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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서울-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인 ‘휴먼에이드 ’와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먼에이드는 언론사와 함께 재능기부 청소년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감수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정보소외계층인 수요자 눈높이의 뉴스들을 제작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MI는 2016년 업무협약 이후 3년째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휴먼에이드 정규직 직원 및 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채용)과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휴먼에이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보소외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은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편집위원들이 일반기사를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 후, 발달장애인들의 감수를 거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발달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휴먼에이드와 3년째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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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인천-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의 후원금 전달식이 11일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업으로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물품 전달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 무료급식사업, 장애인 시설업무, 아동시설업무, 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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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신나는 서울 쿱투어 개최
서울-(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은 2 018년 9월 14일 를 개최했다. 는 신나는조합,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협동조합 탐방 프로그램이다. 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탐방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고 신나는 조합은 밝혔다. 행사는 △경희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 탐방 △성북구 소재 협동조합(협동조합 성북신나, 청소년의 숲 사회적협동조합)탐방 및 공예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신나는 서울 쿱투어를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의 생생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협동조합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나는조합은 10월 17일 를 다시 한 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개요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 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웹사이트: http://www.joyfulun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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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가정형 Wee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과 가정형 Wee센터협회(협회장 박정향)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설과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청소년 예방교육, 청소년 건전문화, 복지 등 사회적 가치 사업을 협력하여 개발 및 적용하기로 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 가정형 Wee센터는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자”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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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스포 2018 개최… 최신 과학기술 체험하는 어린이·청소년 발명교실 열려
나주-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 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KEPㅍCO)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 O 2018 )’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BIXPO 2017’이 2000여억원의 생산 효과를 거두고 7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 2018’ 역시 전력에너지 분야의 첨단기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어린이·청소년발명교실’ 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근 광주·나주의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로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전반 2회, 오후반 2회로 총 4회에 거쳐 진행된다. 발명교실 프로그램은 이론수업과 실습체험으로 구성되는데 이론수업 시간에는 기본 발명이론 및 더하기 발명, 빼기 발명, 모양 바꾸기, 반대로 생각하기, 새로운 용도 찾기, 남의 아이디어 빌리기, 크게 하고 작게 하기, 폐품 이용하기, 재료 바꾸기, 불가능한 발명 피하기 등 발명 10계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실습체험 시간에는 나만의 보행로봇을 만들고 기어박스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리를 연결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한다. 보행로봇으로 친구들과 경주 및 경기를 펼치고 로봇의 다리를 설계해보는 등의 체험은 아이들이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꿈나무 육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BIXPO 2018’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을 준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광주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외 전시장에서는 전기자동차, 제로에너지빌딩, 신재생에너지 등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맥주파티와 함께 노래·춤·개그·마술·연기 등 장르 상관없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시민 끼 발산대회, ‘가면끼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희망·사랑나눔콘서트, 브런치 뮤직박스,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BIXPO 2018’의 화려한 개막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BIX PO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BIXPO 홈페이지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i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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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과 서울시는 11일부터 이틀간 ‘문명전환과 도시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컨퍼런스의 목적은 지구에 닥친 생태문명의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각 도시의 실험과 도전을 살펴보는 한편 시민과 더불어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다. 컨퍼런스는 ‘국제컨퍼런스’와 ‘위 체인지(We Change) 포럼&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어 있다.11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선 세계적인 석학들과 세계 도시들의 전환사례를 발표, 공유하는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전 지구적 생태위기에 맞서 문명전환의 필요성과 문명전환을 위한 각 도시의 실험과 도전, 그리고 서울시의 주요한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12일에는 스페셜 이벤트로 명동 위스테이(WE STAY)에서 시민이 참여하여 전환도시의 방향을 토론하는 위 체인지(We Change) 포럼&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이 토론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시민이 생각하는 16개 분야의 전환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11일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는 오프닝 행사와 총 3부에 걸친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후 박원순 시장의 환영인사가 이어진다.박원순 시장은 새롭게 열리는 남북 평화시대와 환경위기, 사회적 불평등 등에 맞선 서울시의 전환사례를 소개하고, 서울에서 버린 쓰레기가 멀리 하와이 바다에서 발견되는 현실에서 협력과 연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구환경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한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제안한다.