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첨단 안전제품 총망라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성황리 종료
고양-‘4차산업혁명기술과 안전산업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3일간 5만4700여명이 방문하고 43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져 국내 선진 안전산업을 선보이고 안전산업 활성화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9개 국가 47개사 바이어들이 박람회에 참관하여 2350억원의 해외 예상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1899억원)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또한 4차 산업혁명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인 ‘혁신성장관’과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분야의 제품을 전시를 선보인 ‘안전제품관’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 안전체험마을’은 지진체험, 화재 현장체험, 항공·해양 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체험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안전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
혜량그룹-한중미디어센터, MOU 체결
12월 방영예정작인 결혼이야기(연종천강) 제작사 선정 중국 매체인터뷰서울-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그룹 주식회사 혜량그룹(대표 신서윤)이 해외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 기 살리기에 나섰다. 혜량그룹은 10년간 중국에서 80여편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며 간접광고(PPL) 등을 통해 중국 기업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탁월한 효과를 내었다. 올해 12월 30일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편성은 동시 10억뷰 이상이 나오는 Special A타임으로, 사드 논란 이후 최초의 한중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런 상황적 배경으로 혜량그룹은 국내 파트너 기업으로 한중미디어센터 주식회사(대표 안찬형)를 선정하고 전략적 MOU를 위한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혜량그룹의 김민균 이사는 “기존의 바이어 매칭을 주제로 형식적인 사업설명회의 맹점을 탈피하고 적지않은 돈을 들이고도 중국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철퇴하는 기업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와 잘못된 마케팅 방향성에 있다”고 밝혔다 한중미디어센터 안찬형 대표는 “바이럴마케팅과 스토리텔링, 고정된 14억 중국인의 눈을 사로잡은 전문콘텐츠 방송채널은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기업 홍보에 많은 비용 절감 효과와 중국 전 지역 소비자에게 어필과 구매는 물론 실제 구매력을 지닌 바이어까지 직접매칭을 통해 계약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대표는 “혜량그룹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중국 진출을 꾀하는 유망기업 발굴과 추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콘텐츠 및 시리즈별로 제작 진행 중이며 재방송 및 국내 네이버TV, 온라인 전 채널까지 동시 오픈되어 기업의 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1차 방영 예정인 결혼 준비과정을 다룬 결혼이야기의 광고 및 마케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중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접수가 가능하다. 한중미디어센터 개요 중국에 진출한 상당수의 기업들이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와 잘못된 마케팅 방향성으로 매우 힘든 경영환경에 빠지곤 한다. 한중미디어센터는 바이럴마케팅과 바이어매칭,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14억 중국인의 눈을 사로 잡는 전문방송콘텐츠로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게하는 마법과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기업 홍보에 많은 비용 절감 효과와 인지도 및 매출상승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웹사이트: http://www.kcmediacenter.com
-
베페 베이비페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서울-㈜베페(대표 이근표)가 2019년 2월 21~ 24일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베페는 육아용품 업계의 내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업간 거래(B2B)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육아용품전시회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만 그 자격이 주어진다. 총 15개국으로부터 초청된 50여개 해외바이어들과 2월 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베페 베이비페어의 참가한 국내기업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기업 중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의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2017년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총 8개국 43개사 바이어가 참가하여 약 7800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270만불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18년 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독일,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가 추가되어 총 13개국 48개사가 참가, 약 860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베페는 매년 2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하반기에는 중화권과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초의 영유아 관련 전시회로서 전국 100여개가 넘는 영유아 관련 전시회 중에서도 기업들의 많은 러브콜과 홍보력을 인정받는 전시회이다. 매 회차 1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 유일 영유아용품 관련 해외 바이어초청상담회, 국내바이어 유통상담회 등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를 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후원을 받고 있다. 베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중국 상하이 유아산업 전시회(CBME China 2018)’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 37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CBME China에는 5년 연속 참가했으며, 1월에는 2017 홍콩 ‘Baby Products Fair’에서도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하며 그 위상을 넓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유럽 최대의 유아용품 박람회인 독일 쾰른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Kind + Jugend 2017)에서도 ‘한국관’을 주관하여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홍콩, 독일 등에서 열리는 유명 해외 전시회 운영을 통해 모아온 다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더욱 수준있는 해외바이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참가문의는 베페 해외전시팀으로 하면 된다. 베페 개요 베페는 1999년 7월 설립되어 다양한 전시회 주최, 전시/컨벤션 기획 및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등 전시/컨벤션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컨벤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기존의 주력 전시회인 BeFe BABYFAIR를 기반으로 온라인 베페, 모바일 베페, 베페몰 등 전시와 온라인 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시 사업의 Total MKT Brand로 발전해왔다. 베페는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베이비페어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befe.co.kr/
-
파주장단콩축제, 제1회 장단콩포럼 개최
고양-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손꼽히는 제22회 파주장단콩축제가 24일(토) 임진각 축제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보고 즐기고 먹는 것을 넘어 ‘배우기’도 하는 의미가 더해져 ‘장단콩포럼’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등록 선착순 50명에게는 파주한수위쌀(500g)도 제공된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와 한반도로 우리나라는 30 00년 이상의 뿌리깊은 콩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주장단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려품종인 장단백목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1970년대 100%에 가까웠던 콩 자급율은 최근엔 10% 내외(사료 포함)까지 떨어졌지만 파주장단지역은 타지역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 파주농업기술센타 장흥중 과장은 “근래 파주장단지역의 콩생산농가, 콩생산량, 콩생산면적, 콩생산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파주장단콩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는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콩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포럼까지 참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고 밝혔다. 제1회 ‘장단콩포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강은 현대과학이 보는 콩과 장(醬)문화, 2강은 나의 콩 파주장단콩이야기, 3강은 좋은 간장을 고르는 법, 4강은 전통된장의 우수성, 마지막은 장 담그기 Q&A 시간이다. 특히 이번 포럼의 첫 강의이자 발제를 맡은 이종호 박사는 총 120권의 책을 출판한 저명한 과학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콩과 장(醬) 과학을 설명한다. 축제와 포럼을 동시에 참가하는 방법으로 9시반 포럼 등록을 마치고 ‘흑콩차’ 한잔을 들고 앞자리에 앉는다. 포럼을 마치자마자 따근따끈한 순두부 한 그릇을 먹고 1년치 양식으로 콩 한 자루를 사고 재래장터를 돌아 축제장을 유유히 빠져나오는 스케줄을 추천한다. 한편 장단콩포럼은 된장학교가 기획, 운영한다.
