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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래
  • 기사등록 2024-06-15 0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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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라피치 오범근 부사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라피치(대표 어범석)가 지난 13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후원금 4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휠체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뤄졌다.

라피치는 2005년 설립해 국내외 다양한 AI 엔진을 활용해 효과적인 AI 상담 및 AI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기업이다.

오범근 라피치 부사장은 “당사의 후원금이 소아암 어린이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로 이동이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들의 일상회복과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라피치의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휠체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hildhoodcanc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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