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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중 편집국장
  • 기사등록 2020-01-28 07:05:33
  • 수정 2024-03-17 0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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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개소식 축사 현황


제주-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THE WORLD COMES TO JEJU, AND JEJU GOES TO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에 인간의 기본 품성인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먼 네트워크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상서(祥瑞)로운 날을 택하여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7번째 지사를 개설(開設)하였다.(2020 庚子年 1월 22일)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김이나 리더와 회원들 기념촬영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개소

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유럽을 포함한 구미각국과 세계인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사(支社) 개설의 의미가 남다른데 이날 지사(支社) 개소식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토탈스위스 회원들로 축제의 장을 방불하리만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동아시아와 환태평양(Pacific Rim)을 연결하는 중심(Hub)도시로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일관된 견해를 보면 ‘초일류기업’을 지향(志向)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의 제주지사(支社) 개소를 바라보는 시각이 사뭇 남다르며 세계를 석권(席卷)한다는 집념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토탈스위스의 고유한 인간중심의 문화를 펼쳐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사 설립이라는 평가와 함께 귀추(歸趨)를 주목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김이나 리더와 회원들 기념촬영


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보면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 주거지에서 생활하였고 유물로는 타제석기와 골각기 등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후 청동기 철기시대의 유물 유적으로 고인돌, 마제석기, 토기, 옹관묘 등도 도내 전역에 분포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 발원지(歷史發源地)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방문한 리더 회원들 기념촬영


제주의 옛 명칭은 도이(島夷), 동영주(東瀛州),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탁라(乇羅) 등으로 불리어 왔다. 이들 명칭 중에 동영주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섬나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제주도의 개벽 신화인 3성 신화에 의하면 태고에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부을나(夫乙那)라고 하는 삼신인(三神人)이 한라산 북쪽 모흥혈(毛興穴: 현재의 삼성혈)이라는 땅 속에서 솟아나와 가죽옷을 입고 사냥을 하며 살았다고 전한다. 이들 삼신인들은 ‘벽랑국(碧浪國)’에서 오곡의 씨앗과 송아지, 망아지 등을 가지고 목함을 타고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동쪽해상으로 들어온 삼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렸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본사 직원 기념촬영


이 때부터 이들은 오곡의 씨앗으로 농사를 짓고 소와 말을 기르며 살기 시작했으며 그후로 ‘고을나(高乙那)’의 15대 후손 3형제(후,청,계)가 당시 신라(新羅:AD1275년)에 입조(入朝)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갖게 되었고 또한 이 때부터 ‘탐라(耽羅)’는 신라(新羅)를 섬기게 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耽羅國)은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열된 삼국시대에는 이들 나라들과 독자적으로 또는 그에 예속되어 있으면서 외교관계를 맺어왔다. 지금의 ‘제주’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고종 때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로 환속되면서 사용 되어진 명칭이다. 훗날 조선이 개국되면서 제주목(濟州牧)으로 칭하고 목사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고 1864년고종 2년에 제주목에 정의현과 대정현을 두었다. 1906년 광무 10년에 목사를 폐지하고 현을 군으로 하여 군수를 두었다. 광복이후 미군정 시절인 1946년 8월1일 제주도(濟州道)로 승격한후 2007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청 자료 참조)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특별강좌 현황


이날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비가 자주 오는 제주와 인연을 강조하면서 삼다도(제주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제주 지사를 7번째로 오픈하게 된 것에 대해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는 덕담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과 사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모기업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서버시스템(One Server System)을 도입하면서 개선(改善)되는 제도와 사업방향을 설명하였고 예외없이 현대인의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사상으로 인해 변질되어 가는 ‘인간성 회복’을 위한 리더십 특별강좌를 진행하였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지사 리더회원 기념촬영


강의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쓰이면서 제대로 알지못하고 쓰는 단어’인 ‘싸가지’의 어원과 옛 성현의 가르침에 대하여 진지한 강연을 펼쳤는데 참고로 문헌(文獻)을 들여다 보면 ‘싸가지’ 란 ‘싹수’의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방언으로 표준어 ‘싹수’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사람이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조짐’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전라도 지방을 보면 흔히 밥상머리교육이라고 일컫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위와 아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경거망동(輕擧妄動)하는 자를 가리켜 ‘싸가지가 없다'라고 표현하며 그 정도가 지나친 사람은 마을회의를 거쳐 '덕석말이'를 하였다고 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경인지사 리더 회원 기념촬영


인간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

송국주 사장의 리더십 강연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학(儒學)의 창시자이자 세계 4대 성인으로 분류되는 공자의 사상을 그대로 집대성(集大成)하고 유학(儒學)을 후세에 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맹자가 주창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통하여 사람이라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인 사단(四端)을 인간의 삶과 직접 연관하여 설명하였고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나열하였다. 서술하면 “인(仁)이란 측은지심(惻隱之心) : 다른사람의 불행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의미하고 의(義)란 수오지심(羞惡之心) :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며 예(禮)란 사양지심(辭讓之心) : 상시 겸손하고 사양할 줄 아는 마음을 의미하며, 지(智)란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보다 성숙된 픔성을 지닌 토탈스위스 회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전지사 권혁만 부부리더 기념촬영


또한 송국주 사장은 인간으로써 갖추어야 할 “4(四)가지 단서를 갖추지 못하면 예나 지금이나 ‘싸(4)가지 없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된다.”라고 경고하며 분위기를 환기하였으며 “토탈스위스 문화 내에서 여타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 다르게 여러분을 사업자(Distributor)라고 부르지 않고 회원(Member)이라고 호칭(互稱)하는 것은 돈(황금)만을 추구하는 경제적 동물(호모 에코노미쿠스)이 아닌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의 훌륭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의를 갖춘 진정한 리더(Reader)가 되길 바라고 토탈스위스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개소식 행사는 시종일관(始終一貫)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리더 회원들과 지역 회원들의 개소를 환영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기애애(和氣靄靄)한 축제의 분위기로 무르익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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