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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IFA2018서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4인의 28점 작품 수록
매그넘 작가 4인의 작품을 담은 삼성 더 프레임 서울--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Fine Art, Everyday)’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앨런 하비(David Alan Harvey, 미국), 알렉스 웹(Alex Webb, 미국), 요나스 벤딕선(Jonas Bendiksen, 노르웨이), 캐롤린 드레이크(Carolyne Drake, 미국) 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의 개막 전날인 8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또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작년에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띄워주는 ‘슬라이드쇼’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전 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지속 추가돼 현재 총 85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 밖에 △차세대 콘텐츠 표준 규격인 ‘HDR10+’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 △IoT 통합 플랫폼 ‘스마트싱스’ 등이 지원됨은 물론, TV 전원선과 주변기기 케이블을 하나로 통합한 ‘매직케이블’도 탑재돼 더 스마트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형 ‘더 프레임’은 지난 7월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 첫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이번 달에 55형과 65형을 출시하면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239만원과 399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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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독일 이노트란스 2018 철도박람회 참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서울-현대로템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사업 공략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InnoTrans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트란스 박람회는 철도차량 및 철도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철도박람회로서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61개국에서 약 3천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2004년부터 꾸준히 이노트란스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아시아, 미주 철도기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사업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독일 철도차량 동력시스템 업체 호이트(Voith), 프랑스 철도차량 부품 업체 페이블리 트랜스포트(Faiveley Transport) 등 글로벌 협력사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해외사업 공략을 위해 전시관 내에 트램, 고속철, 무인운전차량 홍보부스를 각각 마련해 차량별 수주 실적을 집중 홍보하며 고속철 홍보구역에는 KTX-산천, HEMU-430X 및 오는 2021년 국내 상용화 예정인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 EMU-고속차량 등 3가지 고속철 모형도 전시한다. 기술력 홍보부스에서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급곡선 주행장치를 소개한다. 이는 국토부와 국토교통진흥원이 주관하고 철도기술연구원이 총괄사업으로 진행한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된 기술로서 열차의 바퀴에 해당하는 주행장치를 개선해 기존에는 곡선 반경 25m 이상에서만 주행 가능했던 것을 15m까지 줄여 복잡한 도심에서의 트램 노선 구축에 유리하다. 차륜과 선로가 맞닿는 압력을 기존 대비 30% 이상 줄여 소음 감소 및 유지보수 비용 감소 효과도 있다. 2014년 현대로템이 국책과제로 개발해 동북선 무인경전철에 적용할 예정인 무선통신 기반 국내 표준 열차제어시스템 KRTCS(Korean Radio based Train Control System), 방송장치·승객정보 안내 표시기·CCTV 등 열차정보시스템을 IP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현대로템 자체 브랜드 현대통합정보시스템(HIS, Hyundai Infotainment System) 등 철도 신호, 통신 및 제어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2004년 첫 참가 이래 꾸준히 이노트란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철도 종합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려왔다며 세계시장에 수주 실적과 기술 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해외 수주 확대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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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추석 연휴를 맞아 골드 지급 이벤트 연달아 오픈
문피아가 진행하는 추석 이벤트 포스터서울--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가위를 맞아 10월 5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목)부터 진행 중인 ‘추석 연휴 연재 이벤트’는 10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회 수 290만을 기록한 한산이가 작가의 ‘닥터, 조선 가다’를 비롯, 마인네스 작가의 ‘영구결번’ 등 총 30개 인기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추석 연휴임에도 휴재 없이 연재되는 작품을 응원하는 이벤트로, 매일 이벤트 참여자 중 1만5000명을 선정하여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작품을 50편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골드백’ 혜택도 제공된다. 이어서 9월 21(금)에는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와 ‘골드 충전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을 20편 구매할 때마다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200편을 구매할 때마다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작품 구매 후 열람해야만 선물 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골드 충전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단 10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문피아 골드 충전 시 충전 금액에 따라 최대 15%까지 선물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문피아는 긴 추석 연휴 기간에 문피아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피아의 다양한 인기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보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피아 추석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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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과학 동영상 제작 사전 교육 및 체험 개최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홍보 영상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포스터과천--최근 온라인 동영상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창작 공급하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었다. 온라인상에서도 흥미로운 과학실험과 과학원리를 소개하는 1인 미디어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든지 쉽게 참여 하도록 주제 선정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기발한 과학실험이나 재미있는 과학상식, 과학이론, 창작 활동, 과학관 체험활동 후기 등을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 분량도 1분 내외로 해 참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참가 부문은 초등이하, 중·고등부, 성인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출품작 제출기한은 10월 18일(목)까지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흥미성, 과학적 탐구,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한편 과천과학관은 관람객 대상으로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 교육 및 체험을 9월 29일(토), 30일(일) 이틀간 실시한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20대로 직접 촬영한 후 편집과 응모를 할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면 구글폼에 접속해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영상을 멋지게 만드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교육도 실시하는 만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개요 국립과천과학관은 기초과학, 응용기술, 전통과학, 자연사, 천문관측, 생태공원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관으로 2008년 개관했다.