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파티클, 제11회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서울-스튜디오 파티클(대표 박용덕)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스튜디오 파티클은 미술 전시 관람객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인 ‘뮤지엄 커넥트(museum connect)’로 이번 수상을 차지했다. 뮤지엄 커넥트는 전시 기획자들에게 작품별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관람객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통해 전시장 내 QR 코드를 스캔하고, 다국어로 작품에 대한 안내를 즐길 수 있다.스튜디오 파티클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를 비롯한 미술 전시 공간에 관람객 모바일 가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뮤지엄 커넥트는 이러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비롯한 박물관/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 환경에 가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부터 연례로 개최하는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문화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국민에게 문화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한 경진대회에 총 17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3개 부문 총 14개 수상팀을 선정했다.박용덕 스튜디오 파티클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미술관/박물관 전시기획자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보다 풍부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스튜디오 파티클 소개스튜디오 파티클은 기업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에이전시다. 2017년 9월 설립 이후 벤틀리 서울, 컴투스, 우아한 형제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웹어워드 코리아, GD웹어워드, 엔어워드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본사는 서울 3호선 양재역 인근에 있다.웹사이트: https://studio-particle.com/
-
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 2023’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 홍보
서울-효성첨단소재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 세일즈에 나섰다.‘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국토 안보 및 안전산업 분야 전시회다. 2021년에는 800여 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138개국 2만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미주, 중동 등 주요 고객들에게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알리고, 우수한 방탄, 방검 솔루션을 제시해 아라미드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강철보다 5배 강하며 500도의 고온을 견디는 슈퍼 섬유인 아라미드는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소방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아라미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09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효성첨단소재는 늘어나는 아라미드 섬유 수요에 발맞춰 2021년 울산 아라미드 공장을 증설했으며, 현재 3700톤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
국내 유일 민간 사육곰 보호시설, 시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 첫선
서울-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와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11월 5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똑같곰(사육곰도 다 똑같은 곰이다)’ 프로그램의 첫선을 보였다.이날 진행한 ‘다똑같곰’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환경부, 사육곰 농가, 민간단체가 모여 사육곰 산업 종식을 합의한 ‘곰 사육 종식 민관협의체’에 속한 4개 환경·동물보호단체(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가 산업 종식 후 남은 사육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으로 기획했다. 현재 곰 사육을 금지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 수순을 밟고 있어 남은 사육곰들의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단체들의 설명이다.이날은 ‘다똑같곰’ 프로그램 중 첫 순서로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준비한 사육곰 보호시설 방문 행사가 진행됐다. 두 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육곰 보호시설(강원도 화천군 소재)에는 2021년~2023년 강원도 화천 사육곰 농가에서 구조한 곰들과 올해 10월 구조한 화천군의 마지막 사육곰 ‘주영이’까지 현재 총 13마리 곰들이 살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한 참가자들은 사육곰 산업의 폐해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곰들의 복지를 위한 해먹 등을 함께 만들었다.참가자들은 시설의 구조와 주의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방역을 위한 기본적인 소독을 마친 후 활동가들을 따라 사육곰들을 보호 중인 방사장 및 내실 구역으로 이동했다. 참가자들은 곰들이 좁은 철장 안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행동풍부화’ 도구들에 담긴 먹이를 꺼내 먹거나 시설 내에 마련된 방사장을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 등을 조심스레 지켜보며 곰들 각각의 성격, 특징, 그들을 대하는 방식, 그리고 여전히 300마리 가까이 남아 웅담을 위해 도축되고 있는 사육곰의 현실을 들었다.동물권행동 카라 최인수 활동가는 “야생동물로서의 특성과 곰들의 개별 특성을 모두 고려하면서 곰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바라봄으로써 동물이 엄연히 지각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며 존중하고, 개별 존재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참가자들은 곰들이 올라가서 쉬고, 틈 사이에 끼워 놓은 먹이를 탐색하고 빼먹으며 무료함을 달래는 등의 복지를 위한 행동풍부화 물품인 해먹과 브라우저(Browser)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폐소방호스를 이용해 손수 엮어 만든 해먹과 브라우저를 곰사 내부에 직접 설치하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이날 프로그램은 끝이 났다.참가자들은 그간 단체에서 구조해 보호하는 사육곰들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곰을 좋아했음에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곰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을 보호할 필요성과 어려움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설명과 진행을 맡은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께 사육곰 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곰을 돌본다는 것은 조금 더 넓은 곳에서 곰을 가둬 기른다는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 돌봄의 과정이 이뤄지는 공간에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아직 남루한 곳이지만 점점 많은 분들이 이 공간을 넉넉한 곳으로 만들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육곰 보호시설 견학 프로그램 이후인 11월 11일에는 구조된 사육곰들이 보호받고 있는 청주 동물원 방문(녹색연합 주최), 12월 2일에는 사육곰 구조 후 미국의 생츄어리로 이송하는 구조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곰마워’의 전주 상영회(동물자유연대 주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개별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물권행동 카라 소개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의 권리를 대변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직접적인 구조와 돌봄 활동부터 교육과 문화, 법과 제도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동물이 부당하게 착취당하지 않는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한다. 국내 동물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2020~2022) 연속 투명성 및 책무성·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웹사이트: http://ekara.org