-
공간주, 성북동 파란대문집 오픈하우스 진행
서울-지역 이야기가 풍부한 구도심 내 빈 공간에서 다양한 공간 기획 사업을 하는 소셜벤처 공간주가 성북동에 거점 공간 ‘파란대문집’을 마련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흘 동안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계동의 빈집, 인사동의 상업 유휴 공간, 익선동의 주민소통방 등에서 각 공간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공연, 강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지 일 년여 만이다.성북동 파란대문집 옥상 전경공간주는 공간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 있는 공간을 발굴해 주민, 청년들과 나누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팝업 갤러리 형식으로 옮겨 다녔다며 이제 한 지역을 깊게 알고 그를 바탕으로 다각도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거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예술촌이자 김광섭의 시 ‘성북동 비둘기’의 배경으로 옛 동네의 모습이 남아 있는 성북동은 ‘공간주’의 취지에 적합했다. ‘파란대문집’은 대로에 있는 게 아니라 지하철역에서 나와 오르막길을 15분 올라야 닿을 수 있다. 이런 곳에 누가 오느냐고, 걱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공간주’는 외지인들을 많이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공간주는 주민들, 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 ‘공간주’의 방향에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렇게 함께 만든 온기로 주변을 서서히 물들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 기획에 따라 ‘파란대문집’ 이층집 방 네 개의 역할도 정해졌다. 1층의 두 개 방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재와 공유 거실, 2층의 두 개 방은 공유 사무 공간과 1박 단위로 대여하는 게스트룸으로 쓰일 예정이다. 게스트룸은 ‘공간주’가 이번 ‘파란대문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간으로 꼽는 곳으로, 서울타워와 한양도성이 내려다보이는 창 앞에 마련된 책상에 앉아 노을과 달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가는 경관을 지켜보며 작업을 하거나, 성북동의 숨은 공간들을 소개하는 로컬 관광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는 공사 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하고 각 방을 앞으로의 쓰임에 따라 각기 특색 있게 꾸며 방문객들이 이 집의 역사와 앞으로의 쓰임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추후 유료로 대여하는 게스트룸과 공유 사무 공간, 공유 거실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대략적인 방의 쓰임을 정해놓긴 했지만 그 공간을 채워나가는 것은 ‘파란대문집’을 찾아 머무는 이들의 몫이다.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 중에 이미 확정된 컬래버 활동도 있다. LH 소셜벤처 3기 사업자인 ‘공간주’가 2년차에 접어들며 만난 4기 사업자 두 팀,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대회를 할 수 있는 버추얼레이스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메달 제작을 하고 있는 ‘메달고’와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후불제 과외 서비스를 중개하는 ‘학생독립만세’와 함께 주변 환경과 ‘파란대문집’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공간주는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파란대문집’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열려있으며 운영 시간은 월·화·수 13~18시, 목·금 13~20시, 토·일 10~18시이다. 오프닝인 30일(금)에는 17시~20시까지이며 따뜻한 차와 공간주 오프닝 시그니처인 ‘전’도 준비할 계획이다. 문의는 공간주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간주 개요 공간주는 역사/지역스토리가 있는 오랫동안 주인 없이 방치된 빈집을 찾아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간기획력을 통해 공간의 가치와 집의 본질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pacehost.kr
-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창업전문가 2019년 신입생 모집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홍보 영상서울-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김영이)가 사이버 대학 최초로 학과 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여성전문 직업교육기관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경쟁력을 크게 강화하였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여성 인력의 교육 훈련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및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여학생들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로부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여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또한 원활한 제휴협력을 위해 센터에서 추천한 학생(센터 직원 및 강서구민)이 동 대학에 입학할 경우 제휴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하였다. 부담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 대학 대비 30% 수준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낮은 등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경영학과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제휴 협력은 여학생, 특히 경력단절 여학생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취업 및 창업 관련 이론과목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실무교육 및 취업 컨설팅 등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추후 타 지역으로도 기관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등록금 책정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정규 4년제 사이버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생을 12월 1일부터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개요 서울디지털 대학교 경영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문제와 현실의 인식-분석-실천적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선제적 준비를 학습하여 역량을 갖추어 준다. 기회포착, 자기혁신, 글로벌 의사소통, 위기 관리, 창의적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경영은 물론 삶을 경영할 수 있는 역량도 배양시킨다.웹사이트: http://biz.sdu.ac.kr/biz/index.jsp
-
하이네켄,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전개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캠페인 영상서울-월드 와이드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아지는 술자리와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이 바람직한 음주 풍토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운전 철학과 함께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네켄은 기존 안전한 모터 레이싱 경기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존경 받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책임감 있는 그의 행보와 함께 음주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이끌었던 하이네켄이 작년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에 이어 올해는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와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도 운전 시에는 단 한 잔의 맥주도 마시지 않을 만큼 성실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귀감이 되었던 니코의 철학을 음주 운전 금지 메시지에 위트 있고 설득력 있게 녹여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를 장려하고자 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주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책임감 있는 음주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네켄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음주 운전 방지의 메시지를 담아 15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캠페인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 oy Heineken Responsibly)’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하이네켄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 처음 공개한 월드 챔피언십의 주인공 니코 로스베르크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문화재단, 청년 주거문제 다룬 사진전시 '엉뚱한 사진관' 29일까지 시민청서 개최
