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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01-06 0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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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코퍼레이션은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다보코퍼레이션(대표 김창수, 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1일 자회사인 다보오에스티(대표 박채운)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1997년 5월 설립 이후 25년 이상의 전력전자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반도체 제품의 공급부터 자체 기술연구소의 기술력을 통한 솔루션의 제공까지 자동차, 철도, 승강기, 가전제품,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온 회사로 2016년부터 8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체불이 없거나 고용 유지율이 높고 재무 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을 선별하고 전문위원의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100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반도체 유통, 솔루션 전문기업 다보코퍼레이션은 25년간 꾸준하게 성장한 회사로서 5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가 직원의 약 70%에 이르는 만큼 직원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 도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학사 및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등의 교육 및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며, 2023년부터는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특별성과급제 △순환보직제 등을 추가 시행한다.


김창수 대표는 “다보코퍼레이션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우선으로 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라며 “이는 우리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다보코퍼레이션 개요


다보코퍼레이션은 1997년 5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26년째 해를 맞이했다. 반도체 무역, 유통 전문 회사에서 25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기업 산하의 기술연구소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했다. 자회사인 다보오에스티를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보유한 다보코퍼레이션은 Automotive, Consumer, Industrial, Security 부분에서 최상의 품질을 보유한 반도체 부품과 기술 인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파트너로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파워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 그리고 Cyntec (Cyntec Co., Ltd.)이 있다.


웹사이트: https://dabo-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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