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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아트로 물들었던 80년대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반항의 거리, 뉴욕 展' 21일 성수동 서울숲 아트센터에서 개최 - 반항의 거리, 뉴욕展 12월 21일 개막
  • 정상헌 기자
  • 기사등록 2018-12-19 1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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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의 거리, 뉴욕 展 공식 포스터


서울-<반항의 거리, 뉴욕展> 80년대 뉴욕을 그대로 옮기다. 


혼돈의 80년대 뉴욕의 거리, 시대의 반항아들이 서울에 왔다.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뉴욕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전시회 <반항의 거리, 뉴욕 展>이 2018년 12월 21일 성수동 서울숲 아트센터(SSAC)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

8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 풍경


‘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귀여운 낙서예술가’ 키스 해링, 그리고 반항의 아이들, 지금은 예술이 되어버린 반항의 낙서, 자유와 저항을 상징하는 그라피티 아트로 물들었던 80년대 뉴욕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했다.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엑시스 디자인 김부곤 대표가 기획, 디자인, 시공 그리고 연출을 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뉴욕의 힙한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 기간에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프닝부터 12월 31일 연말까지 휴관일 없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 24일과 뉴이어 이브 31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정보 


-전 시 명 : 반항의 거리, 뉴욕 展(Elements of Style) 

-전시기간 : 2018년 12월 21일(금)~2019년 3월 20일(수) 

-전시장소 : 서울숲 아트센터(SSAC) 

-이용시간 : 11:00~19:00(입장마감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가격 : 일반 1만5000원/학생(초·중·고등학생) 1만2000원/유아(36개월~유치원생) 8000원 

-주 최 : 웨이브아이 

-주 관 : 웨이브아이, 마하나임라이브 

-후 원 : 매일경제, 주한미국대사관 

-협 찬 : 우리카드 

-미디어후원 : 네이버 


웨이브아이 개요 


웨이브아이는 세계 미술 시장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미술의 국내 유치 전시사업과 한국 아티스트의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국내의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왕성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위해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또한 미술품의 원활한 거래의 바탕이 될 작품 가격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이를 상설화 한다. 현재는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 아트를 국내에 유치하는 전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하고 다양한 미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웹사이트: http://wav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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