엉뚱한 사진관 몸집들이 프로젝트 홍보 영상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카메라를 통해 서울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젝트 의 결과전시 ‘몸집들이 프로젝트’를 29일(목)까지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7일(토) 오픈한 이 전시는 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의 협업으로 4년째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의 2018년도 결과물이다. 은 2015년부터 구직난, 1인 가구, 최저임금과 같은 무거운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메세나지원사업 스페셜트랙’으로 개편하여 전년 대비 상향된 규모의 지원금과 작업에 필요한 최고급 카메라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큐레이터와 선배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민관협력 예술 프로젝트에 매칭 지원금을 더하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18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에 선정돼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 2016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지하·옥탑방 거주 청년’은 49만4631명으로 서울 청년 인구의 21.6%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 1인 청년가구 주거 빈곤율’은 36.3%로 나타났다. 2018년도 선정팀인 ‘해몽중개사무소( 김은지, 이가영, 최은지)’는 청년의 정체성이 ‘지옥고(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으로 상징되는 주거 조건에 갇혀 형성될 수밖에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러한 주거 조건에 저항하는 청년들의 메시지를 ‘몸짓’으로 표현하게 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는 사진 속에 표현된 청년의 몸짓 뿐 아니라 그들의 주거공간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을 전시 소품으로 활용한다. 각종 전등은 청년의 몸짓을 주목하게 하는 스포트라이트로 활용하고 선풍기, 환풍기와 같은 소품은 ‘회전’을 모티브로 하여 열악한 주거조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청년의 역동성을 조트로프의 원리로 애니메이션처럼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옥탑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상을 전시장에 설치하고 , 평상 위에 다양한 주거용품을 전시해 이를 올림푸스 카메라의 ‘디오라마 기법’으로 전시장 내벽에 실시간 중계하는 작품도 있다. 관람객은 이 중계를 보면서 옥상에서 시내를 내려다 볼 때 느껴지는 독특한 경험을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매일 2회 진행하는 ‘몸집들이 조트로프 만들기’는 참여자가 자신의 동작을 연속 사진으로 찍은 후 이를 원통에 띠 형태로 부착해서 원통을 회전하면 움직이는 동작을 애니메이션처럼 볼 수 있는 조트로프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주말마다 3회씩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꿈을 굽는 엉뚱한 사진관’은 전시장 내부에 조성된 스튜디오에서 참여 시민이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작가가 목소리를 녹음하고, 입 모양과 손짓을 촬영한다. 이것을 오디오 CD로 제작하고, 촬영된 사진을 CD 라벨로 만들어 CD 플레이어에 재생 시 회전하는 나만의 CD를 감상하며 나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비록 열악한 환경의 주거 조건에서 살고 있을지라도 자신의 꿈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보다 주체성을 갖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응원한다”며 “계속해서 과 같은 프로젝트가 생겨 이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적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휴관일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
더블유씨엔코리아, 저음 콰르텟 쁘띠꼬숑 앙상블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저음 콰르텟 쁘띠꼬숑 앙상블 제1회 정기연주회 홍보 영상서울-음악의 저음을 담당하고 있는 악기 유포니움과 튜바 특유의 무게감과 생기 가득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5일 쁘띠꼬숑 유포니움 & 튜바 앙상블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쁘띠꼬숑 유포니움 & 튜바 앙상블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한다. 쁘띠꼬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함께 수학한 4명의 동문들이 결성한 단체로 저음역대 악기가 주는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활동을 시작했다. 저음악기가 가지는 고유 음색과 중후한 울림으로 클래식 레퍼토리를 연주함과 동시에 재즈, 팝, 영화 OST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교감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다. 유포니움 연주자는 백승연, 임한나와 튜바 연주자 변진, 김지은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포니움 연주자 백승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한 후 프랑스 베르샤유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de Versailles)의 최고연주자 과정과 크레타일 콘서바토리를 졸업하고 현재 구세군 수원교회 브라스밴드 지휘자, 추계예술대 강사, 제주 서귀포 관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포니움 연주자 임한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Maurice Ravel)와 르블루아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de Levallois)를 졸업하고 현재 숙명여대, 성신여대에 출강하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튜바 연주자 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Maurice Ravel)와 프랑스 블로뉴 국립음악원(CRR de Boulogne Billancourt)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Haute École de musique de Genève)에서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숙명여대에 출강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튜바 연주자 김지은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샤유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de Versailles)의 최고연주자 과정과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Maurice Ravel)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충남대·인제대·경기예고·숭실대에 출강하며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금관악기 작곡가의 대가인 존 스티븐스(John Stevens)의 곡들로 이루어진 1부와 △시대를 뛰어 넘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유포니움과 튜바를 위해 편곡한 곡들로 2부를 구성했다. 유포니움과 튜바라는 악기를 통해 금관악기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이번 공연에는 퍼커셔니스트 이한웅, 피아니스트 류성직, 편곡자 문지선이 함께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대학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
아레나코리아, 누드레이서로 수영복 뉴 패러다임 제안