웹사이트: http://www.sciencecent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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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앙상블 다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샤콘느로 그리는 밤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공연 홍보 영상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서울-10월 3일(수)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로 그리는 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래된 3박자 느린 춤곡 샤콘느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바로크 앙상블 ‘다솜’은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후학양성 및 오케스트라 활동과 개인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하고 있는 △리코더·트라베르소(Recorder, Traverso) 조효영 △바로크 바이올린(Baroque Violin) 손경민 △비올론첼로(Vi oloncello) 조혜림 △쳄발로(Cembalo) 정은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바로크음악의 색다른 선율과 깊이 있는 음악적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의 감각적인 음악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무명의 Ciaccona로 시작하여 △메룰라(T. Merula) Ciaccona △률리(J. B. Lully)의 Cha conne △북스테후데(D. Buxtehude)의 Ciaco na △르클레르(J. M. Leclair) Chaconne △퍼셀(H. Purcell)의 Chacony 등 다양한 샤콘느 작품을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브와로므티에(J. B. de Boismortier), 파헬벨(J. Pachelbel) 등 여러 작곡가의 Chacon ne 작품을 비올론첼로, 쳄발로, 바로크 바이올린의 독주 무대로 꾸며 각 악기의 비루투오소적인 면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윤현종(Theorbo, Guitar, Percussion)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을 주관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완연한 가을 속에서 전해지는 고음악의 매력, 바로크 앙상블 ‘다솜’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 공연은 앙상블 다솜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주)가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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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추절 맞아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 개최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가 9월 23일~25일 열릴 예정이다홍콩-24일(음력 8월15일)은 홍콩 최대 명절인 중추절이다. 추수를 앞두고 달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에서 비롯된 중추절은 홍콩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잘 보여준다. 타이항 주민들은 중추절을 기리기 위해 23일부터 사흘간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11년 중국 무형유산 목록에 포함됐다. 축제장에서는 훈련 받은 300명의 참가자가 향이 잔뜩 꽂힌 67m 길이의 용 모양 조형물을 들고 거리 곳곳을 돌아다닐 때마다 북과 징 소리가 울려 퍼지고 향 연기가 피어 오른다. 판금, 밀짚, 등나무로 만들어진 70kg의 용 머리와 불타오르는 두 눈은 단연 압권으로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한다. 월병은 홍콩 중추절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다. 월병은 복을 기원하는 무늬가 그려진 틀에서 빵을 구운 다음 연꽃씨와 달걀 노른자 2개로 속을 채우는 것이 전통 방법이다. 현재는 월병의 종류가 다양해져 속에 초콜릿, 두리안, 금귤, 마차, 에그 커스터드, 팥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호주 아티스트 아만다 페러(Amanda Parer)의 거대 ‘달 토끼’ 설치물이 홍콩에 최초로 전시된다. 달 토끼 뤼미에르 설치물은 10월 17일까지 완차이에 있는 리퉁 애비뉴(Lee Tung Avenue)와 침사추이에 있는 차이나 홍콩 시티(China Hong Kong City)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전시장에 10마리의 달 토끼가 전시된다. 다양한 기념행사, 워크숍, 야외 행사 및 놀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 관광 및 중추절 축제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홍콩관광진흥청(HKTB)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8 타이항 파이어드래곤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은 축제 후 게티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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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시민 참여형 무료 공연 라인업 공개
부산-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시민과 소통하는 무료 공연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다. BOF 파크콘서트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며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로 꾸려진다. 우리나라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와 부산시립합창단이 만드는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비롯해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과 실력 있는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신인 ‘청하’의 감성 넘치는 무대, 보이그룹 ‘뉴이스트W’,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BOF 온스테이지’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되며 음악 장르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로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OF 온스테이지 첫날은 국내 최고의 펑크 록 밴드인 ‘노브레인’, ‘크라잉넛’의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와 부산 지역의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개성 넘치는 무대 등 전통 록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음원깡패 ‘자이언티(Zion. T)’, ‘고등래퍼2’에서 주목받은 래퍼 ‘이로한(배연서)’ 등 10대, 20대가 열광하는 힙합 씬의 아티스트와 세련되고 깔끔한 랩과 펀치라인 인상적인 신인 래퍼 ‘우버데프’가 등장한다. 셋째 날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폴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닐로’, 부산지역 아티스트 ‘하눌타리’ 등 팝과 R&B를 아우르는 공연들로 꾸려진다. BOF 파크콘서트와 BOF 온스테이지의 모든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BOF는 BOF 2018은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써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소풍 나온 듯 즐길 수 있는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매니아라면 열광할만한 BOF 온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아우러질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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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usan One Asia Festival to Take Place October 20-28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The photo is 2017 Busan One Asia Festival BOF Opening Performance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September 21, 2018 -- BUSAN METROPOLITAN CITY announced that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BOF Park Concert’, will be held at Busan Citizens Park on the 21st, and present families and people of all generations with a variety of musical performance genres, from ballads to trot music, amid beautiful nature and a lineup that includes K.Will and Chungha. ‘BOF Land’ will be installed at Gunam-ro near Haeundae Beach in Busan to accommodate various programs, including the performances of ‘BOF On-stage,’ featuring famous K-POP, indie rock, and hip-hop stars, in order to bring joy to citizens and tourists throughout the nine days of the festival. Through the ‘BOF B-Art’, participants can experience the artwork of Korean artists. In the BOF Land, visitors will be able to meet artists, including Kim Choong-jae, who designed the BOF poster this year and Sambypen, who will demonstrate his graffiti work, as well as Kian84, a webtoon artist who is known for his appearances on the MBC television entertainment program, "I Live Alone.” ‘Made in Busan’ program will introduce Busan’s great cultural content to the world. Within the Local Production section, the magic performance ‘SNAP’ from Grue Jam Production, which was chosen as one of the top 6 among 3,329 performances at the 2016 Edinburgh Fringe Festival will be on stage at the Busan Cinema Center. Various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experience programs chosen in the Art & Culture section will also be shown across Busan. The Busan One Asia Festival 2018 will showcase the essence of the Korean Wave, or Korean culture, starting in Busan, which includes K-Music, K-Beauty and K-Fashion to enthrall the hearts of tourists visiting Busa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the official website (www.bof.or.kr) or the Facebook page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20005024/en/Web Site: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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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어스, 청년실업 소재 웹드라마 취준병 공개
