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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2-04-02 1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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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제일저축은행이 고객의 높은 편의성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앱 DW뱅크를 출시한다


부산-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이사 권경진)이 고객의 높은 편의성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앱(App) ‘DW뱅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DW뱅크는 지방저축은행 중 최초로 간편 인증 스크래핑(온라인 서류 제출)을 통해 원스톱으로 모바일로 자동 대출할 수 있다. 개인별 통합 대출 한도 조회 시스템으로 대출 가능한 상품의 대출 금리 및 한도를 신용 등급의 영향 없이 확인할 수 있다.

DW뱅크의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대출 상품으로 △신용 대출 △햇살론이며, 향후 신청 가능한 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020년 6월 22일 본점을 부산시청 앞 시청역 비스타동원으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과 확장성을 키우는 한편 모기업인 동원개발그룹과 함께 미래 비전을 담은 새 CI로 혁신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12월에 서민의 금융 편의와 중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소비자들의 금융 자산 보호와 재산 증식을 우선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6월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좋은저축은행’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제2회’, ‘2019년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표이사와 법인이 서민금융부문 금융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자산 1조원 돌파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권경진 대표이사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앱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적금 특판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개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돼 지역 서민 금육기관으로서 고객 중심 경영과 내실 경영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튼튼한 재무 구조를 자랑하는 1군 종합 건설 기업인 모기업 동원개발(코스닥 상장 우량 기업)과 함께 동원제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특판 정기 예금, 햇살론, 수산물 담보 대출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wonjeilban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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