아레나 누드레이서 출시 영상서울-아레나코리아(대표 김경회)는 고밀도 골지 원단(STRUSH-J)에 이어 차별화된 수영복 아레나 ‘누드레이서’ 출시로 전문 스윔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9월 하순 출시된 누드레이서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4만장 중 일부 스타일의 생산분이 모두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레나는 누드레이서의 인기에 힘입어 1만장 재생산에 돌입한 상태다.신제품 누드레이서는 기존 수영복과는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진 수영복 라인으로 수영선수 박태환 및 국가대표 수영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기존 수영복의 주요 소재가 골지 원단이었다면 누드레이서는 고밀도 평직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누드레이서는 여기에 초발수가공 기법, 고밀착성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더해 수영복 착용 후에도 마치 입지 않은 듯한 일체감을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초발수가공 기법은 아레나코리아가 일본의 이토추상사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물 입자는 튕겨내고 신체와의 밀착력은 높이는 방식으로 물의 저항을 낮춰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데 중점을 둔 기술이다. 수중에서의 활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신축성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난 일본의 로이카 스판사의 비율을 높여 적용했다. 덕분에 어떠한 형태의 몸이라도 수영복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격한 움직임에도 손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누드레이서는 기존 아레나 수영복이 베이직한 컬러와 패턴을 선보인 것과 달리 다양한 패턴과 원색 계열의 컬러, 입체적인 그라데이션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제품 전면 및 옆면에 아레나 브랜드 로고가 연속적으로 이어진 헤리티지 패턴을 디자인 포인트로 더했다. 누드레이서는 원피스, 반전신 등 여성용 7종과 숏사각, 4부 등 남성용 6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레나 누드레이서는 전국 아레나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아레나의 대표 원단으로 꼽히는 고밀도 골지 원단(STRUSH-J)은 현재 국내 수영복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지 원단의 기초가 된 원단이다.아레나코리아 개요 아레나는 1973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수영복 브랜드이다. 40여년 동안 심도 깊은 연구와 테크놀로지 노하우, 품질에 대한 굳은 의지로 전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아레나는 수영선수와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인 모두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또한 수상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웨어까지 브랜드를 확장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arena.co.kr
-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2018 소상공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성료
관악구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 영상서울-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덕현)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13일(화), 14일(수) 양일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지역내 우수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품에 대한 판매, 홍보전인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김성식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유기홍 전 국회의원, 임영업 관악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회장등 내빈과 소상공인연합회 이사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축사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치러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이번에 신설된 지역상권활성화과는 경제 구청장을 표방한 박준희 구청장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기대가 크고,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제를 살리는 것이 민선 7기 핵심 공약인만큼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상권활성화과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는데, 이밝음(빅스바이트),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장상을, 안종인(동화 공인중개사 행정사 사무소), 하상대(한양건강원) 대표가 서울시장상을, 김중환(기프트 투어), 최미영(명동찌개마을) 대표가 관악구청장상을, 정삼용, 김음미 대표가 관악구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개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4월 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근거법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허가받은 경제단체의 관악구 지회이다.웹사이트: http://www.g-sba.org
-
마르시스, 2018-19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 개최
원더리그 공식 소개 영상서울-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19 원더리그 대회’가 시작되었다. SW교육에 앞장서는 마르시스는 코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세계 어린이 코딩 사고력 대회인 ‘원더리그 세계 대회’ 한국팀을 지원하며, 더불어 국내 예선인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코딩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알티캐스트, ㈜NC소프트, 코웨이㈜, TJ미디어㈜, ㈜휴맥스가 후원에 나서, 마르시스와 함께 원더리그 세계 대회와 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적극 지원한다.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대표적인 글로벌 코딩 대회로 손꼽힌다. 코딩 교육용 로봇인 ‘대시 앤 닷, 큐(Dash&Dot, Cue)’를 활용해 창의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 실력을 겨루는데, 지난해 전 세계 63개국 71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코리아 대회에도 코딩의 정규 교육 과정 편입과 SW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100여 개 팀이 참가해 대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세계 대회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코리아 대회를 주최하는 마르시스는 올해 특별히 특수 부문을 추가 신설해 특수 학교 및 학급에 소속된 학생에게 코딩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 코딩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특히 원더리그 대회는 여느 대회와 달리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팀원들이 서로 협동하고 컴퓨팅 사고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마르시스는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 해결력과 자율성, 협력성을 기르는 데 원더리그 대회가 특화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대시 앤 닷, 큐(Dash & Dot, Cue) 그리고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직접 계획하고 그에 따라 코딩하며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에서 획득한 경험과 지식을 대회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이끄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 대회이기 때문이다.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는 성인 코치 1명과 3명 이하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팀 등록을 하고 2019년 1월 18일까지 주어진 미션 5가지를 완료해야 한다. 코리아 대회 수상 팀은 본선인 세계 대회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국내 대회의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세계 대회 각 부문의 최종 우승 팀에게는 5000달러 상당의 시상이 수여된다. 원더리그는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경연이라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이 없고, 코딩 경험이 없더라도 초, 중등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에는 팀등록만 해도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마르시스는 원더리그에 참여하는 모든 팀을 대상으로 코딩 로봇 대시 앤 닷(Dash&Dot)과 큐(Cue) 패키지 할인 구매권과 온라인 교재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31일까지 팀등록만 해도 엔트리 전용 대시 동글과 교재가 증정되며 학원 및 특수 학교, 특수 학급의 경우 팀등록을 하면 대시앤닷을 무료로 증정하며 팀등록 행사는 12월에도 계속된다. 팀 등록 및 대회 일정, 마르시스 지원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컨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marusys_coding
