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정상헌 기자
  • 기사등록 2022-07-11 10:27:11
기사수정


  •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진행한다


서울-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7월 2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주제로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한국 영화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2’의 제작자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강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 콘텐츠 창작자의 비전을 탐색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K-콘텐츠 신진 창작자 양성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일반인 참가자는 실시간 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에듀코카 홈페이지의 ‘함께 : 톡톡 - 공지사항’ 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2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영상 분야 창작자 육성·취업·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담보’,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의 제작사인 제이케이필름 길영민 대표 △영화 ‘싱크홀’, ‘임금님의 사건수첩’, ‘타워’, ‘코리아’ 등의 제작사인 더타워픽쳐스 이수남 대표 △OTT 시리즈 카카오 오리지널 ‘그림자미녀’,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의 박은하 프로듀서(영화사 해피엔딩 대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프로듀서, ‘뜨거운 피’ 제작자 김주경 고래픽쳐스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 정상급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영화 영상 콘텐츠 뉴노멀 트렌드 대비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개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한국 영화 프로듀서의 권익 강화와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영화계 대표 직능 단체다.


웹사이트: http://pgk.or.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18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