파일럿 1편 Upstairs취준병 웹 업로드 썸네일서울--주식회사 더블베어스(대표이사 고동호)가 청소년 자살 및 청년실업을 다룬 파일럿 웹드라마 두 편을 제작해 1편 Upstairs를 20일 공개했고 2편 취준병을 22일 공개예정이라고 밝혔다. 1편 ‘Upstairs’는 2012년 대구 엘리베이터 자살 실화, 2편 ‘취준병’은 청년실업에 따른 우울감을 표현하는 취업 포기 세대들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뉴미디어 플랫폼(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사회문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취준병 촬영 현장이 웹드라마는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고 GS Shop이 후원하는 영상·미디어 분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두날개 프로젝트’를 통해 주식회사 더블베어스가 제작을 맡았다. 1편인 Upstairs는 20일에 공개되었으며, 2편인 취준병은 22일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더블베어스 고동호 대표이사는 “모바일, 인터넷 등의 뉴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한 만큼,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또한 영상·미디어 분야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괴롭힘 및 자살, 청년취업’ 등의 인식이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블베어스 개요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 어려움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소셜크리에이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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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추석 맞이 가족단위 이벤트 개최
달콜부부의 허브동산 추천영상허브동산의 야간전경서귀포-제주의 야경 명소 제주 허브동산은 이번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가족 단위 입장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 특별히 가족 단위 입장객 중 경로 손님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가족에게 허브동산에서 추출한 천연미스트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를 증정할 예정이다.허브동산의 천일홍제주 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한 제주도 도내 최초의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재단장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야간명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허브동산의 핑크뮬리2018년 이번 가을에는 ‘핑크뮬리 오름’을 준비했다. 높이 10m, 지름 300m의 규모이며 제주도 한라산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 모양이다. 또한 꼭대기에 하얀 종탑 이 자리하고 있어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맑은 소리의 종도 쳐볼 수 있으며, 흰 종탑을 둘러싼 핑크빛 언덕에서 이번 가을 여행객들은 특별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핑크뮬리를 보러 가는 산책 길에 천일홍과 팜파스그라스도 식재되어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국적인 포토존도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브동산은 약 3만개의 핑크뮬리 묘목들이 제주도 온도가 떨어지면서 빠르게 핑크색으로 물들고 있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허브동산 개요 제주허브동산은 약 2만6000평의 동산 속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테마공원이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SHOP, 카페 등 연인들의 최고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최적의 공간이다.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마음껏 누리자’는 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바이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다.웹사이트: http://www.herb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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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 개막작 '비스밀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 단편우수상 수상
비스밀라 단편영화 알레산드로 감독서울--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가 6월 20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다비드 데 도나텔로 상’에서 단편부문 최우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그란데의 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시홍 교수의 축사, 김수연 소프라노의 축가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비스밀라 영화 포스터행사를 주최한 이탈치네마는 10회부터 이탈리아 단편부문상을 선정하여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에게 ‘IFAF 2018 단편 우수상’을 시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11회부터는 단편부문 경쟁작으로 하기로 했다.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전시, 공연, 상영, 토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6월 21일 8시 아트박스팀의 비트박스 공연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과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마토크가 개최된다. 6월 23일 6시 50분 아트하우스모모에서는 이탈리아 단편영화 세 작품 상영과 알레산드로 감독의 GV가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이탈리아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이탈리아영화 사진전’은 ‘웃음’을 주제로 영화사진, 루키노비스콘티와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사진전이 열린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초청 받아 각광을 받은 문훈 건축가, 알레산드로 벨지오요조 사진전이 전시되며, 이탈리아여행 사진전도 전시된다. 영화 사진전을 위해 엘지시네빔, 서울포토, 엡손이 후원하였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영화상영과 정한석, 장병원, 이상용 등 평론가들이 시네마토크를 연다. 6월 25일부터 26일 CGV강남, 27일 더로드, 그리고 28일 CGV강남에서 폐막식이 진행된다. 본북스 후원으로 아트하우스모모, CGV강남에서 상영되는 영화 예매시 이탈리아관련 도서 , 고다르 감독의 원작 , 소렌티노 감독의 원작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치네마 개요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문화 교류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파트너 유치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성화와 소통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www.italcine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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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10월 1일 개최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포스터서울--NVH코리아와 함께 하는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이 10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음악가들이 결성한 연주단체 프렌즈오브 뮤직은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이끌며 이번에 12번째 음악회를 맞이했다. 구자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학사 및 석사 졸업하고 음악 예술학 박사학위 이수했다. 프렌즈 오브 뮤직 대표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예술감독으로, 현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베토벤과 슈베르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브람스와 슈만 부부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5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번엔 KME(코리안 모던 앙상블) 목관 5중주와 함께 관악작품으로는 주옥같은 슈만의 소품들과 브람스가 슈만 부부를 만나고 얼마 안되어 작곡한 이들의 실내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94)와 아다지오와 알레그로(Adagio & Allegro Op. 70)에 이어 클라라 슈만(Clara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22)를 시작으로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소곡집(Fantasiestücke Op. 73)과 로렌 글리크만이 편곡한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민속곡(Three Pieces in Folk Style transcribed for Bassoon and Piano by Loren Glickman)이 마련되어 있다. 끝으로 피아노와 목관 4중주로 사무엘 바론에 의해 편곡된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현악4중주 1번(Quartet No. 1 in G Minor, Op. 25 for Piano and Woodwind Quintet, Arr. Samuel Baron)이 대미를 장식한다. 2019년 6월까지 ‘동행’ 시리즈가 이어진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희승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피바디 음대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 세종융합예술대학원, 서울시립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중이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선아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를 마쳤다. 미시간, 전남대, 가천대 강사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더 스텔라 멤버, 순천대, 숙명여대 출강 중이다. KME 목관 5중주는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이자 중견연주자로 구성된 목관 5중주 팀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레퍼토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플룻 오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주현, 바순 김현준, 호른에 김형일이 참여해 활동 중이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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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렛츠 댄스 페스티벌' 개최