-
이정관세법인, 대미 수출물품의 원산지 리스크 최소화 위한 미국 원산지 판정 컨설팅 전격 시행
과거 원산지 조사의 사례서울-이정관세법인 컨설팅본부(대표 관세사 권용현)는 11월부터 미국으로 물품을 수출하는 업체를 위해 업계 최초로 미국 세관에 직접 신청하여 수출물품의 원산지를 확인 받는 수출물품 원산지 점검 컨설팅을 시행한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미국은 올해 7월부터 3단계에 걸쳐 6800여개 품목의 중국산 물품에 대해 25% 또는 1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품목과 세율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바, 이에 따라 중국 생산품의 한국 우회 수출 이슈 및 이에 대한 미국 세관의 원산지 조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세관당국은 물품의 선적지가 아닌, 미국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근거한 실질적 원산지 판정 결과에 따라서 수입물품의 보복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시장에 수입되는 제품이 한국에서 선적했는지 중국에서 선적했는지에 관계없이, 제품의 원산지가 실질적으로 중국산으로 판정되면 25% 또는 10%의 보복관세를 부과 받게 된다. 문제는 한국과 미국의 원산지 기준이 동일하지 않고, 미국 무역법상에는 원산지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특히 2개 이상의 국가가 관계된 경우에는 실질적 변형 원칙 하에 각 사안별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 가공 등이 한국 및 중국과 연결되어 이루어지는 제품, 중국산 재료를 다수 사용하여 만든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경우에 특히 수출업체가 해당물품의 원산지를 명확히 판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국행 수출물품이 미국세관의 원산지 조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중국산으로 판정될 경우 10~25%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고 고의성에 따라서는 미국내 법령에 의하여 처벌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미 수출업체에게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방식의 원산지 판정 컨설팅이 아니라 미국 무역법에 규정된 원산지 기준 및 유사 사례(CASE)에 대한 분석, 미국 세관에 직접 원산지 사전 판정 제도 신청 대행 등 대미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금번 미 중 무역분쟁에 의한 원산지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컨설팅으로, 수출물품의 실질적 변형 여부 및 원산지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원산지 확인, 유사 사례와의 비교, 미국 세관에 원산지 판정 신청 대행 등을 통해 수출품의 원산지 확인 및 증빙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수출업체가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게 하고, 추후 미국 세관의 원산지 조사 시 기간 내에 원산지 증빙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원산지 여부에 관하여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 관련 추징 세액에 대한 손해배상 및 원산지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벌 및 수입물품에 대한 검사 강화 등으로 결과적으로 수출업체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원산지 점검 컨설팅은 대미 수출업체의 원산지 리스크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정관세법인의 권용현 대표관세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 행정부는 내년에는 10% 보복관세율을 부과중인 5천여개의 품목에 대하여 25%로 높이고, 아직 미부과 중인 나머지 품목에 대해서도 부과를 계획 중”이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한 중국산의 우회 수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컨설팅을 통한 원산지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정 소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대미 수출관련 원산지 위험이 있는 업체라면 빠르게 준비해서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명관세법인인 이정관세법인은 국내외의 수많은 수출입 기업과 함께 컨설팅 업무와 통관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세관과의 FTA 원산지 분쟁에서 업계최초로 승소한 실적도 보유하고 있는 원산지 분야에 능통한 관세법인이다. 원산지 컨설팅 관련 업무 의뢰나 궁금한 사항은 컨설팅사업본부의 나형진 본부장, 이재영 관세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정관세법인 개요 이정관세법인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FTA 관세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1982년부터 36년간 국내의 수많은 수출입 기업과 함께 통관 및 관세환급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동종업계 선두의 관세 컨설팅(FTA 원산지조사 대응, 세관심사, 무역통상 이슈 자문, 외환조사, HS) 서비스를 바탕으로 400여건의 성공적인 원산지검증 대응 실적을 보유한 FTA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ijung.co.krㅠㅗ
-
2018 샤르자 국제도서전, 223만명 방문해 독서 문화 향유
샤르자, 아랍에미리트-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도서전인 샤르자 국제도서전((Sharjah Int ernational Book Fair, SIBF)이 또 한번의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제37회 연례 행사를 마쳤다.‘문자이야기(A Tale of Letters)’를 제목으로 진행된 행사는 총 2000만권의 책을 한 지붕 아래서 접할 수 있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이 실현되는 기회였다. 아랍에리미트(UAE)의 문화수도인 샤르자의 샤르자도서협회(Sharjah Book Authority, SBA)가 주관하는 SIBF 2018에는 11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전국에서 찾아온 23만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총 223만명이 방문했다. 샤르자 국제도서전에는 77개국에서 1874개 출판사들이 전시에 참여해 총 160만 개의 타이틀을 전시했으며 이 중 8만 개는 전시회에 최초로 출품됐다. 또한 인기 작가와의 대화, 세미나, 사인회, 시 낭송과 스토리텔링, 연극,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1800개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전례 없는 소셜 미디어 트랙션으로 이어져 무려 27억회의 노출이 발생했다. SIBF 해시태그 #SIBF18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7만건의 게시물을 통해 3억명의 사용자들에게 노출됐다. UAE와 세계 사이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SIBF 명예의 주빈(SIBF Guest of Hono ur) 프로그램은 일본을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올해 도서전에는 샤르자도서협회와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가 공동주관한 제5회 연례 SIBF/ALA 도서관 컨퍼런스(SIBF/ALA Library Conference)가 진행됐다. 이 컨퍼런스에는 현지 및 전세계에서 전세400여명의 사서와 학자들이 참여해 25개 이상의 패널 토론과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디지털화 시대에서 도서관 역할의 변화를 주제로 논의했다. 11일간의 도서전에 앞서 3일간 열린 SIBF 출판사 컨퍼런스(SIBF Publishers Conference)에는 486개의 출판사들이 모여 패널토론과 3000건의 ‘매치메이킹 회의(Matchmaking Meetin gs)’가 진행됐다. 이러한 회의 결과 2884건의 번역권 계약이 체결됐다.
