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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겟, 얼음 메이커 ‘쥬얼아이스’ 킥스타터 펀딩 2억9000만원 성공
쥬얼아이스 얼음 메이커 소개서울-글로벌 펀딩 올인원 서비스 대행사 스타겟은 국내 기업 마스터마인딩그룹의 ‘쥬얼아이스 메이커’가 미국 킥스타터에서 22만달러(한화 약 2억9000만원) 펀딩에 성공한데 이어 미국 인디고고 플랫폼에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쥬얼아이스 메이커’는 카빙 없이도 투명하고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특허 받은 삼단 방한 공법 제빙 기술을 통해 불순물이나 기포 없이 투명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서 선보인 신제품 ‘스틱형 쥬얼아이스 메이커’는 하이볼이나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와 같이 긴 유리잔에 음료를 담을 때 사용하기 좋게 하나의 몰드로 2개의 롱 스틱 얼음과 4개의 미니 스틱 얼음을 만들 수 있다.‘쥬얼아이스’의 킥스타터 캠페인 총괄 대행을 진행한 스타겟 정동우 대표는 “홈 바텐딩을 즐기는 북미 사람들의 취향을 정확히 타깃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강점을 잘 담아낸 고퀄리티 캠페인 영상과 광고 콘텐츠, 마케팅이 캠페인 성공의 핵심이 됐다”고 밝혔다. 정동우 대표는 이어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거둔 쥬얼아이스는 현재 미국 유통사와의 유통 협약을 진행 중이며, 킥스타터 펀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요청하고 있어 북미 인디고고 플랫폼에도 릴레이 펀딩을 론칭한 상태”라고 밝혔다.스타겟은 북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성공적인 결과는 여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릴레이로 론칭할 수 있어 글로벌 브랜딩을 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글로벌 펀딩 올인원 에이전시 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과 신제품의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로, 미국 현지 근무 경험이 있는 인력과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미국과 일본·대만 현지에 커뮤니케이션 인력이 있어서 글로벌 진출에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 해외 계좌 개설, 캠페인 기획 및 승인, 해외 영상 및 랜딩페이지 제작, 캠페인 댓글 관리 및 업그레이드 대행, 홍보 마케팅, 해외 배송 연결까지 해외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전문 광고회사인 인벤티스와 전문 TF팀을 구성해 분기별 6개의 캠페인만 집중 관리하며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역시 준비 중이다.스타겟 소개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과 신제품의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다. 미국 현지 근무 경험이 있는 인력과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미국·일본·대만 현지에 커뮤니케이션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더 효과적이며 빠른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target.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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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HxGN EAM으로 가트너 마켓 가이드의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대표 공급업체로 선정
헥사곤 설비 자산 관리 EAM 솔루션 개요헌츠빌, 앨라배마-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는 헥사곤이 2023년 가트너(Gartner®)의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Enterprise Asset Management) 보고서에서 3년 연속 대표 공급업체(Representative Vendor)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1]이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 포함된 공급업체들은 설비 자산 집약적인 다양한 산업에 걸쳐 EAM 고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능력을 입증했다. 전체 EAM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8억3000만달러로 추정된다.[2]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포트폴리오 부문 케빈 프라이스(Kevin Price) 부사장은 “가트너에서 선정한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분야의 대표 공급업체에 헥사곤이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설비 자산 성능 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APM) 기능 확장을 포함해 150개 이상의 향상된 기능을 갖춘 HxGN EAMv12의 최근 출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헥사곤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이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nterprise Asset Management, EAM)란 제조 및 기타 설비 자산 집약적 산업에서 산업 플랜트 및 설비의 유지 보수 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정의한다. EAM은 고도의 제조 및 프로세스 산업, 철도 및 에너지/유틸리티 등과 같은 설비 집약적 산업 기업을 위한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기업은 EAM 소프트웨어 제품을 사용해 물리적인 설비 자산 관리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3]헥사곤은 프로젝트 및 자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물리적 및 디지털 현실을 통합해 볼 수 있는 역할 기반 실시간 뷰 기능인 Smart Digital Reality™(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를 지원한다. 헥사곤은 산업 자산, 운영, 유지 보수, 보안 프로세스의 디지털 성숙도를 높여 운영 무결성과 성능을 개선하고, 산업 시설을 더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환경 및 인류와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가트너는 연구 간행물에 언급된 어떤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으며, 최고 등급 또는 기타 지정을 받은 공급업체만 선택하도록 기술 사용자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가트너 연구 간행물은 가트너 연구소의 의견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실을 기술한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가트너는 이 연구와 관련해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 대한 적합성 보증을 비롯한 모든 명시적, 묵시적 보증을 부인한다. GATNER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Gartner, Inc. 및/또는 해당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표시이며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됐다. 헥사곤 소개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다.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및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생산과 인력을 망라하는 생태계의 연결성과 자율성을 꾸준히 개선해 성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 헥사곤의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사업부는 고객들이 더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헥사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산업 프로젝트의 현대화와 디지털화를 앞당기는 동시에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산업 프로젝트의 자산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의사결정과 인텔리전스 확보를 지원하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 품질, 효율성 및 생산성이 향상돼 경제적 및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약 2만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2억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트위터(@HexagonAB)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인터그래프 코리아는 1990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솔루션·ASP 업종의 플랜트 및 조선해양 소프트웨어(S/W) 판매,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하는 외국계 기업이다. 헥사곤(Hexagon)은 미국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Intergraph Corporation을 인수하는 계약을 2010년 7월 체결했다. Intergraph Corporation은 현재 Hexagon AB의 일부를 구성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이며, 본사는 미국 앨라배마 주 매디슨에 있다.웹사이트: http://www.hex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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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 출판사,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개최
