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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진정한 어른의 가르침을 통(通)하여 세상 살아 가는 법도(法道)를 배우다. - 경험(經驗)은 소중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은 경험(經驗)의 대입(代入)은 오류(誤謬)를 안겨줄 뿐이다
  • 정필중 편집국장
  • 기사등록 2019-09-09 00:00:12
  • 수정 2024-03-17 0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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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서울-소중한 자연(自然)을 그대로 담은 기업, 자연(自然)으로 미래(未來)를 약속하는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이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사업자(事業者)를 대상으로 사내 방송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리더십(Leader Ship) 배양(培養)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십 수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에서 활동하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에 합류(合流)하여 새로 한 솥밥을 먹게 된 영업의 귀재(鬼才)로 익히 알려진 영업팀장(최국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강좌(講座)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9월 직급자 및 센터장 회의 현황

<내가 이 분야(分野)에서 일한 세월이 얼마인데!... 그래서 내가 내린 판단(判斷)은 항상 옳고 과거에 이 분야(分野)에서 큰 성공(成功)을 거뒀다. 그리고 앞으로도 과거(過去)와 같은 성공(成功)을 당연히 거둘 것이다! 라고 하는 착각(錯覺)을 버려야 살아 남을 수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자타(自他)가 공인(共認)하는 ‘통섭(統攝)의 리더십(Leader Ship)’ 소유자이다. 단언하고 말하지만 셀 수 없는 인맥(人脈)과 대한민국(大韓民國), 근대화(近代化)의 중심(中心)에서 누구도 감히 흉내를 낼 수 없는 압도적(壓倒的)인 족적(足跡)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것을 방증(傍證)할 수 있다. 이날의 핵심강의 내용 또한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기성세대(旣成世代)에게 일침(一針)을 가하기에 충분한 내용(內容)이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

(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


송국주 한국 사장의 말에 따르면 “어떤 일에 관(關)하여 자신이 가진 경험(經驗)을 아무 때나 과신(過信)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經驗)을 너무 과신(過信)하지 말기를 바라는 차원(次元)에서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잘못된 리더(Leader)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류(誤謬)는 “내가 이 회사에 몸 담은 세월이 얼마인데...”라는 오만(傲慢)함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무조건 옳다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안다병’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나는 과거에 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과거(過去)처럼 큰 성공을 당연히 거둘 것이다. 왜냐하면 경험이 많으니까...”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境遇)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나보다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면 그 제안은 무조건 부족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최고(最高)라는 생각으로 다른 의견(意見)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특징(特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애송이의 말 따위는 무시해야 된다는 자아도취(自我陶醉)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과거(過去)에 해운 전문가(海運專門家)로 해운회사(海運會社)에 근무할 당시, 어느날 항공회사(航空會社)에 근무한 사람들이 대거 전입(轉入)을 해왔는데 하늘과 관련(關聯)있는 항공회사(航空會社) 사람들이 바다를 무대(舞臺)로 하는 해운회사(海運會社)에 대하여 어떻게 알겠느냐(?)라고 한마디로 우습게 바라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해운회사에 획기적인 제안(提案)을 내는 것을 목도(目睹)한 사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무조건 애송이라고 치부(置簿)하지 말고 경청(敬聽)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리더(Leader)들은 자기 분야에 몸담은 세월만으로도 존경(尊敬)과 존중(尊重)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는 말인데 거기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依存)하다 보면 조직(組織)의 활성화(活性化)나 진전(進展)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현재(現在)의 일에 대해서 전문가(專門家)다. 나는 경험(經驗)이 많다. 다른 사람의 조언(助言)따위는 필요(必要)없다. 나만의 일처리 방식(方式)과 원칙(原則)을 고칠 필요가 없다.’ 라고 하는 고집(固執)은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리더(Leader)들이 지니고 있는 흔한 오류(誤謬)입니다. 전문가(專門家)로서 자긍심(自矜心)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으나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행동체계를 받아들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念頭)에 두어야 합니다.(중략)

토탈스위스코리아(주) 9월 직급자 및 센터장 회의 현황


경험은 늘 강력한 무기인가?