-
피트니스 테크 스타트업 스포투, 미국 현지 PoC서 호평
용인-피트니스 테크 스타트업 스포투가 미국 현지(뉴욕, 보스턴)에서 진행한 PoC(Proof of Concept)에서 호평을 얻었다.스포투는 고강도 운동에 특화한 웨어러블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PoC에서는 뉴욕, 보스턴 지역의 크로스핏 선수·코치를 대상으로 퍼포먼스 트래커 스포투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위한 100명의 베타 테스터를 모집했다.모집 개시 2주 만에 입소문만으로 100명의 테스터 모집이 마감되고, 추가로 2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미국 전역에서 신청 문의가 쇄도하며 스포투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스포투는 이런 관심에 힘입어 12월에는 미국 서부 지역의 크로스핏 선수와 코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스포투는 현지 업체들과의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크로스핏 짐이자 브랜드 ‘인빅투스(Invictus)’, 최근 가장 인기있는 크로스핏 브랜드 ‘MFLH’와 다양한 협력에 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스포투 김영진 대표는 “팬데믹으로 예정보다 2년이나 늦어진 미국 진출이지만,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 더 기쁘고 의미가 크다”며 “이번 PoC로 우리의 확신과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포투는 2018년 창업한 피트니스 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존 웨어러블 기기로는 측정이 어려운 실내 환경에서 운동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기록을 자동화하는 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스포투 소개스포투는 정확한 추적과 기록이 어려운 실내 운동에서 센서와 딥러닝 기술로 사용자의 운동 수행 현황을 기록·분석해 운동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 효과적인 운동과 코칭을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퍼스널 트레이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웹사이트: http://www.spotu.io
-
판교창업존, LH기업지원허브서 스타트업 응원 버스킹 공연 개최
성남-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임직원 격려차 기업지원허브에서 연 버스킹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9일 밝혔다.경기혁신센터에 따르면 8일(수) 성남시 수정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진행된 버스킹 ‘스타트업 그루브 아워’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몰렸다.이번 버스킹은 특별히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클러스터 ‘판교창업존’을 운영하는 경기혁신센터와 기업지원허브를 관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판교제2테크노밸리에 2017년 개설한 LH기업지원허브는 스타트업의 시작을 돕는 인큐베이터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창업존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부처별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특히 판교 창업존은 총 3000평 규모로 120여 기술창업 스타트업과 VC 등 투자사가 입주해 있으며, 500여 내외의 임직원이 상주하는 공간이다.버스킹 관람객은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해 있지만 다른 입주사를 만날 기회가 잘 없다며, 공연을 보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을 포함한 기업지원허브에는 초격차 등 기술 스타트업이 자라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스타트업 임직원의 창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홍보 및 창업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까지 월 1회 버스킹 공연을 지속할 예정이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AI, 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
아이뮤지엄 여수점, 콘진원 지원으로 리뉴얼 오픈
여수-국내 대표적 미디어아트 기업인 아이랩미디어가 11월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지원(10억원)에 힘입어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아이뮤지엄 여수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관람객들이 멀티센서 바닥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있다관람객들이 멀티센서 벽면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있다아이뮤지엄 여수점은 면적 1000평, 최대 7m 높이의 공간에서 빛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이번 리뉴얼에서는 아이랩미디어의 기술이 집약된 인터렉션 모듈 기술과 프로젝터 맵핑기술을 사용했다.먼저 제1전시관에서는 피터팬의 나라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수를 찾아온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수 환타지아’라는 콘셉트로 착시 효과를 사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이 공간에서는 다중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의 위치와 터치가 동시에 인식된다. 관람객이 발을 디딜 때마다 발끝에서 꽃잎과도 같은 빛이 폭죽처럼 터지며, 관람객이 환타지아의 하늘을 터치할 때마다 무지개 하트가 피어난다.제2전시관에서는 요즘 세대라면 한 번쯤 만들어봤을 ‘AI 프로필’을 제공한다. 관람객이 해당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면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이용해 AI 아바타 프로필을 만들어 준다. 마음에 드는 프로필을 골라 옷을 입혀준 뒤 ‘보내기’를 클릭하면 전시관 벽면에 나의 프로필이 나오게 된다. 벽면의 프로필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흘러가는 AI 프로필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어린이를 위해 움직이는 바다생물을 3D로 만드는 ‘라이브 스케치’도 2전시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윤현정 아이랩미디어 대표는 “아이뮤지엄 여수점은 2020년 11월 개관 이후 대표적인 여수의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적절한 시기에 콘진원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100% 국내 기술과 자본만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아이랩미디어는 아이뮤지엄이라는 자체 전시관뿐만 아니라 더현대, K현대미술관에도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콕과 태국 등 국외에서도 국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이랩미디어 소개아이랩미디어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XR(혼합 현실) 전문 기업으로 미디어 아트, 일반 영상, 입체 영상, 인터랙티브 영상 등 영상 및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며,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관 ‘아이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lab-korea.com