9월 토요일은 청이 좋아 렛츠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시민청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29일(토) 11시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주요 공연은 오후 2시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된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구구팔팔의 지터벅, 낭랑18세의 치어리딩, 늘춤무용단의 한국무용, 이은주 예술단의 부채춤 공연 등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단체 네 팀의 무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어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팀이 여섯 개 대륙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이벤트의 달인으로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시민플라자 곳곳에서 IYF가 해외 6개 대륙의 민속 춤, 노래 배우기, 의상체험 등을 마련했다.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한편 체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시민청 대표 마스코트 ‘민청이’ 거울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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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광흥사, 안동 시민과 함께 하는 '훈민정음 해례본' 읽기 강연 실시
훈민정음해례본 읽기 강연 포스터안동시--대한불교조계종 광흥사가 12일(토)에 스승의 날(제621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고 훈민정음 세계화 프로젝트 첫 번째 문화행사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안동시민과 함께 직접 읽어보는 특별한 강연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강연은 12일(토) 오후 3시에 안동 청소년 문화센터 ‘별솔’ 대강당(태화동)에서 개최된다. 일생을 훈민정음 연구에 헌신한 세종학교육 원장인 김슬옹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훈민정음은 한글의 창제 원리와 한글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한 한문으로 된 해설서로 현재 국보 70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아직도 소장자가 은닉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암흑의 세계에 갇혀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광흥사 주지 범종 스님은 광흥사 명부전에서 도굴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과의 인연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을 탐독하고 탐구하게 된 후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만나는 사람마다, 앉은 자리마다, 일각의 시간이라도 주어지면 열정적으로 설명하면서 알리고 있다. 그 자리에선 모두들 감동하고 감탄하는 데 조금만 지나면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지나간 교과서 속의 한 줄 지식으로만 아는 것에 안타까워 백문불여일독(百聞不如一讀)의 기회를 생각한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일상에서 보거나 구하기도 힘들지만 한자(漢字)가 가득하고 요즘 쓰지 않는 표기와 어휘들이 많아서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고 낯설어서 책을 덮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완독하게 되면 누구라도 범종 스님처럼 감탄하고 훈민정음을 사랑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러한 계기가 확대되어 우리 국민이라면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며 훈민정음에 정통한 김슬옹 박사의 명쾌한 강독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훈민정음(전문 66쪽) 완독에 대한 꿈이 자라고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문화재청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하면서 실제 목판 제작에 참여해온 충북 무형문화재 박영덕 각자장은 이 행사의 취지를 높이 사서 직접 현장에 오셔서 목판본 인출 시연을 해준다고 자청하였다. 이날 한정량으로 시연한 인출본을 참석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10월 ‘훈민정음 해례본 영인본 명부전 봉안법회’와 2014년 10월 ’훈민정음 해례본' 학술세미나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깃들여진 철학이 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과 상통하고 디지털 시대에 문자 훈민정음의 우수성과 실용성이 자연스럽게 증명됨에 따라 훈민정음에 담긴 인간 소통과 화합의 코드를 대중 속에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긍심과 자비심을 계발하려는 것이다. 이해와 공감이 무르익어야 훈민정음 세계화를 위한 튼튼한 초석이 마련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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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중세 Ⅳ' 출간
중세 Ⅳ 표지서울-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한 대작 ‘중세 컬렉션’이 2018년 6월 ‘중세 Ⅳ’(960면, 8만원) 출간으로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201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 ‘중세 Ⅰ’과 ‘중세 Ⅱ’가, 2016년에 ‘중세 Ⅲ’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만 출간되었기에 대한민국 독자들의 중세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의 기획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또 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무엇보다 중세 전문가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그는 평생 우리에게 암흑기로만 알려진 중세를 새롭게 봐야 한다는 주장과 그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 서문에 실린 에코의 말을 잠시 들여다보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 사용한다. (…)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중세 Ⅳ’가 다루는 1400년부터 1500년까지의 1백 년은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된 시기다. 세계의 역사를 바꾼 사건들도 숱하게 일어났다. 1418년에는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동서 교회의 대분열 종식과 이단 추방을 선포했다. 1453년에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찬탈했고,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백년전쟁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1455년에는 마인츠에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 인쇄에 성공했다. 1492년에는 유럽의 마지막 이슬람 왕국인 그라나다가 함락되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 1497년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완성했다. 그리고 1498년에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처형되었다. 앞서 전작들이 2백 년에서 5백 년을 시기를 다루었던 것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을 다루고 있음에도 굵직한 사건들이 여럿 등장한다. 이 사건들 어디에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는지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1453년의 동로마 제국 붕괴를 중세의 끝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에코의 경우 그 끝을 1492년의 신대륙 발견으로 보고 있다. 중세의 끝과 르네상스의 시작이 어느 한 분야만의 업적이나 성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15세기에 상업과 무역업의 외연이 확대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조감으로 본 풍경을 그림으로써 그림의 경계선 너머를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또한 항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원거리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러 번의 전쟁과 종교 불화를 겪으면서도 중세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키웠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이 과정에서 근대 국가의 틀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두가 르네상스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한 권당 1000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방대한 분량은 흡사 백과사전을 떠올리게 한다.