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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공기남, 2년 만의 정규 앨범 ‘오선지 정규 2집’ 2일 발매
서울-레이블 에어뮤직은 인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11월 2일 2년 만의 정규 앨범 ‘오선지 정규 2집’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공기남의 이번 새로운 정규 앨범은 당일 오후 6시에 타이틀곡 ‘정리’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정규 2집은 지난달 선 공개된 곡인 ‘영원할 순 없을까(feat. 1ho, 0back)’를 포함, 새로이 공개되는 ‘정리’와 ‘아카시아’까지 총 3개의 타이틀곡으로 구성된다.또한 이전의 ‘오선지’ 시리즈 앨범의 곡들을 모두 수록, 총 10곡의 트랙으로 약 2년간 이어온 여정의 온점을 찍는다.공기남은 이번 앨범에 대해 “클래식을 전공한 나에게 이번 ‘오선지’ 앨범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오래도록 아껴두던 나만의 소재와 감성을 가득 채운 앨범”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앨범을 만들며 학생 때의 나로 돌아가 지금의 너를 믿으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그렇게 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위안과 희망으로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앨범 발매에 의미를 더했다.한편 공기남은 정규 앨범 발매 후 11월 20일 단독 콘서트 ‘2021_공기남 WINTER CONCERT’를 앞두고 있다.공기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 기회가 뜸해 아쉬웠는데, 이번 앨범과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마음을 전달했다.차가운 계절만큼 더 깊은 감성으로 다가올 그의 음악과 공연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에어뮤직 개요에어뮤직은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설립한 인디음악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는 공기남, 공기남녀, 1ho, 0ba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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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한국포장기술사회·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화성-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융복합패키징과’가 2일 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등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김서현 교수와 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이한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관들은 국가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대학교와 한국포장기술사회 및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및 위탁 교육을 통해 상호 발전적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시설 기자재 및 실험·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해 교수 현장 연수와 학생 현장 실습에 협조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협약했다.장안대학교 융복합패키징과 학과장 김서현 교수는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융복합패키징과는 21세기 신산업 분야로 나서게 될 패키징 분야에서 현장의 지식과 기술 위주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최첨단 패키징 기술과 미래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적합한 산학협력을 맺게 돼 큰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한국포장기술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 패키징, 친환경 포장재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포장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은 우리나라 친환경 포장재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국포장기술사회 이한영 회장이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장안대학교 개요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의 산실이다.웹사이트: http://www.jang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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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9~30일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 개최
서울-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10월 29일~30일 양일간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Global Mobility Humanities Conference; GMHC)를 개최한다.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GMHC는 아시아 유일의 모빌리티인문학 분야 세계학술대회다.‘나는 이동한다, 고로 존재한다: 모빌리티의 상상력, 윤리학, 존재론’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철학, 문학, 문화학, 사회학, 인류학, 지리학 등을 연구하는 세계 25개국 100여 명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신인섭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명의 세계적인 모빌리티 연구자의 기조강연, 13개의 세션별 발표로 진행된다.미미 셸러 교수(미국 우스터폴리테크닉대학)가 ‘윤리적 미래 모빌리티 상상하기: 모빌리티 정의의 관점에서’, 피터 메리만 교수(영국 에버리스트위스대학)가 ‘이동성/고착성: 모빌리티 연구의 이분법 재고’, 진자오 니예 교수(중국 저장대학)가 ‘문학윤리비평의 기본 이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발표 세션에는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MHN)와 호주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 ‘오스몹(AusMob)’ 소속 연구자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의 모빌리티 연구자 등이 참여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모빌리티인문학의 기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 연구자들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참가비를 내고 사전 등록을 마친 연구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홈페이지와 2021 GMH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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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탈리아대사관, 제21회 이탈리아 언어 주간 ‘단테와 이탈리아어’ 성료