-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장, 비브스튜디오스 방문 사업 협력방안 논의
서울-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사미 빈 이브라힘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자사 본사를 방문, 중동 현지 기업들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국 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우디 중기청 일행들에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지원하고 있는 국내 대표 우수 유망기업으로 비브스튜디오스를 적극 추천하며 성사됐다.세계적 수준의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기술과 제작 역량을 보유한 비브스튜디오스는 6월 기보 기술평가를 통해 최상위에 준하는 AA등급을 획득하며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분야 기업으로는 최초로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지원’에 선정된 바 있다.기업 소개와 함께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시연 등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사우디중기청장 일행은 VIT, VIPLE 등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및 버추얼 휴먼 생성 기술 등에 특별한 관심을 전했다. 특히 사우디 현지에서 버추얼 스튜디오 시설 구축 가능 여부와 함께 현지기업들의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 솔루션 VIT 활용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비브스튜디오스는 앞서 지난달 진행된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사우디 네옴시티 미디어 빌리지를 방문해 현지 시설 답사와 함께 네옴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구체적 사업 협력 제안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우디 중기청장 일행 방문을 통해 빠른 시일 내 보다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향성 등에 대한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함으로써 향후 사우디 현지 사업참여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보다 빠르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의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은 이미 기보의 선진적 평가시스템을 통한 예비유니콘 지원 대상 선정으로 입증됐다”며 “이번 사우디 중기청장 방문을 계기로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우디 현지 사업참여 방안들을 빠르게 모색, 해외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며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 스왑 등 비교 불가한 높은 기술 수준의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기술은 물론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 상용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비브스튜디오스 소개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
예스24 ‘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
서울-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의 내한 사인회를 단독 진행한다.이번 사인회에서는 인기 순정만화 ‘스킵과 로퍼’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가 종이책 신간 ‘스킵과 로퍼 7’과 함께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스킵과 로퍼는 2020년 일본 만화대상 3위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종이책 1·2권 출간을 위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약 20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올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인회 행사는 11월 18일 토요일에 2회 차로 나뉘어 개최된다. 1회 차는 오전 10시 예스24 목동점, 2회 차는 오후 3시 강서NC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예스24는 사인회 굿즈 세트를 구매한 독자를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 초대한다. 해당 굿즈 세트는 11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돼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더불어 사인회 기대평 소셜 미디어(SNS) 공유 이벤트도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킵과 로퍼 사인회 기대평과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SNS로 공유한 뒤 게시물 URL을 예스24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에게 ‘사인회 참석권+굿즈’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14일 화요일 발표된다.한편, 스킵과 로퍼 7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스킵과 로퍼 7 포함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
스페이스블록, 더 샌드박스 캐릭터 시장 진출… 3D 캐릭터 ‘메타넛’ 출시
서울-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스페이스블록은 1세대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메타넛’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 캐릭터를 11월 4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하는 크라잉넛 공연에서 홍보 영상으로 송출한다.스페이스블록은 한국의 음악 아티스트 IP와 가상 공연장의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해당 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넛’ 캐릭터를 선보였다.‘메타넛’ 캐릭터는 크라잉넛 밴드 멤버 5명을 기반으로 개발된 3D 복셀 디자인 전신 캐릭터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 마켓 플레이스에서 에셋으로 구매할 수 있다.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 내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한국의 펑크 록 장르를 대표할 수 있는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콘텐츠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NFT로 판매되는 ‘메타넛’ 캐릭터는 멤버별 200개의 캐릭터 NFT로 총 1000개 수량이 발행됐다. 더 샌드박스 게임 콘텐츠에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캐릭터로 레전더리, 에픽, 레어, 커몬 등급으로 구분됐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과 같은 아티스트 캐릭터가 활용될 수 있는 가상 공연장도 더 샌드박스 게임메이커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캐릭터는 3D 복셀 디자인 캐릭터 전문 소프트웨어인 복스 에딧과 게임메이커, 언리얼엔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됐다.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도 높지만 글로벌 시장에 K-pop 다양성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서비스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연말과 내년 초에는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 플랫폼 내 사용자 타깃형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공연과 게임 분야에서 K-콘텐츠를 이끄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스페이스블록 소개스페이스블록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과 인게임 콘서트 등 게임과 음악 분야의 가상 콘텐츠를 개발해 공급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다.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를 주력으로 마인크래프트, 크립토복셀, 더 샌드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게임과 음악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aceblock.kr
