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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01-05 2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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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준호 사무총장, 이승완 대표, 전의식 부장


대전-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가 1월 5일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암 치료 지원사업 ‘희망의 날개’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준호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원자력 유관 기업의 기부활동 참여는 매우 뜻깊은 일이며, 특히 이번 후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서울프로폴리스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만큼 소중한 기부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국내·외 암 치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는 “2009년 원자력협력재단과의 암 치료 후원을 위한 업무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원자력 분야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희망의 날개’는 매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암 치료 지원 프로그램에 2만불을 기부하고 있으며, 국내 저소득층 암 환자 100여 명에게 치료비 등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 개요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2004년 1월 과학기술부 장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재단 법인으로 우리나라 원자력 국제 협력, 교육 협력, 인력 양성, 방사선 수출 지원, 정책 정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협력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nic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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