-
포스텍, 말레이시아 DPM과 MOU 체결
포스텍 회사 소개안산-수출 유망 중소기업인 ㈜포스텍(대표이사 이수영)이 13일 말레이시아 국영회사인 PETRO NAS의 LICENSE를 보유한 DPM 사와 광 통신 분야의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하여 양해각서(MO 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서민 주택 공급 사업에 3개 도시 총 200만호를 건설하게 되는 프로젝트로, 20 19년도에 1차로 쿠알라룸푸르에 20만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포스텍은 광 케이블 등 광통신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공급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시장에 광 통신용 자재 공급을 위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새로운 판로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텍은 이를 계기로 어렵던 수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광통신 부품의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공급 물량 확보와 우수한 품질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텍은 안산시에 소재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케이블, 광커넥터, 빔커넥터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포스텍 개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주)포스텍(FOSTEC INC)은 17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되어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
ADMI,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로 지스타 B2B부스 참가
대전-VR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가 11월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 R 2018)’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B2B관 부스전시를 통해 에이디엠아이는 탑승형 VR 체감게임 ‘그로몬 더 탱크’를 최초로 공개해 세계 각국의 바이들은 물론 VR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그로몬 더 탱크’는 탱크를 타고 각기 다른 4개의 맵을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를 벌이며 절대 에너지 ‘에타(Eta)’를 완성하는 슈팅게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는 물론, 2인이 한 팀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1대 1, 2대 2배틀 모드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로몬 더 탱크’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 키키, 무무, 포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고조시켜 콘텐츠에 대한 몰입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미 리얼힐, 리얼에듀, 리얼웨이브 등 콘텐츠 및 하드웨어를 통해 관람, 게임, 교육 등 VR 엔터테인먼트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 에이디엠아이는 ‘그로몬 더 탱크’를 통해 다시 한번 VR 시뮬레이터와 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장애인복지발전 정책세미나 참석 발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이용자가 말하는 수중재활의 효과와 지역 내 수중재활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 인터뷰 영상서울-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이 14일(수) 오전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강동구 장애인복지발전 정책세미나’의 주최, 주관기관으로 참석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강동구 내 장애인기관 및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정책세미나에서 복지관은 김준홍 수중재활센터장이 ‘강동구 장애인 건강증진과 예방적 장애인 건강 지킴’을 주제로 정책 제안 발표를 했다. 이날 정책 제안에서 김준홍 센터장은 수중재활운동을 통한 장애인 건강 증진의 중요성과 장애인의 신체, 심리적인 부분에서의 긍정적인 변화, 지역사회 내 수중재활운동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법적 근거와 수중재활센터 역할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복지관 수중재활센터는 20여년간 수중재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수영장에서도 수중재활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기존 수영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장애인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 확장이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으로서 참가자와 강동구청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장애인 권리를 신장시키고, 보통의 삶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고 정책을 제안한다는데 뜻있는 자리이다”며 “오늘 정책 제안이 장애인과 가족의 실제 삶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복지관도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최·주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우성원, 우성장애인요양원,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홀트강동복지관,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
미주탐정협회, USPIO 한국 설명회 개최
미주탐정협회 소개 영상서울-미국 뉴욕주 공인탐정협회, 미주탐정협회(USPIO)는 한국진출을 계기로 2018년 12월 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주탐정협회는 100년이 넘는 미국탐정역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의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NYPD출신, 한인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주탐정협회 소속 탐정들의 활동내용과 사업내용 및 탐정들이 사용하는 GPS, 비밀통신망 등 첨단 전문가용 장비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신청관련은 사이트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미주탐정협회(USPIO) 개요 미주탐정협회(USPIO)는 100년이 넘는 미국탐정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NYPD출신 한인 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여 탐정단체 중 처음으로 탐정 전용 장비들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들에게 무료 지원하고 있다. USPIO는 탐정 전문가 과정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개최하여 미국 현지 탐정과정을 교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탐정 전문 장비를 사용하여 비밀 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mjtamjung.com
-