제1부에서는 강금실 포럼 ‘지구와 사람’ 대표의 사회로 ‘문명전환과 도시의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주제발표에는 존 캅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명예교수와 데이비드 코튼 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나서며,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이 토론에 참여한다.첫 번째 발제로 나선 존 캅 교수는 ‘문명전환을 위한 담론’이란 발표를 통해 “외부 관찰자로서 나는 서울이 지구를 위한 선도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현대 도시가 처한 생태문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문명이 결합된 도시비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파올로 솔레리(Paolo Soleri)가 제시한 비전을 바탕으로 도시의 생태건축학(arcologies)을 대안으로 제시한 존 캅 교수는 “개별적 관점이 아닌 도시 전체를 유기적으로 잇는 통합적 비전(integrated vision)으로 오늘날 도시가 처한 문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것”을 제안한다.두 번째 발제로 나선 데이비드 코튼 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생태문명 전환에 있어 도시의 역할’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한 가뭄과 홍수, 허리케인, 화재 등에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앞에 “자연의 착취는 자멸”이라며,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도시가 나서 자연을 보전하고, 교외로의 확장을 방지하는 노력을 통해 자연이 스스로 복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한다. 신도시 중심의 도시개발을 지향하는 현 도시개발 전략에 있어 큰 시사점을 준다 하겠다.발표에 이어 강금실 포럼 ‘지구와 사람’ 대표의 사회 하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이 참석하는 토론이 열린다. 문명의 전환과 도시의 역할을 주장하는 두 학자와 조명래 원장 등이 참여하여 문명 전환을 모색하는 서울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리라 기대된다.제2부는 정건화 한신대학교 교수 사회로 ‘문명전환에 도전하는 도시의 실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사례는 중국의 북경, 브라질의 꾸리찌바(Curitiba)와 콜롬비아 메데진(Medellin), 미국 샌프란시스코,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이다.첫 번째 발표는 중국 북경 사례로 중국 인민대학교 원테쥔 교수가 ‘중국의 생태문명 전환과 북경시의 도전’에 대해 발표한다. 원테쥔 교수는 대농장 시스템이 아닌 소규모 농업에 의존하는 아시아적 방식이 자연을 덜 해치는 것으로 더 생태친화적이라 주장하며, 중국인민대학 지역재건센터(Rural Reconstruction Center)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을 교육과 문화, 건강, 역사계승 등에 접목하는 사업과 △공정무역을 토대로 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통합, △공동체 지원 농업을 통한 농업활성화 사업 등을 소개하고, 생태문명의 실현을 위한 3S 원칙(Sovereignty, Solidarity, Safety)으로 3대 농업이슈(농민, 농업, 지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중국 북경시의 생태문명 전략을 소개한다.두 번째 발표로 나선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은 ‘중남미 도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학 혁신사례’란 발표를 통해 도시침술(Urban Acupuncture)이라는 독창적 방식으로 생태위기와 도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브라질 꾸리찌바시와 콜롬비아 메데진시 사례를 소개한다. 각각 보행과 도시의 재활용 등으로 생태위기에 대응하고 있고 두 도시 사례를 통해 박용남 소장은 생태위기 대응을 위한 3대 전략으로 △생태 기반의 도시전략과 민첩한 정책 수행, △계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시민 참여 메커니즘, △물리적 재생이 아닌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복원에 집중할 필요성 등을 제시한다.세 번째 발표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선언한 샌프란시스코 사례다. 샌프란시스코 환경부 수석 정책 및 공무 책임자로서 환경계획 개발 및 실행을 총괄하고 있는 찰스 쉬한은 전기, 건물, 교통 분야의 감축 전략을 중심으로 탄소배출 제로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를 소개한다.제3부는 윤순진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서울의 도시전환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에는 ‘원전하나 줄이기’ 등 에너지 전환사례와 걷는 도시 서울, 공유도시 서울,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전략(SDGs) 등이 소개된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은 ‘전환도시 서울 에너지 정책, 지원을 넘어 자치로’라는 발표를 통해 양적 확대 정책를 넘어 행정과 시민의 협치 파트너십(PCP, Public Citizen Partnership)에 기초한 에너지 자치를 강조한다. “에너지 소비자로서가 아니라 생산자로서 시민이 되어야만 전환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두 번째 발표에 나선 서울연구원 이신해 선임연구위원은 ‘걷는 도시 서울’을 발표한다. 보행친화도시로 나아가는 서울시 정책의 지향점 그리고 녹색교통진흥지역 조성 필요성과 특별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세 번째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공유도시를 위한 협치 서울’이란 발표를 통해 성북구에서 시행한 지난 6년간 ‘문화적’ 협치 사례를 소개하고, 협치를 위해서는 서로 공유하는 ‘문화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얘기한다. “모든 정책을 연결하여 공유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전환의 길이라는 것”이다.마지막 발제로 나선 오수길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SDGs’를 통해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성과를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 지속가능 평가체계 운영, △ SDGs와 연계된 추진체계 재구성, △ 자치구 컨설팅 및 역량강화 등을 앞으로 과제로 제시한다.이상의 발제를 바탕으로 ‘전환시대, 더 깊은 변화를 위한 서울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 하에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종합토론은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사회로 1부와 2부 발표자를 중심으로 문명전환의 필요성과 각 도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전환도시로서 서울시가 나가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제언이 있을 예정이다.12일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시 전환의제를 토론하는 위 체인지(We Change) 포럼 및 네트워크 파티가 개최된다. 이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전환도시로서 서울시 정책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포럼은 총 16개 주제로 구성된다. 구성된 총 16개 주제는 8개 주제씩 2라운드에 걸쳐 테이블을 꾸리게 되고, 토론에 참석한 시민은 1~2차 라운드에 각각 참여하여 전환도시로서 서울의 정책방향에 대해 직접 토론하게 된다.각 라운드테이블은 주제를 제시한 모더레이터가 주관한다. 모더레이터는 시민과 더불어 토론결과를 한 단어나 문장으로 요약하여 총 16개 주제별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만들어 질 예정이다. 만들어진 16개 단어나 문장은 ‘2019년 서울을 바꾸는 의제’로 선정되어 서울시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돼 시정 전환의 키워드로 활용될 전망이다.국제컨퍼런스와 시민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 누리집과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은 “심각한 환경문제와 극단화 되는 사회문제로 시민의 삶터가 점차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컨퍼런스와 시민 주관의 토론은 당면한 서울 문제를 해결하고 전환도시로서 서울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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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씨티은행, 소셜벤처 정책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및 기금전달식 실시
서울-사회연대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이 국내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셜벤처정책’ 연구를 실시한다. 소셜벤처정책 연구는 국내외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소셜벤처 기업의 현황, 법률적 정의, 유인책 등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 연구하는 것으로 국내 소셜벤처 기업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향후 사회연대은행과 씨티은행은 소셜벤처 정책 포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소설벤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정확한 법률적 정의는 물론이고 정책적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 깊이 있는 연구, 나아가 객관성을 갖춘 논증이 부족했다”며 “씨티은행과 함께 하는 ‘소셜벤처정책’ 연구가 앞으로 소셜벤처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과 시티은행은 오는 4일 씨티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셜벤처정책’ 연구사업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b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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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창립 2주년 기념행사