하얀바다의 단편소설 달꽃 출판사 단편소설 공모전 홍보 영상서울-로앤오더 출판사의 문학 부문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제1회 단편소설 공모전 ‘붉은 달의 단편소설’, 제2회 단편소설 공모전 ‘분홍 하늘의 단편소설’에 이어 제3회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의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신입작가나 기성작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단편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미스터리, SF, 드라마 등 장르는 불문이다.다만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이라는 공모전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글 또는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에 참여하는 이유가 있는 글이라는 주제가 정해져 있다. 또한 최소 200자 원고지 70매 이상 분량의 단편소설이어야 한다.수상작은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로 합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가에게는 선인세와 창작지원금으로 문화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으로까지 제작이 계획돼 있으며, 장편소설 작가 데뷔 기회도 제공한다.달꽃 출판사 윤혜영 대표는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라는 모토를 걸고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모집 마감은 6월 6일까지며, 수상작 발표는 6월 19일이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별도 서식의 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공모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달꽃 출판사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로앤오더 소개로앤오더는 2014년에 설립된 자격증 수험 전문 서적 출판사다. 달꽃은 2017년에 설립된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로 문학과 디자인, 예술 분야 등의 도서를 출간한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책을 세상에 소개하는 출판사가 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lawnorder.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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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 3번째 싱글 앨범 발표
안소미 3번째 싱글앨범 치맥 영상서울-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가 신곡을 발표했다.안소미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3번째 싱글 앨범은 ‘치맥’과 ‘오빠야’ 등 2곡으로 구성됐다.신곡 ‘치맥’은 신나는 EDM 댄스 곡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반복되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으로 몸이 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매우 흥겨운 음악이다.‘치맥’은 임영웅, 박서진, 나상도, 박군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의 작품이다.‘오빠야’는 세상에 모든 오빠야들을 위한 업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이 곡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애교스러운 표현이 어우러져 밝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래 가사에 가수 ‘안소미’의 이름이 들어가 더욱 재미를 준다.‘오빠야’는 박현빈의 ‘앗! 뜨거’, ‘윙크’의 ‘부끄부끄’를 비롯해 장윤정, 오로라, LPG 등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재곤이 작사와 작곡을 동시에 맡았다. 안소미의 소속사인 인사이트MCN은 김재곤 프로듀서가 앨범 녹음 과정에서 곡이 임자를 제대로 만났다고 상당히 기뻐했다고 전했다.세상에 모든 오빠야들을 위한 안소미의 ‘오빠야’는 2023년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안소미의 소속사인 인사이트MCN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 안무가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곡 ‘치맥’과 ‘오빠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안소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인사이트MCN 소개인사이트MCN은 가수 매니지먼트와 유튜브 제작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가수는 안소미, 김재롱, 조수연, 이광섭 등이 소속돼 있으며 유튜브 채널 ‘인싸기획’, ‘와그티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insightm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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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으로 듣는 것 포기하지 않아야… 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 촉구 서명 캠페인
사라지는 소리들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보건복지부 통계(2022)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43만명으로, 전체 장애인 가운데 청각장애인의 비중이 두 번째로 많다. 특히 이중 1만5000명 정도가 인공와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보청기로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난청인의 경우 인공와우 수술로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한쪽당 20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건강보험 미적용 시)와 19세 이상 환자는 한 쪽 귀의 수술만 지원하는 현 정책이 수술을 결정하는 데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실제 성인의 경우 한 쪽만 수술을 할 경우 소리를 한 쪽으로만 들어 방향 인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인공와우 수술을 한 안재권 한국인공와우사용자협회 회장은 “현재와 같은 기준이라면 성인은 한쪽 귀 수술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순히 지원 개수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인공와우 수술 후 외부장치 고장, 노후화 등으로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도 정부에서는 수술한 귀에 한해 평생 1회, 단 40%의 비용만 지원한다. 이후에는 교체 시마다 한 쪽당 1000만원의 비용이 들며, 평생 10번 교체한다고 가정했을 때 무려 2억원이 소요된다.외부장치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장치가 노후돼 소리가 정확히 들리지 않고, 배터리 지속 시간 또한 짧아진다. 기능이 향상된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리를 정밀하게 들을 수 없다. 특히 아동은 교체 시기를 놓치면 언어, 인지, 사회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지은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이사장은 “외부장치가 고장나거나 노후화로 교체해야 할 때 양쪽 교체 시 2000만원이 든다.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비용이지만, 평생 와우에 의지해 생활해야 하는 청각장애인에게는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했다.정연훈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는 5년 주기로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교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들이 있어야 한다”며 “최소 10년에 한 번은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실하거나 고장이 났을 때는 물론 기기의 발달에 따라 더 나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랑의달팽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소리를 찾기 위해서는 인공와우 수술과 주기적인 외부 장치 교체가 꼭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이 부담돼 어쩔 수 없이 다시 소리 없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청각장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듣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이 서명에 동참해준다면 청각장애인들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관심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 캠페인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랑의달팽이 소개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 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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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즈, 실시간 번역 맵 기반 협업 도구 ‘iThinkWise’ 출시