(Does experience is always good weapon?)


전문성(專門性)과 풍부한 경험(經驗)에 대해 자부심(自負心)과 자신감(自信感)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인지(認知)해야 합니다. 경험(經驗)을 통한 자신만의 기준(基準), 자신만의 원칙(原則), 자신만의 사고방식(思考方式), 자신만의 필터(Filter)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험(經驗)을 쌓으면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判斷)을 빠르게 할 수는 있으나 반대의 입장(立場)에서 바라보는 능력(能力)이나 시각(視覺)은 무디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한국(韓國)은 지리적(地理的)으로 추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브라질은 따뜻한 남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남향(南向)으로 집을 짓고 브라질을 포함하여 더운 나라에 위치한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북향(北向)으로 집을 짓습니다. 각자 태양(太陽)의 위치(位置)가 다른 곳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 자신(自信)의 주장(主張)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너무 강력하게 고집(固執)을 하다 보면 무엇이 진리(眞理)이고 어떤 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여기에서 진리(眞理)란 태양(太陽)은 공중에 떠있다는 사실(事實)뿐입니다. 내가 볼 때 남쪽에 있으니까 남쪽에 태양(太陽)이 있다고 주장(主張)하고 내가 볼 때 북쪽에 있으니까 태양(太陽)은 북쪽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主張)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判斷)이라는 사실(事實)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고(思考)의 유연성(柔軟性)을 길러야 합니다.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보게 되므로서 놓치는 부분(部分)이 발생하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다는 것 조차 보지못하므로 경험(經驗)에 대한 자신감(自信感)이 사고의 유연(柔軟)함을 방해(妨害)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 할 수 있다.

(Experience may encourage prejudice)


여러분! 경험(經驗)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경험(經驗)에 집착한 나머지 오류(誤謬)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리더(Leader)들은 영업(營業)을 많이 해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융통성(融通性)있게 처신(處身)을 해야 개인의 발전(發展)이 있고 회사(會社)도 발전(發展)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창업(創業)하고 영업을 시작했을때 대만(臺灣)회사에서 나온 ‘깡통’ 그것 하나 가지고 어떻게 영업이 되겠는가(?)하고 의구심(疑懼心)을 갖고 의아(疑訝)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는 다행스럽게 나쁜 습성을 가진 리더(Leader)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순수하고 훌륭한 리더(Leader)들만 모셨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助長)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分野)를 막론(莫論)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과거(過去)와 현재(現在)는 현격(懸隔)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미래(未來)의 상황에는 분명한 차이(差異)가 있습니다. 10년 전에 통(通)했던 것이 지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變化)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인드(Mind)를 지니는 것인데 경험(經驗)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러한 마인드(Mind)를 갖지 않을려고 하는 습성(習性)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經驗)많은 리더(Leader)들의 고정관념(固定觀念)이고 편견(偏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경험(經驗)은 일에 대한 시야(視野)를 가릴 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선입견(PrejudIice)이라고 하는데 선입견(Prejudice)으로 모든 것을 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험(經驗)은 현명(賢明)함을 줄 수도 있지만 경험(經驗)이란 틀에 갇혀 살면 창의성(創意性)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過去)에 자신의 분야(分野)에서 큰 성공(成功)을 거둔 것은 매우 중요한 자산(資産)이지만 상황(狀況)이 바뀌어진 지금도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에 사로 잡혀 있으면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이 현재(現在)를 발목 잡고 있는 경우(境遇)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출·퇴근할 때 생각을 많이 하라고 요구(要求)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맞이할 때 창의력(創意力)을 가지고 대(對)하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일을 하면서 창의력(創意力)을 발휘(發揮)해야 합니다. 