부산-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대표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은 지난 9월 28일(금)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부산광역시 부전동 소재 온종합병원 15층 국제회의장에서 참여(參與)와 소통(疏通) 그리고 공감(共感)을 주제로 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대한민국 내에 선거권(選擧權)을 가진 모든 유권자(有權者)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보호받기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관련 단체 등 150여명이 내외귀빈으로 참석하였다.행사 진행은 ‘만남’을 시작으로 박재호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의 ‘소통(疏通)’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정치ㆍ경재, 교육, 행정, 문화, 보건, 복지, 환경, 여성, 다문화, 일자리ㆍ고용분야 등 10여개의 크고 작은 사회문제에 대한 원탁 간담회를 통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로 ‘공감(共感)’을 형성했다특히 저 출산으로 인한 교육생 감소문제, 다문화청소년 인구수의 증가, 청년일자리의 불균형 등다양한 주제발표가있었으며 2주년을 맞이한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에 바라는 의견을 지도부가 수렴(收斂)하여 사회의 선하고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날 것을 결의(決意)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공연 순서는 재능기부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부산 지역의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한울타리 오케스트라와 순수마술로 지역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유현웅 마술사 그리고 조상영 대한민국 제1호 웃음박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열화(熱火)와 같은 박수와 폭소를 자아내는 뜻 깊은 행사가 시종일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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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 민간건물로 확대 실시
서울-여성가족부가 불법촬영카메라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해 9월 3일(월)부터 한 달여간(9월 3일~10월 5일) 관할 경찰관서, 건물 관리자 등과 합동으로 민간건물의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앞서 6월 서울시립대학교,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청량리역, 어린이대공원 화장실·샤워장, 인천 부평역지하상가 대상으로, 7~8월에는 전국 3개 주요 해수욕장(충남 대천,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에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은 민간의 협조 아래 민간건물로도 대상을 확대해 인천 연수구 소재 복합쇼핑몰인 스퀘어1과 씨지비(CGV) 연수점, 청학문화센터, 서울 동대문구 라마다 앙코르호텔과 성동구 종합체육센터, 경기 여주종합터미널과 앤에이치(NH)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화장실, 탈의실, 수유실 등을 집중점검했다.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의심스러워 보이는 구멍 124개(화장실 104개, 수유실 5개, 탈의실 15개)가 발견됐다.이에 ‘의심흔적 막음용 안심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설물관리자에게 수리공사 등 개선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의심흔적 막음용 안심스티커’를 이용객에게 휴대용으로 배부하는 등 필요 시 활용토록 권장했다.점검 시 시설물 이용객의 의견도 청취한 결과,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더욱 강화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수유실 이용객인 한 주부는 요즘 뉴스에서 화장실 ‘몰카’만 나오는데 아이엄마 입장에서 수유실도 는 꼭 점검해 달라고 밝혔다.일본인 관광객은 정부와 지자체, 경찰 합동으로 직접 민간호텔까지 점검하는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하다며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 점검은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공용공간이든 민간시설물이든 시민들이 일상공간을 언제 어디에서나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민간시설물 내 점검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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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충주 지역 장애인 가정에 500원의 희망선물 전달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삼성화재RC(대표이사 최영무)와 충청북도 충주 지역 장애인 가정 2곳을 선정해 ‘500원의 희망선물’ 기금 3000여만원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 ultant)들이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장애인가정이나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월평균 2곳씩 시행 중이다. 2018년 9월 현재 총 1만581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 59억1000만원으로 전국 282곳의 장애인가정 및 시설을 개선해주었다. 281호로 선정된 한 부부는 모두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부부가 생활을 하는 데 있어 가장 불편한 곳은 화장실이었다. 거실과의 단차는 9cm로 진입이 어렵고 바닥 타일은 미끄러워 넘어져서 다쳤던 적도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 싶었지만 생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불편해도 어쩔 수 없이 살고 있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화장실 바닥을 돋아 단차를 제거하고 미끄럼 방지 타일로 교체하여 화장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공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수납장을 설치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했다. 20일(목) 삼성화재 충주지역단에서 진행된 입주식에 참여한 부부는 생각하지도 않은 추석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RC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충청사업부 박황제 상무와 삼성화재RC 등 3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해 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1교시,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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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초, 아프로서비스그룹·굿프랜드와 사회공헌활동 실시
대전-대전선화초등학교(교장 이민)는 9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굿프랜드가 기획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기업 ‘APRO 서비스 그룹’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APRO 서비스 그룹은 사단법인 굿프랜드와 함께 선화초 및 학교 주변 잡초 제거 및 화단 정리를 한 후 각 교실로 이동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비즈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도예체험 등의 정서증진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APRO 서비스 그룹은 정기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는 봉사 단체로 소외계층 지원, 교육협력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사단법인 굿프랜드(대표 서용모)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살펴주고 있다. 대전선화초 이민 교장은 “이번 행사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교에 보내주는 관심과 애정은 학교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굿프랜드 개요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회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gfchi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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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객을 위한 이벤트 스마일데이 개최