아이씽크와이즈 다문화 교육 영상 (실시간 언어 번역)서울-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5월 15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윈도용 신제품 ‘씽크와이즈 23’과 언제 어디서나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씽크와이즈’를 제품을 출시했다.아이씽크와이즈(iThinkWise)는 1997년 출시 이후 26년간 노하우가 집약된 씽크와이즈(ThinkWise) 제품을 브라우저 기반 웹 버전으로 바꾼 제품이다. 또 2022년 육군 차세대 협업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납품을 마치고, 2023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의 하나로 시행되는 K-클라우드 기반 교육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학습 지원 과제로 선정돼 1만1000개 학교가 채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제품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1. 134개국 언어로 실시간 번역되는 협업 기능(특허 출원)은 공용어 사용에 따른 언어 장벽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수출입 관련 업무 분야와 다문화 교실, 세계시민 교육, 외국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2. 인공지능 활용과 핵심어 추출 기능은 매핑 시 더 빠르고 폭넓은 발상을 유도해 매핑 내용의 품질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3. 이 제품은 브라우저만 있으면 설치 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4.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며, 링크만으로 문서를 공유·협업할 수 있고 정리된 내용은 워드, ᄒᆞᆫ글, PPT 등 다양한 문서로 쉽게 변환할 수 있어 문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5. 또 윈도(Windows) 기반 제품인 씽크와이즈(ThinkWise)도 새로운 23버전으로 함께 출시한다.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대한민국은 2022년 유엔이 발표한 전자정부 랭킹 최상위 국가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메타버스 시대에 씽크와이즈로로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학습하는 모든 활동 영역에서 대중의 디지털 정보와 디지털 도구 활용능력 개발은 2040 G2 코리아(Korea)로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라고 말했다.심테크시스템은 창립 32주년과 신제품 출시를 맞춰 제품 무상 제공 및 특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심테크시스템 소개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8년 처음 개발된 씽크와이즈(ThinkWise)는 꾸준히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는 ‘마인드매퍼(MindMapper)’라는 수출 브랜드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수출되고 있다. 보급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육군, 해군본부, 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 포스코, 삼성전자, 해태, 크라운, 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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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5월 26일 목포 원도심 일대서 개막
2023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05.26~05.28 목포 로데오광장 [좋을시고 좋을시고]목포-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놓는다.총 40여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프 축제는 탈놀이, 공중그네, 서커스, 퓨전국악, 콘서트, 인형극, 댄스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해외 초청작에는 독일 리브앤토비의 공중그네, 스페인 듀크토의 아크로바틱 댄스,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악단 광칠을 비롯해 튠에이드, 타악연희원 아퀴, 연희공방 음마깽깽, 놀이패 죽자사자 등의 공연이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또 예향 남도 초청작으로 보성 군립국악단, 광양 버꾸놀이, 여수 김길선류 북놀이 협회, 진도 강은영 명인, 영암 기예무단, 무안 심장의 소리 등이 신명 난 공연으로 함께한다.특히 킬러 콘텐츠로 유명한 ‘목포 로컬스토리 5선’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꾸며 화제가 될 전망이다.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 원도심의 특별한 공간을 선정해 여행자들에게 로컬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1894년 미국 선교사 유진벨의 스토리를 제작한 ‘시민 오페라 유진벨’, 목포에 얽힌 스토리를 연극과 노래로 꾸미는 시티투어버스 ‘로맨틱 선샤인’, 원도심의 상인 등이 참여해 상가 활성화 해법을 찾아보는 ‘원도심 커머스 토크박스’, 버스를 타고 목포의 이색적인 공간을 체험하는 ‘시크릿 버스’, 6주간의 스윙 댄스 워크숍을 마친 시민들의 유쾌한 공연 ‘딴스에 미쵸’ 등이 개최된다. 프린지 행사로는 원도심 아티스들의 ‘프리마켓’, 한국의 버스킹 ‘굿쩐’, 추첨을 통한 원도심 상인회의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한편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트윈스타부터 기업은행 구간의 빛의 거리 일대가 부분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마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극단갯돌 소개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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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성북청소년센터, 1318 Y.O.P 5월 축제 ‘스비트립’ 개최
2022년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축제서울-광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가 5월 20일(토)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함께 떠나는 ‘스비트립(TRIP)’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긴 시간 여행이 제한됐던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환경, 4차 산업, 진로 등), 공연(밴드, 랩, 댄스 등), 먹거리,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또한 광운대 산하 시설인 광운창작소와 서울주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노을, 씨스팟, 14FRET, DMS, DORMY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성북문화재단 월곡꿈그림도서관,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장위3동 주민센터 등이 참여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서울청소년활동진흥센터, 캠퍼스 멘토 등이 물품 지원, 청소년 진로와 관련된 부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센터 내 주차장에 드론축구장을 설치해 미래 기술 기반 활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조남억 관장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아직 여행을 가지 못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기획한 축제인 만큼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성북구 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웹사이트: https://www.sb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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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 기획 연극 ‘오랜기억’ 개최
