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4월 22일(토) 화곡마을가족사업협의체 발대식과 함께 공동사업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화곡마을가족사업협의체는 시립화곡청소년센터, 서울월정초등학교, 서울화곡초등학교, 화원중학교의 청소년지도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2023년 공동사업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협의체 및 담당자 소개 △코로나19 이후 자녀를 위한 양육 코칭 연수 △제과·제빵 체험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뮤지컬 관람) △레저(루지체험, 해양체험활동 등) △아웃도어(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숲체험) △복합문화(도심 속 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총 7회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여가활동과 가족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학교, 유관기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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