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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컬,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 앱스토어서 정식 오픈 - 반려동물도 외로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로 활용 - 외부에서 반려동물과 화상통화… 반려동물이 즐거운 ‘반즐’
  • 김미혜
  • 기사등록 2024-04-06 2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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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아이패드로 반즐 시청 중이다 


서울-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대표 박병일)은 자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Banzle)’을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IOS)를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프랙티컬에서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Banzle)’은 반려인이 출근한 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틀어줌으로써 반려동물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과 서비스다.

2022년 현재 국내 반려인은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 4마리 중 한 마리는 하루 6시간 이상 혼자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인들은 불을 켜놓거나 냉난방, 자동급식기, CCTV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달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펫테크 시장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즐은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원격에서도 집에 있는 반려동물에게 동영상을 선택해 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펫테크 제품이다.

박병일 대표는 “현재는 유튜브의 반려견, 반려묘에 특화된 동영상을 반즐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프랙티컬 개요

프랙티컬은 2018년 설립된 스마트폰 앱 전문 개발사다.


웹사이트: http://practi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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