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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0-02-12 1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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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마스크를 착용한 캄보디아 아동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소득 가정은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 중 하나로,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예쁘게 만들어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따뜻한 하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걸 막고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만큼은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최근 많은 분이 이 같은 생각에 마음을 함께해 국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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