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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19-07-21 12:18:34
  • 수정 2019-07-22 2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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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송죽로타리클럽 4대 회장 취임광주-백화포럼 양혜령 공동대표가 지난 7월 10일(수) 광주파레스관광호텔 8층 연회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송죽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참고로 '로타리 클럽'은 창립 110년이 넘도록 지구촌 곳곳에서 봉사활동으로 형성된 풀뿌리 차원의 국제봉사단체로 '폴 해리스'의 비전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양혜령 송죽로타리클럽 4대 회장 취임사

1905년 2월 23일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폴 해리스'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전문 직업인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평생토록 지속될 수 있는 뜻 깊은 우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카고 로타리 클럽을 창설한 것이 오늘 날 120만 여명의 회원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로타리 클럽의 모태(母胎)가 된 것이다.

양혜령 송죽로타리클럽 4대 회장 취임 기념사진

이날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송죽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 행사에는 박동호 총재, 김광태 전 총재, 이정재 광주교육대 2대총장 등 여러 내·외 귀빈과 임·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내주었다. 양혜령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클럽을 잘 이끌어준 박중경 전 회장 및 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회장의 테마를 받들어 풍부한 재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려 깊은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로타리 봉사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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