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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19-12-20 2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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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청소년경남연맹은 희망사과나무 나눔 캠페인 수익금을 전달했다


창원-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총장 한철수)은 12월 20일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김해 영운초등학교 방화셔터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 영운초등학교 김춘옥 교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9월 30일 학교 건물 안 방화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여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본교 2학년 H군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철주야 아들의 간병을 위하여 애쓰는 학생의 부모님께 힘이 되기를 바라고, H군이 하루빨리 쾌유하여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심신단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심어주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세계로 뻗어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 함으로써 민족의 통일 번영과 국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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