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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중
  • 기사등록 2022-11-11 0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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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티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


서울-오티스가 올 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Made to Move Communities™)를 시작하며 주제를 공개했다.

기록적인 폭염, 광범위한 산불, 재앙적인 홍수를 비롯한 극심한 기상 이변에 대응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기후 변화는 우리 사회의 이동성에까지도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오티스 자원봉사자들이 20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 250여 명의 학생들의 멘토가 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의 이동성 문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한다.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경연 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티스의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존재하는 이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STEM 기반 솔루션의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 팀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 중 하나인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오티스 멘토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창의적인 기술 기반의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8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팀은 오티스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기준에 따라 STEM 장학금이 참가 학교에 지급된다. 장학금은 해당 학교의 STEM 교육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티스 멘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대한 평생의 관심을 키워주고, 미래에 이와 관련된 직업을 탐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STEM 교육 기회에 대한 격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 중 일부가 언젠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티스는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완화하는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는 오티스의 ESG 경영 목표에도 포함돼 있다. 이에 차세대 혁신가들이 이런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개요

오티스(NYSE: OTIS)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20억 명 사람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티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및 상업 시설을 비롯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8000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 중이다. 이들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및 승객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otis.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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