한편 구본욱 사장은 취임식 이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지역단과 보상부를 방문해 직원 및 영업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2024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
현대자동차, 성 김 前 대사 자문 위촉
서울-현대자동차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Sung Y. Kim) 前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한다.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 수행한 성 김 前 대사는 미국 국무부에서 은퇴한 후 내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에 합류할 계획이다.성 김 前 대사는 현대차 자문역을 맡아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시장 전략,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글로벌 경제 블록화, 통상 패러다임의 변화, 기후·환경·에너지 이슈 등 불확실성이 고조된 경영환경에서 현대차는 성 김 前 대사의 합류가 신시장 진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주요 경영 현안을 풀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동향 분석, 전략적 협력 모색 등 그룹의 싱크탱크 역량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오랜 공직 생활로 체득한 ‘글로벌 스탠다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전수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외 네트워킹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성 김 前 대사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사로 공직 활동을 시작해, 1988년 외교관으로 이직한 이후 현재까지 외교관의 길을 걸어왔다.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 2008년 6자회담 수석대표 겸 대북 특사로 활동하면서 ‘한국통’으로 입지를 다졌다.이후 김 前 대사가 2011년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할 당시 한미 수교 이후 첫 한국계 대사로 주목받았으며, 임기 중에는 한미 FTA 체결 및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등 굵직한 현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14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한·일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주필리핀 미국대사를 맡은 가운데 2018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 실무회담 대표단을 이끄는 등 미국의 한반도 및 동아시아 외교 최일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2020년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로 자리를 옮겨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 및 대북정책특별대표(차관보급)로 임명되는 등 부시,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여러 핵심 요직을 맡아 온 미국 내 동아시아·한반도 정세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성 김 前 대사는 2011년 주한국, 2016년 주필리핀, 2020년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를 연이어 맡으며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3개국의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앞서 2018년 필리핀 주재 당시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미국 외교관 경력 공사(career minister)에 오르기도 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공장 양산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준공,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 등 아세안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필리핀·인도네시아 주재 경험이 있는 성 김 前 대사의 자문 역할이 성공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 김 前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 주요 프로필성 김(한국명 김성용(金星容), Sung Y. Kim)- 1960년생(63세), 미국 국적- 런던 정치경제대(London School of Economics) 법학 석사(LL.M.)- 로욜라 메리마운트대(Loyola Marymount University) 법학 전문석사(J.D.)-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행정학 학사· 주요 경력- 제6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2021.5~현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2021.1~2021.6)- 제21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2020.10~2023.11)- 제31대 주필리핀 미국대사(2016.12~2020.10)- 제3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2014.11~2016.11)- 제22대 주한국 미국대사(2011.11~2014.10)- 6자회담 수석대표 겸 대북 특사(2008.7~2011.10)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
에이드리언 청, 글로벌 패밀리 오피스 허브 육성하는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 의장으로 임명
홍콩-K11 그룹은 뉴월드개발 CEO이자 K11 그룹 창립자인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 회장이 선도적인 글로벌 패밀리 오피스 허브를 육성하는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ong Kong Academy of Wealth Legacy, HKAWL)의 의장(Chairman)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홍콩 정부가 관리하는 금융발전국(FSDC)은 홍콩을 패밀리 오피스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근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를 설립하고, 이사회 의장에 에이드리언 청을 임명했다. 도시를 대표하는 거물들이 이끄는 이 아카데미는 최상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견고한 금융 인프라와 낮은 세금, 그리고 자유 시장 경제를 기반으로 패밀리 오피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홍콩은 새로운 세대를 눈여겨보고 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아시아는 2025년까지 예탁운용 자산(AUM)이 두 배로 성장하고 매출이 6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홍콩은 자산 관리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의 패밀리 오피스의 지형은 빠르게 발전해왔다. 