서울-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문화원과 함께 서울, 부산, 온라인에서 개최한 ‘세계 이탈리아 언어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서거 700주년을 기념해 ‘단테와 이탈리아어’라는 테마로 개최됐다. 이탈리아어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이탈리아어의 저변을 넓히는 행사가 진행됐다.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는 18일 온라인으로 개막 인사를 전달하며 “이탈리아어는 문화적으로도 상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언어다. 이탈리아어가 상징적인 것은 오페라와 같은 예술과 여유 있고 평온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어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이유는 미적, 기능적으로 탁월한 Made in Italy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나 이탈리아 업체와 협업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탈리아어를 배워야 할 것”이라고 이탈리아어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강조했다.이번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을 통해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온라인에서는 이정 작가가 신곡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데이 앤 나잇(Day and Night) 시리즈’가 공개됐다. 소전문화재단 북아트 갤러리와 협업한 ‘지옥(L’Inferno, 1911)’ 상영회와 ‘단테 신곡 북아트전: 블레이크, 보티첼리, 달리가 상상한 단테의 여정’은 신곡이 후대에 남긴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지옥’ 상영회와 ‘단테 신곡 북아트전’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또한 부산외국어대학교 윤종태 교수, 빈첸조 캄피텔리(Vincenzo Campitelli) 교수와 함께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어를 주제로 한 영상 제작 콘테스트,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시간여행: 역사 속 인물들이 서로 만나다’ 영상 콘테스트는 시에나 외국인 대학교(Universita per Stranieri di Siena)와 베니스 카’ 포스카리 대학교(Ca’ Foscari University of Venice)의 교환 학생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국내 이탈리아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시했다.페데리코 파일라 대사는 ‘세계 이탈리아 언어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마치며 “이탈리아 언어 주간은 길었던 팬더믹의 여파 이후 열리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의 첫 번째 공식 행사였다. 이번 언어주간을 통해 이탈리아어의 문화적 가치가 전달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향후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는 행사를 다수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주한이탈리아대사관 개요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이탈리아 정부를 대리해 한국과 이탈리아 간 정치·경제·영사·문화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은 ‘컨템포러리 이태리’를 통해 현대의 이탈리아를 조명하고, 첨단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이탈리아의 혁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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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바람을 담다’ 서울시,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 성황리 종료
서울-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서울시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이번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는 코로나 상황 속 참여 시민들이 집중적으로 몰릴 경우를 대비해 행사 기간을 기존 2일에서 10일로 늘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은 비대면으로 구성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순성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사전 키트 신청자 약 1900명(내국인 1830명, 외국인 65명)이 참여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해도 순성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따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약 3100명의 시민이 순성 챌린지에 참여, 488명이 완주 인증을 했다. 이는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을 즐기는 방식을 더 다채롭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는 행사 종료 뒤에도 한양도성의 우수성, 역사성을 알리며 더 많은 사람이 순성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사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새로 발급된 서울시장 명의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와 함께할 수 있는 명상 오디오를 개발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명상 오디오는 현재 인왕 구간을 대상으로 제작 및 게시돼 있다.또 사후 이벤트로 진행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명상 오디오 시나리오를 명상 오디오에 참여했던 성우들이 직접 녹옴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으로, 함께 순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한양도성문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민이 순성 중 느낀 감정을 시나리오로 작성해 제출하면 명상 오디오에 참여한 성우가 직접 녹음하는 사후 이벤트 명상 오디오 프로그램은 빠르면 10월 29일부터 게재돼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시민 참여 명상 오디오 순성 처방전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해소, 치유하고자 진행된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는 행사 종료 뒤에도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상 가까이에 있는 한양도성의 소중함과 친근함을 알려주고, 많은 사람이 한양도성에 찾게 해 2022년 제10회 한양도성문화제는 더 많은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양도성문화제 개요제9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은 서울 한양도성의 문화적 가치와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한양도성문화제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hanyangdoseong.com/index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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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6회 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