서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이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복지관 고객과 방문객을 위한 ‘스마일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에 즐거움을 더하고, 고객들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복지관 고객사랑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로비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윤리경영 안내 △인절미와 다과 나눔 △소원 날개 앞에서 즉석 사진 찍기 △3D 프린터로 만드는 전동휠체어 조이스틱 제작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과거 직원 중심의 진행에서 벗어나 직업적응훈련생들이 중심이 되어 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조영민 직업적응훈련생은 “예전에는 나누어주는 것을 받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손수 콩고물을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며 “떡을 받은 사람들의 밝은 표정을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많아지길 희망했다. 이 날 참가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이벤트는 ‘소원 날개에 소망 적기’였다. 참가자들은 건강, 행복, 복지 등 저마다 소망을 적은 소원 날개를 붙이면서 더 큰 날개를 함께 만들어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보호작업장 파니스 소속 근로장애인인 나현기 씨는 “소원 날개에 ‘여자친구와 잘 지내서 결혼도 하고 싶다’고 썼다”며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더 성실히 보호작업장에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원 날개에 적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소망을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이를 글, 사진, 영상으로 제작하여 복지관 웹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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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바쁜 일상 속 청년의 마음 안부를 묻는 청년힐링워크숍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가 사회·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해 인간관계 단절, 심리적 위축감 등의 지친 마음상태를 겪는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청년힐링워크숍’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는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무중력지대 성북과 함께 2개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 그 중 청년힐링워크숍 ‘보이스 트래블(Voi ce Travel)’ 프로그램 참여자를 17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무중력지대 대방동과 협력 운영하는 ‘보이스 트래블(자큰북스, 보이스코칭+음악+연극)’은 17일(수)부터 11월 23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마다 진행된다. 바쁜 현실과 세상이 정한 기준 속에서 ‘나’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목소리(Voice)를 발견하고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서로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첫 여행 소리(Voice)의 발견(10월 19일~11월 2일, 정원 30명) △여행 길, 이야기(Voice)의 기록(11월 9일~11월 23일, 정원 15명)으로 구성된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무중력지대 성북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다큐허브(일요일의 사람들, 영화+미디어)’가 있다. 흩어진 이미지와 기억을 모아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 고민과 갈등, 그 안에서 미루거나 놓쳐버린 마음을 새롭게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일(화) 4회차 촬영을 마쳤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9일(화) 상영회와 씨네토크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소진된 마음과 순간을 찾아보고 이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계기가 바로 ‘청년힐링워크숍’”이라며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사회적 위기와 갈등, 사건·사고 등으로 지친 서울 시민의 마음에 예술로 안부를 묻고 회복할 수 있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치유 전문 공간으로 예술단체와 함께 서울시민의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사회적 취약점과 위기 상황을 예술로 예방·회복하는 예술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서울예술치유허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예술치유허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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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제40회 투명사회포럼 개최
서울-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 )가 6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제40회 투명사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사법부 개혁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희원 교수(동국대학교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는 “발제를 통해 검찰이 법원의 재판과정이나 재판 내용을 수사한다는 것은 몽테스키외가 말한 삼 권분립의 이념을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사법에 대한 폭거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법관은 이념에 의한 재판보다는 양심(良心)에 의한 재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사법부의 독립의 목표는 공정한 재판을 위한 전문인으로서의 법관의 선정과, 제대로 된 최고 전문가 법관의 양성에 있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김천수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성두(전 서울시교육청 시민감사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각의 의견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제40회 투명사회 포럼 개요 일시: 2018년 10월 06일(토) 10시 30분~12시 장소: 흥사단 3층 강당 사회자: 박인환(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위원, 변호사) 발제자: 한희원(동국대 법학대학 학장) 토론자: 김천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성두(전 서울시교육청 시민감사관)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개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감찰, 모니터링,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열리는 투명사회포럼을 통해서는 반부패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그 외에도 매년 사회 각 부문에서 투명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흥사단 투명상을 시상한다.웹사이트: http://www.clea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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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마리프트 울트라덤 스컬트-핏 리프팅샷 세럼 출시
서울-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프로페셔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리프트’에서 피부 코어탄력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울트라덤 스컬트-핏 리프팅샷 세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마리프트 울트라덤 스컬트-핏 리프팅샷 세럼은 탄력저하, 무너진 얼굴선, 거친 피부결 등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는 피부의 코어 탄력을 관리해 매끈하게 빛나는 극결극광 피부를 완성해주는 고효능 세럼이다. 전문적인 탄력 관리에 사용되는 식물유래의 리프팅 성분 PLLA (#업리프팅씨드)는 피부 코어 탄력을 강화해 생기 넘치고 탄력감있는 매끄러운 극결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 흡수율을 향상시키는 V collagen-pillarTM을 적용해 보다 더 탄탄하게 피부 기반(#피부기둥) 다져 피부의 힘을 길러준다. 겉 탄력뿐 아니라 코어 탄력을 관리해 보다 근본적으로 피부 볼륨을 관리하여 매일 탄력과 생기가 넘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더마리프트는 스컬트-핏 갈색병은 피부전문기관에서의 리프링/탄력 관리 비법을 담아 집에서도 보다 전문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고효능 세럼이라며 이 세럼은 탄탄하게 피부코어탄력을 관리하여 극결극광의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했다. 울트라덤 스컬트-핏 리프팅샷 세럼은 올리브영 및 10월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30ml 용량에 가격은 3만7000원이다.웹사이트: http://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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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서베이, 남북통일 관련 설문 발표…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70%"
