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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17-07-21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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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와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정규진, 이하 누리봄)이 17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회장 이종현, 이하 대효협) 회의실에서 대효협과 ‘효 활성화 사업과 장애인식개선 사업 협력 및 홍보와 후원금 개발사업’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대효협 기용순 사무국장은 “현대 사회에서 효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고 있음에 가슴이 아팠다. 장애인들의 처우와 편견을 바로잡고 싶었다”고 업무협약을 통한 인식 개선 사업과 교육 사업 협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시설장 이민훈)는 대전시의 대표 교육자분들이 활동하는 협회와 손잡고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전시를 중심으로 효 활성화 사업과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나특수교육원 개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의 산하시설인 가나특수교육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주간 보호 서비스와 특수 치료(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사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전문 복지시설이다. 또한 후원금을 모집하여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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