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는데,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심지어 당대인들의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다루고 있어 중세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 다 읽고 나면 중세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까지 알 수 있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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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기업 고객 대상 대규모 연례 컨퍼런스 개최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 컨퍼런스 현장서울-세계 최다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현지 시간으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이스탄불 힐튼 보몬티 호텔(Istanbul Hilton Bomonti Şişli Hotel)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 GBTA)와 공동으로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 컨퍼런스(Turkish Airlines Corporate Club/TACC Conference)를 개최했다. 터키항공 기업 고객 컨퍼런스는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여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인 연례 행사로, 터키항공이 운항하는 전 세계 여행지 중 60개국에서 6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베스트셀러 ‘퓨처테인먼트(Futuretainment)’의 작가인 미래학자 마이크 월시(Mike Walsh)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이목을 끄는 등, 업계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미래를 준비하다(Building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케르 아이즈(M. İlker Aycı) 터키항공 회장이 직접 발표에 참석했으며 BBC 앵커 아론 헤슬허스트(Aaron Heslehurst)가 사회자로 나섰다. 하나의 국가로서 터키, 국제적인 국적 항공사로서 터키항공, 여행 산업에서의 터키항공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터키는 최근 경제 및 인프라 개발, 신규 공항의 건설 등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올해 10월 29일 오픈할 이스탄불 신공항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이는 202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 공항으로 성장할 계획이며 준공 시 연간 2억명의 탑승객을 소화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신공항으로 이스탄불은 세계를 잇는 허브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확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이스탄불 신공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터키항공이 2023년까지 보유 항공기 500대, 탑승객 1억2000만명이라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은 “최근의 경제적 성공과 10월 공개될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2018년은 터키항공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며 “터키항공의 새로운 터전이 될 신공항은 수송 능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할 전망으로, 기업 여행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최신 시설의 라운지로 더 나은 여행을 경험할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터키항공 기업 고객 클럽(TACC)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새롭게 개선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특권을 제공, 비즈니스 여행을 더욱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고객들은 탑승 전 혜택, 변경 가능한 항공권 및 CIP 라운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석 탑승객에겐 무료 와이파이, 풀 플랫(full flat) 좌석 및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역시 제공된다. 한편 터키항공은 8월 여객 및 화물 운송 실적 발표에서 탑승률 85.6%로 전년 동월 대비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탑승객 수는 2.4% 늘어난 760만명을 기록했으며 화물과 우편 수송 규모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터키항공 개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총 329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300개(251국제, 49국내)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우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하였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이번 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하였다.웹사이트: http://www.turkishair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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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의 리사이틀, 7일 SCC홀서 개최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공연 포스터서울-한 여름의 무더위가 꺾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한 공연이 찾아온다. 트롬본 특유의 생기와 힘이 가득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7일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의 리사이틀이 서초동 SCC홀에서 개최된다. 트롬보니스트 피터 스타이너는 이탈리아 출신의 트롬보니스트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트롬본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23살에 Vienna State Opera와 Vienna Philharmonic에서 16/17 시즌 트롬본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4/15 시즌에는 Colorado Symphony 객원수석단원, Munich Phil., Staatskapelle Dresen, New York Phil, Dallas Symphony, Seattle Symphony,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 혹은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17/18시즌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협연 및 독주회를 비롯해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Constanze Hochwartner와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팀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18/19 시즌에는 브라질, 아시아, 미국 공연 등 국제적인 공연들이 계획돼 있다.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Thein Instrument Company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트롬본 모델 ‘BEL CANTO’로 연주하고 있다. 또 피아니스트 콘스탄츠 호츠바트너는 3살 때 처음 피아노 레슨을 받아 2005년에 오스트리아 그라즈 음악 공연예술대학의 영재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피아노에서 오르간으로 전공을 바꾸고 피아노를 추가 전공했다(울리히 발터 교수 사사). 현재 그라즈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카린 타페이트(오르간)와 함께 군터 로스트 교수에게 사사하며 석사 과정 중이다. 그녀는 그라츠 교구교회에서 ‘Klingender Adventkalender’ 앙상블과 함께 독주자로서 수차례 공연했으며, 2015년-2016년 그라즈 대성당에서 독주자로 그라츠의 Herz Jesu-Kirche와 Grazer Orgelfruhling에서 연주했다. 2017년부터 트롬보니스트 피터 스타이너와 함께 연주하기 시작해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 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듀오팀은 국제적으로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8주간의 미국 투어 공연(40회 공연), 독일 워트부르크 축제, 유럽(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의 시리즈 콘서트 등의 연주를 가졌으며, 2018년에는 4주간의 브라질 투어, 2018-2019 시즌의 3주간의 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중국)투어, 2018-2019 시즌 두 차례의 미국 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 비제(G. Bizet)의 카르멘 판타지를 비롯해 드뷔시(C. Debussy), 피아졸라(A. Piazzolla)의 유명한 곡들을 편곡해 트롬보니스트의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 개성 있고 색다른 트롬본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이 주최하며, 심로악기, 아트실비아, 듀오 스타이너-호츠바트너가 협찬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됐다.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해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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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8일부터 12일까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디자인코리아의 스웨덴관에서 진행된다.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는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디자인된 총 2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에게 보호를 제공하는 사람들, 더 나아가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여러 상품을 포함한다.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8일부터 12일까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일상에서 소외를 경험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정한 사람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든 제품, 서비스, 환경이 더욱 포괄적으로 디자인 되어야 한다. 본 전시는 모든 사람들의 존엄성을 위해 포괄적인 디자인 개발의 중요성을 조명한다.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8일부터 12일까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와 더불어 ‘모두를 위한 디자인’-스웨덴 디자인 세미나가 8일(수) 오후 3시~5시 킨텍스 제1전시장 아고라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로빈 에드만 혁신 연구소의 CEO인 로빈 에드만의 기조연설과 모니카 린드-칼손, 스웨덴 우메오디자인연구소 부소장, 이케아코리아 커뮤니케이션/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인 마리아 헤가티의 교육/산업에 있어서의 스웨덴 디자인 강연이 계획되어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스웨덴 디자인 세미나 시간표 14:30~15:00 등록 15:00~15:10 개회사/축사 15:10~15:40 기조연설(로빈 에드만) 15:40~16:10 모두를 위한 디자인-교육(모니카 린드-칼손) 16:10~16:40 모두를 위한 디자인-산업(마리아 헤가티) 16:40 폐회 *한·영 동시통역 제공 주한스웨댄대사관 개요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트: http://www.swedenabroad.co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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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디자인그룹,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캐릭터 발표
