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 롯데슈퍼에서 판매 - 하림, 동물복지 인증받은 신선한 닭다리살로 만든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 출시 - 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매콤한 맛, 담백한 소금구이 맛,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맛으로 구성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08-19 09:36:39
기사수정

하림 매콤한 닭갈비를 활용한 요리


익산-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외식 메뉴로 인기인 닭갈비를 집에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하고 19일부터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리야키, 소금구이 등 색다른 맛을 선보여 닭갈비는 매콤하게만 즐긴다는 편견을 깬다는 전략이다.


하림의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제 소스로 버무린 매콤한 맛은 집에서도 손쉽게 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수 있다.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살렸고,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소스로 양념해 퓨전음식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데리야키 맛도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닭고기를 넣고 15분 정도 익히면 근사한 닭갈비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떡, 야채 등을 추가해도 좋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은 8월 19일부터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 홍승희 MD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닭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도, 혼술족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니 가볍게 조리해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60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