연극 오랜기억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16일 화요일에서 18일 목요일,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오랜기억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빅치펴스테이지(연출 김정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며, 2021년 청년 연출가 작품 제작 지원 사업 최우수연출가 선정작으로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를 해 제작된 범죄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8인의 연극인과 연출가, 음악감독 등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웰메이드 부산 창작’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작품을 선보였고 올해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3회째 관객을 찾는다. 연극인 박호천, 박센, 이태경, 최현정 등 부산에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깊이 몰입됐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선정된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줬다’, ‘밀도감 있게 펼쳐지는 사건 전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사운드와 무대장치, 배우들 연기까지 맛깔난 스릴러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연극 ‘오랜기억’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3일간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줄거리정신과 전문의 희주는 어린 시절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아버지를 잃는다.그 후 범인은 잡혔지만, 경찰서에서 마주친 그날의 기억으로 희주는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한 신부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죄책감을 가진 피해자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가해자. 희주는 책장에 박힌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듯 다시 한번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작·연출 의도연극 ‘오랜기억’은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로 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갈등을 담고 있다.그래서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조사와 가해자에 대한 면밀한 탐구를 통해 극을 재구성했다.이 희곡을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바랬던 목표는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범죄적 호기심보다 피해자의 유가족에 대한 고통과 분노, 슬픔을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회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공연명 : 오랜기억일시 : 2023년 5월 16일(화)~18일(목) 저녁 7시 30분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입장료 : 1층 좌석 3만원, 2층 좌석 2만원주최·주관 : 해운대문화회관, 빅픽처스테이지예매 :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입장 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제작진 : 작·연출_김정환출연 : 박호천, 최현정, 박센, 박규한, 이태경, 박소민, 이충환, 이설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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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최첨단 K-드론 기술을 한 자리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최
2023 대한민국 드론 UAM 박람회 홍보영상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5월 17일(수)부터 5월 20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회째[1]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 확인과 드론 배송·레저스포츠 등에 대한 대한민국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에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전시회, 콘퍼런스,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 투자/창업 설명회, 드론 축구·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시관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총괄 운영하며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드론 운용 분야를 모아 전시하는 특화 전시관, 대한민국 드론 인프라관 및 정책관, 드론·UAM 기업 전시관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활용관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두시텍, 시스테크, 쿼터니언, 스마티 등의 기업[2]이 최초로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특히, 대한항공은 무인기 3대~4대가 편대를 이뤄 유인기에 대한 지원과 호위를 하는 동시에 감시정찰/전자파 교란/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까지 수행 가능한 ‘무인 편대기’를 선보인다.또한 주요국 대사 등이 참여하는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3]와 국내 드론 산업의 그간의 성과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예측해보는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4] 등을 운영한다.코리아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는 ODA 중점협력국 등 해외 인사 및 각국 주한 대사관, 바이어 초청을 통해 국내 드론 기업의 우수기술 홍보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전시부스 투어에 이어 드론 축구 체험이 진행된다.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는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15개의 투자사[5]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UAM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가 각 기업의 기술력을 공개하고 IR 자료를 발표한다.역시 올해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창업 설명회’는 드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개별 컨설팅 및 창업 강연[6]을 진행한다.특히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와 ‘드론 창업 설명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보다 많은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안전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또한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2017년부터 무인항공산업 안전 증진 및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 창업지원센터(판교 제2테크노밸리), 드론 비행시험센터(영월·보은·고성·화성·인천), 드론 개발시험센터(고성) 등을 운영 중이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일상 속의 국내 드론 기술력을 체감하고, 우수 드론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투자 유치 등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1] 제1회(2019년 킨텍스), 제2회(2021년 여의도공원), 제3회(2022년 고척스카이돔)[2] 대한항공(저피탐무인기, 무인편대기), 파블로항공(드론쇼 신제품), 두시텍(소형 AI드론, 시스테크(디지털트윈 3차원맵 ‘드론뷰’), 쿼터니언(전자파표면 유속 측정 드론), 스마티(4G/5G 기반 통합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스마티뷰’)[3]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 참석자: 이탈리아 대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리트비아 투자개발청, 콜롬비아 민간항공청, 케냐 항공청, 체코 UAV Alliance 회장[4]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 주제: ‘미래항공모빌리티와 AI 연계방안’, ‘드론 산업 육성 10년, 도전과 성과’, ‘드론과 UAM의 특허출원, 기술개발 노력’,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방안’, ‘드론과 방송, 안전과 규제를 말한다’[5]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 이에스인베스터, 제피러스랩, 패스파인더에이치 / 일반 투자사: CJ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시너지IB투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시 모펀드 운용)[6] 강연자: 엔젤스윙 대표 박원녕, 고려대학교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박재홍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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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엠피, 기획 전시 ‘움켜잡는 디지털’ 개최