X4디자인그룹의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캐릭터서울-X4디자인그룹(대표 정석원)은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캐릭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캐릭터’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서로 손잡은 모습을 형상화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제작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캐릭터’는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으며, 향후 ‘남북 화합’을 상징하는 ‘평화 캐릭터’로 사용해 나갈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X4디자인그룹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x4bran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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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무브 온 아시아 2018 개최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서울--대안공간 루프는 ‘무브 온 아시아 2018’을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한 무브 온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 주제 아래 무빙 이미지를 선정하여 하나의 전시를 만드는 콜렉티브 전시다. 이는 현대 미술 전시를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국가 건립의 홍보 도구로 사용하거나 아시아 태생의 예술가들을 국적으로 분류하는 과거 관습에 대해 아시아 현대 예술 커뮤니티가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민족-국가라는 근대서사를 넘어서 문화 이질성에 기반한 아시아라는 개념이 갖는 복잡성과 다층성을 함께 이해하고 소개하려는 예술적 실천이다.권하윤의 489년무브 온 아시아 2018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인터넷과 물리적 세계가 뒤섞인 현실, 디지털‘이후’의 포스트-디지털 환경을 그 주제로 한다. 이 전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후의 무빙 이미지 제작에 있어 아시아 예술가들이 갖는 경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유안 케루의 부유하는 낯선 이들이번 전시에서는 홍콩의 애니메이션 감독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온 색상의 코믹한 캐릭터들이 갖는 시각적 즐거움과는 대조적으로 매 장면 어두운 서사가 전개된다. 웡 핑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뉴뮤지엄에서 현재 전시 중이며, M+, 나우니스와 프라다로부터 커미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 권하윤은 ‘489년’에서 남한과 북한 간의 DMZ에서 군복무를 했던 군인의 내레이션을 따라 이 지역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풍경을 보여준다. 중국 비주얼 아티스트인 유안 케루의 ‘부유하는 낯선 이들’은 4개의 평행 세계를 시각화하며, 4개의 공상 과학 영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에서 진행되며, 화이트 큐브 전시공간에 영화관의 상영 방식을 가져와 시간대별 스크리닝이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다. 입장료는 없다. ◇스크리닝 스케줄 Move on Asia 2018 상영시간: 10:00am / 1:00pm / 4:00pm 10:00am / 1:00pm / 4:00pm 권하윤, 489년, 11분 18초, 2016 나츠미 아오야기, 인큐베이션 다이어리, 20분 51초, 2016 료 히라노, 홀리데이, 13분 46초, 2011 베이든 페일솔프, 피치 데크, 5분 15초, 2017 웡 핑, 아빠가 누구니, 9분 15초, 2017 11:00am/ 2:00pm / 5:00pm 수 휘유, 더 워커, 19분, 2017 김웅현, 언리얼(헬보바인과 포니), 16분 47초, 2017 쉔 신, 나이팅게일의 도발, 23분, 2017 12:00pm / 3:00pm / 6:00pm 아흐멧 오굿, 단결, 3분, 2016-2017 유안 케루, 부유하는 낯선 이들, 27분 10초, 2017 코라크릿 아루나논드차이, 재미있는(기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 찬 방에서 역사로 그린 그림 3, 24분 55초, 2015 야손 바날, 피에스타 필리버스터, 3분 19초, 2015 대안공간 루프 개요 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서 그동안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웹사이트: http://www.galleryl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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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과 팀랩, 독특한 디지털 아트 뮤지엄 공동 개장
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이노코 도시유키 팀랩 설립자도쿄-도시건축 개발회사인 모리빌딩(Mori Build ing)과 디지털 아트 예술가 집단인 팀랩(team Lab)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디지털 미술박물관인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 teamLab Borderless)’를 21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디지털 미술박물관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진 1만평방미터 넓이의 공간에 50개에 달하는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은 작품 간에 분명한 경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일부 작품은 전시실을 벗어나 복도에까지 연결되고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혼재하며 또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자연스럽게 합쳐져 있기까지 하다. 작품들 간에 경계가 없는 까닭에 방문객은 다른 방문객들과의 경계까지 허물고 서로 간에 혼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방문객은 작품 속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고 다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할 기회도 갖는다. 그런 결과로 이들은 다른 박물관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었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츠지 신고 모리빌딩 사장 겸 CEO이를 통해 모리빌딩과 팀랩은 도쿄 방문자들이 독특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2020년 이후까지 이 도시가 전세계 관광중심이 될 수 있게끔 돕는다는 계획이다.신작 무제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1만평방미터, 5개 구역) 1. 보더리스 월드(Borderless World) 사람들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등 자신들의 신체를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고 인지한다. 그런 결과 우리의 신체는 자체적인 시간 개념을 갖고 있다. 그런 한편 인간의 마음 속에서 각기 다른 생각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모호하며 이들 생각 간에는 서로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서로 간에 합쳐지는 경우도 있다. 팀랩 보더리스는 하나의 경계 없는 세계를 만드는 미술작품의 컬렉션이다. 미술작품 컬렉션은 전시실을 자유롭게 벗어나고 다른 사람들과 마음대로 연계와 관계를 맺으며 다른 작품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때로 서로 영향을 미치고 다른 작품과 합쳐지기도 한다. 또 그러면서 이들 작품은 인간의 신체와 동일한 시간 개념을 갖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미술작품 컬렉션 속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잃게 된다. 이들 경계가 없는 작품들은 사람들이 이 속에 참여함에 따라 자신들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이 통합된 세계에 몰입하고 혼입됨에 따라 사람들 속에서 일정한 연속성을 경험하고 사람들과 세계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2. 팀랩 애슬레틱스 포레스트(teamLab Athletics Forest) 팀랩의 애슬레틱스 포레스트는 새로운 “창조적 물적 공간”으로서 여기서 대뇌의 해마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공간지각 능력을 훈련할 수 있다. 이는 신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세계를 3차원 공간으로 이해한다는 개념에 근거한 것이다. 이 복잡하고 때로 걸어 다니기 힘든 이 3차원 공간에서 자신의 신체를 인터랙티브 세계에 침잠해 보도록 하자. 3. 퓨처 파크(Future Park) 이곳은 학습하고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퓨처 파크는 공동창조(협업적 창조)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서 교육적 목적을 갖고 있다. 4. 램프 포레스트(Forest of Lamps) 방문객이 램프에 가까이 서 있을 경우 이 램프는 밝게 빛나면서 멀리까지 퍼져나가는 색깔을 퍼뜨린다. 