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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 출간 - 경영, 경제, 투자, 최신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철학의 세 가지 검술 소개 - 철학의 세 가지 검술을 통해 빅데이터,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공지능 등 현 시대의 관심사들을 차례대로 고찰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19-07-29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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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 오영우 지음, 260쪽, 1만5000원


서울-좋은땅출판사는 ‘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현재 기술도 알아야 하고 인문학도 알아야 하고 경제도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란 어렵다. 익숙한 개념도 아닌 데다가 하나를 공부하면 하나를 잊어버린다. 이 많은 지식들을 얼마나 자세히 알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어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철학의 검’을 제시한다.

철학의 검들은 단순한 학문의 차원을 넘어 사회과학 방법론을 관통하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분야의 이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이 검술들을 배우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 개념, 이론들, 그리고 여러 현생과 경험들을 분류하고 종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획득하게 된다. 이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실증주의/합리주의, 현상학/해석학, 정치철학 계열로 나뉘어진다. 이 세 가지 흐름을 명확하게 꿰뚫고 있으면 어떠한 학문, 어떠한 사조, 어떠한 지식을 만나도 쉽게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리할 수 있다. 새롭게 만나는 지식을 우리 머리 안, 어느 공간에 위치시킬지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우리의 기억력과 사고력은 엄청나게 증진될 수 있다.

수많은 지식과 중요한 개념들, 그리고 여러 현상과 경험들을 필터링하고 분류하고 조합하고 융합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확보한다면 수많은 정보들은 그저 컴퓨터 뇌에 저장하고, 우리는 희미한 인상만을 가져도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세 가지 철학의 관점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며 이 관점들이 어떻게 투자에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투자, 경영,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등 여러 분야를 철학을 통해 고찰해 봄으로써 이 세 가지 주요한 유파들의 강력한 해석력을 확인할 수 있다.

‘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 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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