군포-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제6회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 ‘지속 가능한 진로 탐구하기’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마주하다’, ‘공유하다’, ‘행동하다’의 세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진로박람회는 VR가상박람회장 투어를 중심으로 멘토와 소통을 위한 사람책방,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지속 가능한 진로 환경을 위한 진로 행동 캠페인으로 구성된다.◇마주하다-공존을 고민하는 60여 개의 ‘일’ 소개-VR가상박람회장 운영◇공유하다-멘토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한 경험 공유-사회적가치혁신센터 Youtube 채널 라이브 운영-사람책방 : 인공지능 개발자, 분쟁 해결 전문가 등 참여(총 21회)-토크 콘서트 : 파타고니아코리아 환경팀장, Just Jerk 등 참여(총 5회)◇행동하다-지속 가능한 진로 환경을 위한 청소년 캠페인-에코 챌린지, 직업 크리에이터 등 4건 진행주관기관인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올해 진로박람회가 생태적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앞날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혁신자원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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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협력사들과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021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2012년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다.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형태로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등 8개 그룹사 관련 총 280여 개 협력사가 참가한다.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협력사에 지원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협력사 별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접수 후 합격자에게는 별도의 합격 안내가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홈페이지에서 화상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참가자들은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마련된 ‘기업홍보관’ 탭을 통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기업 소개와 실제 협력사에 근무하는 실무 담당자들의 직무 인터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취업지원관’ 탭에서는 자동차 산업 관련 취업 가이드뿐만 아니라 온라인 취업 특강, 취업 컨설팅, 취업 성공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올해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자동차 부품사 협동조합인 ‘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등 자동차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자동차산업 특화 전문가 양성 사업’을 소개하는 ‘지원사업’ 탭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로 위축돼 있는 채용 시장에서 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 및 연관 분야 구직자에게 소중한 희망과 도전을 담아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며 자동차 산업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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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 제5차 2021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 개최
서귀포-제주평화연구원은 10월 14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5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 9월 2일·30일 3차·4차 세미나가 있었다. 마지막 세미나는 11월 11일 열릴 예정이다.이번 5차 세미나는 ‘언론과 여론 II: 미국 언론에 비친 남북한’을 주제로 한·미 관계 및 언론 전문가들의 발표·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8월 12일 2차 세미나는 북한 문제와 5월 한·미 정상회담, 3차 세미나는 미국 여론의 현황, 4차 세미나는 한국 언론에 비친 한·미 관계를 중심 주제로 열렸다.5차 세미나는 정승철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하상응 교수와 미국 템플대학교 서수민 교수가 발표자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승진 교수, 워싱턴포스트 데이비드 나카무라(David Nakamura) 기자, 월스트리트저널 팀 마틴(Tim Martin) 한국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미국 언론에 나타난 남북한에 대해 논의했다.정승철 연구위원은 5차 세미나가 미국 언론에 비치는 남북한 모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고, 특히 오정보(misinformation)의 확산은 여론을 움직이고 대외 정책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첫 번째 발표자인 미국 정치 전문가 하상응 교수는 언론이 여론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소개했다. 여론은 정치 성향 및 정보의 함수로, 언론이 공급하는 정보의 영향을 받는다. 언론은 불편부당하지 않고 정치적 성향을 지니는데,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로 정치 엘리트들도 정책 결정을 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치 성향과 연관된 국가 이미지는 여론과 정치 지도자의 대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데, 현재 미국 언론에는 한국에 대해 ‘동맹’, ‘식민지’, ‘미국에 의존한다’는 이미지가 있고, 북한은 ‘적’과 ‘불량배’ 이미지가 있다며, 이는 고정된 것은 아니고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자인 언론 전문가 서수민 교수는 미국 언론의 북한 관련 오보가 어떤 식으로 생산되는지 발표했다. 