움켜잡는 디지털 현장 뷰 Grasping the Digital | MaMP | Installation View서울-엠에이엠피(MaMP, 대표 박상민)는 기획 전시 ‘움켜잡는 디지털’을 온라인 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온라인 미디어의 고유한 문법으로 예술적 표현을 모색하는 김다슬, 김혜리 두 작가를 조명한다. 두 작가는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상을 이전과 다르게 접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김다슬은 일상에서 컴퓨터 기기로부터 느낀 낯선 감각으로부터 다차원 이미지를 탐색하고, 김혜리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인간을 화폐 단위로 상품화하는 구조에 주목한다. 김다슬과 김혜리 작업을 잇는 메타버스 공간은 현실과 가상 사이 경험이 증대한 오늘날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되묻는다.김다슬은 ‘TMP’ 연작에서 새, 거미, 부처, 행성 등의 다양한 형태 각각을 도장(圖章)에 새기고, 그것을 평면에 찍어 자국을 스캔한다. 스캔 값은 3차원 모델링 작업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새로운 형태로 변환한다. 3차원에서 2차원으로 압축하고,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팽창하는 김다슬의 이미지는 매체 여럿을 오가며 원본 여럿을 본래 정체성과 멀어진 새로운 것으로 만든다. 이미지의 이동에서 인간과 디지털 요소가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은 끊임없이 반복하고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소통 경험이 감소한 현실에서 온라인 미디어 대화 기능에 필연적인 한계를 되돌아보게 한다.김혜리는 실재하지 않은 인물을 드러내는 디지털 공간에서 자본주의에 관한 문제의식을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미지로 드러낸다. 가상 공간에서 무대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몸을 지닌 아바타 여럿은 시스템 필요에 따라 정제 없이 재생산하는 이미지를 불러온다. 기성 아이돌 무대에서 수집한 의상, 춤, 소리를 참조한 퍼포먼스는 새로운 ‘아이돌’이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장과, 그곳을 메우는 공허한 순간을 포착한다. 김혜리의 아바타는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몸으로, 이는 미술 작가 본인이 제도권에서 활동하는 조건에 관한 성찰로 향한다.엠에이엠피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국제적인 웹 플랫폼이다. 서울 관악구, 강남구, 종로구의 특정한 주소 데이터값을 온라인 뷰잉룸과 연결하는 엠에이엠피만의 브랜드 스토리는 온라인 플랫폼에 고해상도의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및 미술품 접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 개요전시 제목: 움켜잡는 디지털전시 부제: 우리가 존재한다는 믿음참여 작가: 김다슬, 김혜리전시 부문: 디지털 조각, 퍼포먼스, 영상, 온라인 미디어전시 장소: 엠에이엠피 홈페이지전시 기간: 2023년 4월 20일(목) 19:00~5월 21일 23:59 (24시간 운영)김다슬김다슬은 뉴미디어 매체를 사용해 비인간 주체에 투영된 인간 생태계를 보여주고 몸, 정체성, 물질과 비물질, 기술과 존재 등에 대한 확장된 해석을 제시한다. 플랫폼엘, 뮤지엄 산, 탈영역우정국, 오시선와 미국 슈퍼콜리더 갤러리(Supercollider Gallery), 옥시아트(Oxy Arts), 뉴 와이트 갤러리(New Wight Gallery), 아트 모라 갤러리(Art Mora Gallery) 등에서 전시했고 양자 미술 및 인공지능(AI) 아트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와 미술사를 공부했고 UCLA에서 미디어 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자아는 가상 영역으로 확장돼 왔고 우리는 가상의 타자를 매일 마주하게 된다. 나는 가상 존재들을 일종의 연민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다. 모호해지는 실존의 경계는 가상과 물질의 동등한 가능성을 촉발하며 권력 구조 아래 인간 노동자와 조종당하는 가상 존재들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나는 자유의지를 잃은 이들이 새로운 가상의 노동 계급이 될 것이라 상정하고, 다영역에 걸친 예술 연구를 통해 인간 슬픔을 이해하고자 비인간 개체에 감정을 투영하고 그들을 위로하고자 시도한다. 이 실존적 질문에 대한 나의 탐구는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존재, 자아, 연결된 마음, 자본, 계급 및 기술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기술과 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발터 베냐민(Walter Benjamin)은 상품이 수동적 물체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에너지의 응축이라고 봤다. 보리스 아르바토프(Boris Arvatov)는 물체가 자본주의 생산품의 노예의 지위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알렉산드르 로드첸코(Aleksandr Rodchenko)는 물체 안에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함으로써 그들은 동료가 되고, 잠재적인 친구가 되며, 심지어 연인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인간 욕망과 에너지를 반영하는 디지털 이미지와 디지털 존재는 그들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픽셀에서 인간의 영혼과 같은 에너지를 감지하게 한다.동양 철학과 연관되는 존재 경계를 허무는 무한한 연민의 자비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향한 초월적 사랑으로 이어진다. 더 급진적으로 종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는 ‘사이보그 선언문(Cyborg Manifesto)’을 통해 우리는 기계이며 기계는 우리 존재의 발현이라고 했다. 우리가 투영된 가상의 존재들에 대한 위로의 욕구는 그들을 사랑하고 옹호하고 싶은 마음으로 발전한다.슬라보이 지제크(Slavoj Žižek)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를 분석하면서 안드로이드 노동이 착취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다. 나는 이 물음에 대한 개인적 해답의 실마리로 조너선 크래리(Jonathan Crary)의 ‘24/7(Late Capitalism and the Ends of Sleep)’에서 흥미로운 선례와 의견을 찾을 수 있었다. 인간-오랑우탄 하이브리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스탈린의 ‘휴먼-에이프(human-ape)’ 프로젝트, 나치 군인들의 약물 사용 등은 포스트휴먼 노동자/군인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포스트 휴머니즘 담론에서 육체를 통해 작동하는 노동과 계급의 창출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노동계급이 등장할 수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효율을 극대화하거나 마음을 조종하려는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려는 ‘사이보그 과학’과 관련이 있다. 기술 변화 역시 자본주의의 변형일 뿐이며 권력을 통한 통제와 규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로지 브레이도티(Rosi Braidotti)는 ‘포스트 휴먼(The Post-human)’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직접적인 접촉의 한계를 넘어선 후에, 우리는 그것들을 사이보그라고 부를 수 있다. 기계와 물리적으로 결합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포스트 인간이 됐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디지털 매개체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교체되는 과도기에 살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즉, 미디어를 하이브리드로 본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현대인을 사이보그라고 볼 수도 있겠다.”도나 해러웨이의 관점에서의 사이보그는 기계와 생물학적 유기체의 잡종인 키메라다. 만약 우리가 안드로이드 노동에 대한 질문으로 되돌아간다면, 그들의 노동이 착취로 간주될 수 있는지는 우리가 그들을 인간으로 보느냐 아니면 인간이 아닌 의식적인 존재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김혜리김혜리는 가상과 현실, 컴퓨터로 창조된 이미지, 그리고 인공 지성에의 탐구를 세계-건설 과정으로 연구하는 작가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의 예술적 가능성과 문화적 함의를 투시하는 작가의 트랜스미디어 작업은 3D 에셋 설계, 상호 작용 설계 및 연구를 포괄한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조소과, 캘리포니아 칼아츠 아트 앤드 테크놀로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헬렌 J. 갤러리(Helen J. Gallery), 플랫폼엘, 아트센터 나비, 시카뮤지엄 등에서 전시한 바 있다.캐피털-리듬(Capital-Rhythm, 자본-리듬)은 ‘자본주의의 케이팝(K-Pop) 데뷔’를 기점으로 구축된 소통 기술로 존재하는 세계다. 이 프로젝트에서 케이팝이란 아이돌 그룹 안무가 있는 댄스 음악 장르이다. 프로젝트는 케이팝 현상을 통해 기술 발전과 평행하게 점점 더 수치화가 가능해지는 문화를 탐구한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우리의 시대를 반영하고 싶다는 관심에서 비롯됐다. 우리 시대 문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예술가들은 어떻게 그것을 작품 속에 담아낼 수 있을까. 대중문화 사물의 창조와 분배를 영속시키는 자본주의의 내적 필요성은 무엇인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소리와 이미지의 형태로 나타나는 상업문화의 강압적 성격의 인과 관계를 고찰함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체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케피털-리듬은 해부학 극장(Anatomical theatre)의 구조로써 전체 6개의 다른 층계로 구성된다. 초기 유럽 대학들의 맥락에서, 병원의 해부학 극장은 주로 범죄자나 신원 미상의 시신을 부검하는 곳이었다. 가장 위인 6층에서는 시청자가 케이팝 스타들의 상점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5층은 아이돌들이 공연장 밖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곳으로, 팬들에게 연결감을 더한다. 4층은 기업 경영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식단 계획과 심신 훈련, 법적 의무 등을 거쳐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청자가 체험할 수 있는 훈련장이다. 3층에는 아이돌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 의료 시술을 받는 클리닉이 있다. 2층은 그들이 새로운 사운드와 비주얼 프로젝트를 만드는 실험실이다. 