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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3-10-23 0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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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예술전을 관람 중인 청소년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2023년 우리 학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Art한 행동 : 폐자원의 쓸모 있는 환경 프로젝트 [DIY(Do It Youth) 1.5℃]’를 통해 교과 과정과 연계해 8월부터 관내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지속해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환경과 예술을 접목해 기후 행동으로 실천했다.


학교 내 폐기물 발생을 모니터링해 활용 가능한 폐자원을 파악하고 환경 예술품을 스스로 기획하며 제작함으로써 ‘폐자원을 예술로 담다 : 1.5℃ 환경 예술展’을 통해 전시했다. 또 전시뿐만 아니라 교내 유휴공간을 폐자원 회수함인 ‘자원순환존’과 기후환경 및 환경예술 분야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기후 행동 실천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기후 행동에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펼쳐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청소년활동은 보라매청소년센터 페이스북(@boramy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라매청소년센터 소개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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