-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콜롬비아 지방선거 국제선거참관단 운영
인천-세계선거기관협의회(이하 A-WEB)는 10월 29일(일) 진행된 콜롬비아 지방선거에 유럽 및 남미 6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선거참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A-WEB 참관단은 콜롬비아 선거 관리 기관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유권자 확인부터 투표, 결과 집계까지 모든 선거 절차를 참관한 뒤 자국과 콜롬비아의 선거제도와 선거 관리 방법을 비교 분석해 개선 권고 사항을 제공했다.특히 A-WEB은 다국적 참관단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콜롬비아 선거 매뉴얼과 참관 방법 브리핑을 강화했고, 더 효과적인 선거 관리 정보 수집과 체계적인 수집 자료 비교를 위해 참관 절차를 표준화했다.A-WEB 사무처 이태령 팀장은 “다국적 선거 전문가로 구성된 참관단의 활동을 통해 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관리와 투표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선거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국제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참관단장으로 참여한 카르멘 벨라르데 코예츨린(Carmen V.K.) 페루 국가등록청장은 “이번 A-WEB 사무처가 주관한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콜롬비아 선거에 대해 깊이 관찰했으며, 자국의 선거 관리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A-WEB 사무처는 10월 28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아시아 선거 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발제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당면한 선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했다.전 세계 선거 기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본부인 A-WEB 사무처는 한국에 있다. 이렇게 전 세계 관리기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중심에 한국이 있으며, A-WEB 사무처는 ‘보이지 않는 외교’로 한국의 연성권력 (soft power)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세계선거기관협의회 소개세계선거기관협의회(Association of World Elections Bodies, A-WEB)는 2013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선거 관리 분야 국제기구로, 헌장에 따라 사무처는 대한민국(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현재 111개국 121개 선거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무처는 국제 콘퍼런스·역량 강화 연수· 국제 선거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보고서·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A-WEB은 세계 각국의 선거 관리 관련 지식 및 경험 교류를 활성화해 세계의 민주적 선거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web.org
-
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그랜드 오픈
서울-삼성스토어가 쇼핑은 물론 스마트싱스 체험부터 차별화된 컬처랩 클래스까지 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을 3일 전격 오픈한다.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2개 층 구조로 총 622평의 매장 면적과 120여 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규모감을 자랑한다.먼저 1층에는 △다양한 갤럭시 액세서리 체험이 가능한 ‘액세서리 월’과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주문 후 오프라인으로 수령하는 ‘픽업 존’이 마련돼 있으며 △생활 밀착형 프리미엄 편의점이자 지역 커뮤니티 거점의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BASKET’이 입점한다.‘BASKET’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즐거운 발견과 멋진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라이프 그로서리’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매장이 아닌 동네 이웃들이 커피한잔, 책 한권, 빵 한 조각, 식사에서부터 취향까지 함께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또한 3개월 단위로 삼성전자 제품과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부천지역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운지 형태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매장 2층에는 기존의 상품 판매 중심의 전시장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공간들을 마련했다. △각종 BESPOKE 가전을 살펴보고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BESPOKE 라운지’ △스마트싱스의 똑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싱스 존’ △유아 동반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존’, 그리고 △‘삼성컬처랩(Samsung Culture Lab)’ 클래스와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오픈 스테이지’로 구성된다.특히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사람과 반려견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내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된다. 반려견을 동반해 쇼핑이 가능하며, 스마트싱스 존에서는 맞춤형 펫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부천 지역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클래스도 선보인다. △삼성 제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수제 빼빼로 만들기 △반려동물 셀프 미용 등의 각종 취미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키즈 영어 △웅진과 함께하는 창의 코딩 수업 △합격을 위한 면접 컨설팅 등 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했다. 또한 컬처랩이 개최되는 교육 공간은 단체 회의나 소모임, 스터디 장소로도 공간대여가 가능하다. 삼성스토어 닷컴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7일까지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인근에 떠 있는 비행선과 매장을 함께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폼 기재까지 완료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3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더불어 12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QR 체크인 후 제품 및 스마트싱스를 체험한 고객 대상 선착순 1103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제품 구매 후 픽업 존에서 수령 시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삼성전자판매 영업2팀 최승호 팀장은 “전시 중심의 기존 매장을 고객 체험 공간으로 바꾸면서 오프라인만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매장으로 재탄생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매장 방문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ales.co.kr
