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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성동청소년센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 지원기반 구축 -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11개 기관) 업무협약 진행 -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협력 스마트 성동형 아동·청소년 양성 지원
  • 정상헌 기자
  • 기사등록 2020-08-12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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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성동청소년센터가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11개 기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관장 유재영)는 11일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수경) 소속 11개 기관*과 아동·청소년 분야의 적극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수경) 소속 11개 기관: 성동구꿈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백경화), 달마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마선주), 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수경), 라온지역아동센터(센터장 주미정), 무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은정), 사과나무열림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소연),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주), 우리들공부방지역아동센터(센터장 천인숙), 응봉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명순), 조이스터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선영), 중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미영)

이날 열린 협약식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의 원활한 운영 협력, 공동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아동·청소년 분야 거점 역할 수행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2017년부터 연속 2회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써 최근 2년간 100여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축제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은 “아동·청소년은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매우 소중한 존재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체계의 폭을 넓혀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연말에는 센터를 개방해 아동·청소년들의 연합 축제의 장을 열 계획이며 앞으로도 센터가 앞장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구축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급을 통해 지역네트워크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d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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