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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기업총연합회-지리산 물하나,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영등포 쪽방촌 생수 지원 - 영등포 쪽방촌에 생수 7000개 지원… 장재진 연합회 단장 “여름철 작은 희망이 되길”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07-13 0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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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기업총연합회, 지리산 물하나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생수를 지원했다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11일 전국소기업총연합회(단장 장재진)와 지리산 물하나의 후원으로 영등포 쪽방촌에서 생수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희망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참여했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7000여 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장재진 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한 생수가 무더운 여름날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는 이 밖에도 여름 이불과 에어컨 지원 등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소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여러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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