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부산-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제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19)'를 개최되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올해 16회째를 맞아 '맛있는 도시, 코리아 키친(Korea Kitchen) 부산'을 슬로건으로 3일 동안 개최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개막식과 요리전시경연대회,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향토음식전시관, 마그레브 3국(알제리·모로코·튀니지)의 주식인 쿠스쿠스홍보관,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 5개국(한국․북한·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 누들(NOODLE) 전시 등 30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금년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한 '아세안특별관'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관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음식 전시와 시식을 비롯해 전통의상 체험, 아세안 언어 기념엽서 쓰기, 베트남 모자 꾸미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태국·필리핀 등의 전통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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