미국 주요 언론이 동북아 평화에 대한 큰 그림 대신 국내 정치적·당파적으로 북한 관계 사안을 다루는 경향이 있으며, 여기에는 정치적 입장 못지않게 이른바 엘리트 매체들조차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보다는 흥미 위주로 보도하고 있음을 비판했다.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장승진 교수는 하상응 교수 발표에 대해 정치 엘리트가 언론에 영향을 받는지, 언론이 선택하는 국가 이미지는 어디에 기반을 두는 것인지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이 정치 엘리트들이 이미 결정한 사건을 따라가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언론이 어떻게 대외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더 큰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두 번째 토론자인 데이비드 나카무라 기자는 서수민 교수 발표에 대해 긍정하면서, 대다수 뉴스 기사는 다른 뉴스의 원본 기사를 바탕으로 하며 원본 기사에 부여하는 신뢰도가 과잉인 경우들이 많다고 인정했다. 언론이 오정보를 확산하는 점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팀 마틴 한국부장은 북한에 대한 뉴스는 검증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미국 매체에서 북한 관련 기사는 개선되는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개선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그는 설명했다.이번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 시리즈를 기획한 임해용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미 관계 관련 양국 여론의 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던 이번 5차 세미나는 미국 언론이 한·미 관계와 남북한을 어떤 식으로 다루는지 토론하는 자리로 의미가 있고, 6차 세미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서 종전 선언 언급과 앞으로 한·미 관계를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제주평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기별로 공개되고 있다. 제1~4차 세미나는 제주평화연구원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며, 5차 세미나도 영상 편집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평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업데이트 상황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제주포럼 개요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 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 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평화연구원 개요제주평화연구원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연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구 제주평화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싱크탱크다.웹사이트: http://jp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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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 하나향기봉사동아리, 자원봉사로 나눔 진행
서울-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최승완 교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와 하나향기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부천에 위치한 향기네무료급식소에서 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하나향기봉사동아리(지도교수 최승완) 회원들은 매월 1~2회 향기네무료급식소에서 100여 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정성껏 도시락으로 포장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야외에서 거리 두기를 실시하며 급식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이날은 특별히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생학교팀의 후원으로 스파게티 특식을 추가해 제공했다.향기하나봉사동아리는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와 미용을 전공하는 학습자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다.이 동아리는 남북하나지원센터(센터장 김문녕)를 중심으로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 우리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시새마을부녀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따뜻한 음식을 가져가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 “어르신들이 항상 맛있다하시고, 고마워하셔서 더 정성껏 만들려고 한다”, “봉사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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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페스타, 10월 23일~24일 신안1004뮤지엄파크서 개최
2021 신안국제문페스타 멋진 바다와 숲에서 즐기는 뮤직페스티벌 with 필바다페스티벌 목포-해양수산부 해양 역사 인물 17인에 선정된 홍어 장수 문순득과 함께하는 2021 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열린다. 앞서 7월 코로나19 위기에 몰려 연기됐던 바 있다.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사단법인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섬이다가 주관한다.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소재로 한 축제다.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필리핀·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조선시대 최초 세계 여행자’로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 문화축제를 연다.축제 측은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소셜벤처 기업 주먹스킹의 ‘필바다페스티벌’과 공동 연대한다. 이들은 젊은 여행자를 타깃으로 친환경 캠핑 체험을 열어 섬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바다 숲 콘서트 △해양 에코투어 △해양 문화여행 △다이아 놀이마당 △파시 마당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문페스타의 라인업은 △슈퍼스타k 출신 감성 보컬 김보경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두 번째 달 △자연과 환경을 노래 한 튠(TUNE) △한국 유일의 여성 라틴밴드 큐바니즘 등 국내 최고 정상급 뮤지션들이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무대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한다.한편 극단 갯돌은 2010년부터 문순득의 표류 여정을 소재로 한 마당극 제작을 비롯해 문순득이 표류한 오키나와·마카오·필리핀의 도시들과 국제교류를 다져왔다. 2019년부터는 문순득을 통해 신안의 해양 문화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국제축제로 개최해오고 있다.극단갯돌 개요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 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 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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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박하선 등 스타 15인, 장기 이식인 위해 목소리 기부 나서