-
예간, 동영상으로 만드는 나만의 가상 공간 ‘Girabee’ KCON에서 선보여
안양-예간(대표 박병재)이 태국, 일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4개국에서 열린 ‘2023년 케이콘(KCON)’에 참가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Girabee(지라비)’를 소개했다.Girabee는 사용자가 실제 공간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가상 공간으로 복제하고 웹상에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복제한 가상 공간에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더해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간 홍보가 가능하다.이번 케이콘에서 예간은 아바타를 직접 그려 접속하는 아바타 카드와 사용자가 휴대전화로 공간을 촬영해 디지털 트윈된 3D 공간을 바로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Girabee Studio’ 앱을 소개했다.예간은 2023년 케이콘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축전’에 참여했고 드림노트 쇼케이스, 부산 어린이 과학의 날 행사, 고양시청이 주관하는 ‘고양시 행주가 예술이야’, 하지원 팬미팅, 현대백화점 팝업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Girabee를 소개한 바 있다.예간은 Girabee와 Girabee Studio 서비스는 기존 3D 스캔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가 짧은 시간 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3D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예간이 쌓은 공간 데이터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가 목표라고 설명했다.한편 예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입주기업으로, 판로 개척·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과 대외 홍보 지원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예간 소개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건축, 안전 진단, 문화재 보존 등 정밀한 3D 공간 정보 구축에 주로 사용했던 3D 스캐닝 기술을 시각화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3D 스캐닝을 통해 확보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영상의 사전 시각화에 사용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실제 공간을 가상 세계로 옮겨오거나, 가상 세계에 맞춰 공간을 재창조한다. 예간아이티는 이런 3D 스캔 기술을 활용, 가상 세계에서 공간을 실감나게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aspaceit.com
-
새명에너지테크, 2024년 3월 ‘한-인도 대학가요제’ 개최… 인도에 부는 ‘코리아’ 열풍
서울-새명에너지테크는 2024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3일간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15억 인도 시장 진출을 꾀하는 대한민국 약 500개 기업이 대학가요제 기간 B2B, B2C 형태의 박람회를 진행한다. 현재 기업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또 이 행사는 인재 발굴및 육성은 물론, 인도와 한국의 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해 한국이 전 세계 문화 콘텐츠를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를 주관하는 세명에너지테크 문화연구사업단은 수년 전부터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계획, 준비해 왔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일부 대학의 한국어학과 경쟁률은 3300대 1을 보이고 있다.새명에너지테크 박희수 회장(총괄이사장)은 “인도 대학가요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사랑 실천 세계 문화류를 통해 굶주리고 있는 인도 빈민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라는 행사 취지를 밝혔다.한-인도 대학가요제 박인수 대회장은 “인도는 우리가 함께 가야할 미래의 동반자다.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 기업과 문화 콘텐츠들이 뿌리내리고, 이에 힘입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전했다.글로벌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콘텐츠 및 우수 기업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는 새명에너지테크의 한-인도 대학가요제 개최는 세계를 향한 첫 포문이 될 것이다.새명에너지테크 소개새명에너지테크는 자동차 부품, 엔진 오일 등을 수출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엔터 관련 비즈니스와 문화 콘텐츠 기획 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네랄 비료 특허와 연료 촉매제 특허를 보유한 새명에너지테크는 이차전지 원료 등도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해 판매하는 자동차 부품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
보은군, 결초보은 상권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은-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통합 상권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진행한 ‘보은 르네상스 상권 네이밍 공모전’의 시상식을 27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046점의 네이밍이 접수됐으며,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의를 통해 △지속가능성 △간결성 및 대표성 △기억용이성 △사용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대국민 공개투표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2명), 동상(3명)을 선정했다.1등인 대상은 시장과 상권을 넘어 보은을 하나의 세상으로 연결하고, 보은군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은누리’가 차지했다, 금상은 ‘보은빛마당’, 은상은 ‘결초보은길’·‘보은담길’, 동상은 ‘보은들락’·‘리(re)보은’·‘오색보은’이 수상했다.대상에는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금상에는 70만원, 은상에는 40만원, 동상에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상권 최종 명칭은 상표권 등 적용 가능 여부 검토 이후 활용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boeun.go.kr
-