서울--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9월 27부터 10월 4일까지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271명, 여자 229명, 총 5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38%포인트이다. 통일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사분의 삼 이상(76.6%)이 ‘통일을 원한다’라고 대답하였고, 23.4%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여 남북한 통일을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을 원하는 이유(‘통일을 원하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의견은 ‘경제적 부흥의 계기(47% )’이며 그 뒤를 이어 ‘한반도 전쟁공포로부터의 해방(39.2%)’,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해(7.3 %)’, ‘남남정치갈등 해소(4.4%)’ 등으로 나타나며 통일을 원하는 이유로 한반도 통일에 따른 경제적 부흥 및 전쟁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경제적 부담이 클 것 같아서(54.7%)’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주민 남하로 인한 사회불안 야기(29.1%)’, ‘정치적 갈등 심화(8.5%)’가 그 다음을 차지하며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경제적 부담 및 사회불안에 대한 염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세를 소득의 몇 %까지 부담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평균적(30% 초과 응답자 14명 제외)으로 3.79%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답하였다. 1% 이상~5% 미만이 전체의 37.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0%~1% 미만(27.8%), 5%~10% 미만 (1 8.9%), 10%~30% 이하 (15.6%) 순으로 나타났다. ‘어떠한 방식의 통일을 지향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69.6%가 ‘자유 민주주의 통일 방식’을 선택하였고, 그 뒤를 이어 ‘일국 이체제 통일(중국-홍콩) 방식(21.0%)’, ‘모르겠다(6.2%)’,‘공산주의(사회주의) 통일(2%)’, ‘기타(1.2%)’로 나타났다. 2019년 남북한 주민의 상호 자유왕래 허용(가정)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4%가 찬성(‘찬성’ 및 ‘매우 찬성’), ‘의견 없음’ 15.8%로 답했으며, ‘반대(반대’ 및 ‘매우 반대’) ’는 1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남북한 주민의 상호 자유왕래에 대한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2019년에 자유왕래가 허용된다면 북한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 ‘백두산 관광’이 22.8 %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평양시 관광(15.6%)’, ‘역사문화 탐방(15.4%)’, ‘금강산 관광(10.8%)’, ‘북한주민들과의 솔직한 대화(10.2%)’ 등으로 나타나 북한 관광지 방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나 ‘북한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전체의 15.4%로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호감도는 이번 조사에서도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호감(매우 호감적 및 호감적)’을 보인 응답자의 비율은 22.8%에 불과한 반면, 보통 39.2%, 비호감(매우 비호감적 및 비호감적)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38%로 나타나 정상회담 직전 나우앤서베이 패널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월 14~18일) 결과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단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정상회담 직전 설문 조사에 비해서 비호감은 6%포인트(44% -> 3 8%)하락한 반면 호감 응답자는 2.1%포인트(2 0.7% ->22.8%)상승하여 남북한정상회담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에 대하여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하여 16.6%가 불만족(매우 불만족함 및 불만족함)을 나타낸 반면, 보통 34.6%, 만족함(매우 만족함 및 만족함)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48.8%로 나타났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 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 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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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글주간 행사 개최…'2018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서울-서울시는 세종 즉위 600주년 및 제 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힘과 가치가 서울, 그리고 시민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조명하는 행사를 10월 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연다.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글주간 행사는 서울시가 그동안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선해온 행정용어 등 공공언어 개선 전시회, 한글과 사회 변화의 예민성을 반영한 차별적 언어 개선 학술토론회,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글놀이터 등 한글이 주는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한글날에만 기억하는 한글을 넘어 그 힘과 가치가 서울, 시민을 움직인다는 통찰력을 담은 것이다. 10월 6일(토)에는 한글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청 씨티갤러리에서 전시회가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에서 개선한 다양한 공공언어 사례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한 문화재 안내판, 그리고 무르익는 남북 교류를 위한 디딤돌로써 남북의 언어차이를 알아보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 전시는 국립국어원 및 한글단체와의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월 8일(월)에는 최근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차별적 언어에 대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차별적 언어, 어디까지 어떻게 바꾸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차별어 및 그 개선을 둘러싼 사회의 다양한 견해와 목소리를 나누어보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되도록 사회언어학자, 국어학자, 여성학자, 언론인 등의 발제자 구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쓴 점이 눈에 띤다. 10월 9일(화)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시민 꽃바치기 행사(광화문 광장), 한글날을 축하하는 깜짝 플래시몹 등을 홍대 및 서울로 7017 등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한글놀이터’는 공휴일을 맞아 나들이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컬링 등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MBC와 방송협력으로 10월 한 달간 우리말나들이 서울시편이 송출되며, 13-14일 주말에는 시민청 활력콘서트를 통해 한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등을 만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준비한 이번 한글주간은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한글과 시민, 그리고 사회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한글과 사회변화의 밀접한 상관성에 대해 예민하게 다루어보자는 의식에서 준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의 관점에서 한글의 가치와 그 의미의 중요성이 부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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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문서24 서비스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로 선정
서울-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4일 행정안전부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문서24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3월 14일 발표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실행을 위하여 그간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정부혁신 과제들의 국민 체감성과를 점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한편,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범정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에 대비하는 등 정부혁신의 대내외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차 심사 결과 국민 체감 성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11개 혁신과제 담당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수상작은 일반 국민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정부혁신 관련 전문가 현장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서24 서비스’ 이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추진’ 사례는 우수상을, ‘실패박람회 개최’, ‘민관 협업을 통한 마을기업 판로지원’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먼저 최우수상인 ‘문서24 서비스’는 일반 국민·기업·단체에서 PC를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관공서에 공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민관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로서, 그간 시범단계를 거쳐 올해 9월부터 전면 시행되어 우편, 팩스, 인편 등 오프라인 공문 제출에 따른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우수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혁신 추진’ 사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직접적 참여와 기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발굴·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려상으로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를 주제로 어려운 사람을 격려하고 도전하려는 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범국민 캠페인인 ‘실패박람회 개최’,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기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통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민관 협업을 통한 마을기업 판로 지원’ 사례가 선정되었다. 