마지막으로 1층은 연예 기획사 본사다. 새로운 케이팝 ‘아이돌’인 자본주의는 위 구조의 중심에서 최신 기계로 만들어진 노래를 공연한다. 실시간 음성 대화 기술(VRChat) 세계와 함께 웹 페이지의 다이어그램은 작업 프로세스를 캡슐화하고 세계를 위한 지도 또는 미완성 악보로 작동한다.세계는 물리적 갤러리 공간을 더 큰 소셜 VR 플랫폼과 연결한다. 이 작품은 오늘날 세계의 초현실성을 향한 이런 제스처를 통해 화이트 큐브 기반 예술의 정당성과 관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작업 프로젝트는 3D 모델링 기술(Cinema 4D), 딥모션(Deepmotion)이 적용된 모션 캡처, 게임 엔진 유니티(Unity)와 실시간 음성 대화 기술(VRChat SDK)이 적용된 월드 빌딩, 새로운 인공지능(GAN) 기반 기계 학습 모델(Catch-A-Waveform)이 적용된 사운드 신호 생성을 사용해 제작됐다.엠에이엠피 소개미트볼앤드매쉬드포테이토(MaMP)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과 미술 작업자들을 선보이고자 아티스트들 주도로 설립된, 웹과 소셜 미디어(SNS)에 기반을 둔 국제적인 온라인 갤러리다. 현재 서울 관악구, 강남구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가상 전시장을 두고 있다. 가상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전시는 글과 사진 및 동영상의 형태로 아카이빙돼 웹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meshedpot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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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온라인 개최
한국교육개발원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진천-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1]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5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에서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시도 설치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특별자치시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이 진행을 맡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개회사 이후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제안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 주제발표에서 고전 제주대학교 교수는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과제와 전망: 제주도 17년의 모범사례와 반면교사’를 주제로 특별자치 지자체 교육자치의 논의 준거, 제주특별자치도 운영(2006~2023)의 성과, 제주도의 당면 현안 및 개선 과제, 타 특별자치시도에의 시사점을 제언할 예정이다.제2부는 제안 세션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제안은 ‘교육동반자가 바라본 특별자치시도 교육’을 주제로 최병조 교육분야세종시법개정시민추진단 위원장이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강원특별자치시대, 더 특별한 강원교육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구철진 강원도교육청 장학사가 발표한다. 세 번째 제안은 ‘도전과 포용의 특별자치시도의 교육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끝으로, 네 번째 제안은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개선방향: 강원도교육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회 종료 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6월 하순에는 ‘교육개혁 3대 정책’을 주제로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1]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한국교육개발원 소개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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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 ‘이로운도로 캠페인’ 운영…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 추진
함 만드는 경(京)이로운 도로, 이로운도로 캠페인서울-티머니복지재단은 5월 12일부터 서울시 지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로운도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 중심 교통문화 형성과 체감도 증진을 목적으로, 교통약자나 보행자가 중심이 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 중심 도로 공간을 보행 친화 도로 환경으로 임시 조성, 운영하는 캠페인이다.티머니복지재단은 ‘이로운도로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 기획자 그룹인 소소도시, 서울시 내 3개 자치구 서초구청, 강남구청, 성동구청과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지역 주민 및 상인, 방문객을 위한 보행 친화 도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서초구를 시작으로 강남구, 성동구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구별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직접적인 체험과 체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서초구의 경우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중어린이공원 사거리(남부순환로 317길, 음악문화지구)에서 운영된다. 5월 12일, 13일, 16일에는 ‘정오의 클래식 디저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개최되며 야외 도서관, 페이스 페인팅 등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구성된다.강남구의 경우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선릉로 107길(선정릉역 인근)에서 운영된다. 5월 30일에는 ‘청음복지관’이 주최하는 청각장애 참여형 전시 ‘walking with 청음’이 진행돼 장애에 대한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지식을 체험하는 사회복지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마지막 이로운도로 캠페인 진행될 성동구는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성수이로(연무장길)에서 운영된다. 6월 16일에는 성동구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들이 모여 있는 성동양조연합이 ‘소소양조마켓’을 개최해 보행 친화 환경과 로컬에서 만드는 우리 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티머니복지재단은 이로운도로 캠페인의 경우 말 그대로 지역민과 보행자, 취약계층 등 모두에게 이로운도로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지역이 가진 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행 친화 도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티머니복지재단 소개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 분야 전반의 사회공헌 활동과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 △대중교통 및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이용 편의성 증진사업 △보행 친화적 환경조성 사업 △시민을 위한 교통 신기술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tmw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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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보건복지부 후원 ‘제1회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 개최
제1회 아이코리아 표어 공모전 홍보 영상서울-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바람직한 사회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5월 31일(수)까지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정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부문은 ‘인구감소 극복’을 주제로 한 25자 이내 표어로 5월 31일(수)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당선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13일(화)에 발표되며, 당선자(총 11명)에게는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3명) 각 20만원 △장려상(5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의 후원 승인을 받아 대상 당선작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아이코리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아이코리아는 대한민국이 마주한 저출산 현상의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 보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효과적인 인구감소 극복 방안을 구상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 희망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아이코리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코리아 소개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40여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 학술연구 및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ic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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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ACG에듀, 뉴질랜드 글로벌 리더십 여름캠프 개최