최근 설립된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는 패밀리 오피스를 위한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오피스의 설립을 두 배 촉진시키고 전 세계 부유층에 유리한 거래 조건을 제공한다.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의장이자 국제적인 비즈니스 리더인 에이드리언 청은 “홍콩에 뿌리를 둔 패밀리 오피스의 일원으로서 50년 이상의 경험이 있다.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를 지원하고 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목표는 패밀리 비즈니스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그들이 패밀리 오피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유산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홍콩 뉴월드개발그룹의 CEO이기도 한 에이드리언 청과 같은 재계 거물들 및 산업 전문가들이 이끄는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는 세계적인 패밀리 오피스를 홍콩으로 유치하기 위한 주요한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패밀리 오피스와 자산 관리자를 홍콩으로 유치하기 위해 자산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 인사이트, 지식 교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홍콩의 자산 및 재산관리 산업의 규모는 현재 미화 3.9조달러에 달한다. 2022년 패밀리 오피스와 개인신탁은 홍콩의 프라이빗 뱅킹 및 자산관리 산업의 17%를 차지했다. 이는 대략 1조5200억홍콩달러 혹은 미화 1950억달러에 해당한다.최고의 패밀리 오피스 중심지로서 홍콩의 네 가지 이점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출범식에서 에이드리언 청은 아카데미의 적시성과 홍콩이 최고의 패밀리 오피스 중심지로서 가진 주요 매력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홍콩의 패밀리 오피스는 주변국에 비교해 네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홍콩은 중국 본토 시장의 주요한 관문이자 오프쇼어 위안화 사업(offshore renminbi business)의 글로벌 허브로서 지위를 갖고 있다. 홍콩은 또한 유리한 세제 체제를 갖춘 성숙한 법률 체계로 협조적인 규제 환경을 제공한다. 국제 금융 중심지로 세계 최고의 은행들과 다양한 투자 상품을 보유한 대형 자산 관리 시장 또한 자리하고 있다. 또한 녹색성장과 지속 가능한 금융, 예술 및 수집품 시장 등 패밀리 오피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금융 트렌드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가 나아가기 위한 주요 동력홍콩 금융서비스 및 재무부 장관인 크리스토퍼 후이(Christopher Hui) 또한 출범식에서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로드맵을 공유하며, 차세대 자산가들에게 혁신적인 이벤트와 투자 기회를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가 강조한 사안은 다음과 같다.· 패밀리 오피스 거버넌스와 네트워킹 이벤트 : 홍콩은 ‘불확실성의 증가 속에서 확신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선한 목적의 부(Wealth for Good) 홍콩 서밋’을 개최해 패밀리 오피스 자산 소유주 및 재산 관리 전문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와 지식 교류 행사 제공.· 가장 쉬운 투자와 다양한 투자방법 : 홍콩은 자본 투자 유치 계획(CIES)을 시행해 주식, 펀드, 채권 등의 자산(부동산 제외)에 미화 3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적격 투자자의 홍콩 입국 신청 시행.· 자선 및 임팩트 투자 :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와 홍콩 패밀리 오피스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 자선 사업과 임팩트 기부를 육성하는 사회 및 환경적 이익을 창출하는 투자 촉진.· 예술을 위한 금융 : 홍콩국제공항에 패밀리 오피스를 포함한 수집가 및 투자자를 위한 최신 미술품 수장고 시설 건설 예정. 아시아 최대 미술 시장 및 경매 중심지로서 홍콩이 가진 위상을 활용해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는 미술품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미술 애호가와 금융 전문가들로 하여금 최선의 투자 중심지로서의 홍콩의 위치 확립.에이드리언 청은 크리스토퍼 후이의 로드맵에서 강조한 동력을 되짚으며 현재 여러 패밀리 오피스가 전 세계적으로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을 재조정하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음을 다음과 같이 시사했다. 그는 “Z세대의 부상과 여성 리더십의 증가는 패밀리 오피스의 지형도를 변화시켰다. 또한 미화로 약 5조달러가 넘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1400여 개의 유니콘 기업 중에 많은 기업이 밀레니얼 세대에 의해 창립됐다. 이제 이 새로운 세대의 부호들의 진화하는 포부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비전을 제시하며 에이드리언 청은 “아카데미는 가문의 세대를 관통하며 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포용성과 신뢰성, 그리고 사적인 환경을 제시하면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한다. 따라서 아카데미는 특히 다른 패밀리 오피스를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설립은 홍콩 정부의 8개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글로벌 패밀리 오피스와 자산가들의 활발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홍콩의 단독 패밀리 오피스가 관리하는 가족 소유 투자 지주회사에 대한 세금 감면 및 수익 세금 공제 외에도,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자선가들이 재산을 관리하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을 제공 및 홍콩 미술 경매 및 거래 시장 확장을 포함한다.아시아의 부호 가문 중 4개 가문이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에 가입했다. 아시아에서 저명한 에이드리언 청의 청 가문 외에도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의 이사회의 멤버인 필립 로렌스 카두리(Philip Lawrence Kadoorie), 아담 곽(Adam Kwok), 포만 로(Poman Lo), 데릴 응(Daryl Ng) 모두 아시아 부호 가문 톱 50위에 포함돼 있다.에이드리언 청은 “아시아는 재무 관리 기업들에게 주요한 전장으로 전망된다. 금융발전국과 홍콩 자산 유산 아카데미(HKAWL)를 통해 종합적인 제안을 강화해 가문들이 자산 유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K11 그룹 소개K11 그룹은 홍콩에 기반 두고 글로벌 문화 커머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11 MUSEA, 11 SKIES 및 K11 Art Malls 외에도 그룹은 K11 ATELIER, K11 ARTUS 및 K11 Select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K11 KULTURE ACADEMY 및 K11 Future Taskforce와 같은 교육 플랫폼과 함께 홍콩 비영리 단체인 K11 Art Foundation 및 K11 Craft & Guild Foundation을 통해 문화적 풍요로움을 키우고 있다. 뉴월드그룹의 CEO 겸 K11 그룹 회장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은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혁신적인 CEO로 미술, 음악, 건축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그룹 비즈니스에 접목해 새로운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11.com