류임철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안전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행정안전부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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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전통시장, 주민과 상인 화합의 장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성료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서울--양수리전통시장은 추석명절과 가을축제를 맞이하여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2018년 9월 20일(목) 17시 30분 외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분주한 명절 분위기와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상인과 주민들은 숨겨왔던 노래와 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한 오후를 보냈으며, KBS 일요일 인기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 선생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양수리전통시장 특설무대에 모인 관객 800여명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양평군 양서면의 주민과 시장 상인 대상으로 펼쳐진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예심에는 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으며, 본선에는 15명이 선발되어 준비한 춤과 노래로 예술적 재능을 열정적으로 발휘하였다. 지역민과 상인들 간의 우정 및 화합은 노래를 통해 돈독히 하고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여 양수리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수리노래자랑은 실시되고 있다. 노래경연에는 참여자들과 관객이 점점 늘어나 지역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9월 20일(목) 14시 30분~16시 30분까지 진행된 예선 통과자 15팀은 17시 30분~19시 30분 본선 대회에 참여해 추억과 낭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풍요로운 가을밤을 만들었다.축하공연 및 심사에는 원로가수 김용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이 ‘송해 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흥미롭게 했으며,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팀(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 2팀(50만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2팀(10만원 상당의 상품), 인기상 1팀(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화등을 부른 홍순이씨가 수상 했으며, 우수상은 박형구씨(존재의 이유3)와 정명현(누구없소), 장려상 이영수씨(님은 먼곳에)와 최용환씨(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인기상 최경희씨(처녀농군)가 최종 결정되어 상장과 상품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행사에 상인배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단합과 우정을 강조하였고, 상인들로 구성된 동아리 라인댄스팀의 화려한 댄스 실력은 객석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시장 아케이드 내부에서는 무료체험공예, 먹거리, 수공예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되어 노래, 게임,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방문환 양수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송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노래 축제는 시장을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주민과 상인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애향심을 자극하고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상업지구로 확고하게 인정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투어네트웍스 개요 (주)우리투어네트웍스는 관광홍보마케팅 전문 주식회사로서 관광지, 음식점,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현지에 거주하며 지역여행전문가인 ‘투어토커’가 직접 컨설팅을 해주는 국내유일의 국내/외 여행 정보 1:1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상품개발 및 지역 이벤트 기획, 홍보 마케팅, 온라인 시스템 개발, 지역 활성화 교육사업 등의 통합적인 관광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urtal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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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추석 명절 교통안전 당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국도로공사, 에이치앤디이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서울--도로교통공단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은 21일(금)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졸음운전 예방 등을 주제로 귀성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용품(안전벨트 가드, 졸음운전 패치 등 5종)을 나눠줬다. 아울러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내에 ‘도로교통법 O,X 퀴즈,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를 통해 9월 28일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경사로 미끄럼 방지 주차 의무화 등의 내용 안내 및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은 “귀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과속운전, 음주운전을 절대하면 안된다”며“도로 위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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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계속 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지난 14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룰렛이벤트(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서울 5대권역 이벤트 개요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 https://www.koreasalefesta.kr:5025/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서울 남대문시장 등 5개,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 2개, 인천 작전시장 등 2개)에서는 경품행사와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 상생협력 행사를 마련한다.남대문시장 등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의 공동 경품행사, 서울 구로시장의 인근 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4일 열린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추진위원회 회의.(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5대 백화점 등 집객효과가 높은 전국 17개 매장 이벤트장에서는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총 470여개 업체가 참여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행사에는 체형교정의자, 칫솔살균기 등 리빙·패션잡화 등이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이밖에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업계도 40여개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인 가맹점(2000여개)이 함께 할인전과 문화공연과 연계한 상생협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가맹사업 업계는 KSF 기간동안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과 버거, 커피 등을 할인한다.또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특별 할인전과 라디오 공개방송, 버스킹 공연,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예정돼있다. 특히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 전야제(출연 : EXO, 레드벨벳, NCT 127 등)를 개최해 KSF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이리라 기대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주요행사 내용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044-203-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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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여의도 문화나눔 답사 성료
