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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0-01-22 22: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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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식 대표이사와 업무 책임 임원 기념사진


서울-국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기업인 이든티앤에스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전문 기업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국내 토종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기업 중 ‘웍트로닉스’라는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이끈 RPA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기술 서비스 기업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RPA 시장을 키워 국내 기술 기업 간의 사업 생태계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스마트빌’ 브랜드의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의 기술 역량을 통합한 시너지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이든티앤에스의 RPA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RPA(Smart RPA)’라는 자체 사업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는 국내 수많은 기업들에게 사람이 수행하는 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수취와 연관된 업무와 그 후속 회계 관리 업무까지의 과정을 RPA기반의 소프트웨어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체계를 고객에게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운영 효율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강민철 대표이사는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다양한 B2B/B2C 업무 영역에서 전자문서 서비스 구축 및 운영경험을 토대로 RPA 시장에서도 기업이 원하는 적합한 업무 선정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반영해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이사는 “국내 기술 기업 간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외산 솔루션과의 경쟁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협력 기업간 지속적인 RPA 솔루션 및 연관 서비스 개발 투자를 통해 SW 로봇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PA는 인간을 대신해 SW로봇이 PC기반 수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말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국내 B2B 전자 세금계산서 1위 업체로, ‘스마트빌’ 브랜드를 필두로 주요 기업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에 해당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중 약 40%의 기업이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이든티앤에스 개요

이든티앤에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IT인프라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2018년부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전략을 정립한 후, RPA솔루션 ‘웍트로닉스’와 마이크로데이터센터 “E2D2”의 사업화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전문 기술 기업이다. 특히 이든티앤에스의 RPA솔루션 ‘웍트로닉스’는 2019년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해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http://www.smartbill.co.kr/Cs/SmartRPA/Default.asp


웹사이트: http://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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