-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동절기 주요 시설 찾아 현장 점검
대전-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2024년 완공을 앞둔 국내 제1호 지역 건의 댐인 원주천댐(강원도 원주시 소재) 사업 현장을 1일 찾아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원주천댐은 원주천 하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180만t 규모의 홍수방어 시설이다. 잦은 집중 호우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원주천 유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가 댐 건설을 지속 요청, 2014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윤석대 사장은 이날 사업 진행 현황을 꼼꼼히 살핀 후 “기후 변화로 물 재해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치수(治水) 시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윤석대 사장은 원주천댐 현장 방문에 앞서 이날 오전 강원도 횡성군 횡성원주권지사를 방문, 횡성댐 및 송전정수장 등 주요 시설물의 동절기 위험 상황 대비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도 함께 살펴봤다.윤석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돼 한파, 폭설 등에 따른 시설물 동결, 동파 등 위험 요인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관리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
플렉시스, 31억원 규모 2개 국책과제 잇달아 선정… AI-헬퍼 등 기업·공공기관 서비스 솔루션 제공
서울-생성형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산업 영역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영향력을 미친다.‘스타트업-벤처기업의 요람’ 관악S밸리의 대표적인 기업인 플렉시스(대표 박대희)가 이런 트렌드에 걸맞은 솔루션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주목을 받으면서 총 31억원 규모의 국책과제 2개에 잇달아 선정됐다.먼저 플렉시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ESG형 연구 데이터 관리/공유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2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플렉시스는 이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주행 활성화에 따른 스마트모빌리티 안전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선정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이며, 플렉시스는 자동차 자율주행 시 도로 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는 어린아이 및 동물 등의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제공한다.플렉시스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AI 헬퍼(Helper)’다. 사람이 수행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공장 에너지 효율화, 업무 자동화, 모바일 원격업무 지원 등에 적용하는 솔루션이다.플렉시스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체 개발 기술인 ‘화면 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도 개발했다. 민원인이 복잡한 공공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문서를 작성하다 한자어 또는 낯선 단어로 어려움을 겪을 때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 포스트잇 형태로 된 추가 도움말을 즉시 제공해준다. 이 서비스는 관악구청 같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금융감독원, 은행 및 보험사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아울러 올해 10월 카페24 스토어에 출시한 ‘AI 고객지원 상담 솔루션’도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 솔루션과 관련해 플렉시스 박대희 대표는 “고객이 물어보기 전에 예상 Q&A를 ‘화면 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을 통해 미리 작성해 둔다면 고객 문의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기업의 고객 서비스 관련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또 박대희 대표는 “관악구의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비롯한 관악S밸리의 다양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육성 프로그램이 우리 회사와 같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관악S밸리에는 오픈놀이 관악구를 대신해 운영 중인 신림벤처창업센터,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16개 스타트업·벤처 육성지원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openknowl.com
-
데이비드 베컴, 템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배서더로 파트너십 시작
서울-전 세계 프리미엄 침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템퍼(TEMPUR)가 데이비드 베컴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파트너십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베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축구 선수 은퇴 이후에는 평생의 꿈이었던 MLS 축구 클럽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베컴은 운동선수에게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수면이 운동 능력과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한 선수로 “양질의 수면은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지금은 아버지, 남편, 사업주로서 나에게 항상 필수적인 요소다. 