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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근로복지공단 사회적응 프로그램 완료 -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사회적응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산재 근로자의 재취업 역량 강화
  • 김미혜
  • 기사등록 2022-08-27 07: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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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2022년 근로복지공단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8월 18일(목) 프로그램 수료자 자조모임을 끝으로 산재 근로자 사회적응(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삶! 신나는 일자리! 발전하는 내일!’(이하 새.신.발)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새.신.발’ 프로그램은 근로복지공단이 위탁 운영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 준·고령 산재 근로자 중 재취업 희망자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사회 기능·자기 관리·직업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 산재 근로자의 재취업과 정서적 지원을 진행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0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새.신.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준·고령자 취업 시장의 이해, 이력서 작성 및 모의 면접, 구직 체험,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재취업을 위한 전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취업에 대한 역량을 높였다.

배○○ 프로그램 수료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던 산재 근로자들과 소통, 공감하며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재취업에 대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은주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매회기마다 열정을 갖고 참여한 수료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산재 근로자가 재취업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알선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bong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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