아태이론물리센터 × 국립중앙과학관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 대회’ 개최 완료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방윤규, 이하 센터)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 대회’의 시상식을 21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나래홀에서 개최했다.대회 참가자들은 센터가 매년 선정하는 ‘2022 APCTP 올해의 과학도서[1]’ 10권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작성했고, 올해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주최 하에 개인 부문 외 단체 부문도 상도 수여하며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본 대회에서는 포항동지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채원 양과 대덕고등학교 2학년 양수정 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2명을 포함해 개인 부문 14명과 단체 부문 2개 학교(대덕고등학교, 포항동지여자고등학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작은 과학문화 웹진 ‘크로스로드[2]’에 게시될 예정이다.시상식 이후에는 APCTP 손승우 과학문화위원장을 포함한 3명의 과학문화위원[3]이 과학자로서의 삶, 진로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과학도서 독후감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인재들의 추리력과 통찰력, 과학문해력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사업 성과물에 따른 과학 콘텐츠의 성과 확산 및 사회 환원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증진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1]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2005년부터 매년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며, 도서 선정식,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2] 크로스로드 : APCTP에서 창간한 과학문화 웹 저널(https://crossroads.apctp.org)[3] 손승우 과학문화위원장(한양대학교 응용물리학과 교수), 이은희 과학문화위원(과학커뮤니케이터/작가 하리하라), 황정아 과학문화위원(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개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8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이다.웹사이트: http://www.apctp.org
-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 양식, 투모로우.빌딩 월드 콩크레스에서 만나다
바르셀로나-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투모로우.빌딩 월드 콩크레스(Tomorrow.Building World Congress, TBWC)를 주최한다.이번 행사의 주요 목표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설 방식을 장려하기 위한 가장 획기적인 프로젝트의 쇼케이스’다. 이번 행사엔 이 분야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과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TBWC는 또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할 100명의 전문가와 함께 해당 부문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목표로 하고 있다.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혁신 마인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건설 부문 변화에 나선 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참가 기업으로는 △스마트 시티 개발의 선두 주자인 삼성물산과 지멘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설계로 전 세계에 유명한 한국의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Samoo Architects & Engineers) △CBRE △드리스 앤드 소머(Drees&Sommer) △존슨 콘트롤스(Johnson Controls) △로슨 그룹(Roshn Group) △SPIE 등이 있다. 식물의 광합성을 통한 전기 생산 이니셔티브를 개발한 바이우(Bioo) 등 혁신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여러 기업도 참가하게 된다.이번 행사는 저렴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주택에 대한 접근성, 난민들을 수용할 준비가 된 도시의 형태,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 등 현재 그리고 미래에 맞닥뜨리게 될 도시의 문제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술이나 친환경 지구, 탈탄소화, 프롭테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업계의 지식과 논의를 더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TBWC 프로그램에는 에어비앤비(Airbnb)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략 담당 이사인 네이트 블러차직(Nate Blecharczyk), 레바논 건축가이자 인공지능 전문가로 알려진 찬탈 마타르(Chantal Matar), 지멘스 기술 담당 이사 피터 쾨르테(Peter Körte), 예일대 건축대학원 명예교수이자 더 아키텍처 로비(The Architecture Lobby) 창립자이기도 한 페기 디머(Peggy Deamer) 교수, 건축가이자 BIM 전문가로 알려진 내털리아 올리버(Natalia Oliver), 공공 건물 재싱을 위한 국가 허브 디렉터 겸 기후 변화 정책 전문가인 피에로 펠리자로(Piero Pelizzaro) 등 10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FC 바로셀로나(FC Barcelona)는 또 새롭게 탄생할 스포티파이 캄프 누(Spotify Camp Nou) 구장의 건설 프로젝트와 도시 환경 리노베이션 이니셔티브인 에스파이 바르카(Espai Barça)와 관련해 최신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투모로우.빌딩은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와 투모로우.모빌리티(Tomorrow.Mobility), 투모로우.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 퍼즐 X(PUZZLE X) 등의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140개국 8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온 2만 5000명이 넘는 참석자들과 1000개의 전시 기업 및 관계자들이 운집할 전망이다.이번 보도자료 관련 사진은 여기서 이용할 수 있다.Fira De Barcelona 소개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는 행사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가운데 하나다. 특히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 무역 박람회 전통을 보유한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웹사이트: https://www.firabarcelona.com/en/
-
엔클로니, CPHI 바르셀로나 참가
서울-제약 외관 검사 및 인쇄 겸용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 엔클로니(대표이사 이경호)가 26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CPHI는 기계 장비, 완제의약품, 포장 및 약물 운송, 원료의약품, 부형제, 정밀화학제품 등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 관련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다루는 제약 및 바이오업계 최대 박람회로, 매년 가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150여 개국에서 2500여 개 업체, 4만7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다.엔클로니는 이번 행사에 주력 제품인 제약 외관검사 및 인쇄 겸용 장비(PLPI) 등을 선보인다. PLPI는 비전 머신과 레이저를 활용해 정제 외관 검사와 표면 인쇄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자동 선별 및 인쇄 통합 장비로, 시간당 35만정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엔클로니는 9월 글로벌 제약 회사 화이자와 이 장비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으로 수출을 개시한 바 있다.이경호 엔클로니 대표이사는 “엔클로니는 창사 이후 매년 CPHI에 참여해 왔다”며 “엔클로니의 자동화 장비는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더 빠르고 정확한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전시를 글로벌 시장에 엔클로니 장비의 뛰어난 품질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글로벌 빅파마 제품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엔클로니는 2021년 독일 법인 설립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회사는 다양한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하며 업계 내 인지도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엔클로니 소개2013년 설립된 엔클로니는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자동화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제약 외관 자동화 검사 선별 장비 PLANET과 자동 선별 및 인쇄 겸용 장비인 PLPI다. 엔클로니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제약 시장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nclony.com
