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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여름 이색 쿨링템 ‘아이스 메이커’ 출시 - 넉넉한 양의 얼음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가정용 제빙기 출시 - 물때와 세균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제빙봉 탑재해 깨끗한 얼음 제공 - 별도 설치 필요하지 않아 실내공간은 물론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20-06-15 07: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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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일 아이스 메이커


서울-여름철 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와 얼음을 가득 넣은 차가운 음료는 더위를 잊게 만들어 주기 충분하다. 하지만 가정 내에서 얼음을 항시 구비하기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가기 마련이다. 얼음판을 세척하고, 물을 부어 얼리고, 손목에 힘을 주어 얼음을 떼고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제빙기 ‘아이스 메이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2.2리터 용량의 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개 이상의 얼음을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룸이 있어 편리하다.

깨끗한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을 고려한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얼음을 만들어 내는 제빙봉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세균과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얼음의 크기도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로 조절 가능해 아이스 커피, 화채, 냉국수 등 여름철 별미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공간은 물론 전기가 들어오는 캠핑장이나 낚시터 등에서도 사용 가능해 야외활동 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환경적인 면을 고려해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세부 기능을 탑재했다. 자동 세척기능을 갖춰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세척이 가능하며 스마트 알림 기능으로 얼음 낙하 오류 표시, 아이스룸 가득 참 표시, 물 부족 표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부 급수 방식이라 물 보충도 용이하고 제품 상단 뚜껑에는 투명한 쇼케이스가 있어 제빙 상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일전자 개요

신일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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