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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18-09-20 2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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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 al)이 파라과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가장 큰 법무법인 중 하나인 BKM 버크메이어(BKM Berkemeyer)와 협력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남미 시장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도인 아순시온(Asunción) 시 두 곳에 설립한 법인에는 10명의 파트너와 60명이 넘는 변호사 등 약 150명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1951년에 설립된 BKM 버크메이어는 매니징 파트너인 휴고 버크메이어(Hugo Berkemeyer)가 수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및 세계의 고객들에게 법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법무법인은 국제 거래 및 기업 문제에 관한 한 탁월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와 법인, 세무, 소송, 환경, 고용 및 지적재산권 등 모든 법률 분야를 망라해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BKM 버크메이어는 각종 인수합병(M&A), 합작투자, 외국인 투자, 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금융 거래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통신과 수자원 및 에너지 프로젝트 등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휴고는 “BKM 버크메이어의 초점은 고객들에게 융통성 있고 효율적인 해법을 제시하는데 맞춰져 있다”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고객이 기대하는 것 그 이상을 일관성 있게 제시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팀워크와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 기업 및 협력 기업들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 회장이자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사장인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는 “파라과이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BKM은 이 시장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규모 또한 가장 큰 법무법인 중 하나”라며 “BKM은 이토록 중요한 시장에서 우리가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3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14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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