-
팀뷰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지털화 여정 및 팬들과 친밀한 소통 지원
괴핑겐, 독일-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팀뷰어(TeamViewer)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경기력 분석과 경기 준비에 필요한 데이터에 꾸준히 접근할 수 있도록 원격 연결 플랫폼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맨유 축구팀은 원정 경기 중에도 분석관뿐만 아니라 코칭팀, 선수와 영국에 있는 훈련장의 서버 간 엔터프라이즈급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맨유의 분석관과 코칭팀은 경기 데이터를 이용, 경기 전후로 플레이에 대한 경기력을 분석한다. 이동 중에 원본 영상, 데이터 자산과 같은 대용량 파일에 접속하려면 팀이 상당한 시간을 들여 여러 위치나 외장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 업로드 및 보관해야 했다. 이제 코칭팀은 분석관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해 경기 전이나 심지어 경기 중에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맨유팀은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맨체스터 소재 서버에 있는 파일에 빠르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원격 접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팀이 이동하거나 원정 경기 시 분석관들이 훈련 자료와 경기력 데이터에 액세스할 때 느꼈던 불확실성이 사라진다. 또 ‘팀뷰어 텐서’를 활용하면 선수 헬스장에 있는 비디오 월 디스플레이의 콘텐츠를 원격으로 관리 및 변경할 수 있어 코칭팀은 선수들의 운동 시 집중이 필요한 특정 콘텐츠를 강조할 수 있다.폴 브랜드(Paul Brand) 맨유 퍼포먼스 분석 책임자는 “경기 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 자료와 영상에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동 중에도 모든 훈련 자료에 쉽게 접속할 수 있어 경기 전략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1분 1초가 중요한 프로 스포츠에서 훈련 및 경기력 분석의 활용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며, 맨유 기술 파트너로서 팀뷰어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해 왔다. 팀뷰어의 기업용 원격 연결 플랫폼 텐서는 맨유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확신과 경기력을 제공한다”며 “경기장 등 시설물 관리, 팬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팀뷰어는 기술을 기반으로 맨유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맨유의 코칭 스태프는 ‘텐서’를 이용해 다양한 영상과 데이터에 접근함으로써 매 경기를 준비하고 팀을 동기 부여하며 지도할 수 있다. 또 모든 선수는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팀의 데이터 자산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보안을 위해 각 팀원은 고유 인증 정보를 통한 로그인이 요구된다. ‘텐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 파트너십으로 맨유 구단 전반에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도입됐다.팀뷰어를 통해 팬에 더 가까이맨유는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축구 클럽이다. 맨유 미디어팀은 구단의 최고의 순간을 팬들에게 가능한 빨리 공유하기 위해 팀뷰어 기술을 이용해 경기 당일 사진을 업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분에서 1분 이하로 단축시켰다. 또 미디어팀은 현장 사진작가의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원격으로 안전하게 접속해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맨유는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원격으로 올드 트래퍼드(Old Trafford) 경기장의 관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전에는 팀 중 한 명이 사무실로 돌아가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야 했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이 손실되고 그 과정에서 잠재적인 정확도도 훼손됐으나, 팀뷰어의 기술을 도입한 지금은 물 주기 등의 작업을 실시간으로 쉽게 관리해 경기장을 항상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팀뷰어 기술로 경기장에 필요한 정확한 관개량을 공급해 완벽한 상태의 경기장 표면을 구축한다.맨유의 기술 파트너사인 팀뷰어는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해 2024년 1월 14일 진행될 맨유 vs 토트넘과의 경기를 맨유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한국 고객과 파트너를 초대해 VIP Suite Box에서 함께 직관할 예정이며, 맨유의 공식 유니폼 증정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직관이나 협업을 위한 자세한 정보는 팀뷰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소개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전 스포츠 경기를 보여주며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공적인 스포츠팀 가운데 하나다. 145년 축구 유산 속에서 67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억명의 팬과 팔로워를 거느린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열정적인 대규모 커뮤니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후원, 상품화, 제품 라이선스, 뉴미디어 및 모바일, 방송 및 경기일 등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세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팀뷰어(TeamViewer) 소개팀뷰어(TeamViewer)는 노트북, 휴대전화부터 산업용 기계 및 로봇에 이르는 모든 유형의 기기를 원격으로 액세스하고 제어, 관리, 모니터링 및 수리하는 연결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팀뷰어는 개인용으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63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팀뷰어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규모와 관계없이 원활한 연결을 통해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팀뷰어는 기기 확산, 자동화 및 새로운 업무 형태와 같은 세계적인 메가 트렌드 속에서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증강 현실(AR), 사물 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이래로 팀뷰어의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25억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됐다. 독일 괴핑겐에 본사를 두고 세계 전역에 14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은 5억6600만유로다. 팀뷰어 AG(TMV)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MDAX 종목으로 상장됐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teamviewer.com
-