코리아텍 유지환 교수, Asia Haptics 2018 개최
Asia Haptics 2018 티져영상천안-국내외 햅틱(Haptic)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한국에서 최초로 모인다. 코리아텍 유지환 교수(기계공학부, 48)는 11월 14일(수)~16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엄 볼룸에서 ‘Asia Haptics 2018’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유 교수는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의장을 맡고 있다. 유 교수는 “Asia Haptics는 연구결과를 시연 위주로 발표하는 새로운 개념의 학회로서, 워크숍 뿐 아니라 참가자 누구에게나 100여건에 이르는 햅틱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학회 기간 동안 주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학회에서는 햅틱 하드웨어(hu man hardware), 햅틱 인식(human haptic pe rception), 기타 햅틱 어플리케이션(haptic app lication) 분야 등에 관심있는 아시아지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첫째 날인 14일(수)에는 햅틱 관련 워크숍과 전시회가, 이튿날인 15일(목)에는 미국, 독일, 한국 카이스트 연구자들의 기조강연과 참가 대학생의 햅틱 경진대회, 햅틱 관련 Li ve Demo 및 Video Demo 등이 진행된다. 16일(금)에도 기조강연과 전시회, Live Demo 프레젠테이션, 특별세션, 경진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유지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햅틱 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면서 “세계적인 햅틱 전문가들과 소통 및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관련 티져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 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 %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
VR 선두기업 예쉬컴퍼니, 지스타 2018 참가
데드 프리즌 체험 영상서울-가상현실(VR) 전문기업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가상현실 브랜드 ‘VRZONE’을 론칭하고 2016년 5월 국내 최초 시뮬레이터와 VR HMD를 결합한 VR라이더를 출시, VR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17년부터는 시뮬레이터, 콘텐츠, 유통 및 판매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VR 체험 테마파크 브랜드로 구축하여 가상현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작년 예쉬컴퍼니는 지스타 2017에 참여하여 B2 B관에서 가장 많은 체험 인원인 2400여명이 체험한 VR브랜드로, 개최한 많은 부스 중 인기도는 단연 최고였다. 또한 상담한 해외 국가만 전세계 20여국가 이상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G-STAR 2018에 참여함에 앞서 예쉬컴퍼니는 2018년 8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위치한 기존의 VRZONE 매장을 ‘VRZONE 코엑스 직영점’으로 리뉴얼 오픈을 하여 얻어낸 노하우를 이번 부스에서 공개한다. 2017년 VRZONE 가로수길점을 오픈하여 공개한 ‘HUNTED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한 ‘데드 프리즌’은 VRZONEX코엑스 직영점의 메인 콘텐츠로, 보다 실감나는 좀비 VR FP S 콘텐츠로, 그동안 ‘HUNTED 시리즈’를 체험한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높은 재방문율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데드 프리즌’은 좀비들로 가득해진 병원에서 전용 총기 컨트롤러 하나로 탈출하는 스토리로, 실제 감옥과 유사하게 구성한 전용 제품인 ‘VR 프리즌’ 안에 들어가 체험하게 되어, 보다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예쉬컴퍼니 부스는 이번 G-STAR 2018에서 BE XCO 제 2전시장 3층 N01 전북 콘텐츠 산업 진흥원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군은 감옥 형태의 모습을 갖춘 VR PRI SON과 VRZONE의 베스트 셀러 ‘VR 라이더’, 그리고 어린이 대상 무인 VR 체험 기기인 ‘키즈 VR ’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황의석 예쉬컴퍼니 대표는 “그간 예쉬컴퍼니가 VR 테마파크로 쌓아올린 노하우를 올해 지스타 2018에서도 여러분들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콘텐츠, 시뮬레이터, 플랫폼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VR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예쉬컴퍼니 개요 예쉬컴퍼니는 VRZONE을 론칭하여 즐거운 가상현실(VR)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RZONE은 재미와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VR 테마파크이다.웹사이트: http://vr-zone.co.kr
-
월드아트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라인의 황금' 개막 전 최종 리허설 진행
서울-월드아트오페라(단장 에스더 리)는 한국 오페라계의 최고 대작이자 바그너 28년의 대서사시 의 1부 한국 초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에 매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연팀은 실제 공연에 사용할 무대세트를 남산창작센터와 거리예술창작센터에 설치했다. 독일 성악가들도 입국해 본격적인 연습을 진행했다. 관객들을 만나는 실제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도 무대 장치와 조명, 의상, 소품 등 공연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한편 월드아트오페라는 의 1부 , 2부 , 3부 , 4부 공연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초연 제작한다. 1부 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는 총 12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탄탄한 원작, 상상을 뛰어넘는 연출력,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로 구성된 오페라 는 그 스스로가 반지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끝없는 원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이 반지의 운명이고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운명임을 시사한다. 공연은 오페라의 피카소, 세계적인 연출가 아힘프라이어가 바그너의 내공이 쌓인 를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기존 무대미술의 개념을 뛰어 넘어 추상표현주의 화가 답게 무대의상, 분장, 무대미술을 상상을 뛰어넘는 연출력으로 창조했다. 아놀드 베츠옌, 나디네 바이스만, 마르쿠스 아이헤 등 독일 바이로이트 축제의 주역인 세계 최정상 성악가와 바그너 전문 성악가인 전승현, 김동섭을 비롯해 국내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합격한 뮤지컬배우 양준모, 성악가 양송미, 성악가 김지선 등이 함께한다. 총 바이로이트 성악가 9명, 한국 성악가 16명, 앙상블 9명,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단원 (바그너악기연주자) 6명의 협연으로 공연된다. 월드아트오페라 개요 월드아트오페라는 대한민국 오페라 70년사 최초 제작 공연인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을 주최하고 제작하는 예술단체다.