수면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 동안 템퍼에서 잠을 잤던 나는 템퍼와 함께 숙면으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이점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인 스콧 톰프슨(Scott Thompson)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데이비드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2024년 초부터 템퍼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스콧 톰프슨은 “템퍼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템퍼가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남성·여성 운동선수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수면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장점으로 94%가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 그들의 운동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92%는 좋은 수면이 경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집중력 향상(67%), 의사소통(52%)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능력(49%)도 수면이 제공하는 장점으로 꼽혔다.전 세계적으로 2만3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87%)가 수면이 장기적 건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응답자가 수면을 ‘매우 중요’(87%)로 꼽았는데 이는 가족과의 시간(84%), 건강하고 활동적인 시간(79%),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69%)보다 많았다. 수면은 정신 건강(88%)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템퍼코리아 소개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다. 1960년대 후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우주 왕복선에 사용할 신소재를 발명한 뒤,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 설립자들이 수년간 연구 끝에 TEMPUR® 소재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가 탄생했다. 템퍼는 유럽 최고 권위 인증 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내구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3년 신제품에 유럽의 섬유 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또 수면 전문가와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와 함께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r.tempur.com/
-
최태원 SK그룹 회장, 에스토니아·카리콤 대표단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13일 양일간 방한 중이던 에스토니아와 카리콤(CARICOM·카리브공동체)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경제산업 각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ICT와 그린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날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ICT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스퀘어는 에스토니아 국부펀드 SmartCap의 ICT·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투자에 출자를 추진할 방침이다.앞서 최 회장은 12일 SK서린빌딩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자메이카, 그레나다, 벨리즈 등 카리콤 각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고 농업·ICT·관광 등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최 회장은 양일에 걸친 각국 대표들과의 회동 직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그곳에서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EO 세미나에서 SK 최고경영진과 함께 핵심사업 글로벌 전략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종모 교수, 세계인공시각학회에서 서울인공망막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서종모 교수가 10월 9일 열린 세계인공시각학회(The eye and the chip 2023: World congress of artificial vision)에서 서울인공망막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인공시각학회는 시각장애인의 시력 회복을 위한 인공시각장치와 이를 위한 시각 연구의 최신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서 교수는 이날 학회에서 장기간 생체 내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재질의 인공망막장치를 소개했다.눈에 들어온 빛은 망막의 시세포에서 신경전기신호로 바뀌어 시신경을 통해 대뇌 시피질로 전달된다. 인공시각장치는 시세포가 손상된 시각장애인들에게 남아있는 시각 신경계 세포들을 전기적으로 자극해 반짝이는 빛 점을 느끼게 만들고, 여러 곳을 동시에 자극해 여러 개의 빛 점을 만들어 줌으로써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다.눈에 시술하는 인공망막과 시피질에 시술하는 시피질 자극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수 년 전 미국 세컨드 사이트(Second Sight)의 아구스 II(Argus II)와 독일 레티나 임플란트(Retina Implant)의 알파 에이엠에스(Alpha AMS)가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으나, 높은 가격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 짧은 수명으로 회사와 제품 모두 사라졌다.서 교수가 제안한 기술은 10년 이상 생체 내 작동이 가능하고 수술이 쉬운 인공망막인데, 환자의 안구 모양과 크기에 맞춰 수술 관련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서 교수는 “인공망막은 매우 정밀하고 작은 전자기기를 깨끗한 체액이 차 있는 눈 속에 심는 것”이라며 “휴대전화를 바닷물 속에 넣어놓으면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연구자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인공망막을 위한 소재와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기존 연구들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첨단 재료와 초미세 제작 기술이 나오고 있어 머지않아 인공와우처럼 인공망막을 수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시력을 잃었을 때 내 눈에 심을 것인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때, 서울인공망막을 환자들에게 소개하고 시술할 것”이라며 “시술 비용도 억대가 아닌, 인공와우와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개발되고 있는 ‘서울인공망막’은 기존 연구들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첨단 소재를 사용했고, 자극을 위한 회로 역시 기존 제품 회로의 크기보다 50% 이상 줄였지만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려면 아직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
