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게임 전용 프리미엄폰 레이저폰2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서울-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플래그십 성능과 진정한 모바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전용 프리미엄폰 ‘레이저폰2(Razer Phone 2)’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레이저폰2는 국내 총판사인 에이엘티(ALT, 대표 이상수)와 함께 CJ헬로(대표 변동식)를 통해 판매된다. 공식 출고가는 99만원이며 CJ헬로 요금제 가입 시 5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레이저는 레이저폰2 출시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경계를 넘어 모바일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7년 첫 레이저폰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레이저폰2는 최신 플래그십 부품과 열냉각 솔루션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20Hz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업계 유일 스마트폰으로 지연이나 끊김 없는 매끄러운 게이밍 경험이 가능하다. 4000mAH 용량 배터리로 10시간 동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이머용 RGB 조명 시스템 ‘레이저 크로마

(Razer Chroma)’, 게이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저 코텍스(Razer Cortex)’, 인기 있는 게임의 독점 테마와 바탕화면을 제공하는 ‘레이저 테마 스토어(Razer Theme Store)’와 같은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위한 레이저 플랫폼 및 서비스도 함께 탑재됐다.

민 리앙 탄(Min-Liang Tan) 레이저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레이저는 2017년 첫 번째 레이저폰 출시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업계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레이저폰2 출시와 함께 우리는 레이저만의 방식으로 플래그십과 게이밍을 정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J헬로는 12월 3일까지 레이저폰2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레이저폰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폰2 제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저 개요 

2005년 설립된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싱가포르며 전 세계 1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이 높은 인기를 모으는 미국, 유럽, 중국 지역에서 게이머를 위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레이저의 삼두사(머리가 3개 달린 뱀) 모양 브랜드 로고는 전 세계 게임 및 e스포츠 커뮤니티에서 가장 잘 알려진 로고다. 레이저는 전세계에 걸친 두터운 팬 층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이머 중심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레이저 하드웨어는 고성능 게이밍 주변 기기를 포함해 블레이드 게이밍 랩탑(Blade gaming laptop), 레이저폰 등이 있다. 50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레이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는 IoT 플랫폼인 ‘레이저 시냅스’, RGB 조명 테크놀로지 시스템 ‘레이저 크로마’, 게임 옵티마이저 및 런처인 ‘레이저 코텍스’ 등이 있다. 레이저 서비스에는 게이머를 위한 세계 최대 가상 크레딧 서비스 중 하나인 ‘레이저 z골드’, 젊은층 및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전자지갑 ‘레이저 페이’, 게이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유일한 게임 다운로드 스토어 ‘레이저 게임 스토어’가 있다. 레이저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주식 코드: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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