-
콘티넨탈,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 행사 개최
서울-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 19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2019 AF C Asian Cup Trophy Tour Korea)’ 행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AFC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인 콘티넨탈 타이어는 서울랜드 내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존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1일 현장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 럭키 드로우, SNS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소통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어 홍보 부스도 운영돼 콘티싸일런트 타이어, 콘티씰 타이어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콘티넨탈은 전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열정적인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콘티넨탈 그룹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17년 440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61개국 및 시장에서 24만4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 타이어 사업본부는 전 세계 24개의 생산 및 개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5만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제조업체로서 2017년에는 113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제조 기술의 리더로 손꼽히며, 승용차, 상용차 및 이륜차를 위한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콘티넨탈은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생태학적으로 효과적인 이동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의 포트폴리오는 상용차 타이어를 위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은 물론, 타이어 거래 및 플릿(flee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비스들도 포함된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
미국투자이민 빠른 원금상환, 엑스텔사 임원방한 설명회 10일 개최
미국 세무사 상담 영상서울-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0일(토)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카우프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자이민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최단 기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CPT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건설 중이며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131층 가운데 100층 이상이 이미 건축 완료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은 11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은 데다가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그만큼 투자원금 회수 기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 투자기관은 CPT 프로젝트에 3억불을 투자했고, 최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도 2층부터 지상 5층의 7개 층을 매입하며 4억3500만불 이상을 지불한 바 있다. CPT 건축 프로젝트는 높은 투자가치에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투자이민자들로부터 신청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의 설명이다. 맨해튼 중심지라는 CPT의 좋은 입지와 이미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발사의 이력도 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건설 프로젝트의 시행사는 미국의 엑스텔(Extell)사이며, 뉴욕에서 가장 많은 개발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뉴욕건축상(AIOANYA)을, 2013년에는 커머셜 옵서버가 선정하는 부동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뉴욕 국제보석타워의 투자자 100세대 중 77세대를 원금상환 중이다. 이스라엘 모회사 엑스텔 리미티드(Extell Limited)가 EB-5 대출에 대한 제3자 원금 상환 보증서도 제공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에서 CPT 건설 프로젝트 외에도 뉴욕 맨해튼 은행건물을 고급호텔로 재가발하는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Cota Vera) 지역의 주택종합계획단지 건설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4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
침구류 기업 미리맘, 쾌적한 수면 보장하는 항균 에이지온 이불 출시
미리맘 항균 에이지온 커버 침구 이불남양주-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보장해주는 항균 이불이 출시됐다. 침구류 제조 및 판매 기업 ‘미리맘’은 에이지온(Agion) 항균제를 첨가한 기능성 소재 ‘항균 에이지온 이불’을 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지온이란 은, 구리, 아연 등 자연 친화적인 광물로 만들어진 기능성 직물이다. 특히 항균 99.9%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박테리아를 기아, 멸균, 질식시켜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지온의 가장 큰 장점은 광범위한 미생물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및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보호해준다.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 효과를 발휘하여 맞춤형 항균제 솔루션으로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덕분에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발병 우려를 지울 수 있다. 아울러 땀과 분비물을 신속하게 흡수하여 건조시키는 우수한 흡습 속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항취 흡착 기술을 적용하여 냄새 관련 박테리아 증식 조절 기능도 발휘한다. 관리 및 유지도 편리하다. 50회 세탁 후에도 지속적인 에이지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타 이불 제품 대비 세탁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 물, 전기 절약에도 효과적이다. 미리맘 항균 에이지온 이불은 모던한 디자인부터 클래식한 호텔식 베딩, 프리미엄급 구스다운 등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 따라서 개개인의 주거 환경 및 사용 연령층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미리맘 항균 에이지온 이불 구입 시 브랜드 런칭 기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최대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미리맘은 미리맘이란 미리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이란 뜻을 지닌 브랜드 명으로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처럼 오랜 연구개발 노력에 의해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항균 에이지온 이불은 고령층과 부모 세대, 자녀 등 남녀노소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침구류 아이템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리맘의 항균 에이지온 제품은 온라인 또는 남양주 직영 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미리맘 개요 미리맘은 agion 항균제를 첨가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여 항균이불을 출시했다. agion은 ‘스마트’한 항균물질로 항균력 99.9%를 인증을 받았다. 광범위한 미생물에 효과적이며, 알레르기 및 집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agion이 처리된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미생물을 억제해주는 맞춤형 항균제 솔루션이다. 미리맘은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생각한다. 최상의 원료가 최고의 제품으로 탄생했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금강로 1828 위치한 미리맘은 2018년 10월 오픈을 했으며 직영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접해 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imom.com
- 토픽뉴스더보기
-
-
EM 파워 유럽: 전력망 부담을 덜어주는 유연한 소비자
뮌헨 및 포르츠하임, 독일-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기후 중립적 발전은 에너지 시스템에 몇 가지 새로운 과제를 ...
-
이스트만과 루브리졸, 지속가능한 재료로 TPE 오버몰딩 접착력 향상을 위해 협력
킹스포트, 테네시주 및 위클리프, 오하이오-이스트만(Eastman)과 루브리졸(Lubrizol)이 성공적 협력을 통해 Eastman Tritan...
-
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
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
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
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
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
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
-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
-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
-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
-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
-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
-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