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서울--뉴스와이에스이앤티소프트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쳐는 9월 15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답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센트컬쳐의 김기도 대표는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쳐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트컬쳐는 북한이탈주민과 답사를 함께 하면서 문화소통을 하고 있다. 문화소통의 장점은 남한 주민에게는 북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북한이탈주민과 친구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문화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2017년부터 진행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은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답사를 하고 있다. 두루이디에스의 배현철 대표는 “북한이탈주민과 서울의 미래유산을 들러보면서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한 민족의 동질성을 찾을 수 있었고, 분단 이후 단절로 생긴 남과 북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이런 모임이 많아져서 사회의 양극화가 문화의 양극화로 고착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이다. 센트컬쳐의 문화나눔 답사가 이뤄진 여의도에는 윤중제, 원효대교, 한국거래소,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 공원, 만남의 광장, 국회의사당 등의 서울미래유산이 있다. 이 중 만남의 광장에서는 1983년 6월30일부터 138일, 453시간 45분간 방송된 이산가족 찾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 내에서 헤어진 가족 혹은 남한과 해외로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답사에 참가한 김성기씨는 “당시 모든 정규방송을 멈추고 밤낮없이 이산가족 찾기 방송만 송출 하였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였을 때 모든 대화의 주제는 ‘오늘 몇 명이 만났나?’였다. 우리 집에는 이산가족이 없는데도 하루 종일 방송을 켜 놓고 있었고 학교에 갔다 오면 인사대신 ‘몇 명이나 만났어요?’라고 물어봤다. 가족을 찾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면 같이 울었고 행복해서 웃으면 같이 웃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센트컬쳐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자의든 타의든 고향에 가족을 남겨 두고 왔기에 가족이 남과 북으로 헤어진 이산가족들로 남으로 내려온 자신 때문에 혹여나 북의 가족들이 고초를 겪을까 노심초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며, 남과 북이 다정해진 요즘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산가족의 문제는 전향적으로 처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문화소통 11회차는 10월 13일 오전에 관악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오후에는 센트컬쳐 사무실이 있는 난향꿈둥지에서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이 있다.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에스이앤티소프트 개요 에스이앤티소프트는 2012년에 취약계층 청년의 SW테스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취약계층 교육/고용을 통한 기회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 노력의 결과 그 가능성과 고객의 신뢰를 인정받아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앞으로도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소프트는 자립의지를 가진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장 마련을 통해 자립의지의 씨앗을 심고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정착의 ‘이음매’ 역할을 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sen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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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증장애인 위한 추석맞이 송편 빚기 사회공헌활동 펼쳐
임직원들이 송편 빚고 있는 모습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주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인 ‘청목아카데미’를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력개발원 ‘코하이나누몬(KOHI 나눔 ON)’과 ‘위드코하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인력개발원 직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어 먹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직원은 송편을 직접 빚으니 추석명절 분위기가 물씬 난다며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들과 위문품이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국민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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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에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한다
평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필요서비스를 분석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돌봄을,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을 연계하는 등 개인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청와대)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인은 인지와 의사소통의 장애로 어린시기에 시작해 평생 지속해 자립생활이 어렵고 특별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만큼, 돌봄 부담 가중으로 부모는 직업이나 여가를 가지기 어렵다.발달장애인은 2018년 22만 6000명(지적 20만 1000명, 자폐성 2만 5000명)으로 성인 17만명(75%), 영유아와 아동 4만 7000명(21%), 65세 이상 약 9000명(4%)이며 연평균 3.6%씩 증가하는 추세다.종합대책은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보육·교육서비스 강화, 학령기 발달장애인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해 전체 10대 과제와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영유아기에 발달장애에 대한 조기진단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대상 소득 기준을 현행 하위 30%에서 2019년 하위 50%까지 우선 확대하고 전체 영유아로 점차 넓힐 방침이다. 또 발달장애 진단을 받으면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재활·치료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한다.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5년간 60곳 신설해 발달장애아의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발달장애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 조기개입 국가 표준안(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발달장애 정보가 부족한 부모에게 동료 부모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소년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일반 중·고교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에 하루 2시간 돌봄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2022년까지 특수학교를 174개 학교에서 197개 학교로 23개 이상 새로 만들고 특수학급은 1만 325개 학급에서 1만 1575개 학교로 1000여개 늘려 과밀학급 및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한다.특수교사 및 통합교육지원교사(순회교사) 등 특수교육교원을 증원해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높인다. 아울러 고용연계 직업훈련, 직업체험 등을 통한 장애학생 직무·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2022년까지 17곳으로 늘린다.청장년기에는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신설해 소그룹별로 학습형·체육형 등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게 집중케어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재가 발달장애인이 주거생활코치를 통해 자립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립체험 임대주택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춰 직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 훈련과정을 연간 2000명까지 확대한다.