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김미혜
  • 기사등록 2024-04-01 21:52:12
기사수정

에버미디어 X 카메라파이 라이브앱 연동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ive Streamer CAP 4K (BU113)’ 캡처보드의 활용법을 공개했다.

그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하려면 전문 방송 장비를 갖춰야 했다. 특히 IOS 기반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이용하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외부카메라 연결이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저화질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 발표된 차세대 iPAD OS17 업데이트 덕분에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 송출이 가능해졌다. iPAD OS17 업데이트 이후 아이패드에서 외장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UVC를 정식 지원하게 됐고, 이를 통해 외장카메라를 연결해 4K 녹화, 라이브 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때 중간장치인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BU113 캡처보드는 높은 비디오카메라(DSLR, 미러리스, 캠코더 등) 호환성을 보여주는 카메라 연결 전용 캡처보드다.

캡처보드와 아이패드로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세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패드와 캡처보드, DSLR 카메라 순으로 연결하면 되며, 연결한 후 바로 생방송 송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라이브 방송 송출이 가능하다.

카메라파이 라이브앱 이용 시 생방송 자막, 방송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며, 캡처보드와 연결해 생방송 화질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성 테스트가 완료된 에버미디어의 ‘BU113’ 캡처보드와 외부 DSLR카메라를 연결하고 아이패드를 통해 생방송을 송출하면 방송사에서 생방송을 하듯이 실시간으로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스포츠 중계처럼 스코어보드를 띄우고 해설을 곁들여 방송하거나 라이브커머스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송 진행도 가능하다. 방송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도 수준 높은 방송을 간편하게 송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BU113은 라이브 스트리밍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담 없는 가격대로 고품질 4K 스트리밍 및 캡처가 가능하다. 제한된 예산을 가진 개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디자인된 해당 제품은 4K 스트리밍 및 캡처 외에도 조작하기 쉬운 기능과 다양한 카메라(DSLR, 미러리스 등)와의 호환성도 함께 갖췄다.

해당 캡처 카드에 무료로 제공되는 에버미디어의 전용 소프트웨어 ‘CamEngine’ 앱과 결합하면 ePTZ 및 AI 프레이밍과 같은 고급기능을 사용해 비디오 소스를 그룹이나 사람 기준으로 녹화 구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VerMedia Live Streamer CAP 4K (BU113)’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www.avermedia.com/kr/product-detail/BU113 에 방문해 살펴보면 된다.

에버미디어 테크놀로지 소개

1990년 대만에서 설립된 에버미디어(AVerMedia)는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컨버전스 기술 분야 선두 주자다. 에버미디어는 첨단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 주변기기, 전문 캡처 및 스트리밍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혁신적이고 환경친화적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 제작,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커뮤니티 및 사회적 책임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통합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위해 ODM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vermedia.com/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8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