장기이식인의 감사 편지 ‘나의 영웅, 고맙습니다’ 스타 15인의 목소리서울-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지원으로 뇌사 장기 기증자에게서 장기를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식인들의 감사 편지를 배우·가수·성우 등 스타 15인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생후 78일 만에 담도 폐쇄라는 질병으로 간 이식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야 했던 김리원 양의 어머니 이승아 씨(34세)는 편지에서 “기증인의 고귀한 생명 나눔 덕분에 아이가 건강히 자라 벌써 6살이 됐다”며 “아이가 기증인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누군가의 숭고한 사랑으로 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이 씨의 편지를 낭독하며 오디오북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배우 하재숙 씨는 절절한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태어난 지 갓 두 달을 넘긴 딸이 아프다는 사실에 부모 마음이 어땠을지 처음 편지를 읽으면서는 눈물이 났다”며 “기증인의 사랑 덕분에 건강을 되찾은 리원이의 이야기를 기증인 유가족들께 따뜻하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스타 15인 “의미 있는 일에 목소리 기부할 수 있어 영광”하재숙 씨 외에도 장기 이식인 감사 편지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함께한 이들은 장기 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해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나눔을 널리 알리는 배우 김지수·정유미 씨와 가수 류지광 씨, 성우 김보민·배한성 씨 등이다.이 밖에도 올해 5월 뇌사 장기 기증인 유가족을 격려하는 ‘로즈디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숭고한 나눔에 존경의 뜻을 나타낸 배우 박하선·정태우·김강민·김재원·신재휘·이지원·이찬형 씨, 최근 드라마 ‘스위트홈’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우뚝 선 배우 고민시 씨, 웹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황보름별 씨 등 15인이 힘을 보탰다.이들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결정을 한 뇌사 장기 기증인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장기 이식인들의 절절한 감사의 마음을 목소리로 잘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실제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생명 살린 김지수 씨 “목소리 기부 의미 남달라”심장 이식인의 편지를 읽은 배우 김지수 씨는 “저도 몇 해 전 생면부지 타인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며 “당시 이식을 받은 이가 학생이었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편지 낭독에 앞서 오랜만에 그 편지를 꺼내 읽어봤다는 김지수 씨는 “기증인과 그 가족의 결정이 이식받은 분과 가족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배우 박하선 씨 역시 심장을 이식받은 한 아이의 어머니가 보낸 감사 편지를 읽으며 “기증인과 그 가족들께서 정말 고귀한 사랑을 나눠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생명을 나누는 결정을 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목소리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영웅들을 기억합니다매일 장기 이식만을 기다리다 5.9명의 환자가 목숨을 잃는 가운데,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뇌사 장기 기증인은 6064명으로 이들을 통해 이뤄진 장기 이식 수술은 총 2만4861건이다. 기증인과 유가족들의 뜻 깊은 결정으로 2만5000여명의 환자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이다.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담당자는 “스타 15인의 목소리 기부로 완성된 오디오북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고귀한 선의로 장기 기증을 실천한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개요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991년 창립돼 국내 최초로 장기 기증 운동을 시작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현재 100만명의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를 모집했으며 생존 시 신장 기증 및 뇌사 시 장기 기증, 사후 각막 기증을 통해 3000여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전했다. 이 외에도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생명 존중 교육을 실시하며, 뇌사 장기 기증인 유가족 예우 프로그램 진행 및 혈액 투석 환자를 위한 시설 ‘제주 라파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o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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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한국산업기술시험원·중소기업기술정보원·코레일유통·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한국수산자원공단 채용 소식 발표
서울-취업포털 커리어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원, 코레일유통,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채용 소식을 1일 발표했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2021년도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39명) △전문직(11명) △공무직(8명) 총 58명이다. 서류 전형-가산점 증빙서류 등록-필기 전형-1차면접-2차면접-증빙서류 원본 확인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분야마다 채용 절차가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4일(금)~10월 8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할 수 있다.중소기업기술정보원은 2021년 하반기(1차) 신규직원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공무직, 법무TF팀장으로 △지역사업관리(5명) △경영일반(기록물관리)(1명) △경영지원(회계)(2명) △R&D·스마트 사업관리(9명) △R&D평가관리(보훈)(4명) △시설원(1명) △사무원(장애)(1명) △사무원(고졸)(2명) △개방형직위(3급)(1명) 등이다. 