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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2-08-04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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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와 이성조 알비티모터스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알비티모터스가 인제스피디움과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알비티모터스는 2일 인제스피드움에서 인제스피디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식카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 이벤트 협력과 공간 활용 확대에 나선다.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2013년 태영건설에서 시공을 완료한 후 모터스포츠 체임 시설, 호텔, 콘도 등을 갖췄고, 클래식카 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박물관 추가 모델 도입에 대해 알비티모터스와 협업해 수집, 관리 및 리스토어할 예정이며, 알비티모터스의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한다.

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소량 생산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알비티모터스의 MK1은 최근 클래식카 문화 산업에 큰 이슈가 돼 R&D 사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인제스피디움과 협업으로 클래식카를 국내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클래식카는 희소성에 대한 가치 상승과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 소유의 클래식카를 공개하면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알비티모터스 개요

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 소량 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획득한 수제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rbt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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