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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플러스, BNPL 솔루션 기업 리체와 MOU… 식당 기자재 등 주방설비 할부 결제 서비스 개시 - 박상진 대표 “주방설비 할부 결제 서비스로 식당 운영 비용 부담 줄일 것”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08-21 0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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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홍규 리체 대표와 박상진 오더플러스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엑스바엑스의 국내 최대 식당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17일 BNPL(Buy Now Pay Later) 금융솔루션 기업인 리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더플러스는 BNPL 금융솔루션 기업 리체와 손잡고 식당 기자재 등 주방설비 할부 결제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식당에 필요한 기자재를 비롯해 조리로봇, IoT 솔루션, 인테리어 등에 대한 할부 결제 서비스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오더플러스는 그동안 ‘식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상생 슬로건 아래 식자재를 중심으로 최대 90일 외상결제 서비스를 운영, 외식업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 유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오더플러스는 식자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당 기자재, 인테리어, 푸드테크 솔루션까지 최대 36개월 할부 결제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박상진 오더플러스 대표는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는 가맹점주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초기 매장 인프라 비용에 대한 부담이기에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이번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MOU와 주방설비 할부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식당 운영과 자금 운용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식당을 위한 국내 최대 B2B 식자재 비교주문 앱으로, 가격 정보력이 부족한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국내 최다 식자재 DB를 활용한 투명한 가격과 17만여 종의 상품 비교를 제공하고 있다. 오더플러스는 이후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바엑스 소개


엑스바엑스는 식당을 위한 식자재 비교주문 플랫폼 오더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유통사부터 중소 유통사까지 최다 17만여 종의 식자재 및 기자재를 편리하게 비교 주문할 수 있으며, 최대 90일 외상결제 서비스 Slowpay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order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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