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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상담학회, 사회서비스 상담 분야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MOU 체결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2-04-19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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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김희수 한국상담학회장과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이 사회서비스 상담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한국상담학회(회장 김희수)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15일 지역사회서비스 상담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민들에게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유혜란 단장, 한국상담학회 김희수 회장(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교수), 양종국 총무이사(한국복지대학교 장애상담심리과 교수), 고정미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민에 대한 전문상담과 정서·심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업 협력 및 정보 교환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 △상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 등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수 한국상담회장은 “한국상담학회의 주요한 활동 목적이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와 상담학의 발전, 일반 국민의 상담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상담 서비스의 제도화인 만큼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발전과 도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혜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한국상담학회와 협력해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3일 창립해 상담학 연구, 전문 상담사 자격제도 운영, 상담자 권익 옹호 활동,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 상담자 및 상담 관련 학과의 교수들로 구성된 3만 2000여 명의 회원과 8800여 명의 전문 상담자, 372개의 기관 회원 및 231개 교육연수기관, 14개 분과 학회(대학, 집단, 진로, 아동·청소년, 학교, 초월영성, 부부·가족, NLP, 군·경·소방, 교정, 심리 치료, 기업, 중독, 생애 개발) 및 9개 지역 학회로 구성된 한국 상담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다.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서 상담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 및 슈퍼비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작은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자세한 확인은 한국상담학회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한국상담학회 개요

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3일 창립해 한국 상담학 연구, 상담학의 발전, 전문 상담사 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 관련 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상담 분야의 실무 종사자들 그리고 교수들로 구성된 3만2000여 명의 회원과 400여 개 기관회원, 300여 개 교육연수기관, 14개 분과 학회(대학, 집단, 진로, 아동·청소년, 학교, 초월영성, 부부·가족, NLP, 군·경·소방, 교정, 심리 치료, 기업, 중독, 생애 개발) 및 9개 지역 학회로 구성된 전국 단위의 상담 분야 대표 학회다.


웹사이트: https://counselo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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