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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18-10-30 17:59:07
  • 수정 2018-11-18 0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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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뷔페 이주식 대표


부산-부산에서 술 한 잔을 곁들이며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을 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엄지 척을 할 수 있는 정갈한 음식과 격조높은 장소를 꼽으라면 어디를 들수 있을까? 지금 우리는 입맛 당기는 음식을 하나만 추천하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음식의 다변화 시대를 살아간다이럴 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산해진미(山海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명소(名所)가 있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아 낭만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가을바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고장이며 국제 관광도시인 부산 앞바다를 끼고 자갈치아지매’들의 숨결이 넘쳐나는 자갈치시장(오이소보이소사이소!)의 바로 옆의 자갈치 빌딩(5F~6F)안에 위치한 아리아(ARIA)뷔페 레스토랑이 그 곳인데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낭만적이며 격조높은 분위기를 한꺼번에 잡아 데이트 코스나 모임 그리고 회식장소로 전혀 손색이 없는 부산의 음식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명소는 대한민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영국’ 그리고 러시아등의 대표 음식을 코스별로 준비하고 각 나라의 대표적인 토속 음식과 바다 향 가득한 맛깔난 음식을 즉석에서 호텔 출신의 일류 요리사(쉐프:Chef)들이 스패셜 메뉴로 소개하고 있어 이색적(異色的)인데 단순한 소개로 그치지 않고 술 한 잔과 함께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쉐프 만의 비법(?) 양념 그리고 부산 앞바다의 뷰(View)를 곁들인 각종 요리의 맛은 그야말로 천하일품(天下一品)이다.


대표 이주식(61)은 원래 호텔의 일식전문 요리사 출신으로 부산의 토박이인데 명성(名聲)있는 주요 요리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할 만큼 부산에서 독보적인 요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와인 한잔과 함께 곁들이는 스테이크와 맥주 그리고 함께 먹을 수 있는 즉석 꼬치구이, 갓 잡아 올린 신선한 각종 회와 참치 회 등의 요리가 메인메뉴이며 아리아(ARIA)뷔페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코스요리이다.



그리고 직접 고기를 불판에 요리하며 고객과 요리사가 눈으로 직접 교감하면서 보여주는 불 쇼(Fire Show)는 조리하는 과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색다른 볼거리이다이주식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저렴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최선을 다해 제공하겠습니다!” 라고 화답(和答)하며 하나하나 조리과정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말을 하는 눈빛에서 음식에 대한 자신감과 진솔함을 엿볼 수 있었다특히 ‘LA갈비스테이크의 맛은 여느 고급요리 집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맛인데 단체만남과 직장회식 그리고 소중한 가족 행사를 치르는데 전혀 손색 없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지금 자갈치시장은 본격적인 가을맞이를 준비하면서 자갈치 축제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觀光客)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데 가을 부산 앞바다의 추억과 함께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아리아(ARIA)’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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