분야별로 전형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각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9월 24일(금)~10월 5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코레일유통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 △사무행정(5명) △자원유통(하역)(2명), 경력직원 △홍보(1명) △기록물관리(1명) △IT개발(1명) △상품MD(1명) △기계설비(1명) △안전관리(1명) △보건관리(1명) 등 총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전형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각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8일(금)~10월 13일(수) 10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연구직 및 행정직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정보분석(2명) △경영관리(2명) △전산(1명) 등 총 5명이다. 서류 전형-필기시험-토론면접-심층면접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수행 업무, 지원 자격, 세부 전형 절차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9월 17일(금)~10월 6일(수) 18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2021년도 하반기 직원을 채용한다. 일반직, 무기계약직(공무직)을 채용하며 모집 분야는 행정(1급)(1명) △행정(3급)(1명) △사서(6급)(1명) △기계(1명) △승강기(1명) △미화(1명) △보안(5명) △운영지원(1명) 등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 및 전형 절차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14일(목)~10월 20일(수) 18시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한국수산자원공단이 2021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별 인원은 △일반정규직(4명) △무기계약직(실무직)(4명) △무기계약직(수산자원조사원)(27명) △기간제 근로자(5명) △체험형 청년인턴(17명)이다. 직군별 모집 분야 및 세부 자격 요건이 상이하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9월 24일(금)~10월 12일(화) 1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커리어 개요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명, 기업회원 43만개사를 보유하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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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두만사’, 연천군·연천농협과 연천콩 공급 MOU 체결
하남-1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이 9월 30일 연천농협, 연천군과 매년 500톤의 연천콩을 공급하는 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청정지역 연천의 특산물인 연천콩은 위도 38도선 지역의 일교차가 크고, 저온의 기온으로 콩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잘 맞는 특성이 있지만 연천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최상 품질의 콩으로 재배되지 않는다.두부를 만드는데 최상의 콩인 품질 좋은 연천콩이 두만사에 대량 공급하면서 연천농협과 연천군은 안정된 판매처를 확보했고, 매년 가맹점에 많은 양을 공급해야 하는 두만사 본사는 우수한 품질의 연천콩을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어 서로 윈-윈 하는 협약이라고 기대하고 있다.한편 두부 기계 제작만 10년 이상을 해온 두부만드는사람들은 곧 9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주거래 은행에서 창업 대출도 지원하는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인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공존컴퍼니 개요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 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가 가능한 두부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회사다. 두부 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2021년 8월 현재 지금은 80곳의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ub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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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Real-time Limbo’ 개최
서울-대안공간 루프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Real-time Limbo’을 개최한다.‘2021년 대안공간 루프 전시 작가 공모’ 선정 작가인 박재훈은 3D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조작된 가상 공간에서 우리가 사는 현실의 민낯을 보여준다.그의 애니메이션은 실재, 제의, 가상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실재는 우리가 마주하고 사는 세상 속 진실을 외면하는 현실을 의미한다. 제의는 우리가 매일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라는 종교의 제의적 행위와 구조들을 의미한다. 가상은 우리를 끝없이 기만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이 세 가지 요소를 위해, 그는 게임 개발자를 위해 인터넷에 업로드된 레디메이드 3D 모델을 사용하며, 드론 촬영 아카이브와 사진 측량 기술(Photogrammetry)에서 나온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한다.그는 영상 속에서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담은 대량 생산된 사물들을 지옥같이 황량한 디지털 공간 속에 연출하거나, 하이퍼 리얼한 3D 렌더링을 통해 현실에선 불가능한 자연현상이 결합한 제의적 설치 작업을 주로 만든다.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행사 개요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Real-time Limbo대안공간 루프 2021 작가 공모 선정 전시참여 작가: 박재훈전시 기간: 2021년 10월 1일(금) - 2021년 10월 31일(일)휴관: 10월 3일(일) 개천절, 10월 9일(토) 한글날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관람 시간: 오전 10시~저녁 7시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 선정대안공간 루프 개요홍대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 공간으로, 그동안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 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웹사이트: http://www.altspacel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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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The-e 끌림 콘서트 음악극 ‘응답하라 학창시절’ 진행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이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이하 이끌림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 (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고 있다.The-e 끌림 콘서트는 5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남성중창단 해피앙상블의 ‘응답하라 학창시절’로 4회차에 접어들었다.30일에 열리는 ‘응답하라 학창시절’은 7080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며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향수가 담긴 음악극이다. 