램프의 빛은 출발점이 되며 이는 가까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램프로 퍼져나간다. 가까이에 있는 두 개의 램프에서 발하는 빛은 다시 같은 색깔의 빛을 다른 램프로 전달하고 이를 계속해서 반복해나간다. 램프에서 전달되는 빛은 한 차례 밝게 빛나고 다른 가까운 램프로 전달되며 모든 램프가 그런 식으로 한 번 밝게 빛난 다음에 최초의 램프로 빛이 되돌아 간다. 램프의 빛은 사람들과의 인터랙션에 따라 달려져서 두 개로 나뉘어지고 모든 램프가 하나의 광선을 형성하며 나중에는 출발점이 됐던 최초의 램프로 되돌아가게 된다. 5. 엔 티 하우스(En Tea House) 차를 준비하면 찻잔 속에서 꽃이 만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찻잔 속에 차가 남아 있는 한 꽃은 끝이 없이 만발한다. 찻잔 속의 차는 꽃이 무한히 피어나는 무한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한없이 커지는 세상 속에서 차를 마셔보자. 운영책임자들의 메시지 츠지 신고(Shingo Tsuji), 모리빌딩 CEO 겸 대표 도쿄는 전세계로부터 사람과 상품, 자본, 정보를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자력(磁力)을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리빌딩의 연구기관인 모리기념재단(Mori Memorial Foundation)에서 최근에 발표한 글로벌 파워시티 지수(Global Power City Index)에 따르면 도쿄는 경제, 환경, 거주적합성 등 측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예술과 문화 인터랙션 분야에서는 그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빌딩의 도시개발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도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 회사 최초의 도심 문화개발 사업이었던 아크 힐스(ARK Hills) 소재 산토리 홀(Suntory Hall)은 1986년 개장 이래로 숱하게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현대미술 발전을 위한 우리 회사의 노력은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의 설립이라는 형태로 구체화되기도 했다. 현대미술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덕택으로 디지털 아트를 갖게 됐다. 모리빌딩은 도시 개발 이니셔티브에서 교육기회 확대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모리빌딩은 주로 롯폰기 힐즈 지역에서 매년 어린이 워크숍 등의 형태로 2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왔다. 어린이들은 실제 세계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고차원적인 학습을 필요로 함에도 우리의 교육은 교실 내에서 수동적이고 2차원적 교육만 제공해왔다. 어린이들이 우리 디지털 아트 세계를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보다 고차원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쿄가 2020년과 그 이후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팀랩과 모리빌딩이 공동으로 만들어낸 세계 유일의 이 디지털 아트 박물관에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노코 도시유키(Toshiyuki Inoko), 팀랩 설립자 디지털 아트는 물적인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예술 장르이다. 물적인 매체를 통해서 예술 형태로 표현되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이제 사람(방문객)들에게 경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됐다. 물적인 대상과는 달리 사람들은 신체를 통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도 연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세계를 신체를 매개로 해서 인지할 수 있다. 신체는 자체적인 시간 개념을 갖고 있으며 마음 속에서 각기 다른 생각 간의 경계는 모호하고 서로 간의 영향을 끼치고 때로 한데 합쳐지기도 한다. 예술가가 생각과 감정을 사람들의 경험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면 미술작품 또한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람들 간에 연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인체와 동일한 시간 개념을 가질 수 있다. 미술작품은 경계를 초월하고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치고 때로 한데 합쳐지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예술가, 방문객, 미술작품 간에 존재하는 모든 경계는 사라지고 팀랩 보더리스라는 이름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팀랩 보더리스를 마음껏 걸어 다니면서 미술세계 속에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잃게 된다. 이들 경계가 없는 작품들은 사람들이 이 속에 참여함에 따라 자신들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이 통합된 세계에 몰입하고 혼입됨에 따라 사람들 속에서 일정한 연속성을 경험하고 사람들과 세계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 위치: 오다이바 팔레트타운 · 주소: 1-3-8 Aomi, Koto-ku, Tokyo · 매장면적: 약 1만평방미터 · 개장일: 2018년 6월 21일(목) 개장시간: 월~목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개장기념 기간 동안에는 오후 9시까지 오픈*) 금요일 및 공휴일 전날 오전 11시~오후 9시(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10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8시*) * 개장기념 기간은 2018년 6월 21일(목)에서 8월 31일(금)까지 입장은 폐장 한 시간 전까지 허용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구체적인 사항은 웹사이트를 수시로 확인 · 폐장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3200엔(세금 포함) 어린이(4세~중학생): 1000엔(세금 포함) * 2018년 6월 21일(목)~7월 31일(화) 개장기념 기간 동안에 입장권은 2400엔 할인가격에 제공 예매권은 정상가격에 판매되며 방문일자는 사전에 정해져 있음 일일 방문자 수는 정해져 있으며 입장권이 매진될 경우 출입구가 폐쇄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조할 것 엔 티 하우스(카페)에의 입장권은 별도로 지불해야 함 초중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함 · 입장권 판매개시일: 2018년 6월 7일(목)부터 · 입장권 판매처: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https://www.teamlab.art/e/borderless/), 로손 티켓(Lawson ticket) 및 세븐 티켓(Seven ticket) · 운영회사: 모리빌딩 및 팀랩 LLP(박물관 운영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teamlab.art/e/borderless/ · 티저 영상: https://youtu.be/y3quanO4bKw 모리 빌딩(Mori Building) 개요 모리 빌딩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혁신적 도시개발 사업자이다. 회사는 기업, 교육, 레저 및 주거 용 고층 건물의 중심이 되는 독자적인 버티컬 가든 시티(Vertical Garden City)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도심지를 창출하고 이를 발전시킴으로써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 개념은 도쿄의 아크 힐스(ARK Hills),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 토라노몬 힐스(Toranomon Hills)와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등 회사의 다양한 최첨단 프로젝트에 적용되었다. 또한 모리 빌딩은 부동산 임대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ri.co.jp/en) 참조. 팀랩(teamLab) 개요 2001년에 결성된 팀랩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들의 모임으로서 예술, 과학, 기술, 디자인, 자연세계가 한데 어우러지는 세계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예술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컴퓨터그래픽 전문가,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랩을 구성하고 있다. 팀랩은 인간과 자연 간, 인간 자신과 세계 간의 새로운 관계를 예술을 통해서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예술은 물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경계를 초월할 수 있게 됐다. 팀랩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세계 사이에 경계가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취약하긴 하지만 태고적으로부터 지금까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있는 경계 없는 삶의 연속성의 일부로 존재한다. 팀랩은 지금까지 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팀랩 댄스 전시회(teamLab Dance! Art Exhibition)와 런 앤 플레이 팀랩 퓨처 파크(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었던 바 있다. 이에 더해서 국제적으로 밀라노에서 열린 엑스포 밀라노 2015(Expo Milano 2015)의 일본관과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 chi Gallery), 파리의 메종 에 오브제(Maison & Objet), 대만 타이중의 국립대만미술관(National Taiw an Mu seum of Fine Arts), 입장객들이 5시간이나 줄을 서서 유명해진 DMM.PLANETS 아트(DMM. PL ANETS Art by teamLab),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팀랩 : 리빙 디지털 스페이스 및 퓨처 파크(teamLab: Living Digital Spa ce and Future Parks), 싱가포르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전시 중인 팀랩 행사는 올해 9월 9일까지 열리는 파리의 행사(Au-delà des limites at La Villette)이다. 디지털 작품만을 전시하는 도쿄의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행사는 올해 6월 21일부터 개장한다. 한편 일본의 사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teamLab: A Forest Where Gods Live at Mifune yama Rakuen)는 6월 20일부터 열린다. 