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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중 편집국장
  • 기사등록 2023-10-28 12:02:47
  • 수정 2023-10-28 2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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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 개회식 선언


부산-천혜(天惠)의 비경(祕境)으로 세계인의 가슴에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해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지구촌 예술인들의 기량(伎倆)을 마음껏 과시하는 축제의 장(場)이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이사장 김창환이 진두지휘(陣頭指揮)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청명한 가을 공간(空間)을 수놓았다.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전시장 


주요 행사 장소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UN 평화로에 위치한 부산문화회관이었으며 행사의 전반(全般)은 국제종합예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와 (사)한국미술협회 등이 주관하는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시상식이 바로 그 주역(主役)이다. 대상 수상자 송영태 작가와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 수상 기념


행사의 백미(白眉)로 꼽는 시상식은 금(10)월 27일 오후 2시에 개회식 선언과 함께 성악가 박순기의 열창으로 축하 무대의 서막(序幕)을 장식하였고 전국의 기라성(綺羅星)같은 문화예술인들이 대거(大擧) 참여하여 예술인들의 작품탄생에 따른 노고를 치하(致賀)하였고 더욱더 문화예술(文化藝術)의 발전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수상자 가족과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 수상 기념


이번 예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민화, 문인화, 서예, 조각, 도예, 공예,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 분야에 걸친 세계 공모전 출품작 등이 전시되었는데 수상 현황은 다음과 같다.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현황


시상(施賞)의 대상에 송영태 작가의 심연이라는 도예품 선정을 필두(筆頭)로 국회의장상에 이미선의 궁중화조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지영 동백꽃 필 때, 부산시장상 (강현숙 결실, 김미애 달항아리, 이용남 모란괴석화조도), 부산시의회의장상 (김승미 폐광을 딛고 만세보령, 박대성 Time & Space, 박장수 연꽃, 정서우 풍요로운 축복), 대회장상 김종수 페루의 추억, 이재숙 강렬한 시선, 박부곤 휴, 한국예총회장상 최정선 하향풍선진지청, 김미애 복, 한국미술협회장상 김현지 질주, 장상옥 공존, 제19회국제종합예술대전 테이프 절단식 현황


국회의원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예술작품은 이은경 라라, YOUNGQIANGLI-QING, 구순기 만물정관개자득, 김고운 연화도, 김현지 한복, 배수정 사과, 송미선 호협도, 손경옥 월여산의 빛, 김혜정 대나무, 최우수상~입선작가(324명), 추천 작가상 김인화 외 44인 초대작가상 강경순 외 143인 외국작가상 CHEN JINLAI외 21인 등이 수상의 쾌거(快擧)를 달성하였다.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출품작

 

대회 인사말에서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은 다수의 외국 작가들의 참여에 한국 문화예술의 높은 경지(境地)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을 선포(宣布)하였으며, “예술을 창작하는 과정은 무척 어려운 과정이지만 예술로 표출(表出)되는 열정과 에너지는 우리를 한없는 즐거움과 풍성함으로 이끌어 준다.”고 소회(所懷)를 밝혔다.장관상 수상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과 기념 사진 

더 나아가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수상이라는 기쁨의 꽃을 피우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바이러스를 세계로 퍼져나가게 하는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수상자들에게 감동의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국제종합예술진흥회 김창환 이사장 표장장 수여


시상식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심사위원장 송대호는 심사평에서 가을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안고 찾아온 금번 국제종합예술대전은 그 어느 때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품성한 예술축제가 되었다고 자평(自評)하였으며 현대미술 저변의 발전과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성을 갖춘 작가들의 참여와 함께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폴 등 세계예술인이 함께 경쟁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축제로 승화(昇華)되었음을 선포(宣布)하였다.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현황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은 시종일관(始終一貫),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전국 예술인들의 초미(焦眉)의 관심사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예술 관심도와 드높은 수준을 지구촌 곳곳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을 방문객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극찬(極贊)을 아끼지 않았다. 제19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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