70년대 고등학교 친구들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꿈에 대한 내용이다. 창작 대본과 함께 ‘나성에 가면’, ‘아빠의 청춘’, ‘세시봉 메들리’ 등 익히 알려진 가요, 가곡, 오페라 합창, 민요 등을 무대에서 선보인다.남성중창단 해피앙상블은 해외 유학을 마친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이 됐으며, 소속된 중창단원들의 개개인의 활동도 활발할 뿐 아니라 클래식한 목소리로 성가곡, 대중음악 및 가곡뿐 아니라 친근감 있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브 중창단이다.공연은 30일(목) 오후 19시 30분 해운홀에서 공연되며, 전석 1만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한편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 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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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24일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개최했다.‘행정의 지원체계 정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마당은 행정의 정책 협업과 전문성 강화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정 정책 칸막이 해결 방안, 농촌협약 연계 행정조직 개편 방안, 마을주민을 위한 행정조직의 역할, 마을활동가로서 공무원의 역할 등을 집중 논의했다.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화마당이 마을만들기에서 행정이 갖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민간과 공유하고 농촌 정책에서 민관협치의 행정파트너로써 전문성 강화와 행정 간 정책 협업 등에 대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은 2015년부터 ‘농촌마을정책의 민관협치형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의 역할과 지원 방식 재정비를 강조해왔으며 이런 노력을 통해 2021년 현재 15개 시·군 중 14곳이 총괄조정기능 부서(‘과’ 7개 시·군, ‘팀’ 7개 시·군)를 설치해 농촌 정책을 전담하고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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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이씨마이너 빅데이터 교육·연구 MOU 체결
서울-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이씨마이너(대표 민광기)와 빅데이터 분야의 교육·연구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이씨마이너는 건국대에 3년간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계 분석 관련 소프트웨어 1000카피를 기부한다.2000년 설립된 이씨마이너는 통계·데이터마이닝·빅데이터·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전문 회사로, 국내 30여 개 대학에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건국대에 소프트웨어를 기부한 적이 있다.민광기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필요하다면 소프트웨어 활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학교에 지원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영재 총장은 “기부받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기자재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건국대는 8대 신기술 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적 사업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중 ‘실감미디어’ 부문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소프트웨어는 실감미디어 교육 및 실습 과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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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정환 천부경-天符經 사진 초대전 개최
서울-단기 4354년 개천절을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단군 천부경 공개 100주년을 기념해 고문서, 천부경 희귀자료 등을 공개하는 전시회에서 초대작가전 ‘김정환의 특별 사진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인 이찬구 박사는 “역사 속에 감춰져 있다가 세상에 나온 천부경은 우리의 얼이자 정체성의 상징처럼 재조명되고 있다”며 “물질의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무언가 허전함이 남아 있으며 때론 방황도 한다. 천부경은 81자의 짧은 경전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녹아있고 그래서 지혜가 샘솟는 것 같다”고 천부경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선정된 킴스포토 미디어 대표 겸 사진작가 김정환은 “사진 속에서 끊임없이 자연을 가까이하고 우주를 그리워한 것이 지금 돌이켜보니 천부경의 이상한 끌림이 아니었나 되돌아본다”고 말하며 천부경과의 묘한 인연을 강조했다.이어 김정환 작가는 “오래전부터 천지인(天地人) 사상이 담긴 천부경의 마음으로 자연 앞의 경이로움을 접할 때마다 두근거림의 연속이었다”고 술회하고 “애호가들과 설렘을 함께 나누고 교감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단군천부경 공개 100주년 기념전시회는 2021년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천도교 수운회관 4층 대전시실(종로3가 경운동)에서 열린다. 공휴일에는 휴관하지만, 개천절 연휴와 11일에는 특별 개관한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 기간 : 2021년 10월 1~25일 10시~17시· 개막식: 10월 1일(금) 오후 2시· 토요일 10시~15시 운영, 공휴일 휴관, 3~4일 개천절 연휴와 11일에는 특별 공개킴스포토 미디어 개요대표 김정환 사진작가는 우주 자연의 기운과 풍수가 끊임없이 샘 솟아나는 사진을 촬영하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작가다. 