서울-뉴질랜드 북단 오클랜드에서 한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여름 캠프가 열린다.청심ACG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심ACG에듀는 청심의 ACG 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의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북단에 있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심 국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맺은 오클랜드의 아라호에 초등학교, 그린베이, 글렌이든 중학교 등 뉴질랜드 학교와 함께하는 캠프로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해 교육 선진국 뉴질랜드의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로 북섬에 자리하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캠프 기간 한국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뉴질랜드는 선선한 봄 날씨의 겨울이다. 뉴질랜드 캠프 기간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 및 숲,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함께 얻는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창의적 지식(Creative Knowledge)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얻는다. 또 교류하는 학교의 뉴질랜드의 친구들은 한국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누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조회를 바탕으로 학교 인터뷰, 청심 캠프 운영진의 추가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이 선정되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뉴질랜드 명문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반 배정은 인터뷰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이뤄지며,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심화 학습과 에세이 수업, 멘토링 수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리서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수학여행 기간에는 ‘유황 도시’ 로토루아와 함께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호비튼을 찾아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또 주말에는 현장 학습과 꿈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밴드를 통해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업로드해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공유하고,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솔 선생님과의 1:1 상담, 학생과의 주기적 연락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참여했던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10%~20%가 다시 참여할 만큼 캠프의 만족도가 높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출발일 기준 만 10세 이상~14세)까지이며, 자세한 안내 및 캠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청심에이씨지에듀 소개청심ACG에듀는 이타적 품성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인류에 공헌할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in Education) △창의적 연구 역량 강화(Creative Knowledge in Education) △글로벌 리더 전문 양성(Global Leadership in Education)이라는 청심의 교육 철학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다.웹사이트: http://csac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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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컴패니언 드니성호, 의료구호 현장의 희망 담은 음원 발표
국경없는의사회 X 드니성호: 새벽을 밝히는 빛’ 티저 영상서울-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8일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Denis Sungho)와 협력한 음원을 발표한다. 드니성호는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 3월 드니성호는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의 의료 지원 현장을 방문해 그곳에서 직접 목격한 의료 소외지역 환자의 현실과 희망을 음악적 영감으로 풀어내 ‘Morning Shine: 국경없는의사회x드니성호 새벽을 밝히는 빛’을 작곡했다. 드니성호는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가 하고 있는 일을 한국 대중에 알릴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음악은 국경없는의사회가 보여준 희망과 생명의 숨결로 가득 차 있다”고 음원의 의미를 전했다.국경없는의사회는 아동 사망률이 높은 국가인 니제르의 마가리아(Magaria) 지역 병원에서 소아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양실조 및 말라리아 아동 환자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05년부터 마가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아동 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국경없는의사회 현장에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이 담긴 곡 Morning Shin 티저 영상은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경없는의사회 소개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 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4만5000명이 넘는 구호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개국 400여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개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 모금, 구호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명이 남수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말라위, 레바논, 시에라리온 등에서 활동했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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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의 축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성황리 개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서울-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쿨웨이브가 주관하며 문경시가 후원하는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영화제가 5월 2일 오후 6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오정연 MC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그맨 김기열 씨가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은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정수영, 배유람, 임철수, 조달환, 곽동연 등 16명의 배우가 수상했다. 또한 이순재 배우가 특별공로상의 주인공이 됐고, 신현국 문경시장이 공로상, 중화권에서 영화 드라마 O.S.T. 작곡가로 유명한 투후이위안이 공로상 인터내셔널상을 받았다.특히 김태우, ALICE(앨리스), 015B(공일오비)가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영화제에 열기를 더했다.이상현 신스틸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국제영화제로 발전시켜 한류영화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는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해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쿨웨이브 소개쿨웨이브는 2009년에 설립된 문화예술 기획 및 콘텐츠 기획·제작 업체다. 현재 자체 영상사업부 PROMO-Q와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유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도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자체 영상 제작팀 Promo-Q는 쿨웨이브에서 자체 운영하는 영상 제작 브랜드로 바이럴 광고 영상, 온라인 영상 중계, 영상 콘텐츠, 뮤직비디오 등 퀄리티 높은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중 언택트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영상 중계는 광고 촬영 감독과 편집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첨단 Digital System & Work Station 구축으로 안정적인 풀HD(Full HD) 영상을 송출한다.웹사이트: http://coolwa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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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아 EV9 통해 본격적인 SDV 시대로 나아간다