팀랩의 작품은 호주의 시드니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 아델라이드 소재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박물관, 이스탄불 보루산 현대미술컬렉션, 멜버른의 내셔널 갤러리 등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 팀랩 홈페이지: https://www.teamlab.art/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teamlab_new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eamLab.inc 트위터: https://twitter.com/teamLab_net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teamLa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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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 소액 크라우드 펀딩 '소소한 기부' 진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 소액 후원을 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온라인 예술기부 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8월 6일(월)까지 진행한다. ‘소소한 기부’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가 가능하다. 금액은 3000원부터 10만원 내에서 신용카드 혹은 계좌입금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프로젝트 및 기부 금액별로 제시된 리워드를 받는다. 리워드는 공연·전시 티켓부터 엽서, 음반 등의 예술상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예술가의 활동을 직접 지원해 성과를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소소한 기부’는 각 예술 프로젝트가 설정한 목표 금액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모금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목표액을 초과하면 재단의 1:1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연극, 음악, 국악, 무용, 시각예술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예술단체가 ‘소소한 기부’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46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시민들로 구성된 문화 예술 동아리도 모금을 진행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생활예술에 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아마추어 시민이 예술가로 활동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가 함께 한다. ‘직장인 연극단체 협의회’의 ‘가을 연극축제-직장인의 이중생활’, ‘극단 무리’ 등은 비록 아마추어 예술가지만 진지하게 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이며 기부하는 시민 또한 예술의 주체가 되도록 초청하고 있다. 평균 연령 70세 밴드인 ‘아트시니어그룹’의 ‘딴따라 실버스타 상상밴드 쇼케이스’는 10월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목표로 공연장 대관비와 진행비를 모금한다. 기부자에게는 공연 초대권과 음반, 밴드의 페이퍼토이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를 풀어내는 예술 프로젝트도 있다. 기억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기록의 고고학’, 환경 문제를 카툰으로 풀어내는 ‘빨대 이제 그만’, 카페에서 사용한 빨대를 모아 시각 조형물로 만드는 ‘펭기니즘’ 등이다. ‘기록의 고고학’은 공연 초대권, 대본집, 포스터, 엽서 세트를 제공한다. ‘빨대 이제 그만’은 기부에 참여하면 카툰 주인공을 테마로 만든 엽서와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며 ‘펭기니즘’은 빨대 조형물을 사진으로 담은 엽서 세트와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빅이슈’ 판매원으로 오랜 노숙 생활을 거쳐 조각가의 꿈을 꾸고 있는 ‘임상철’ 작가의 ‘재료비를 구하라’ 프로젝트는 주목할 만하다. 입체 시각예술 전시를 목표로 이를 위한 작업 재료비를 구하기 위한 모금이다. 작가는 2015년 빅이슈코리아의 주최로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이번에는 직접 자발적인 자활 의지를 갖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고 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소소한 기부는 이름은 소소하지만 기부자에게나 예술가에게나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다”며 “시민들이 예술에 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예술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소한 기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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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사진작가 김갑수 후원식 개최
오른쪽부터 웹케시그룹 석창규 대표와 김갑수 사진작가서울--웹케시그룹(석창규 대표)은 6일 웹케시그룹 대강당에서 ‘유망작가 김갑수 후원식’을 개최했다. 웹케시그룹은 김갑수 사진작가 후원식에 대해 웹케시 그룹이 진행하는 CSR활동의 일환이며, 유망작가를 후원하여 발전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김갑수 사진작가는 은하수 투어, 수중촬영 전문 작가로 서울 시청 에코하우스 타임랩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대표는 “기존 미혼모 및 소아암 환아 지원과 더불어서 문화 예술분야 후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문화예술 분야 첫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다양한 CSR활동을 하고 있다. 4월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랑의 잔돈 모으기 1호 수호천사 기업’으로 현판을 증정 받았다. 이외에도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어린 미혼모 돕기,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1사 1촌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 그룹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웹케시네트웍스, 웹케시글로벌 등 5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케시는 B2B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그룹사 처음이자, 핀테크 1호 기업으로 2018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No.1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웹케시 네트웍스는 전국 지사를 통한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관련 대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쿠콘은 비즈니스 정보를 API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웹케시 글로벌은 글로벌 금융정보 API, 뱅크노트, 해외 사업장 계좌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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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창작스튜디오·신한갤러리, 입주작가 3명 기획전 차례로 선봬
신동민 작가 OURSTORY2 전시회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장애예술 작가 창작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17일(금)부터 11월 10일(토)까지 전·현 입주작가 3명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 2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개최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각 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다. 현재 118명의 유망 장애예술인 발굴과 인큐베이팅 창작거점으로 장애예술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장애라는 차이를 예술의 언어로 활용하고 표현한 작가 3인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에서 펼친다. 입주작가 3명은 신한갤러리 광화문·역삼의 공동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작을 발표함과 동시에 작가들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민 작가(현 입주작가 9기)는 개인전 ‘OURSTORY2’를 17일(금)부터 9월 22일(토)까지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자신만의 화풍으로 동물부터 인물화까지 다양하게 표현해온 신동민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3회, 그룹전 5회, 아트페어 참가 3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 ‘잉꼴보’와 ‘아야아야’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엽서세트를 제공한다.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 ‘Flavor of the Scenery’는 9월 20일(목)부터 11월 10일(토)까지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진행된다. 전시에 참여한 박은영 작가는 나뭇가지, 일회용 포장용기, 투명 비닐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요 오브제로 활용하여 10여점의 작품에 표현했다. 특히 해외유학시절 거주한 집의 창문 모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물리적 풍경에 관한 새로운 모습을 제안할 예정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의 모습을 담는 이민희 작가는 촬영 순간의 온도까지도 이미지를 통해 전달되는 듯한 작품 20점을 소개한다. 과거 자연의 웅장함을 섬세하게 담는 작업을 주로 해온 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네에서 흔히 보는 빨간 플라스틱 의자와 세발자전거 등 일상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 기념 오프닝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갤러리 광화문 오프닝 행사는 24일(금) 오후 5시, 신한갤러리 역삼은 10월 5일(금)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신한은행이 문화제휴를 통한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작품들이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예술 지원의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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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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