최국상 영업팀장 인사말


내 방식대로라고 하는 위험한 덫

(My self way is dangerous trap)


새로운 사고방식이나 정보(情報)에 반발심이 생긴다면 그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의 잘못된 덫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거에 잘나가는 회사(會社)들이 지금 지구상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이 어마 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 회사(會社)들의 특징(特徵)은 시대(時代)의 변화(變化)를 놓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시장(市場)이 변하고 사회(社會)가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경영방식(經營方式)을 고집하는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이 지혜(智慧)를 제공(提供)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偏見)을 제공(提供)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힌 리더(Leader)는 새로운 의견(意見)을 내놓는 사람이나 반대(反對)하는 사람을 꾸짖거나 아니면 공격(攻擊)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조직(組織)의 구성원(構成員)들은 리더(Leader)의 경험(經驗)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말을 해봐야 들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고 피해(被害)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은 금방 와해(瓦解) 됩니다.(중략)

성공한 삶을 위해 변화를 강조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사장


여러분! 누가 무슨 말을 했을 때 한쪽 말만 듣고 다른 한쪽을 불신(不信)하는 오류(誤謬)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류(誤謬)를 범했다고 생각이 들때는 자신의 경험(經驗)을 무시(無視)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지금 하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성향(性向)을 분석(分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에 귀 기울이고 다른 리더(Leader)가 잘하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謙遜)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것을 무시(無視)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태도(態度)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중략) 처음 사업(事業)을 시작하는 사업자(事業者)와 대화(對話)를 할 때 본인이 처음 사업 시작할 때의 생각과 자세(姿勢)로 대화를 하면 금방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Partner)들이 불평(不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 불만(不滿)을 가지게 되었는지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만을 풀지 못한 파트너(Partner)가 회사를 그만둘 때 그냥 회사(會社)를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회사(會社)를 떠난 이유를 합리화(合理化) 하기 위하여 회사와 스폰서에 대한 온갖 음해(陰害)를 하고 떠납니다. 결국 회사(會社)는 손해(損害)를 보고 여러분 사업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招來)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떠나더라도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經驗)이 많을수록 자신의 경험치에서 한발 물러설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이 많고 지식(知識)이 많지만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은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지만 경험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없고 지혜(智慧)가 되지 않은 경험(經驗)에 대한 과신(過信)은 무용지물(無用之物)입니다. 경험(經驗)을 소중(所重)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 그러나 너무 경험(經驗)만을 앞세워 경험(經驗)으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銘心)하기를 원합니다. 

영업전략을 설명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박광호 영업부장


네트워크 사업의 본질

(Essential of Network Business)


네트워크 사업의 본질(Essential of Network Business)은 내가 성공(成功)하기 위한 사업(事業)이 아니고 타인(他人)을 성공(成功)시키는 사업(事業)입니다. 파트너가 성공(成功)을 하면 나는 자연스럽게 성공(成功)을 거두기 때문에 이타주의(利他主義)가 우선되며 ‘타인(他人)을 성공(成功)하게 배려하는 사업(事業)’이라는 사실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인간관계(人間關係)의 사업(事業)입니다. 제품(製品)에 우선(于先)하여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좋았던 인간 관계가 갑자기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배려심(配慮心)이 없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므로 서로 상대(相對)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게 풀어질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자(孔子)의 철학(哲學)을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성경(聖經)과 버금(仲)갈 정도로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이 논어(論語)입니다. 이 책에 보면 공자(孔子)가 절대로 하지 않았던 네 가지 행동(行動)이 기술(記述)되어 있는 장(章)이 있습니다. 억측을 하지 않았고, 반드시 꼭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았고,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章)에는 공자(孔子)가 반드시 살펴봤던 일 2가지를 기술(記述)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모두가 그 사람을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한 사람을 좋아해도 반드시 그 사람을 살펴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살펴봐야 할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중요(重要)한 것이 아니고 모든 실체적(實體的) 존재(存在)에는 반드시 진리(眞理)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리(眞理)는 감정(感情)이나 말에 의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境遇)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中立的)인 입장(立場)에서 진리(眞理)를 추구(追求)하기를 바랍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타임솔루션 강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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