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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TOP10 발표 - “9월 17일(토) 본선 경연에서 TOP10의 무대 펼쳐진다” - 전문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의 현장 평가에 이어 온라인 투표까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징스타’
  • 문기형
  • 기사등록 2022-09-10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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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재단이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에 진출할 TOP10을 발표했다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본선에 진출할 TOP10을 발표했다.

8월 31일(수)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125개 팀이 접수하며 많은 공연단체의 관심 속에서 모집을 마감했다. 이어 9월 2일(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예선 심사를 진행, 영상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TOP10을 선정했다.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팀은 △스칼렛킴 밴드 △오드(ode)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DEN △Felic △KlaFF(클라프) △MadRex △MOBULL △RevenJacker(리벤제커) △rooftop patio(루프탑파티오)로 총 10개 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상 가나다순).

9월 17일(토)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이 직접 무대를 평가하며, 이후 본선 실연 영상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경연은 특별히 본선 진출 팀의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추가로 진행해 결선 진출 전 시민들과 한 번 더 만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단체의 자작곡 및 커버곡 영상의 득표수와 전문가 심사점수, 시민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결선 진출 5개 팀이 선정된다.

본선 경연은 9월 17일(토) 화성시 제부도에서 오후 6시 30분에 진행 예정이며, 축하공연은 전년도 우승 팀인 ‘터치드’가 함께한다. 본선 무대를 통해 선정된 TOP5는 10월 15일(토)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결선 무대를 펼치고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결선 무대에서는 기리보이와 하현우(국카스텐)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본선과 결선 공연 모두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예선심사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각 팀이 본선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또 결선에 진출할 팀은 어떤 팀이 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 미디어센터,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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