최태원 SK 회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도전과 혁신의 역사 써나가자”
서울-최태원 SK 회장이 15일 경기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클러스터)를 방문했다. SK하이닉스는 6월부터 용인 클러스터 부지 조성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최 회장은 이날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격려한 뒤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우선 효율성이 제일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하고 반영하느냐가 과제이며, 이 부분이 미래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기후 변화에 대한 깊은 고민도 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SK그룹 차원의 RE100 선언을 환기한 뒤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제품을 못팔게 되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형 에너지 솔루션을 마련하고,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해 기후와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라이밋 포지티브(Climate Positive) 생산기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당부다. 최 회장은 용인클러스터가 혁신과 상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것도 주문했다. 용인 클러스터에 소부장 기업과 대학의 인재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그 안에서 자유로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자 해도 실험장비나 클린룸 등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대학과 소부장 기업의 현실을 염두에 둔 언급이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정부와 함께 클러스터 내에 ‘미니팹’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300mm 웨이퍼 기반 연구·테스트 팹이 될 미니팹은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반도체 양산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실증 작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건설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어 구성원들의 행복을 강조하면서 “미래 세대가 좋은 일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즐거운 일이 새로운 도전이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방명록에 “도전과 혁신의 새로운 정신과 역사를 써 나아가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project)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장에는 최 회장과 함께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SK 멤버사 경영진과 용인일반산업단지(SPC) 김성구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부지 조성 작업이 마무리되면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첫 번째 팹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
eXp World Holdings, 이사회에 Fred Reichheld 임명
벨링햄, 워싱턴-eXp World Holdings, Inc.(나스닥: EXPI)(이하 회사)가 2023년 9월 7일부로 Net Promoter® System(NPS)의 창시자인 Fred Reichheld를 회사 이사회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eXp World Holdings의 설립자이자 CEO 겸 회장인 Glenn Sanford는 “이사진에 합류한 Fred Reichheld를 환영한다. 고객과 직원 만족, 로열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같은 회사에 Net Promoter System은 보물과 같다. 2016년부터 에이전트와 직원을 상대로 진행한 정기 NPS 조사는 에이전트 중심의 목표를 구현하는 데 핵심이다. 아울러 Fred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우리 팀에게 지혜를 공유하기도 했다. Fred가 이사진으로 합류해 기쁘며,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ichheld는 NPS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저명한 연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최근의 저서 ‘목적으로 승리하는 기업: 고객을 사랑하는 필승 전략’은 기업이 안 좋은 평을 하는 고객을 줄이고, 프로모터가 되는 고객 비중을 체계적으로 높임으로써 수익성 있는 성장을 경험하고 진정한 고객 중심 기업이 돼가는 데 NPS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현재 Reichheld는 Bain & Compan 펠로우로 있으며, 이 회사의 로열티 프랙티스 설립자다. 하버드대학교(학사, 1974년)와 하버드 경영대학원(M.B.A. 1978년)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Reichheld 임명과 함께 Darren Jacklin은 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eXp Realty 캐나다 이사회 이사직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eXp World Holdings 이사회는 총 7명의 이사를 보유하게 되며, 그중 4명은 독립 이사다. Jacklin은 10년 가까이 eXp World Holdings 이사회에서 일했다.Sanford는 “Darren은 이 회사에 핵심적 존재였으며, 앞으로도 eXp 캐나다 이사회에서 그의 통찰과 리더십을 볼 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많은 기여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보낸다. 4개 대륙 50개가 넘는 나라를 다니면서 기업가와 사업주에게 성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전략을 조언해온 그의 경험은 우리에게 크나큰 자산이 됐다. eXp 캐나다 지부 역시 그의 경험과 지혜에 큰 도움을 받으리라 본다”고 말했다.