행사, 프로필 사진 촬영업 및 미디어 홍보용 촬영·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사진작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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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의 마음 기록하는 ‘감정서가’에서 예술 프로젝트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감정을 탐색하는 공간으로 운영 중인 ‘감정서가’(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1500명의 마음을 모아 기록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 등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감정서가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지친 감정을 직접 기록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흘려보낸 내면을 되돌아보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서가에 비치된 감정에 관한 문장을 읽고, 감정카드에 자신이 직접 글씨로 옮겨 적거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이후 남겨진 기록물은 감정서가에 전시돼 시민 개개인의 감정이 담긴 서가를 이루고 축적된 문장은 책으로 다시 태어난다.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술 프로젝트인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부득이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염지희 작가(콜라주 아티스트)와 함께 신문지, 인쇄물 등 종이와 사진을 오려 붙이는 콜라주 아트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콜라주 노트, 이미지, 감정 낱말카드, 가위, 풀 등으로 구성한 콜라주 아트 키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각자가 만든 결과물(이미지 콜라주, 문장 등)은 다시 회수한 후 재편집을 거쳐 ‘2021 감정백과사전(가칭)’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참여하기 원하는 시민이라면 9월 27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당신의 날씨(How is Your Wea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은 건축스튜디오 바래(BARE)의 상호반응 설치 작품인 ‘당신의 날씨’를 통해 타인의 감정과 공간 경험의 상호작용을 이야기한다.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10월 1일(금) 오후 7시에 열리는 ‘대화의 감(感)’은 감정서가 디렉터인 이재준(건축가)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며, 전진홍·최윤희(건축스튜디오 바래 공동 대표), 홍보라(팩토리2 디렉터)가 패널로 함께한다.온라인 토크 프로그램은 10월 1일(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10월 29일, 11월 26일, 12월 31일)마다 생중계로 진행되며, 10월 29일부터는 ‘마음사전’의 저자인 김소연 시인이 모더레이터로 함께해 감정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가를 초대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직물, 사운드, 공예, 키네틱아트, 제본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시각화해보는 ‘예술 워크숍’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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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 떠오르는 작가의 특별한 전시회 ‘SEEA 2021’ 개최
서울-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3, 4관에서 ‘SEEA 2021(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신진작가 특별 전시인 SEEA는 ‘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의 약자로, 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가 주최한다.2018년도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SEEA는 2019년도엔 송민호 작가 데뷔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올해는 문화 중심인 예술의 전당 2층 전관에서 보다 규모 있고, 수준 높은 전시로 진행된다. 지난해 SEEA를 기다렸던 관람객 수요와 현재 미술계의 관심이 더해져 올해 진행되는 SEEA 2021은 더욱 주목받는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시에서는 80여 명의 유망한 작가가 참여한다. 엄선된 작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기획 전시로, 이번 전시에서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참여 작가는 강신규, 구건형, 구나영, 권수경, 김규비, 김도영, 김려원, 김리브가, 김수미, 김수정, 김우중, 김원지, 김유경, 김유연, 김지니, 김지혜, 다이애나리, 레아정, 몰리킴, 민백, 박경린, 박소정, 박지원, 배은경, 백영진, 벨루가, 비홉, 성주이, 송정현, 신예진, 아바, 안교범, 안소영, 안온, 안인경, 안정윤, 양도혁, 에시아킴, 오온누리, 왕신영, 위주리, 윤재현, 이규호, 이다예, 이동구, 이미혜, 이은경, 이인혜, 이재균, 이재훈, 이지유, 이채현, 이한주, 이현주, 이훈상, 장유미, 장은혜, 정재철, 정주하, 정진아, 정하영, 정혜승, 젠윤, 조아영, 조아윤, 좋은비, 주노, 최현민, 한기호, 한승희, 한아영, 허승희, 홍지은, 캐시리, ANSOH, HEZO, MooAlee, S.H Kim 등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총 78명 작가들로 구성됐다.신진 작가의 성장과 홍보를 돕는 SEEA는 점차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주목할 만한 신진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확고히 자리를 잡는 중이다. 많은 아트 페어나 장터의 형식에서 벗어나 구매를 위한 작품 관람보다 작품 관람을 위한 전시를 관객과 작가에게 선물하고자 한다.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 담당자는 “SEEA가 매년 예술과 관객, 작가를 잇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추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 개요H Contemporary Gallery는 현대 미술 흐름의 선두에서 국내외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기획 전시 및 소개한다. 현대 미술의 다양한 사유와 새로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관객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 예술계의 확장에 관심을 가지고 전도유망한 작가 발굴 및 작가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작가 및 관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 동시대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갤러리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웹사이트: http://hcontempor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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