흥사단 ‘제110차 흥사단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도산 안창호가 창립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기치로 ‘제110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흥사단대회는 연 1회 개최하며, 흥사단 전국 단우(회원)들이 모여 흥사단 운동을 점검하면서 흥사단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공론장을 통해 도출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미주위원부와 상해지부를 줌과 유튜브로 연결해 3개국의 단우들이 단대회 현장을 함께했다.축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손명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나섰다. 이종찬 회장은 “헌법에 명시돼 있듯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며, 그 당시 도산과 흥사단 단우들이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흥사단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명원 상임의장은 “도산이 그랬듯 흥사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명과 미래를 설계해 이를 바탕으로 시대적 철학을 우리 사회에 드러내고 추진할 책무가 있으며, 민화협은 흥사단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손명원 상임의장은 도산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손정도(흥사단 단우) 목사의 후손이다.조성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족을 참으로 건질 자는 우리다’라는 도산의 말씀을 강조하면서 “흥사단은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 사회에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무엇보다 그동안의 역량을 모아 흥사단 시민운동을 체계적으로 정립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전국의 지부가 펼쳐오는 평생교육의 경험을 모아 평생학습사회를 위한 흥사단의 역할 강화를 역설했다.이어 LA 카타리나의 옛 흥사단 건물이 2025년 해외의 독립운동 사적지로 재개관하는 시기에 국내지부-미주위원부-상해지부가 함께 개최하는 ‘흥사단 세계대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진행됐다. 조성두 이사장은 위원회를 발족하면서 “2025년 세계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와 해외 흥사단 운동에 결속력을 강화해 통합흥사단을 창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세계운동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원탁회의를 통한 흥사단 운동의 방향과 역할을 도출하기 위해 앞서 조성렬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위기의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흥사단과 단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성렬 박사는 ‘집단안보체제의 동요와 국제질서의 다극화’를 언급하며 최근 ‘국제분쟁 양상과 한반도 파급영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과제와 흥사단의 역할’을 주문했다.행사 2일 차에는 흥사단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좋은환경지킴이운동을 오전 7시부터 숙소와 보통리저수지를 돌며 진행했다. 청소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준비한 흥사단 단우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과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중요성 및 봉사 정신을 나눴다.마지막으로 제110차 흥사단대회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110차 단대회 선언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모든 흥사단 단우가 세계시민으로서의 인격 함양과 사명 인식을 더 높이 만들어가자고 선언했다.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흥사단은 앞으로도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흥사단 소개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ka.or.kr
-
KLPGA 프로와 함께하는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서울-필리핀항공이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로, 필리핀 각지의 명문 골프코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필리핀 마닐라의 깔루방C.C.와 이글릿지C.C.에서 개최된다.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023년 11월 30일~12월 4일로 목요일에 출발해 월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연습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 및 만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대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8명의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 이틀간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 및 18홀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대회 참가비는 인천 출발 196만원, 부산 출발 206만원이다.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한편 필리핀항공은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상은 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각 1명씩 진행되며, 홀인원 및 행운권 당첨자에게도 시상품이 주어진다. 시상품은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2023 동계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11월~12월은 필리핀에서 골프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연습 및 라운드 일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소개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81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4 Star Airline으로 선정, 2020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 항공사 협회 APEX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필리핀항공은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PAL Player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 비즈니스석 30㎏까지 무료 제공된다. 또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을 통해 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hilippineair.co.kr
-
-
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
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
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
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
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
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
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
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
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
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
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
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
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
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
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
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
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