미래 예측 진술여기에 포함된 진술에는 경영진의 현재 견해와 가정을 기반으로 하고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사건이 그런 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 및 불확실성을 포함하는 미래 기대 진술 및 기타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본 보도자료 배포일을 기준으로 하며, 당사는 이를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이런 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실제 결과가 미래 예측 진술에 표현된 것과 실질적이고 불리하게 다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에는 비즈니스 또는 기타 시장 상황의 변화, 수익을 늘리면서 비용 증가를 완만하게 유지하는 어려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제출된 Form 10-Q 분기별 보고서 및 Form 10-K 연례 보고서 등 당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종종 설명된 기타 리스크를 포함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eXp World Holdings 소개eXp World Holdings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생산 목표와 회사 성장 전반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주식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eXp World Holdings와 각 사업 부문은 혁신적인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중개 모델, 전문 서비스, 협업 도구, 개인 개발을 포함한 각종 중개 및 부동산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expworldholdings.com/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신성장동력 R&D 인재 찾아 3년 연속 미국행
서울-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R&D 인재 확보를 위해 3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8월 31일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참석 인재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소재의 기술 비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도전 등 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과제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전지 소재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 매출 비중을 2022년 21%(6.6조)에서 2030년 57%(40조)로 끌어올려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포트폴리오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지금을 누군가는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모든 것이 가능한 기회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과 같이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 해준다면 미국에서도 전지 소재 시장 선도하고, 저탄소 리더십을 강화하는 등 LG화학이 그리는 미래는 더 빠르고 선명하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C(Business & Campus)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출장 일정과 연계해 현지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
-
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진행
45번째 블랙홀릭(블랙홀 팬들이 만드는 공연모임) 콘서트 홍보 영상. 4월 27일(토) 오후 6시 대구 음악창작소대구-...
-
라이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 전국체전에 후원 물품 전달
서울-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
로펌 윈앤윈, 중소기업 대상 기업회생과 법인파산 선택 기준 제시
서울-기업 회생파산 전문 로펌 윈앤윈이 기업회생과 법인파산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택의 기준을 ...
-
주청소년삶디센터, 계절별 청소년 글방 운영… 계절글방 봄 편 참가자 모집
광주-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가 오는 20일부터 ‘계절글방’의 봄 편 참가자를 모집한...
-
창작으로 장애를 말하는 다섯가지 방법… 서울문화재단, 장애·비장애 예술가 공동창작 결과 전시 개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
-
성남도시개발공사,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에 나눔 활동 이어가
성남-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장애인의 날 ...
-
애즈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서 LED 전광판 1위 기술력 입증
서울-애즈원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전시...
-
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
HeeSay의 ‘LivelyLaugh’ 캠페인, 송끄란 축제에서 인터랙티브 열풍 점화
방콕-iRainbow Hong Kong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LGBTQ+ 온라인 커뮤니티 ‘히세이(HeeSay)’가 태국 송끄란 축...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의 환경’ 개최
성남-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4.10 총선의 평가와 교훈’ 주제로 온라인 포럼 개최
서울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지난 18일(목) 오후 8시 줌(Zoom)에서 ‘4.10 총선, 평가와 교훈’을 주제...
-
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 국내 중고차 솔루션 기업 오토허브셀카와 업무 협약 체결… 더욱 알찬 라인업 기…
도쿄-세계 최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가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중고차 토털 솔루션 기업 오토허브셀카와 ...
-
삼성전자,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 발족
수원-삼성전자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
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 ‘뚝딱이 유니버스’ 시범사업 운영
서울-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
-
제이투케이바이오, 파리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전시 참가
청주-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코스닥 420570, 대표이사 이재섭)가 오...
-
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 개최 및 운영
서울-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오현주)는 지난 4월 11일(목)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발굴 및 지원...
-
GKL사회공헌재단, 관광취약계층 가족에게 ‘모두의 행복여행’ 제공
서울-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나날들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 가...
-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
방콕, 태국-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