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0-11-25 09:26:14
기사수정
  • 왼쪽부터 마유비 허윤길 대표와 부산미혼모부지지원센터 신경화 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IT 기업 마유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부산미혼모부자지원센터에 베베루나 제품 총 250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유비는 영유아용품 성분 분석 및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베럽’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아이와 부모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연구하고,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게 뜻깊은 선행을 실천하고자 이날 베베루나 제품을 기부했다.

마유비 허윤길 대표는 “부산미혼모부자지원센터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어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베럽의 협력 기업인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베베루나 제품들로 구성됐다.

풍성한 미세 마이크로 버블을 제공하는 바스&샴푸, 수분 코팅으로 강력한 보습과 진정을 도와주는 수딩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로션, 영양 성분과 유효 성분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크림,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비자극 선크림 등이다.

마유비는 앞으로도 많은 육아용품 업체와 지속해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유비 개요

“Make you better, Mayoube” 마유비(Mayoube)의 비전은 세상에서 가장 육아를 잘 아는 기업으로서 부모에게 행복을 주는 모든 것을 연구하고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beluv.co.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6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