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민국 R.O.T.C 부산지구 총동문회 제 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 유지경성((有志竟成 :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소통과 R.O.T.Can 자금심 고취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리더그룹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18-11-22 01:48:30
  • 수정 2018-11-22 02:20:37
기사수정

R.O.T.C 제 31대 부산지구 박수남 회장

전쟁(戰爭)에 대비하는 것이 평화(平和)를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方法)”이라고 말한 조지 워싱턴의 명언을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최첨단 무기와 강인한 정신으로 완전 무장한 정예강군의 양성(養成)이다

R.O.T.C 중앙회 진절훈 회장

세계열강(世界列强)의 이해가 첨예하게 둘러싸인 중심(中心)에 위치한 한반도의 현실을 감안해볼때 군 복무를 마친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이견(異見)을 달리할 수 없는  문제이다

행사전경

이러한 중차대하고 복잡 미묘한 시기에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초석을 다지는 대한민국 

 R.O.T.C 부산지구 총동문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離就任式)을 피란수도 임시정부에 근접(近接) 위치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약500명의 예비역 학군장교와 학군장교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래 사무총장(학군25기)의 사회와 군악대 반주에 맞춰 다시 한 번 국가관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R.O.T.C 제 30대 부산지구 김동수 회장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진철훈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학군단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와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뜻을 함께 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이 자리에서 진철훈 중앙회장은 장교는 군대의 기간(基幹)이라고 했습니다.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리더 그룹으로 거듭나 다가올 한반도 통일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축사를 갈음했다

박수남 회장 취임사

그리고 30대 부산지구 학군동문회장의 역할(役割)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이임(離任)하는 김동수 회장(학군18)은 “(유지경성:有志竟成)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회 강경래 사무총장

2년간의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만나게 된 각 대학 R.O.T.C 동문회와 기수별 동기회 그리고 산하단체 회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같이 학군장교 출신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자긍심과 책임(責任)을 느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獻身)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그간의 소회(所懷)를 밝혔다

화답하는 진철훈 중앙회장

그리고 취임하는 제 31대 박수남 회장(학군 21)은 취임 인사말에서 전임 김동수 회장님께서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신념(信念)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셨기에 후임자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행사전경

 그리고 선배에게는 존경을, 동기에게는 우정을, 후배에게는 사랑을, 이라는 아름다운 R.O.T.C 3()’를 바탕으로 소통(疏通)의 디딤돌 역할과 함께 부산지구 R.O.T.Can의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취임사로 국민과 국가의 평화를 위해 젊은 청춘을 바친 선후배 동료 예비역 학군장교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代辨)하였다

축하패 전달 

이날 이 취임식 행사는 시종일관(始終一貫) 엄숙한 식장의 분위기와 단상에서 퍼진 우렁찬 사자후로 인해 현역장교단의 행사를 방불케 할 만큼 절도(節度)있는 진행으로 참석회원 전원이 젊은 청춘(靑春)으로 돌아가 하시(何時)라도 국가의 부름에 달려 나갈 것 같은 뜨거운 열기(熱氣)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화답하는 회장단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6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