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를 기존 5개소에서 2021년 20개소까지 확대하고, 요양병원, 마트 등 에서 직접 직업재활을 실시, 다양한 현장직무 경험을 지원할 방침이다.간담회가 열린 현장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를 맛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참석자들의 모습.(사진=청와대)중노년기에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 장기요양 등 재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장애인건강검진 장비, 시설, 보조인력 등을 갖춘 기관을 ‘장애인검진기관’으로 지정해 건강검진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2018년 월 25만원에서 2021년 월 3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자해 등 문제행동 치료 지원을 위해 전문코디네이터를 갖춘 거점병원 겸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현재 2곳(부산, 서울)에서 전국 권역별로 8곳으로 확대한다.올해 충남권(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3곳,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곳 등 총 9곳의 의료기관을 확충한다.이를 통해 정부는 2022년까지 갈 곳 없어 집에만 머무르는 발달장애인 비율을 현재 26%에서 2%로 낮추고 발달장애인의 고용률을 전체 장애인 수준으로 높이며(23%→36%), 부모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국고 기준 예산을 올해 412억원에서 2019년 123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 전문가, 국회의원과 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문의: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044-202-3352/202-7482/20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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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하반기 ‘헤드헌터’ 공개 모집 실시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카우트가 하반기 헤드헌터를 모집한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전문가에 의해 개발한 헤드헌팅 시스템을 통해 2008년 12월부터 축적한 인재 데이터와 기업 정보 및 각종 산업 정보를 소속된 헤드헌터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헤드헌팅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대형 서치펌으로 발전, 프리랜서 헤드헌터들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한 고급 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헌팅 회사로 자리 매김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헤드헌터는 근로자가 아닌 자유 소득, 프리랜서 신분이라 퇴직금 내지는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헤드헌팅 채용 성사가 이루어지면 높은 인센티브 요율로 수수료가 지급되고 실적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헤드헌터들이 지속해서 큰 이익을 얻게끔 지원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터는 회사로부터 업무의 종속, 지휘를 받지 않고 휴가나 외부 활동조차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일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있는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고자 이에 대한 보안 규정과 시스템 운영 원칙이 엄격하다. 이유는 헤드헌터들이 서로를 믿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스템에 올리는 정보를 유출, 이익을 편취하려고 부정, 불법 행위를 한다면 다른 선의의 프리랜서 헤드헌터들이 정보 유출로 인하여 큰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원석 대표는 “헤드헌터가 되면 누구나 시스템 접속 권한이 주어지기에 정보 열람이 언제 어디에서라도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자료와 정보를 유출하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기에 항상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업무의 지휘나 근로 사규가 아닌 함께 일하는 선의의 헤드헌터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 보호 차원이다”고 말했다. ‘확신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과 ‘헤드헌터에게 이상적인 서치펌’이라는 모토(신조)를 갖고 발전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하반기에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러한 10년의 발전에 부합하는 헤드헌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윤리관과 좋은 인성을 갖춘 성실한 헤드헌터가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인재상이다. 아울러 서치펌에서 헤드헌터로서 일한 경력이 있거나 현업 즉 기업체에서 실무 경력이 많이 있을수록 유리하다. 커리어앤스카우트 개요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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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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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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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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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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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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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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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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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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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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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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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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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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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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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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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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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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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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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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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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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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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강연을 5월 9일(목) 온라인(ZOOM)을 통해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APCTP에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대상으로 경북도 과학관과 협력해 도서의 저자, 역자, 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강연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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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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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실험적 기법, 아이스 페인팅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철학적 탐구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다.신상철 작가는 30여년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