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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22-05-19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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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비바, 일본서 전방위 연속 측정 애널리틱스 출간


도쿄-동영상 스트리밍 데이터를 서버 측에서 실시간으로 세션화하는 연속 측정 애널리틱스를 제공하는 콘비바(Conviva)(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포레스터시티, 일본 사무소: 도쿄 치요다구)가 성장세가 가파른 일본 시장에서 영업 및 고객 지원 거점 역할을 할 일본 사무소를 열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콘비바는 일본 사무소 개소와 더불어 일본의 주요 스트리밍 추세를 다룬 ‘스트리밍 현황 보고서(State of Streaming Report)’를 발간했다.

키스 주브체비치(Keith Zubchevich) 콘비바 최고경영자는 “콘비바는 스트리밍 동영상용 연속 측정 애널리틱스를 고안했으며 십 년간 58건이 넘는 기술 특허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며 “일본에서 판매, 영업, 금융, 법률, 고객 지원 등 전방위로 사업을 펼칠 일본 자회사를 설립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세계적인 스트리밍 시장으로 손꼽히는 나라이자 콘비바 연속 측정 기술의 전략적 성장 지역”이라며 “토리이 다케시(Takeshi Torii) 지사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이 스트리밍 동영상의 성장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리이 다케시 콘비바 재팬 G.K. 지사장은 “일본 스트리밍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크게 늘었고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라며 “또 점점 더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출시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쟁 환경을 이겨내고 싶은 기업은 스트리밍 품질과 시청 추세를 연속적이고 포괄적이며 실시간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런 접근법만이 스트리밍 사업의 성장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혓다. 또 다케시 지사장은 “콘비바 재팬은 스트리밍 품질을 개선하고 시청자 유입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본에서 세계 정상급 스트리밍 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콘비바 재팬에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콘비바(Conviva) 개요

콘비바는 스트리밍 사업자가 수초 안에 관측 활동을 끝내 사업을 성장시키고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비바의 연속 측정 분석 플랫폼은 서버 측 실시간 세션화를 통해 포괄적이고 연속적인 인구 조사급 측정을 제공한다. 콘비바의 58개 특허 플랫폼은 단일 센서와 단일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마케터, 광고주, 공학자, 기술자, 고객 관리팀이 시청자와 관계를 구축·확보하고 교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비바는 스트리밍 미디어로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고 있는 DAZN, 디즈니플러스(Disney+), 훌루(Hulu),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 피콕(Peacock), 스카이(Sky), 슬링 TV(Sling TV), TED, 워너미디어(WarnerMedia) 등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콘비바 플랫폼은 일일 3조건에 육박하는 데이터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스트리밍 영상 애플리케이션 40억 개 전반에 걸쳐 연간 2000억 건의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시청자 5억여 명을 지원한다. 콘비바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기업이 양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convi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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