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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2-12-13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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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신정원 본부장, 캠시스 대표이사 박영태, 아이센스대표이사 차근식, 남학현, 얀센백신 대표이사 John Yi,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대표이사 김성빈, 이너트론 대표이사 조학래, 포스코A&C 사장 정 훈, 티오케이첨단재료 대표이사 김기태


인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는 12월 12일(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 IFEZ 입주 기업들과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4’ 성료식을 가졌다.


‘IFEZ 행복한 공부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 기업들이 성금을 모아 인천 지역 원도심 주거 빈곤 아동 공부방 개보수를 진행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4’에는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 △아이센스(대표이사 차근식, 남학현) △얀센백신(대표이사 John Yi)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대표이사 김성빈) △이너트론(대표이사 조학래) △포스코A&C(사장 정 훈) △티오케이첨단재료(대표이사 김기태) 총 7곳의 기업이 6000만원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를 통해 주거 빈곤 아동 12명의 공부방을 조성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 임직원들도 십시일반 500만원 성금을 모아 주거 빈곤 아동 12명을 위한 태블릿 PC 구매비를 마련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4 참여 기관 모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 공로패를 받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신정원 본부장은 “IFEZ 행복한 공부방을 통해 인천 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은 “인천 지역 원도심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해준 IFEZ 입주 기업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자유구역경제청 입주 기업들은 2018년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1’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주거 빈곤 아동의 공부방을 조성해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1100만원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개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로부터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았으며, 1948년부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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