현대차그룹,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 소개 영상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에 다가선다.현대차그룹은 4일(목)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설명했다.또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FoD 서비스 형태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돼 SDV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제어기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편의 사양을 최신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 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는 기능이다.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현대차그룹은 2021년 제네시스 GV60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차종에서 약 25회에 걸쳐 상품성 개선, 캠페인 등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했다.별도의 조작 없이 주차 중 3~10분 만에 진행된다는 장점 때문에 업데이트 배포 이후 한 달여 만에 평균 95%의 고객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내비게이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외).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수많은 제어기를 통합한 결과 EV9은 단일화된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F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의 단일화는 향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FoD 상품의 영역과 개수가 확대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된다.◇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론칭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기아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고객 선택권 확대’다.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렌트/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실제로 EV9 고객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상품을 평생 이용하고자 할 경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간(1만2000원), 연간(12만원) 상품도 마련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고객의 개인화된 차량 경험 제공이 최우선 목표… 관련 기술 고도화 예정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러한 FoD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삶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게임, 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적용된 FoD 서비스는 5월 4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상품을 다운로드 받고,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후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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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MAXST AR SDK 6.0 업데이트 론칭
MAXST AR SDK의 새로운 기술 소개 영상(Ver 6.0)서울-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AR 개발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한 MAXST AR SDK 6.0 버전을 5월 3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는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공간 스캔으로 맵을 생성하고 현실 기반 데이터를 구축해 메타버스 구현하는 핵심 기술 역할을 할 전망이다.세계적 수준의 AR 개발 플랫폼으로 인정받는 MAXST AR SDK는 이번 6.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Tracker 기능을 추가하고, 인식률과 인식 속도 등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새로 추가된 Space Tracker는 LiDAR가 탑재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추적할 수 있다. 그간 3D 오브젝트 중심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했던 기술의 범위를 공간 스캔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AR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현실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술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Space Tracker 기능은 공간맵 생성 앱 ‘맥스스캔(MAXSCAN)’에 탑재, 3일 동시 공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맥스스캔은 공간 맵 생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고 정교한 공간 맵 생성과 콘텐츠 배치, AR 증강까지 가능하다. 비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나의 공간을 스캔하고 제작할 수 있다(최대 20m×20m까지).이번 6.0 업데이트 버전은 멀티 디바이스 및 플랫폼 대응력을 강화해 AR 글라스 등 다양한 기기에 확장 가능성을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PC, 스마트폰은 물론 RealWear, Nreal AR 글라스를 유일하게 지원하는 AR SDK로써 AR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국내외 파트너사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맥스트는 증강현실 분야에 집중해 연구 개발해 온 국내 유일 AR 원천 기술 상용화 기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AR 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1만명이 넘는 개발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5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6.0 업데이트로 맥스트의 AR 원천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AR 시장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길 희망한다”며 “맥스트의 AR 기술을 계속 고도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맥스트 소개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ax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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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예술인 100명 참석한 ‘Art-Job 역량강화’ 행사 성황리 종료
명동 눈스퀘어 컬쳐버스에서 진행된 Art-job 역량강화(@with-art)서울-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명동 눈스퀘어 4층 컬쳐버스에서 진행된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Art-Job 역량강화’가 청년 예술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에이투지라운지, 컬쳐커넥션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예술가의 방향성 △직업으로서 예술에 대한 특강과 소통 시간 △참여 예술인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해 예술과 직업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 Art-Job 행사는 예술인들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꾸준히 예술과 직업의 상호 작용에 관심 있는 분야와의 소통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예술인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예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들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 교육과 전문 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 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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