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활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차량 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25일(화)과 26일(수)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관내에 위치한 비단길 현대시장, 별빛 남문시장, 대명 여울빛거리 시장 등 상인회에 등록된 약 50대의 차량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공된 서비스는 각종 오일상태 점검 및 보충, 차량 외부 미세흠집 제거 및 복원, 와이퍼 브러쉬 점검 및 교환 등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성 증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현재 서울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공공시설물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