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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2-08-05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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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서브, 아시아 태평양 제품설계부 총괄에 업계 전문가 이산 람 선임


싱가포르-디지털 권한 및 컨설팅 기업 소프트서브(SoftServe)가 업계 전문가 이산 람(Yishan Lam)을 아시아 태평양 제품설계부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진을 보강하는 시점에 맞춰 소프트서브에 합류한 람은 포춘 500대 기업, 투자자,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끌어왔다.

람은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뛰어난 경험과 새로운 가치 제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소프트서브가 대담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람은 소프트서브에 합류하기 전에 싱가포르 매켄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디자인 총괄 겸 디지털 전문가로 활동했다. 매켄지 앤 컴퍼니에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디자인, 기업 벤처 부서를 이끌며 새로운 관행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디자인·컨설팅 기업 IDEO의 중역으로 활동하며 정부 서비스 및 의료 시스템 전반의 인간 중심 디자인 개발을 뒷받침했다. 신제품 개발과 전략적 트랜스포메이션도 진두지휘했다.

존 킹(John King) 소프트서브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람을 소프트서브의 인력으로 영입해 기쁘다”며 “람은 핵심 시장인 아시아 태평양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소프트서브의 목표에 완벽히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람은 제품설계부 총괄로서 고객 중심 접근법으로 쌓은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람은 실리콘밸리와 도쿄는 물론 여러 동남아시아 도시의 금융 서비스, 소매, 에너지, 여행, 운송·물류, 의료 등의 부문에서 활동했다. 또한 직무를 넘나드는 탄탄한 팀을 만들고 조직 전반의 역량 구축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일궈 왔다. 람은 앞으로 소프트서브의 글로벌 디자인 활동과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람은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최고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소프트서브(SoftServe) 개요

소프트서브는 디지털 인증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권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프트서브는 기업과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사업 방식을 쇄신하고 속도를 높이며 최적화한다. 소프트서브의 단대단 솔루션과 전문성을 통해 의료, 소매, 에너지,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에 혁신과 품질, 속도를 선사한다. 소프트서브는 기업과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사업 여정 전반에서 차별화를 일구고 솔루션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웹사이트, 블로그, 링크트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oftserveinc.com/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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