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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희 편집장
  • 기사등록 2020-10-27 14: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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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콜레스테롤 및 응고 시스템 균형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합병증 예방 가능성에 대한 AFO-202 분비 니치 글루칸의 두드러진 특징


도쿄-백인, 히스패닉,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비정상적 혈액 응고가 일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부와 동반질환을 가진 사람도 고위험군이다. SARS-COV-2로 입원 시 공복 혈당이 고도로 높은 환자의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전례 없는 전염병 대유행 시기에 검은 효모 아우레오바시디움 풀루란스(Aureobasidium Pullulans) AFO-202 균주로 생성된 베타글루칸 식품 보충제 섭취로 당뇨병 환자의 코로나19와 코로나19 관련 응고병증을 예방하는 전략이 ‘당뇨병·대사장애 저널(Journal of Diabetes and Metabolic Disorders)’(https://doi.org/10.1007/s40200-020-00664-4) 및 ‘혈전증 저널(Thrombosis Journal)’(https://doi.org/10.1186/s12959-020-00239-6)에 각각 게재됐다. 논문은 코로나19 환자에서 이를 검증하는 임상 연구를 권고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혈관을 손상시켜 혈액 응괴 또는 혈전 형성을 촉발, 뇌졸중을 유발하고 체내 혈액 응고 체계를 파괴해 장기 손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대사 및 면역 조절장애는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다. AFO-202에서 유래된 니치 글루칸(Nichi-Glucan)은 혈당과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춰 사이토카인 폭풍을 완화하고 응고 파괴를 최소화하며 코로나19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저자들은 밝혔다. 저자들은 앞서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니치 글루칸의 면역 강화 및 조절 기능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고유 장점: 후지이 노보루(Noboru Fujii) 교수의 폴리 내열성 진균 연구는 아우레오바시디움 풀루란스의 배양 성공으로 이어졌고 오나카 타사키(Takashi Onaka) 소피(Sophy Inc) 사장은 일본 고치에서 제품의 산업 규모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생산에 성공했다. 일본 보건성은 이를 식품 첨가제로 승인했으며 1996년부터 시판되고 있다. 효모 세포벽, 표고버섯, 귀리, 조류 등의 원천에서 추출 및 정제 방법으로 얻어진 여러 베타글루칸 중 니치 글루칸은 AFO-202에 의해 분비되는 세포 외 다당류라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독특한 구조와 수용성, 고순도, 기능성, 3만에 이르는 고분자량이 특징이다. 니치 글루칸은 유전질 독성, 반복 및 장기 투여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됐다. 최근에는 인체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유리한 특성을 지닌 새로운 균주인 N-163 분비물이 연구되고 있다. 


면책진술: 니치 글루칸은 가장 흔한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들어 있지 않은 식품 보충제다. 니치 글루칸은 약물, 치유/치료제가 아니다.
 

웹사이트: https://www.gn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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