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북4구 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정기 연합 교류전 ‘제11회 G.N.C.S.Festival’ 개최 - 2023년 강북·노원·창동·성북청소년센터 연합 밴드, 댄스 동아리 교류전 - 각양각색의 세션이 어우러진 밴드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댄스 공연
  • 문기형
  • 기사등록 2023-08-19 09:20:22
기사수정

2022년 제10회 G.N.C.S.Festival 전경


서울-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가 위탁·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는 8월 26일(토)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2023년 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연합 정기 교류전 ‘제11회 G.N.C.S.Festival’(이하 G.N.C.S.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N.C.S.Festival은 동북 4구 4개 청소년센터인 강북청소년센터·노원청소년센터·창동청소년센터·성북청소년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성북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G.N.C.S. Festival은 강북청소년센터, 노원청소년센터, 창동청소년센터, 성북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모여 각각 밴드 1팀과 댄스 2팀, 찬조 1팀을 구성해 밴드·댄스·힙합·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로 총 16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G.N.C.S. Festival이 라운드 경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청소년들이 공연에 대한 넓은 시각과 견해를 배울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대해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G.N.C.S.Festival의 1라운드 밴드팀 경연에서는 노원청소년센터 ‘간단한 음악’, 강북청소년센터 ‘LORD’, 성북청소년센터 ‘Sunset14’, 창동청소년센터 ‘허즈밴드’가 공연을 선보이고, 2라운드 댄스팀 경연에서는 창동청소년센터 ‘D4C’와 성북청소년센터 ‘Mash Up’, 강북청소년센터 ‘門’, 노원청소년센터 ‘매력이’, 마지막 3라운드 댄스팀 경연에서는 강북청소년센터 ‘HIPHOP’, 노원청소년센터 ‘Seraphic’, 성북청소년센터 ‘Wait a minute’, 창동청소년센터 ‘정글러’가 차례로 공연을 진행한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찬조 공연을 준비한 성북청소년센터 ‘씨스팟’, 강북청소년센터 ‘Limitless’, 창동청소년센터 ‘ABLE’, 노원청소년센터 ‘해리’도 경연이 진행되는 중간에 힙합, 댄스, 뮤지컬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전환시킬 예정이다.


G.N.C.S. Festival은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 청소년팀들로 구성해 지역 내 다양한 공연 장소에서 진행하며 300~400명의 현장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또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G.N.C.S.Festiv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G.N.C.S Festival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청소년들에게 예술 문화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작 및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byouth.or.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60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